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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박2일 막내작가 수박들어주기 어떤가요?

와우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4-10-07 07:36:14

예전에 홈김동전에도 비슷한 구성으로 진행했는데 

그땐 눈치를 챘던건지 어떤건지 몰라도 

주우재도 짐들어주고 

조세호도 짐들어주고 했는데 

 

1박2일에서 막내작가(여성)가 무거운 수박 두개 들고가도 

그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마지막에 문세윤만 무심한척 

"어디까지 들고가려는거야 이 무거운걸"

하면서 하나 들고 

나머지 하나까지 자신이 들고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란나자

방송클립은 날렸고

남초는 이게 왜 문제냐고 난리났고 

여초는 기본 매너자체가 원래 없다 포기한 댓글들이구요

 

저는 

그렇습니다.

현장에서 막내작가라는 위치가 저런 굳은일 도맡아 하는 일이면서 

출연자들 출연료의 1/100도 못받는 일자리겠죠

여성이니 뭐니 인식하기 전에 그들의 마인드가 딱 거기까지라고 보고 

 

해외여행 자유로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알꺼에요. 

한국을 제외하고는 

무거운 캐리어를 끙끙대고 올라가면 

짐 나눠 들자는 사람 늘 만나거든요

(주로 남자지만 여성분들도 많았어요)

 

 

영국에서는 기차역에서 

무겁지 않고 그냥 큰 캐리어 가뿐하게 들고 가는데 

 

"와우, 너 코리안이구나"

하면서 짐들어 주는 애도 만났어요

 

"어떻게 알았어?"

"이런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여자는 코리안 밖에 못봤어"

"그럼 다들 어떻게 하는데?"

"도움을 요청하지"

 

도움을 요청할 생각조차 해본적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맞아요. 

여자라고 힘이 없나요? 똑같이 들어야죠

오히려 남성에게 기대하는게 더 차별적 행동일수도 있죠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만 이걸 차별로 보네요. 

ㅋㅋㅋㅋㅋ 어째요 신이 남성에게 근육을 더 많이 부여했지만 

공주병 남자들은 똑같이 무겁다니 

저는 한국에선 저 반응이 당연해 보여요.

 

그런데 사실 남녀문제를 떠나

이게 연예인들과 스텝간의  차별같기도 해서 

여자연예인이라고 달랐을까 싶긴 하네요

 

무거운걸 드는게 현장에서 그냥 네 일이잖아 하는

 

반박시 네 님말이 다 맞아요. 똑똑하시네요

 

 

 

 

IP : 125.128.xxx.139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좋은데
    '24.10.7 7:40 AM (210.117.xxx.111)

    ///반박시 네 님말이 다 맞아요. 똑똑하시네요///
    마지막 이 글은 왜~
    잘 읽다가 끝에서 기분이 ㅠ.ㅠ

  • 2. ..
    '24.10.7 7:41 AM (128.134.xxx.68)

    남녀구도가 아니어도 무거운 거 혼자 낑낑대며 들고가는 사람이 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같이 들어주는 게 정상 같은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많나봐요

  • 3.
    '24.10.7 7:44 AM (183.99.xxx.230)

    좋은 댓글만 쓰고 싶은데
    글 꼬라지 하곤.

  • 4. 에휴
    '24.10.7 7:44 AM (106.101.xxx.171)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싸가지 없기는
    특히 마지막 뭉장.
    그냥 남녀 문제가 아니라
    휴머니즘으로 바라보죠?
    여자가 무거운 걸 들든
    남자가 무거운 걸 낑낑 들든
    함께 힘을 합치고 도와줘야죠.
    남자가 혼자 돈 벌면 여자도 돈벌러 나가고
    여자가 혼자 육아하면 남자도 함께 해야함이
    당연하듯이요.

  • 5. 에휴
    '24.10.7 7:45 AM (106.101.xxx.171)

    원글님도 싸가지 없기는
    특히 마지막 문장.
    그냥 남녀 문제가 아니라
    휴머니즘으로 바라보죠?
    여자가 무거운 걸 들든
    남자가 무거운 걸 낑낑 들든
    함께 힘을 합치고 도와줘야죠.
    남자가 혼자 돈 벌면 여자도 돈벌러 나가고
    여자가 혼자 육아하면 남자도 함께 해야함이
    당연하듯이요.

