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다보면 왜 대화를 시작했나 후회가 들어요
뭔가 계속 어긋나는 거 같고 답답해 미쳐요.
mbti 네개가 다 달라요. 이것도 이유가 될수 있나요?
대화를 하다보면 왜 대화를 시작했나 후회가 들어요
뭔가 계속 어긋나는 거 같고 답답해 미쳐요.
mbti 네개가 다 달라요. 이것도 이유가 될수 있나요?
mbti은 타인을 이해하는데 사용하면 좋을것 같던데요 .... 솔직히 주변 사람들이 다 mbti가 똑같은 유형만 있는것도 아닐텐데 저는 그런적은 없었던것 같거든요 .. 대화하고 괜히 대화시작했다 할정도의 사람들은요 ... 코드가 잘 안맞고 하면 제가 조심하고 그부분으로는 말안하는건 있어두요
저도 mbti 를 알게 되서 좋은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도대체 왜 저래? 하던 의문들이 많이 해소가 되고 이해허게 되더군요.
저도 mbti 를 알게 되서 좋은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도대체 왜 저래? 하던 의문들이 많이 해소가 되고 이해하게 되더군요.
네 주로 S-N이 다르면 사고체계가 많이 달라 힘들더라구요
나머지는 사회화로 대충 맞춰갈수있고요
잘 안 맞는 이유의 하나가 될 수는 있죠.
같은 유형으로서 공감만을 원한다면요.
그런데 네 개가 다 반대면 서로 보완되고 잘 맞는 경우도 많아요.
사실 인간사에 변수가 많으니 기질 차이로만 설명할 수 없고
서로의 환경차이가 더 크게 작용할 거 같아요.
특히 나이도 서로 먹을 만큼 먹었다면 더 그렇고요.
그냥 그 사람의 장점을 우선 보고 기대치를 내려놓고
이해해보려 하면 오히려 잘 지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Mbti에 짜맞춰져서 생각하는건 좀 아닌 듯 해요.
참고는 될 수 있지만
내가 처한 상황, 환경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전 대학생 아들이랑 다 달라요. 한개도 안맞아요.
서로 진짜 성향 이해 못하고 저도 잔소리 엄청 해왔어요.
그러나 그런것 상관없이 서로 사랑해요 ㅎㅎ
가족이 아니라면 혹 이해하기 힘드려나요. 울 아들 기안84같은 면이 다분한 intp이거든요
저 INTP 친구 ISFJ 가끔보닌까 잘 안맞는거 몰랐는데
친구 남편 아들 때문에 속상한 이야기 하면 전 이해가 안갔는데
공감 잘 못해주고 해결 방법을 제시했었는데
알고보니 둘다 INTP였어요 요즘에 보면 제 얘기 듣고 이해할려고 해요.
저도 친구가 그동안 많이 배려했었구나 싶어서 그친구 만나면 배려할려고 합니다.
서로 싫어하고 사회화가 덜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남편이랑 mbti반대인데 젤 대화 잘되고 편해요
우리는 서로 보완관계여서 환상의 커플이라고 해요
mbti로 선을긋게된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더 이해가 가서 좋아요.
쟤가 특별히 이상한게아니고 이 유형은 대체로 다 이렇다 큰 카테고리에 넣으니까
틀렸다 보다는 다르다 로 더 쉽게 받아들여지는거같아요.
자체가 다릅니다. 삶의 방식도 많이 달라요.
그래서 매력이 있긴 하지만.
S와 N은 건널수 없는 강이 있어요.
그냥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 친구 사귀어야해요.
회사에서라면 자기 생각을 되도록 말로 표현하지
않는게 좋구요.
여자들은 특히 다수가 s라서
N들은 입 다물고 있는게 좋아요.
N은 실용성, 현실직시, 거짓말 싫어하고 솔직함.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임. 문제해결이 우선임
퍼센테이지도 중요한듯.
