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잘풀리는게 부모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자식이 잘안풀리고 사람구실못하면 부모가 행복할수는 없는것같아요 자식은 사람구실못하는데 부모가 긍정적으로 산다고 난 그래도 행복해 이러고다니면 모자라거나 해맑다고 비웃음당할듯..부모본인은 그래도 죽을수는없으니 그리고 다른 자식이나 가족생각해서 억지로 웃고사는걸텐데 ..그속을 누가알까...
자식이 잘풀리는게 부모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자식이 잘안풀리고 사람구실못하면 부모가 행복할수는 없는것같아요 자식은 사람구실못하는데 부모가 긍정적으로 산다고 난 그래도 행복해 이러고다니면 모자라거나 해맑다고 비웃음당할듯..부모본인은 그래도 죽을수는없으니 그리고 다른 자식이나 가족생각해서 억지로 웃고사는걸텐데 ..그속을 누가알까...
자식대입이 잘 안풀리니까 그간 쌓인게 많았던 자기 남편 시댁 친정부모에게 말도 못하게 헤퍼붓던데요....
윗님 그 반대아니고요? 자식 잘못키웠다고 주위에서 비난 할것같은데 ㅜ
자식은 나의 분신인데 자식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죠
법륜스님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산택할 수 있다고 했죠.
비난거리찾는사람이나 남의자식 안된거가지고 뒷말하면서 소비하는거죠 조롱하는주변인들은 다 내쳐지는거죠 딩크인가?
그런거때문에 속상한게 아니라 나 먼저죽고난후 험난하게 혼자 버텨야할 아이때문에 속 시끄러운거죠
자식일이 안풀린다는 기준이
자식이 괴로우면 모를까 부모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서라면 부모가 욕심만 내려놓으면 되는거지요
그리고 자식일이 안풀리는걸 왜 부모탓을 하고 비난할까요
그 누구보다 안타깝고 힘든게 부모인데요
그런 부모를 비난하는 주위 사람들믄 진정 좋은 가족이나 지인이라 할 수는 없지요
부모가 학대나 큰 잘못을 저질렀다면 모를까요
경제력이 된다면야 백수자식 끼고 대충 살아가나 부모도 어려우면 망한거죠
더구나 지 밥벌이 안하는 자식은 부모집에 들러붙어사니 그꼴을 죽을때까지 보면 속이 문드러지죠
뉴스 기사에 한번씩 나오자나요 40대 백수놈이 지 계란후라이를 노모가 안해줬다고 술쳐먹고 노모를 살해하고 노부가 일 하라고 했다고 짜증난다면서 죽이질 않나
경매에 8090노모가 살고 있는 집이 나오는데 자식놈들아 집대출로 해쳐먹고 나몰라라 주로 아들놈들이 막장짓을 하더구만
잘 안 풀린다는 게 좋은 학교 좋은 직장 못가는 거라면 행복해도 되죠. 사고 치거나 사지 멀쩡한데 경제 활동 아예 안하는 거 아니라면 욕심 때문에 괴로운 거죠.
기준이 뭘까요.
자식이 잘 풀리면 행복할까요....글쎄요.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누릴 수 없지 싶어요.
우리집도 그런가정인데(형제중 하나가 ㅠㅠ)
부모님은 잘 된 자식들 보면서 위안받으며 사시는거 같더라고요.
다른 형제들이 지극정성으로 수시로 안부묻고 잘하니까 그나마 위로받으시는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 깊은곳엔 그늘과 근심이 있겠죠.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는건데
그래서 자식도 여럿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맞는걸수도
자식이 잘 풀리는 기준이 뭘까요?
시댁 시동생이 못사는데 시어머니 돈 좀 갚아주시면서 시어머는 잘 살고 사고치는 시동생 보길 눈에서 꿀 떨어지던데요. 내 자식이면 안 볼 것 같은데.
결국 내 작품인데, 나라도 멋지다! 훌륭하다며! 하고 살아야죠.
저도 자식 때문에 제가 더 절약하고 안쓰고 모으고 삽니다.
전문직은 커녕 대기업 입사도 힘든 세상인데.
이 나라는 이미 대학으로 운명이 갈리잖아요?
돈이라도 쥐고 자식 맛난거라도 사주고, 조금씩 베풀수 있는 부모되서 살면 그것도 행복이라 생각해요.
그럼요. 그래서 자식자랑은 함부로 하면 안돼요.
누군가에게 열패감을 주고
그 부정적 기운이 내 자식한테도 미칠 수 있으니까요.
그저 건강하고 사람구실하면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기준 삼으니 괴로운거예요
남들이 안풀린다고 생각해도 본인은 거기서 보석을 발견할수도 있잖아요
풀려도 불행한 사람 많아요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으면 풀린다 안풀린다 기준도 없고 자연스럽게 잘 살수 있죠
친구가 자식이 자폐인데 의대 보낸 다른 자식보다 이 아이에게서 숨겨진 우주를 발견한답니다
다시 태어나도 이 아이 선택할거래요
삶의 깊은 맛은 본인들만 느껴볼수 있는거니까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거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거구요
행복이 결정사 조건처럼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픈 손가락이라도 뭔가 또 장점은 있나싶어요
저같은 경우 이혼으로 부모님 마음 아프게 했지만
손주들이 착하고 공부잘하니 자랑도 하시고 웃을일이 많다하시더라구요
나만 똑바로 살아야지 더이상 속상하시지 않게 생각해요
힘든 상황 잊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 그게 행복같아요..
법륜스님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산택할 수 있다고 했죠.
감사합니다.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울 선택할수있다
법륜스님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을 산택할 수 있다고 했죠.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