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차가 신입에게 6천정도 준다고
다들 돈많이준다고 선호했다는데
이젠느 8천 9천주는 곳 많고
어제보니 신입에게 1억도 주는 직장이 있고
한국 기업드루대단하네요
양극화 심한거 같아요
보통 200 얼마,300도 쉽지 않은데...
현차가 신입에게 6천정도 준다고
다들 돈많이준다고 선호했다는데
이젠느 8천 9천주는 곳 많고
어제보니 신입에게 1억도 주는 직장이 있고
한국 기업드루대단하네요
양극화 심한거 같아요
보통 200 얼마,300도 쉽지 않은데...
그러니 너도 나도 공부시키려는거 아닐까요?
의대로 sky로
대기업 보고 줄이라 할수없잖아요?
들어갈려고 다들 줄서는거겠죠
어제도 똑같은 글 올렸던데.....
그래서 교대 안가잖아요...예전엔 초봉은 다 비슷비슷했는데...너무 벌어졌어요. 공부는 비슷하게 잘했는데.... 10년차가 겨우 300넘으니...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겠죠
그 연봉 받는 사람은 그만큼 어깨 무거울꺼구요
스트레스 장난 아닐껍니다
받는 거고 대기업이 이익대비 많이 주는 건 아니예요.
중소기업이 너무 열악한 거죠.
연봉 높아졌지만 예전처럼 신입사원 많이 뽑지도 않아요.
삼전에 20대 비율이 예전 50%넘었는데 이제는 30%도 안됩니다.
공채도 거의 없어지고 좋은 자리는 취업하기 점점 힘들어졌어요.
일 엄청 시켜요.
예전에도 급여차이는 엄청났어요.
아들이 올해초에 대학 졸업하고 대기업 연구원 들어 갔는데
연봉은 그정도 받고..복지가 너무 좋네요.
그런데 요즘 신입 안뽑아요.경력있는 신입을 원한대요..
아들은 운이 너무 좋게 인턴이나 게약직도 안해보고 들어갔는데 그런경우 거의 없대요.
지인 대기업 다니는데요 연봉 세고 하루는 재택근무하고 출퇴근도 융통성 있게 하고 복지도 너무 좋고...
정년 보장만 되면 전문직보다 낫다 싶더군요
높은연봉보다 복지, 시스템, 상사한테 보고 배운게
지금 제 사업하는데도 큰 도움되고 있어요
일찍 태어나 다행이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요즘 태어났으면 대기업은 커녕
중견기업도 못다녔을거같아서...
높은연봉보다 복지, 시스템, 상사한테 보고 배운게
지금 제 사업하는데도 큰 도움되고 있어요
일찍 태어나 다행이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요즘 태어났으면 대기업은 커녕
중견기업도 못다녔을거같아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야근도 많고 일은 무지 힘들었어요
회사가 그냥 그 많은 돈을 줄까요.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그만큼 일 시켜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옆에서 보면 엄청 걱정됩니다.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면 정말 뿌듯하고 그렇긴 하더라구요.
대기업도 연구직은 정말 좋은듯 해요. 남동생 그리고 남편 지켜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연구 죽어라 하고 돈 벌고. 그게 사용되는 걸 지켜보고~
뿌듯하긴 할 거 같아요.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거. 그만큼 일 합니다.
어마무시 떼어 갑니다
힘들다 해도 예전만큼 부려먹진 않아요.
복지도 너무 좋고요.
그랫서 서로 대기업 가려고 이 난리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차이가 너무 크네요.
결국 수능 1등급해야 대기업 입사 가능하죠.
전체 근로자중 대기업직원수가 얼마 안됩니다
어떤지 모르시나요?
오르는게 정상인데 안 올리는 대부분이 문제죠
세상에 공짜 없다고 일 엄청나게 시키고, 주말도 계속 업무연락 오고 휴가 가서도 그래요.
세금 떼고 나면 실수령액은 남들이 생각하는 것의 반토막 정도 느낌이구요.
요즘은 엄청난 금액의 노후준비를 해야하니 그거 생각해서 1년이라도 더 버티는거죠.
매일매일 내년에는 그만둘 수 있을까....라면서 출근해요.
신입 자체를 거의 안 뽑으니 이 나이에 온갖 잡무까지 같이 다 하니 더 힘듭니다.
신입이 여럿이라고 해도 요즘 MZ애들에게 잡무 시켰다가는 갑질이라고 지랄 떨겠죠.
맞아요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mz 세대들 회사에서 일 열심히 안해요 ㅎㅎ
안하니 일을 못주던데요..
워라벨 따지며 칼퇴근하고 초봉이 높아지니 점점 월급은 많이 받게 되고
이게 맞는건가 싶긴하더라구요?
중소기업이 문제죠.
시급 만원도 안되는거가지고 ㅈㄹ하는 기레기들도 문제
근데 대기업다닌다고 무조건 일 엄청나게 시키는건 아니던데요? 친구가 서울대 나와서 삼성반도체 다니는데 워라벨 엄청 좋아요 크게 스트레스 받지도 않구요 시간 많이 남는다고 뭐 배우러 다니더라구요
대기업은 중소기업에 엄청나게 횡포부리고 중소기업은 손해보고도 울며 겨자먹기로 일감 받아서 하니 중소기업에서 직원들 월급 많이 줄수가요..
좀 다 같이 잘 먹고 잘 살면 안 되는지..
우리나라 대기업들 너무 합니다.
독일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급여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지 발밑에 때처럼 여기지 않고 서로 상생하니
가능한 것이겠지요.
세금이...ㅜㅜ
여기는 중소다니는 분들 없는 듯.
우리나라 대기업들 중소기업에서 납품하는 설비나, 부품 가격 많이 후려쳐요.
아. 뭐 올려주긴하죠 물가가 오르고 최저임금이 오르니. 그만큼만.
그러니 중소기업에서 직원들 월급 올려줄수가 있겠어요?
뭐 대기업은 이익이 나니 신입도 그만큼 주겠지만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차가
적어야 사회적으로 안정성있고
좋은 사회입니다
우리나라 너무 극단적이죠
기술 발전으로 생산성 높아지고 이익 늘어나는데 노조 힘도 세지니 인원을 많이 뽑을 이유는 없고 소수만 그 꿀을 나누는거죠
대기업 2년차 저희아이 보니 업무 강도가 많이 세더라고요. 좀 편한 직무도 있겠지만 좀 안쓰럽네요. 고등내내 입시치르느라 놀지도 못하고 대학가서도 학점에 스펙에 동동거리더니 취업 빨리해서 기특하기는 한데 쉼 없는 인생이네요. 저도 대학 졸업하자마자 아직도 직장생활하고 있지만 엄마 맘은 또 다르네요.
요즘 mz들도 나름 힘들게 일하고 있습니다.
다들 자식은 전문직시키더라고요
대기업 부서마다 차이 엄청난듯
시동생이랑 제남동생이랑 같은 곳 다니는데
시동생은 매일 일에 쩔어 살던데..야근 기본에 새벽 출근.. 제동생이 일년 늦은데 공사 공무원보다 더 많이 쉬고 칼퇴하고 ㅋㅋㅋ 물론 스트레스는 많다하지만 사회생활 하면서 그정도는 다들 있고요.. 명절에 동생한테 얘기하니까 그 부서가 빡세다고..
대기업 보수와 대우가 좋다 자꾸 언급돼던데
드러다 의사꼴 나는거 아닌지...
요즘 취준생들 제일 선호하는 기업이 현대자동차라네요
삼성전자는 옛날 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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