한성향이 90/10 면 진짜 반대는 벽느낌인데
60~70/30~40이면 반대가 딱 공감은 안되도 적당히 이해도 되고 맞춰줄수는 있음
그갭이 가장 적은 특징중에 공통분모를 찾아보시길
퍼센테이지도 중요한듯.
한성향이 90/10 면 진짜 반대는 벽느낌인데
60~70/30~40이면 반대가 딱 공감은 안되도 적당히 이해도 되고 맞춰줄수는 있음
저 INTP 이고 남편 ESFJ에요
저는 답답한 쪽이고 남편은 상처받는 쪽이죠 ㅋㅋㅋ
그러려니하고 살아요 한글자도 안맞긴한데 저랑 똑같은 인간이랑 살았으면 찬바람쌩쌩 절간이었을거에요 벌써 이혼했을수도 있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2620 | 방탄, 위버스 앱-큐알코드 입력 아시는분? 5 | 위버스 | 2024/10/08 | 586 |
1632619 | 감자 물에 담가놔도 될까요? 4 | 딜리쉬 | 2024/10/08 | 1,126 |
1632618 | 상대에 대해 너무 넘겨짚지 말 것 12 | ㅁㅁㅇㄹ | 2024/10/08 | 3,066 |
1632617 | 고등학생자녀, 공부하는 것도 가르쳐줘야 되나요?? 15 | 공부 | 2024/10/08 | 2,227 |
1632616 | 남편이 후드를 안틀어요ㅜ 13 | 참 | 2024/10/08 | 3,632 |
1632615 | 결혼식 축의금 8 | 미소 | 2024/10/08 | 2,195 |
1632614 | 알타리 솎은거 뭐 해먹나요? 4 | 텃밭 | 2024/10/08 | 1,086 |
1632613 | 아들이 무신사 옷을 잘 입고 다니는데요 21 | ㅇㅇ | 2024/10/08 | 7,133 |
1632612 | 통깨 볶은 건 어디에 쓸까요? 14 | 국산 | 2024/10/08 | 1,078 |
1632611 | 경성크리처 7 | 재미지다 | 2024/10/08 | 1,655 |
1632610 | 새콤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어요 15 | ᆢ | 2024/10/08 | 2,046 |
1632609 | 50대인데 이직 할까요? 6 | 고민 | 2024/10/08 | 2,098 |
1632608 |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이용법 문의드립니다 2 | 민들레 | 2024/10/08 | 1,043 |
1632607 |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진짜 자존감 11 | 흠 | 2024/10/08 | 6,065 |
1632606 | 양지머리 냄새 나는데 | ㅂㅊ.느 | 2024/10/08 | 420 |
1632605 | 개인사업자분들. 요즘 국세청 등기 받으신거 4 | ㅡㅡ | 2024/10/08 | 1,287 |
1632604 | 바이타믹스 구매좀 도와주세요 2 | 늙은 주부 | 2024/10/08 | 843 |
1632603 | 선관위"조전혁 후보,합동토론회 수차례 요청했지만 거부&.. 11 | ... | 2024/10/08 | 1,495 |
1632602 | 시가식구들 너무 싫어요. 8 | .. | 2024/10/08 | 4,324 |
1632601 | 염증수치는 무엇을근거로 5 | ㅣㅣ | 2024/10/08 | 2,459 |
1632600 | 40중반에 사랑니가 나네요?? 6 | ... | 2024/10/08 | 1,210 |
1632599 | 고양이뉴스 - 체코원전 수주와 창원두산에너빌리티(feat. 김.. 10 | ... | 2024/10/08 | 1,358 |
1632598 | 국정감사 현황판 jpg /펌 10 | 굿 | 2024/10/08 | 1,617 |
1632597 | 애용하는 레서피들 161 | ㅇㅇ | 2024/10/08 | 8,074 |
1632596 | 채널 A 문다혜 음주운전 20분 넘게 파헤치는(?)중 16 | 신났네 신났.. | 2024/10/08 | 3,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