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양주 드라이브 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ㅇㅇ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24-10-07 09:56:32

내일 연로하신 엄마 모시고 남양주 다녀오려구요

본가가 우이동인데 차로 삼사십분 걸리는거 같더라구요ㅡ의외로 안 멀어서 기분이 업~

일단 초대라는 한정식집서 점심 먹고ㅡ어제 여기 자게 댓글서 보고ㅡ 근처 카페에 간후 잠깐 산책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팔순 넘으셔서 군데군데 쉴 벤치가 있음 좋겠어요

그쪽 지리는 전혀 몰라서 여쭙니다

식당이랑 카페도 좋은곳 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좋은 하루 되세요

IP : 175.197.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7 10:04 AM (112.214.xxx.177)

    물의 정원과 다산유적지 산책하시기 좋아요.

  • 2. 쓸개코
    '24.10.7 10:30 AM (118.235.xxx.234)

    카페는 대너리스요!
    링크가져올게요.

  • 3. 쓸개코
    '24.10.7 10:32 AM (118.235.xxx.234)

    https://theskyblue.tistory.com/entry/%EA%B2%BD%EA%B8%B0-%EB%82%A8%EC%96%91%EC%...

  • 4. 나도요리사
    '24.10.7 11:32 AM (222.120.xxx.110)

    금남리쪽 괜찮아요

  • 5. 나무크
    '24.10.7 12:11 PM (117.111.xxx.193)

    아이랑 저는 물의정원 참 좋아하는데 어머니도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요 .그 근처수종사도 참 좋은데 거기까지는 어머니께서 너무 힘드시겠지요. 조금 걸어서 올라가셔야해서요.

  • 6. 나무크
    '24.10.7 12:12 PM (117.111.xxx.193)

    초대에서 식사하시고 그 근처에서 산책하고싶으시다면 근처 삼패한강공원도 참 잘되어있어요~~

  • 7. 지난주
    '24.10.7 4:16 PM (39.122.xxx.3)

    물의정원 다녀왔는데 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고 잔잔한 강물과 넓은 숲 시원한 비람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적어서 더 좋았나봐요

  • 8. ..
    '24.10.7 5:35 PM (125.248.xxx.36)

    남양주 드라이브 저도 가보려고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031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84
1632030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905
1632029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604
1632028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243
1632027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명동 2024/10/12 1,175
1632026 와이너리 투어 3국 6 가고싶다 2024/10/12 833
1632025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2024/10/12 5,648
1632024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용문사 2024/10/12 1,231
1632023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바바렐라 2024/10/12 1,213
1632022 줌인줌아웃에서 그런다니 2024/10/12 397
1632021 소소한 일상 3 가족사랑 2024/10/12 750
1632020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6 올레길 2024/10/12 1,195
1632019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12 /// 2024/10/12 1,539
1632018 단백질 파우다, 간에 무리 없나요? 15 건강 2024/10/12 2,804
1632017 옆집에서 복도에 글써서 붙이는거요 17 bogers.. 2024/10/12 3,496
1632016 갱년기 뱃살 4 나나 2024/10/12 2,132
1632015 자기 눈에 들보를 못 보는 9 반성 2024/10/12 1,529
1632014 남편은퇴. 은퇴라는 말의 무게가 커요. 5 어느새 2024/10/12 2,341
1632013 이렇게도 밥먹어요 1 2024/10/12 1,178
1632012 피타브레드 2 ㅡㅡㅡㅡ 2024/10/12 1,253
1632011 영화 추천 1 가을 2024/10/12 704
1632010 오래된 들깨가루 버려야겠죠? 11 냉동들깨 2024/10/12 2,214
1632009 21호 파운데이션 색상 실패 5 파운데이션 2024/10/12 1,316
1632008 공부 안했던 고3아들 아무데나 붙으면 보낼까요? 25 그냥 주절주.. 2024/10/12 3,105
1632007 저도 글써보아요 (거의 2년만에 쓰는글) 6 그루터기 2024/10/12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