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6년차 어떠세요

wettt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24-10-07 10:59:24

결혼 6년차입니다 

어떠세요? 애는 없고 둘이 살고 있는 젊은 부부에요 

6년차라면 이제 좀 안정되는 느낌인가요?

6년차 정도 되면 느낌 어떠세요? ㅎㅎㅎ 

IP : 128.134.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없으면
    '24.10.7 11:02 AM (112.145.xxx.70)

    6년이나 20년이나
    비슷한 안정감이죠..
    다소 불안함

  • 2. 노인네같은소리
    '24.10.7 11:13 AM (221.138.xxx.92)

    한창 좋을때네요 ㅎㅎㅎ

  • 3. ….
    '24.10.7 11:17 AM (27.84.xxx.97) - 삭제된댓글

    초반에 정신없이 싸우다 서로 포기할거 포기하니
    안정되어가는 시기네요. 간간히 싸우긴 하지만
    심부름 잘하고 요리와 청소 잘하는 남편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 4. 0011
    '24.10.7 11:20 AM (222.106.xxx.148)

    6~7년 그 즈음 한 번의 고비가 오고
    그 시기 잘 넘기면 백년해로 ㅎㅎㅎ

  • 5. 123
    '24.10.7 11:41 AM (120.142.xxx.210)

    부럽다. 행복하소서

  • 6. ...
    '24.10.7 12:22 PM (223.62.xxx.140)

    그 시기 넘어 8년차인데 아이는 없고 안정되고 좋아요.
    남편이 베프 친구이자 애인이자 가족이예요.

  • 7. 빠듯하고
    '24.10.7 12:41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재미있었어요.
    집사서 빚 갚느라 빠듯했고
    회사일도 많아서 힘들었고
    그 와중에 쉬는날 버스타고 많이 놀러다녔어요.
    결혼 1~2년이 많이 싸우지 그때는 바빠서 그랬는지 싸울틈도 없고 조금만 여유있으면 놀러다녔어요.
    지금도 그때 여행얘기 추억으로 가끔 얘기해요.
    추억쌓기 좋을때에요.
    불안함은 언제나 없었어요. 둘이 직장그만뒀을때가 제일 불안했죠.

  • 8. ...
    '24.10.7 1:08 PM (115.22.xxx.93)

    딱 안정도됐고 좀 심심도 하다 할때쯤 애가 생겨서
    완전히 다른 삶이 새로 시작ㅎ
    이것도 또 5년째 접어들어서 손이편해지고 안정되니 요즘또 둘째고민이 스멀스멀ㅎ
    불행보다 심심함을 버티기가 더 힘든게 사람인거같아요ㅎㅎ

  • 9. ㅂㅂㅂㅂㅂ
    '24.10.7 1:27 PM (103.241.xxx.8)

    남편과는 나쁘지 않았는데
    시댁 문제가 좀 클때
    남편이 내편이냐 시댁편이냐 따라 부부서리 결정나는때

  • 10. ,,
    '24.10.7 2:20 PM (73.148.xxx.169)

    애 없는 딩크가 최고. 책임감 부담감 없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56 2시 면접 2 .. 2024/10/11 772
1629155 노벨문학상 문재인 로비설 26 ... 2024/10/11 7,053
1629154 판교 점심맛집은 어디인가요? 10 ..... 2024/10/11 1,471
1629153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2 .. 2024/10/11 614
1629152 서점가 '한강 회오리'…교보‧예스24, 반나절 만에 13만부 판.. 6 .. 2024/10/11 2,250
1629151 저 병인가요? 6 2024/10/11 1,320
1629150 한강 노벨상 폄하하는 여성 작가 79 ㅁㄴㅇㄹ 2024/10/11 13,195
1629149 과학자 김상욱님 페북글.jpg 13 원서로 본 .. 2024/10/11 4,819
1629148 노벨문학상 기사 3 아줌마 2024/10/11 1,257
1629147 피프티 라이브 정말 놀랍네요 21 와우 2024/10/11 3,304
1629146 노벨문학상은 작가의 전 작품에 주어지는 건가요? 9 한강 2024/10/11 2,211
1629145 해몽에 일가견 있으신분? ㅋ 태몽 같긴한데요 5 .... 2024/10/11 740
1629144 밥먹고 바로 움직이면 잠 깰까요? 4 ㅇㅇ 2024/10/11 592
1629143 초롱무나 알타리 가격 7 올리버 2024/10/11 1,222
1629142 오늘의 금시세 구매가 487,000원이 가장 저렴한 가격인가요?.. 29 종로3가 금.. 2024/10/11 4,307
1629141 거실벽지 색상 선택해 주세요 9 .. 2024/10/11 782
1629140 학원 폐업 글 보구요.. 15 학원 2024/10/11 4,333
1629139 노벨문학상 받은 계기로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3 .. 2024/10/11 746
1629138 한강父 한승원 “딸, 기자회견 안 한다고…전쟁 중에 무슨 잔치냐.. 15 ... 2024/10/11 7,247
1629137 무용하시는 남쟌들 3 무용 2024/10/11 1,728
1629136 아들 키우시는분들 담배 몇살부터 피우나요?? 10 해바라기 2024/10/11 1,745
1629135 펌} 아직 아무도 읽지 못한 한강의 책 한권 2 ... 2024/10/11 2,152
1629134 파인다이닝급 대하를 이용한 요리투척 8 .. 2024/10/11 1,342
1629133 외국인들이 많아졌는데 4 jhhgd 2024/10/11 1,601
1629132 옷에 찍찍이를 붙여 놓았던 끈끈이가 묻었는데요 5 4부니 2024/10/11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