  • 6. 댓글
    '24.10.7 7:45 AM (125.128.xxx.139)

    꼬라지 운운하면서 잘도 좋은 댓글 쓰셨겠어요
    ㅋㅋㅋㅋㅋ 반사합니다.
    당신 댓글 꼬라지가 딱 당신 진짜 모습인거죠

  • 7. ...
    '24.10.7 7:45 AM (114.200.xxx.129)

    남녀구도는 아니죠... 128님 이야기 처럼 남자가 저렇게낑낑대고 옮기고있다고 해도 그걸 보고만 있지는 않잖아요.... 집에 가족들을 생각해봐두요
    남자식구가 무거운걸 낑낑들고 있는데 보고 있으면 더 불편하지 않나요.?? 남자식구들도 그럴때는 같이 들고 단한번도 혼자 낑낑대면서 들거나 들게 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그방송이 어떤 방송인지 모르겠지만 문세윤처럼 들어줘야죠.. 그게 남자 스탭이 그렇게 들고 간다고 하더라두요

  • 8. 근데
    '24.10.7 7:46 AM (180.68.xxx.52)

    반박시 네 님말이 다 맞아요. 똑똑하시네요
    --------------------------
    내 말만 할거면 굳이 이런곳에 글을 왜 쓰나요?
    혼자 생각하고 일기장에 쓰고 말지.

  • 9. 어휴
    '24.10.7 7:46 AM (125.128.xxx.139)

    에휴
    '24.10.7 7:45 AM (106.101.xxx.171)
    원글님도 싸가지 없기는
    특히 마지막 문장.
    그냥 남녀 문제가 아니라
    휴머니즘으로 바라보죠?
    여자가 무거운 걸 들든
    남자가 무거운 걸 낑낑 들든
    함께 힘을 합치고 도와줘야죠.
    남자가 혼자 돈 벌면 여자도 돈벌러 나가고
    여자가 혼자 육아하면 남자도 함께 해야함이
    당연하듯이요.



    ***************************************

    네네 남초반응과 같습니다.

  • 10. 밥맛
    '24.10.7 7:47 AM (118.235.xxx.194)

    내용 잘보다가 마지막문장 밥맛이네요

  • 11. 방송에
    '24.10.7 7:49 AM (211.234.xxx.213)

    항의하던가요

  • 12. 다들
    '24.10.7 7:50 AM (125.128.xxx.139)

    밈인데 모르시나보네요


    "영원한 행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보들과는 다투지 않습니다"


    "?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네 당신말이 다 맞습니다"

    재반박을 하지 않겠다는 말이긴 한데
    제가 재반박을 하고 있네요. 그럼 이만

  • 13.
    '24.10.7 7:51 AM (211.234.xxx.154)

    그냥 저런 촬영현장가면 짐들고 다니는 사람밖에 없어요~ 남자고 여자고 다 짐들고 다녀요.
    연예인 빼고는 거의 다 저러니 그냥 안보인거예요.
    이삿짐날 주방 정리아줌마까지 다 짐들고 다니는데 안하는 집주인 같은 그런거예요. 논란거리 만든거고 확대해석들 하는거예요~

  • 14. 밥맛
    '24.10.7 7:52 AM (118.235.xxx.194)

    밈 알고요 님똑똑하시네요는 추가한거잖아요

  • 15. ...
    '24.10.7 7:59 AM (39.125.xxx.154)

    방송현장에서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

    한국 남자들이 유난히 찌질하고 못난 놈들이 많아요.
    약자나 공격하고.

  • 16. 1267
    '24.10.7 7:59 AM (183.105.xxx.144)

    우리나라 남자들 어릴 때부터 집안에서 왕자님으로 키워져서
    그래요. 우쭈쭈 대접 받으니 짐은 당연히 여자(엄마)가
    드는거고 이게 왜 논란거리냐고 부들부들..우리집에 그렇게
    키운 아들놈 있어 잘 알아요. 깊이 반성하고 이젠 바로 잡으려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 17. 솔직히
    '24.10.7 8:01 AM (222.235.xxx.52)

    거기서 젤 문제는 그 보조작가한테 계속 물건 들게한 제작진이죠~ 왜 계속 시켜요? 진짜 무거워 보이던데??? 싸패들같아요~

  • 18. ㅇㅇ
    '24.10.7 8:05 AM (122.47.xxx.151)

    늘 하던대로 낑낑 거리면서 짐 옮기면 되지
    이런 징징거림은
    또 한남한테 해줘해줘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렇게 꼬여서 누가 친절을 베풀고 싶을까..

