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6년차 어떠세요

wettt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24-10-07 10:59:24

결혼 6년차입니다 

어떠세요? 애는 없고 둘이 살고 있는 젊은 부부에요 

6년차라면 이제 좀 안정되는 느낌인가요?

6년차 정도 되면 느낌 어떠세요? ㅎㅎㅎ 

IP : 128.134.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없으면
    '24.10.7 11:02 AM (112.145.xxx.70)

    6년이나 20년이나
    비슷한 안정감이죠..
    다소 불안함

  • 2. 노인네같은소리
    '24.10.7 11:13 AM (221.138.xxx.92)

    한창 좋을때네요 ㅎㅎㅎ

  • 3. ….
    '24.10.7 11:17 AM (27.84.xxx.97) - 삭제된댓글

    초반에 정신없이 싸우다 서로 포기할거 포기하니
    안정되어가는 시기네요. 간간히 싸우긴 하지만
    심부름 잘하고 요리와 청소 잘하는 남편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 4. 0011
    '24.10.7 11:20 AM (222.106.xxx.148)

    6~7년 그 즈음 한 번의 고비가 오고
    그 시기 잘 넘기면 백년해로 ㅎㅎㅎ

  • 5. 123
    '24.10.7 11:41 AM (120.142.xxx.210)

    부럽다. 행복하소서

  • 6. ...
    '24.10.7 12:22 PM (223.62.xxx.140)

    그 시기 넘어 8년차인데 아이는 없고 안정되고 좋아요.
    남편이 베프 친구이자 애인이자 가족이예요.

  • 7. 빠듯하고
    '24.10.7 12:41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재미있었어요.
    집사서 빚 갚느라 빠듯했고
    회사일도 많아서 힘들었고
    그 와중에 쉬는날 버스타고 많이 놀러다녔어요.
    결혼 1~2년이 많이 싸우지 그때는 바빠서 그랬는지 싸울틈도 없고 조금만 여유있으면 놀러다녔어요.
    지금도 그때 여행얘기 추억으로 가끔 얘기해요.
    추억쌓기 좋을때에요.
    불안함은 언제나 없었어요. 둘이 직장그만뒀을때가 제일 불안했죠.

  • 8. ...
    '24.10.7 1:08 PM (115.22.xxx.93)

    딱 안정도됐고 좀 심심도 하다 할때쯤 애가 생겨서
    완전히 다른 삶이 새로 시작ㅎ
    이것도 또 5년째 접어들어서 손이편해지고 안정되니 요즘또 둘째고민이 스멀스멀ㅎ
    불행보다 심심함을 버티기가 더 힘든게 사람인거같아요ㅎㅎ

  • 9. ㅂㅂㅂㅂㅂ
    '24.10.7 1:27 PM (103.241.xxx.8)

    남편과는 나쁘지 않았는데
    시댁 문제가 좀 클때
    남편이 내편이냐 시댁편이냐 따라 부부서리 결정나는때

  • 10. ,,
    '24.10.7 2:20 PM (73.148.xxx.169)

    애 없는 딩크가 최고. 책임감 부담감 없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937 하지정맥 수술이 위험한 수술인가요? 15 하지정맥 2024/10/09 3,131
1632936 삼성 오븐 1 블루커피 2024/10/09 591
1632935 전 영숙이 나르 괜찮던데요 35 ㅇㅇ 2024/10/09 6,025
1632934 11번가+kb페이) 이마트 3만원권 대박딜입니다 3 ㅇㅇ 2024/10/09 3,117
1632933 (스포유) 흑백요리사 준결승전 무한요리지옥에 대한 저의 생각 18 흑백요리사 2024/10/09 5,458
1632932 법사위 국정감사 보셨어요? 12 ... 2024/10/09 3,396
1632931 오늘 저녁에 불고기랑 콩나물국 먹었는데 17 2024/10/09 4,235
1632930 살면서 울산에 가보셨나요? 28 ㅇㅇ 2024/10/09 4,535
1632929 하향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어지러운데 왜 그런걸까요 2 aa 2024/10/09 769
1632928 고등 아들이 연애를 하네요 25 아카 2024/10/09 5,023
1632927 물가가 미친게 맞나봐요 82 2024/10/09 17,111
1632926 요양원 보내지 말라는 시어머니와 딸 같은 며느리 5 먹먹한 2024/10/09 5,379
1632925 부모님이랑 절연하고 나니 그냥 다 절연이네요 4 2024/10/09 5,829
1632924 흑백요리사 마지막회까지 다 봤네요. ( 스포×) 8 .... 2024/10/09 3,275
1632923 누룽지 먹을래? ㅇㅇ이 아빠가 누룽지 좋아해요 7 ㅇㄹ 2024/10/09 3,392
1632922 이제 혼자다에 우지원 나오네요. 15 샤론 2024/10/09 7,912
1632921 한글날 3 2024/10/09 542
1632920 한글날 원래 이름이 가갸날이었대요  10 ㅇㅇㅇ 2024/10/09 2,093
1632919 오늘 도착한 냉장소고기 도축일자 9.23인데 먹어도 될까요요 6 칼카스 2024/10/09 1,354
1632918 세종대왕을 비롯 학자들께 감사드려요 11 한글날 2024/10/09 1,038
1632917 훠궈 소스에 야채만 건져먹어도 몸에안좋을까요? 8 .. 2024/10/09 1,838
1632916 거절을 못하겠어요 ㅜㅜ 12 .... 2024/10/09 3,014
1632915 저도 두루마리 휴지 21 ... 2024/10/09 5,755
1632914 김건희, 결혼 후에도 ‘도이치 주식매수’ 정황…흔들리는 윤 해명.. 9 2024/10/09 2,015
1632913 흑백요리사 새 에피소드 보신 분 4 ... 2024/10/08 3,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