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으면 딸 찾아올 생각이네요..

조회수 : 11,433
작성일 : 2024-10-07 01:39:37

아이들 사춘기 시절 ..

가장이 되서 집안 파탄시켜놓고..

노후는 딸애게 기대려는 고약한 놈이 있네요 ㅋㅋ

딸들이... 늙어서 돈도 없고 아픈 아빠라고 만나주겠나요?

IP : 61.43.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10.7 2:20 AM (59.17.xxx.179)

    딸들도 고생이겠어요....

  • 2.
    '24.10.7 2:21 AM (61.43.xxx.159)

    요즘 애들은 각자 살기 바쁜데 무슨 노후요..
    꿈도 큰거 같네요 ㅎ

  • 3. ㅇㅇ
    '24.10.7 2:32 AM (161.35.xxx.195)

    에휴
    딸들도 고생이겠어요....

    ㅡㅡㅡ

    라니
    저딴 애비 돌보긴해야한다고 가스라이팅 하는건가?

  • 4. ..
    '24.10.7 2:51 AM (118.235.xxx.112)

    첫댓은 딸들이 안 돌보더라도 아버지가 계속 매달릴 거 생각하고 그러신 것 같아요
    부모면 주소지 볼 수 있다고 들었어요.... 직장으로 찾아오는 연 끊은 부모도 있다고 들었고요

  • 5. ㅇㅇ
    '24.10.7 3:02 AM (59.17.xxx.179)

    네 112님이 말씀하신대로에요.

  • 6.
    '24.10.7 4:18 AM (211.234.xxx.84)

    미친ㄴ이 꿈이 야무지네요.ㅎ

  • 7. 글이
    '24.10.7 4:5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아버지신가

  • 8. 웃겨
    '24.10.7 5:59 AM (220.78.xxx.213)

    딸들도 고생이겠어요.

    그런 애비를 딸들이 받아줄거라는 전제?
    택도 없는 소리예요 ㅎㅎㅎㅎㅎ

  • 9. ???
    '24.10.7 6:19 AM (112.104.xxx.71)

    딸들도 고생이겠어요.

    저런 아버지일수록 뻔뻔하게 길러준 값 내놓으라고 끈질기게 달라붙을테니
    그거 떼어내려면 고생이겠다 그런 뜻이겠죠
    뻔뻔하게 사는 곳과 일하는 곳으로 찾아와 드러누울 수도 있는데요
    설마 거두느라 고생하겠어요?
    내치느라 고생하겠죠

  • 10. 맞아요
    '24.10.7 7:34 AM (211.211.xxx.168)

    저런 아버지일수록 뻔뻔하게 길러준 값 내놓으라고 끈질기게 달라붙을테니
    그거 떼어내려면 고생이겠다 그런 뜻이겠죠
    뻔뻔하게 사는 곳과 일하는 곳으로 찾아와 드러누울 수도 있는데요
    설마 거두느라 고생하겠어요?
    내치느라 고생하겠죠 xxx222

    직장 찾아와서 행패부리며 부모 버린 자식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협박 & 폭력도 불사하는 사람도 있어요

  • 11. .....
    '24.10.7 9:44 AM (211.218.xxx.194)

    저런 아버지일수록 뻔뻔하게 길러준 값 내놓으라고 끈질기게 달라붙을테니
    그거 떼어내려면 고생이겠다 그런 뜻이겠죠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198 오은영 이 거 인기 많나요? 2 오늘 두번째.. 2024/10/08 3,586
1632197 대통령실 1.8평 증축에 35억 16 0000 2024/10/08 2,848
1632196 시어머니 신혼 때 한 말 10 ... 2024/10/08 5,804
1632195 전지현은 사는게 재미있을까요? 37 789 2024/10/08 13,360
1632194 집사는데 집값의 30프로만 보태면 30프로 지분 주장 가능한가요.. 3 내ㅅㄴ 2024/10/08 2,057
1632193 전세사기 무서워서 월세로 집 구하시는분 많으시죠?? 15 점점 2024/10/07 3,643
1632192 배란기에 항상 입가 밑에 뾰루지가 나는거 4 어떡 ㅜㅜ 2024/10/07 1,484
1632191 손목골절 수술 병원 추천해주세요(분당/용인 근처) 3 2024/10/07 1,171
1632190 오늘 유난히 설거지할 때 화가 났어요 24 설거지 2024/10/07 5,482
1632189 물러터진 성격 있으신가요?? 1 2024/10/07 1,145
1632188 김건희가 체코를 가야만 했던 이유 16 zxcv 2024/10/07 7,170
1632187 나의 해리에서 이진욱 눈빛... 27 흐음 2024/10/07 12,451
1632186 들었던 얘기중 가장 웃긴 얘기가 5 ㅁㄴㅇㄷ 2024/10/07 4,327
1632185 외국인들이 부르는 섬집아기 3 ㄱㄴㄷ 2024/10/07 2,419
1632184 없던 정신병도 생기게 만들 하이브화법.jpg 58 ... 2024/10/07 7,522
1632183 배달시키실 때 공동현관 비밀번호 5 극한직업 2024/10/07 3,247
1632182 저 이럴 때 기분이 나쁜데 자존감이 낮은걸까요? 12 .. 2024/10/07 5,086
1632181 한글날 손님 오신다고해서 청소중인데 9 추천 2024/10/07 3,676
1632180 2024 입결이라는데 16 ..... 2024/10/07 5,920
1632179 인사동쪽 중국집 황당 1 ㅁㅁ 2024/10/07 2,179
1632178 (소름)"수사인원만18명.. 이건 방통위가 아닌 특별수.. 7 ... 2024/10/07 2,014
1632177 갤럭시 공장초기화하면 업데이트 한 것들 3 ... 2024/10/07 956
1632176 골덴 재질의 남방 어떤가요? 5 골덴남방 2024/10/07 1,179
1632175 오늘자 한문철-“정신 사납게 했다” 버스서 4살 아이 마구 폭행.. 4 .. 2024/10/07 4,018
1632174 며느리 사위는 잘해주는게 결국 이익이예요 34 근데 2024/10/07 7,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