  • 19. ..
    '24.10.7 8:05 AM (221.162.xxx.205)

    그냥 연예인들은 스탭이 노비라서 그래요
    워낙 스텝들이 허드렛일 하는걸 당연시하게 봐왔으니
    동료 연예인이었으면 도와줬을걸요

  • 20. 여자
    '24.10.7 8:11 AM (118.235.xxx.20)

    스탭을 안쓰면 이런 야기가 없을듯 이러니 사회에서 여자들 안쓸려하죠. 남자 스탭이였음 얘기 나왔겠어요?

  • 21. .....
    '24.10.7 8:13 AM (211.221.xxx.167)

    나솔에서도 여자가 케리어 들고 오는데 들어주지 말자고 선동하느누남자 있었잖아요.
    그게 요즘 남자들 감성이에요.
    약자혐오.고양이 강아지 혐오.노약자.중년 혐오들 전부
    남초에서 시작된거구요.
    요즘 젊은 남자들은 자기들만 제일 불쌍하고 대우 받아얗한다는
    마임드에요.

  • 22. 해외
    '24.10.7 8:13 AM (118.235.xxx.40)

    어디서 도움도 안청했는데 남자가 짐들어주고 하나요?
    코리아 여자들 무거운 가방들고 다닌다 이건 한심하단말 아닌가요? 지가 감당도 못하는짐 치장한다고 가득들고 낑낑 싸들고 해외까지 다니는 여자들이라 소문났나보죠

  • 23. 저 어릴때는
    '24.10.7 8:18 AM (27.177.xxx.46)

    무거운 짐 들고 있는 어르신 있으면 짐들어주는 대학생 오빠 삼촌 흔히 봤어요
    요즘요? 전철타고 가는데 제 앞자리가 비었거든요
    제 옆에 서있던 건장한 20대 남자가 저를 손으로 막고 쓱 밀치더니 그 자라에 앉더군요
    아파보이지도 않았고 근육질에 검정색 반팔 반빈지 체대생 차림
    여자들한테 피해본다며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면서 육체적인 차이는 대수롭지 않다 너희도 생수통 들어라 데이트통장 반반결혼 당연하지 평등하게!

  • 24. 냅둬요
    '24.10.7 8:19 AM (118.235.xxx.43)

    한국 부모들 아들들 그렇게 키우니 나중에
    늙어서 아들한테 버림받는거잖아요.
    옛날에야 딸들이 세뇌돼서 차별받고도 부모 사랑 받으려고
    늙고 버림받은 부모 봉양했다지만
    요즘 여자들은 똑똑해져서 절대 그런 일 없어요.

    차별한 부모는 칼같디 손절하고
    한국 남자랑으누연애대 결혼도 안하잖아요.
    비혼.비출산의 원인은 다른거 없어요.
    다 한국남자들이 저모양 저꼴이라서 구런거죠.

  • 25. 옳소
    '24.10.7 8:25 AM (211.235.xxx.110)

    하여간 말꼬리 잡는 것들은 아침부터 뭘 잘못처먹어서 저모냥인가.

    원글님 말씀 매우 공감합니다.
    한국 남자들 특히 젊은 남성들 희망이 없어요.
    아들에게는 글로벌 매너를 가르칩니다.

    외국 살다와서 그런지 더욱 꼴불견이라..

  • 26. 이상해
    '24.10.7 8:25 AM (211.234.xxx.84)

    똑똑한 여자들끼리 해결하면 되는걸
    아직도 남자한테 기내치가 큰건가요 ㅎㅎ
    걸스 캔두 애브리띵 이라면서
    힘쓰는건 남자가 안해줘서 짜증나
    매너좋은 외국남이랑 살던가요
    우리나라 여자들 뒤로 호박씨 까는건 알아줘야 함

  • 27. 한남들
    '24.10.7 8:28 AM (118.235.xxx.15)

    일부러 임산부석에 앉아서 인증사진 올리던게 얼마전이에요.
    걔네들은 답 없어요.

  • 28. ....
    '24.10.7 8:28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은 스탭이 노비라서 그래요2222

    1박 아니라 다른 연예인이라고 다를거 같지 않아요.

    다 왕자 공주로 대접받는게 당연하고 스텝 일이 그런거니 나랑은 상관없어 마인드일텐데요.

