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결혼식에 보통 뭐입고가나요?

ㅎㅎ 조회수 : 4,184
작성일 : 2024-10-06 23:08:41

링크삭제했어요.

옷을봐야 의견을 들을수있어서 그런건데, 광고취급하시네요.정말 이런식이면 글을 어떻게 쓰겠나요?

100원이라도 받았으면 억울하지나 않겠네요

동네언니딸이 신라호톌에서 결혼을하는데, 이쁘게 입고오라네요.  평소 캐쥬얼하게 입고다녀서 걱정이 되는듯  ㅜㅜ

옷장을 뒤져봐도 마땅한 옷이 없어요 없어 ㅜㅜ

제가 상체 마름 허리잘록 하체 비만 체형인데, 요 원피스 어떤가요 패션잘아시는분 한번 봐주세요

아니면 추천해주시고 싶은 스타일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IP : 175.115.xxx.16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6 11:15 PM (211.243.xxx.94)

    제 눈엔 이뻐요.

  • 2. m..
    '24.10.6 11:16 PM (118.33.xxx.215)

    이뻐요. 제가 하비여서 원피스 좋아하거든요. 너무 괜찮은데요?

  • 3. .....
    '24.10.6 11:18 PM (175.117.xxx.126)

    제 눈에도 예뻐요..
    그런데.. 언제인가요?
    요새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날 추워지면 아우터 도 하나 사셔야할 수도..
    아니면 뭐 실내니까 아우터는 손에 들고 계셔도 되고..

  • 4.
    '24.10.6 11:20 PM (175.115.xxx.168)

    ㅎㅎ 그럼 위 세분의 응원에 힘입어 질러보겠습니다.
    소매가 풍덩한 편인것같은데, 아우터는 뭘 입으면 좋으려나요?

  • 5. ..
    '24.10.6 11:21 PM (211.243.xxx.94)

    검정색 트렌치 걸치세요.
    너무 검검이면 스카프 걸치시고.

  • 6. ...
    '24.10.6 11:23 PM (49.172.xxx.179)

    저도 베이지색으로 디테일보니 소매가 좀 부담스러워요.오브제 매장 가셔서 직접 입어보시고 직원분께 옷 추천도 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는 옷은 무조건 입어보고 사야해서.. 보기 이쁜 옷이랑 어울리는 옷은 다르더라구요.

  • 7. ,,
    '24.10.6 11:3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결혼식이 언제인가요? 이달 중순정도 까지는 아우터 걸치지 알아도 될것 같고요
    중순이후면 트렌치 걸치면 될것 같아요.
    원피스가 사진상으론 부해 보여 트렌치 잘 골라야 할것 같아요.
    이왕 사는거 직접 가서 입고 매치 해보세요

  • 8. 봄99
    '24.10.6 11:45 PM (115.138.xxx.40)

    예쁘고 활용하기 좋은옷같아요.
    칼라플한 스카프 둘러줘도 예쁠것같아요.
    원피스가 검정색이니 트렌치는 밝은브라운이 좋을거같아요.
    가방이 칼라플해도 예쁠듯해요.

  • 9.
    '24.10.6 11:50 PM (1.229.xxx.130)

    가격이...후덜덜하네요.

  • 10. ..
    '24.10.6 11:58 PM (1.235.xxx.154)

    예쁘게 하고 오라는데 너무 점잖네요

  • 11.
    '24.10.6 11:58 PM (59.6.xxx.211)

    동네 언니 딸 결혼식에 새옷 사입고 가기엔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 12. ㅡㅡ
    '24.10.7 12:15 AM (118.235.xxx.230)

    꼭 실물 입어보고 사세요.
    모델처럼 마르고 키 커야 저런 실루엣 나와요.
    안그럼 허리 다트도 없이 끈으로만 묶으니
    푸댓자루처럼 허리 아래 엉덩이쪽 원단이 몰려서 불룩
    키도 안크면 허리 아래 그냥 통자
    입는 사람 편하라고 만든 옷이지
    절대 이쁜 라인 나오기 힘든 옷입니다.

  • 13. ...
    '24.10.7 12:18 AM (221.151.xxx.109)

    결혼식에 굳이 저 돈주고 저 옷을 사야되나요?
    기본 정장 스타일도 아니고
    저 정도 값어치는 아닌 듯...
    차라리 부조 많이 하세요

  • 14. ㅇㅇ
    '24.10.7 12:20 AM (223.38.xxx.140)

    전 그냥 쇼핑몰 보세옷 같아서 별로..

  • 15. ...
    '24.10.7 12:23 AM (211.234.xxx.63)

    가격 저래도 한번 사놓으면 기본템으로 잘입을것 같네요. 트렌치나 케이프형 트렌치 입고가세요. 한섬 온라인 주문하면 피팅해보고 반품가능해요. 시도해보세요.

  • 16. 저는
    '24.10.7 12:24 AM (118.235.xxx.112)

    오바같지만 드라이 하고 가요ㅠㅠ
    여유 있으시면 드라이 하시길 추천
    참고로 저는 화장은 항상 최소로만..

