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뚫고 나오신 분들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남쪽 끝이 고향이고 또 일이 있어서 이주에 한번 기차로 이동하고 옵니다
그리고 퇴직한 오십대라 대중교통,, 주로 지하철로 많이 이동하고요
그런데,, 기차 특히 무궁화를 타면 진짜 꼴사나운 광경을 많이 봅니다
메뚜기부터. 좌석젖히기 . 지하철에서는 쩍벌다리로 옆칸 침범하기
심지어 불법도촬의심까지 보았는데요
사실 일반상식 벗어난 사람들은 조현병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잠재적으로 범죄발생확율이 있으니 다들 그냥 침묵하고 목적지가는데요
그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먼 저같은 사람은 정말 고역입니다
그래서 역무원분들이 좀 자주 순시? 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니면 지하철이나 기타내에서 소음이나 무상식등을 좌석신고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든다면
좀 더 쾌적한 이동이 될 것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