    그걸 떠나 요즘 세대는 남자나 여자나 내가 손해보지 않겠다라는 마인드가 많아요.

    커뮤에 절여져서 사회생활하고 차이를 모르는거죠.

    MZ 세대 어쩌고 하는거 다 그런거잖아요.
    손해보지 않겠다.

  • 29. ....
    '24.10.7 8:29 AM (211.179.xxx.191)

    연예인들은 스탭이 노비라서 그래요2222

    1박 아니라 다른 연예인이라고 다를거 같지 않아요.

    다 왕자 공주로 대접받는게 당연하고 스탭 일이 그런거니 나랑은 상관없어 마인드일텐데요.

    그걸 떠나 요즘 세대는 남자나 여자나 내가 손해보지 않겠다라는 마인드가 많아요.

    커뮤에 절여져서 사회생활하고 차이를 모르는거죠.

    MZ 세대 어쩌고 하는거 다 그런거잖아요.
    손해보지 않겠다.

  • 30. ㅇㅇ
    '24.10.7 8:32 AM (122.47.xxx.151)

    꼭 남자가 도와줘야 하나요?
    같은 약자인 여자들끼리 도와줘도 되는거지
    다른 여자 스텝은 뭐하고 있었길레...
    여자라고 배려만 해달라는거
    언제적 마인드...

  • 31. 직업이면
    '24.10.7 8:32 AM (211.247.xxx.86)

    자기 일은 스스로 감당해야죠

  • 32. 일안해봤죠?
    '24.10.7 8:37 AM (221.138.xxx.92)

    그게 업무면 하는겁니다....

    수박두개가 힘들어 못들 정도면
    무슨일을해도
    여성이 사회생활해서 자리잡기 힘들어요.

  • 33. ㅇㅇ
    '24.10.7 8:39 AM (112.156.xxx.16)

    연예인들 어디 놀러간것도 아니고 일하러 갔는데 별거 다 평가하네

  • 34. ㅇㅇ
    '24.10.7 8:42 AM (106.102.xxx.161)

    원글님.
    걔네 하남자맞고 겁나 짜치는거맞는데요.

    이런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여자는 코리안 밖에 못봤어

    이런 개병신같은 여초식 주작 여기 들고오지마요.
    내가 다 부끄러워요.
    가서 그 한남의 선택조차 못받아 주작혐하고다니는
    본인의 못난얼굴좀 거울에 비춰보시구요

  • 35.
    '24.10.7 8:45 AM (223.63.xxx.109)

    저 그거 보고 아즐들한테 무거운거 들고있는 여자를 보고 안 도와주는건 남자 아니다 라고 했어요.
    저 어릴때부터 이 정도야 혼자 거뜬하지 하고 무거운 짐 잘 드는 여자였는데 지금 오른팔 관절이 망가졌어요.
    여자 관절은 무거운거 들면 쉽게 망가지니 반드시 도와라 팔 아픈 엄마를 생각해서 라고 말했더니 고딩 아들이 네 하더군요.

  • 36. 그쵸
    '24.10.7 8:47 AM (211.234.xxx.211)

    코리안 어쩌구 하는글 딴 커뮤에서 본 건데
    마치 여초에서 떠도는 샴푸때문에 유방암 걸린다는 괴담같아요

  • 37. 그래요?
    '24.10.7 8:47 AM (110.15.xxx.45)

    제 주변 남자들은 다 들어주던데요
    저희 남편만해도 유럽패키지에서 기차탈때 여자끼리 온 분들 캐리어 다 짐칸에 올려주었고 제 아들도 그래요
    다만 젊은 아가씨는 오해 일으킬까봐 부탁하지 않으면 그냥 간대요
    한국남자 다 폄하하지 마세요

  • 38. 근데
    '24.10.7 8:50 AM (221.168.xxx.73)

    어제 일박이일 시청한 사람입니다.
    짐든 사람이 이미 건물에 도착한 상태여서, 거기서 뭘 들어주는건 번거롭기만 하고 의미 없어 보이던데요..

  • 39. ..
    '24.10.7 8:56 AM (118.235.xxx.166)

    막줄때문에 똥글 되었음.. 밈으로 끝내지 사족은 왜 달아요?