  • 17. ...
    '24.10.7 12:34 AM (67.4.xxx.134)

    칼라플한 스카프 둘러줘도 예쁠것같아요 2222222

  • 18. 50대
    '24.10.7 12:39 AM (211.211.xxx.245)

    제가 저번주 호텔 결혼식에 나름 차리고 간다고 온몸에 자동차 한대 값을 휘두르고 갔는데 신경쓰는 이 아무도 없네요. 다들 편하게들 오시네요. 있는 옷에 그냥 깔끔하게 가셔도 될 거 갘아요. 이 기회에 옷을 지르고 싶으시면 지르셔도 되나 가격대비 오래 입을 옷은 아닌 듯 싶습니다. 내년 아울렛에 바로 나올 거 같아요.

  • 19. 무난하고
    '24.10.7 12:44 AM (180.68.xxx.158)

    이쁜데요.
    가격도 나쁘지않고요.
    헤어 꼭 하시고,구두 신으시고…ㅎㅎ
    좋은 차림으로 경사에 참석하는것도 좋은 부주예요.

  • 20. 원단차이
    '24.10.7 3:29 AM (211.215.xxx.144)

    있겠지만 저 스타일 원피스 꾸준히 나와서 현대시티아울렛 마네킹에도 입혀져있는거 봤어요 한섬패션.
    부담되지않는 가격이면 매장가서 입어보시고 결정하셔도 되고백화점 한바퀴 돌아보세요.

  • 21. 세상에
    '24.10.7 5:41 AM (49.164.xxx.115)

    저 돈 주고 저 원피스 하나?
    10분의 1 가격이라 해도 고민하겠다.

  • 22. ㅋㅋ
    '24.10.7 5:45 AM (58.29.xxx.5) - 삭제된댓글

    한섬 링크일줄 알았어요 ㅎ
    스토리 짜가며 꾸준히네요

  • 23. 118
    '24.10.7 7:47 AM (117.111.xxx.131)

    모델처럼 마르고 키 커야 저런 실루엣 나와요.
    ㅡㅡㅡ
    이런 병맛 멘트 나올거라 예상했지
    심보가 고약

  • 24. ㅇㅂㅇ
    '24.10.7 7:51 AM (182.215.xxx.32)

    결혼식가기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089 잔스포츠백팩 샀어요 9 센스짱 2024/10/10 1,954
1633088 토지 나이들어 읽으니 새롭게 보이는 점 14 ........ 2024/10/10 3,830
1633087 결국 이혼2 32 생과사 2024/10/10 28,977
1633086 10/10(목)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10/10 617
1633085 요즘 들어 그나마 감사한 것 3 50대 2024/10/10 1,645
1633084 MBN 특종세상은 힘든 연예인들만 나오나봐요 6 제이비 2024/10/10 1,952
1633083 영유아검진때 키작았던아이 잘컸나요?? 12 ... 2024/10/10 1,483
1633082 수학학원 주말 하루 8시간 수업해도 될까요? 6 중2엄마 2024/10/10 1,097
1633081 나솔... 영숙은 연타 맞았네요 8 . 2024/10/10 5,188
1633080 빨간 다라이 어떻게 만드는지 아세요?? 7 .. 2024/10/10 2,601
1633079 흑백요리사 보며 느낀 점 27 ㅇㅇ 2024/10/10 5,258
1633078 나의 해리에게,서요 4 해리 2024/10/10 1,754
1633077 광교역근처 회사 출퇴근거리되는 원룸찿기 도와주세요. 14 세빈엄마 2024/10/10 930
1633076 스테비아도 꽤 많은양을 쓰게 되네요 5 ㅇㅇ 2024/10/10 962
1633075 하루 안씻고 있었더니... 3 ''' 2024/10/10 4,234
1633074 요리하는 돌아이는 의외로 20 ㅇㅇ 2024/10/10 5,308
1633073 이젠 노벨상도 AI가 휩쓰는 세상 19 ㅇㅇ 2024/10/10 2,551
1633072 맛집이면 꾀죄죄함도 용서가 되세요? 9 ㅁㅁ 2024/10/10 2,247
1633071 한동훈, 민주에 금투세 폐지 재차 압박…"투자자 맘 받.. 6 ㅇㅇ 2024/10/10 760
1633070 무용전공이 공대교수갔다슨거 7 ㄱㅂㄴ 2024/10/10 1,825
1633069 다시 만날 일도 없는 사람 밉상짓한거 2 ㅎㄹ 2024/10/10 755
1633068 사대문안에 빈집 사기 3 .. 2024/10/10 3,108
1633067 캣맘인데.. 따끔하게 현실적인 충고 좀 해주세요 30 걱정 2024/10/10 2,470
1633066 당근하면서 오는 분들이 5 ㅎㅎ 2024/10/10 2,259
1633065 입시생 고등아이 정신 차리기 힘드네요. 6 그럼 2024/10/10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