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제주에서 서울 올라가는데 요새 날씨가 갑자기 변해서요.
안에 반팔티+반팔자켓, 반팔티+바람막이점퍼(안감없음)
둘 다 추울까요.^^
12시에 제주에서 서울 올라가는데 요새 날씨가 갑자기 변해서요.
안에 반팔티+반팔자켓, 반팔티+바람막이점퍼(안감없음)
둘 다 추울까요.^^
낮에 잠깐 다니시고 추위 안타시면 몰라도 네 추워요
신촌인데 경량패딩 입은 사람도 꽤 있어요
반팔에 겹잠바 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옷을 삼중으로 껴입으시길
저랑 아이들 반팔입고 가디건입고 그 위에 트렌치 입어요
추워용 긴팔착
팔 시려요.
오늘은 흐려서 낮에도 긴팔 입어야할 거 같고
홑겹 바람막이는 추울것 같네요
반팔티에 긴자켓이나 긴바람막이요~
실내서 또 움지이면 잠깐씩 더워서 벗고 해야해요
긴팔입고 출근햇 지금 반팔도 일하는중
긴팔 2개 두깨감 있는거 이너 긴팔 3겹
지금 밖인데딱조아요 쌀쌀해요
최소 바람막이 필요합니다
반팔자켓은 이제 안녕하시고.
밖에 오래계셔야 하면 홑겹 바람막이는 좀 싸늘하게 느낄수 있어요.
통상 간절기에는 춥게 입는 것보다 덥게 입는게 낫죠.
한겹 벗으면 되니까.
저라면 가디건이나 조금 더 도톰한 점퍼를 입겠어요.
와우~~방금 씻고 나왔더니 댓글들이...넘넘 감사해요.
그럼 바지도 여름용 얇은 청바지는 안되겠네요.
도톰 면바지 입어야하나.
제가 패션에 잼뱅인지라 염치깔고 글 올립니다.^^
하체보단 상체를 따뜻하게 하는게 좋아요
바지는 얇아도 될것 같고 상체를 두툼히 입으세요
춥다는 말 들리면 무조건 머플러부터 챙겨요.
옷 얇아도 목이 따뜻하면 덜 춥지요.
머플러 하는 스타일 이시면 강추 목이 썰렁하네요
아이쿠..지금 봤어요.목이 썰렁할 수도 있겠네요.
추우면 김포몰에서 저렴이라도 하나 감고 다닐게요..정말 감사합니다.~~^^
출근할 때 보니
어떤 여자는 노페 숏패딩 빵빵한거 입었고, 그 옆에 남자는 반팔입고 있더군요.
둘다 좀 오바이면서도 둘다 가능은 하다 싶은 날씨인거 같아요.
저는 도톰한 니트 ^^
요즘 날씨에 얇은 청바지 춥지요
제주도 따뜻한가봐요
여긴 중간지점인데도 가을옷차림이지
여름옷 안입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