    코리안 캐리어는 비웃는거잖아요 그걸 이해 못하고 ㅉㅉ
    근데 왜 지가 다 들지도 못하는 짐을 낑낑거리며 바리바리 싸들고 남(자)들 도움을 바라고 있는거죠?

    방송문제는.. 위에 어느댓 처럼 이삿짐 비유가 더 맞겠네요..

  • 40. ㅋㅋㅋㅋ
    '24.10.7 8:56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뭔 또 주작이래요
    똑같은 일 겪은 사람이 또 있나보네요.
    엘베내려서 플랫폼까지는 계단으로 가는 사이 잠깐 짐들어 주며
    가벼운 스몰톡처럼 주고 받은 이야기인데 똑같은 이야기가 있다구요?

  • 41. ㅋㅋㅋㅋㅋㅋ
    '24.10.7 8:58 AM (125.128.xxx.139)

    비웃는다니 음,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진짜 당신 말이 맞아요.
    뭔 또 주작이래요
    똑같은 일 겪은 사람이 또 있나보네요.
    엘베내려서 플랫폼까지는 계단으로 가는 사이 잠깐 짐들어 주며
    가벼운 스몰톡처럼 주고 받은 이야기인데 똑같은 이야기가 있다구요?

  • 42. 댓글
    '24.10.7 9:04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나는 솔로도 찾아 봤어요
    원래 이랬군요

    근데 이 몰카를 왜 한거에요? 변명하는것 까지 방송에 나오던데

  • 43.
    '24.10.7 9:07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559529

    저기요.. 공항에서 남의 물건 들어주는거 아니래요.

  • 44. 댓글보고
    '24.10.7 9:08 AM (125.128.xxx.139)

    나솔도 찾아봤어요.
    뭐 생각한대로네요.
    그나저나 이 몰카는 왜 한걸까요?
    문세윤같은 매너남이 돋보인건 맞는데 이준같은 경우
    나중 변명하는것까지 방송에 내보내던데
    그래놓고 방송클립은 날려버리고

  • 45. 그게
    '24.10.7 9:12 AM (61.105.xxx.21)

    도움을 주는가 안주는가를 보려고 일부러 저런 상황을 설정한거니 가타부타 말할 필요 없구요 결론은. 딘딘 선호 종민 이준 다 찌질하다는 거구요. 같은 상황에서 주우재 홍진경 김숙은 스탭의 무거운 짐 나눠들었어요.
    문세윤 빼고 나머지 1박 멤버 배려심 없고 찌질!

  • 46. ㅎㅎ
    '24.10.7 9:12 AM (118.235.xxx.194)

    반박시 님 말이 옳습니다는 그냥 인터넷 밈인데요.
    긁히는 분 많은거 보니 확실히 82 나이 들었네요.

  • 47. ..
    '24.10.7 9:13 AM (221.162.xxx.205)

    ㄴ 스텝들이 멕이고 싶었나봐요
    근데 몰카로 방송내보내기엔 거리가 너무 짧았대요
    금방 도착할 거리라 암생각 없었던듯
    홈김동전에서도 같은 실험했는데 다 잘 들어주고 여자연예인들도 다 들어줬어요

  • 48. ㅇㅇ
    '24.10.7 9:19 AM (118.235.xxx.132)

    윗분 말씀대로 이건 배려의 문제죠. 유모차 끌고 가는 엄마가 있는데 백화점 미는 문 앞에서 지나가시라고 문 잡아 주는 사람이 없어 제가 잡아서 지나가시라 한 적 있거든요.
    이런건 그냥 기본 매너인데 여자고 남자고 떠나 아직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신경 쓰는 면이 부족한 것 같아요.

  • 49. .....
    '24.10.7 9:26 AM (211.218.xxx.194)

    밈인데 모르시나보네요

    ---
    tpo 모르시나 보네요.
    여긴 그게 자연스럽지가 않은 밈입니다.

  • 50. 진짜
    '24.10.7 9:27 AM (210.91.xxx.2)

    내용은 잘 써놓고 마지막 문장에
    반사나 ㅋㅋ 댓글보니
    원글이 안됐네요

  • 51.
    '24.10.7 9:29 AM (211.243.xxx.169)

    여자든 남자든 무거운걸 들고 가는 동료를 보면
    서로 도와주면 좋죠.
    하지만 도와달라고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선의로 도와주는 건데
    네가 나한테 선의를 안보인다고 강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너는 왜 저 사람한테 선의를 안보이냐고 돌던질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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