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순대국 만원넘죠??
넘 비싸네요;;
순대랑 내장만사다 집에서 끓여먹고싶은데
그것도 비싸서..
전에 분식집사장님이 말하길 내장은 진짜 싸다고 하던데..
순대국은 슨대는몇개 들어가지도 않고 내장이 주인데 왜 비씰끼요?
당연 전문점은 국믈도 직접내겠거니하는데 그래도 비싼듯.
요즘 순대국 만원넘죠??
넘 비싸네요;;
순대랑 내장만사다 집에서 끓여먹고싶은데
그것도 비싸서..
전에 분식집사장님이 말하길 내장은 진짜 싸다고 하던데..
순대국은 슨대는몇개 들어가지도 않고 내장이 주인데 왜 비씰끼요?
당연 전문점은 국믈도 직접내겠거니하는데 그래도 비싼듯.
경동시장에 가서 사면 푸짐하게 준다는 순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쿠팡에서 머릿고기 내장 순대를 골고루 삽니다
브랜드 관계 없이 다 맛있더라구요.
저는 다 잘라서 냉동해 줍니다. 양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오뚜기나 비비고 사골 국물 한 팩 뜯어서
내용물을 푸짐하게 넣고 끓입니다
사먹을 필요가 없어요. ㅎ 많이 드세요.
포장해서 집에 가져와 먹음 양이 좀더 많더라고요.
아님 마트에서 순대만 사다가 시판사골육수에 부추 청양고추 들깨가루 넣고 끓여서 다대기 넣어 먹어도 되고요.
전 수육삶아먹고 남은것 얼려뒀다가 순대랑 같이 넣어 끓여먹으니 돼지국밥같이 맛있더라고요.
재료값이야 원가의 아주 일부죠..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있으신가요?
잘못사면 냄새가 나서요;;
쿠팡에서 파는 냉동 순대국.
냄새 전~~혀 안나고 건더기도 그만하면 알차더라고요.
외갓집 장항동 열 순대국 - 토요일 아점으로 밥 말아서 순삭했어요.
한 팩 끓여서 혼자 다 먹음(국물은 좀 남기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순대국 참고할게요
분식집 내장은 간 허파 같은 거고
순대국에 들어가는 건 머릿고기 곱창 정도죠.
내장이 손이 많이 갈 걸요.
돼지국밥 좋아해서 식자재 마트에서 국밥용 고기만 파는 거 사다 소분 냉동해 놓고 오뚜기 사골국 부어서 끓여 먹으면 맛있는데 그것도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끓일 때 순대는 나중에 넣으세요. 오래 끓이면 껍질이 다 오그라져 순대가 터져요.
저는 병천순대 사먹어요
https://link.coupang.com/a/bVbLkZ
주말에 혼자 돌아다니다 으슬으슬해서 순대국 한그릇 사먹고 들어왔는데
저만 생각나는거 아니었네요
예전에 엄마가 순댓국 장사를 하셨어요 손님들이 참 냄새없고 깔끔하다며
좋아하셨는데 다대기도 그렇고 저도 우리 엄마 순대국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먹으면서 엄마생각나서 울컥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