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거리마다, 건물 구석구석마다, 하물며 아이들 놀이터나 공공유원지 등에도 담배꽁초들이 널려 있어요.
차타고 가면서도 툭 던지고......
뭐가 그리 심각한지 인상까지 쓰면서.....
거리거리마다, 건물 구석구석마다, 하물며 아이들 놀이터나 공공유원지 등에도 담배꽁초들이 널려 있어요.
차타고 가면서도 툭 던지고......
뭐가 그리 심각한지 인상까지 쓰면서.....
너무 올랐는데
어떤 품목이 되었든
그만 올렸으면...
올린다고 금연 안 합니다
걸으면서 피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동감입니다.
담배값이 만원이상이거나 근접한 나라들 많아요.
우리 나라 물가 수준 생각하면 최소 만원은 넘어야 합니다.
담배를 끊게 유도하면 건보 재정도 나아지고요.
담배값 올려서 너무 많이 끊으면 재원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던데요. 건보 생각해서 올려라 올려라 할 건 아닌거 같은데.
4,500원의 담배 한 갑이 팔릴 때 담배소비세 1,007원, 지방교육세 443원, 개별소비세 594원, 국민건강증진기금 841원, 엽연초 부담금과 폐기물부담금 24원, 부가가치세 409원 도합 3,318원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판매가의 74%에 달하며, 4,500원짜리 담배 한 갑은 출고가와 유통마진이 1,182원, 세금이 3,318원입니다.
http://cm.asiae.co.kr/article/2024021117595236205
한갑에 한 2만원으로 올렸으면 좋겠네요
당장 제남편 좀 끊게요 ㅠ
돈없는 사람 아니니 못끊고 욕하면서 계속 피우려나 ;;;;
그나저나 담배에 74%가 세금이군요
온갖 조롱에 욕 먹으며 엄청난 세금까지 내고 있는데
제발 좀 끊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