제 때는 좀 좋은 중소기업에서
몇년 경력 열심히 쌓으면 대기업 이직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거든요
요샌 그게 어려워 열악한 중소기업 다니면서
돈 몇푼 버느니 그냥 포기하고
아예 취직을 안하고 부모한테
얹혀사는 경우나 알바 뛰는
2030이 많다고 누가 얘길해서요
제 때는 좀 좋은 중소기업에서
몇년 경력 열심히 쌓으면 대기업 이직이
크게 어렵지는 않았거든요
요샌 그게 어려워 열악한 중소기업 다니면서
돈 몇푼 버느니 그냥 포기하고
아예 취직을 안하고 부모한테
얹혀사는 경우나 알바 뛰는
2030이 많다고 누가 얘길해서요
크게 어렵지않은지는 모르겠고 가능은 할거예요.
아는 동생 남편이 몇년전 지방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성실하고 일 찾아서 하고 야근도 많이하긴 하더라구요.
상사가 이직하면서 데려갔대요.
상관없어요
2030 얘기라시면
요즘은 신입사원 입사 자체가 거의 없고
중소, 중견 찍고 대기업 거의 들어옵니다
1년쯤은 타 회사 경력 있고 들어와요
남편이 대기업 면접 봅니다
이번에 들어온 신입사원은 지난 2월졸업인데 지난겨울부터 중견 다니다 이번에 입사 했다더라구요
시작도 안 한 아이들은 안되겠죠
요즘엔 그렇게 경력직으로 많이 가요.
신입을 안 뽑으니.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고
요즘에 더 많죠, 중고신입이라고..
요즘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해져서
대기업 신입 공채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중고신인들을 많이 데려가더라구요.
지인도 미국 유학갔다왔는데 대기업 신입 공채 모두 고배마셔서 중견기업까지 다 보더라구요. 경력 쌓아서 이직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