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세련된 분의 의외의 습관

ㅁㅁㅁ 조회수 : 24,456
작성일 : 2024-10-06 22:33:41

인격적으로나 커리어나 존경할 만한 분이에요

 

근데, 왜그러시는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IP : 222.100.xxx.5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에는
    '24.10.6 10:39 PM (118.41.xxx.182)

    나의 이를 정리한 요지를 다른사람도 쓰는 식탁위에 버리기가 쫌 미안??? 뭐 그런 마음에
    다시 챙겨뒀다가 휴지통에 버리는거 아닐까요?

  • 2. 근데
    '24.10.6 10:41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뺄때도 보면 어디에 개별포장되어 있는 새 요지가 아니라
    그냥 카드꽂이에서 쓰윽 뽑아서...그니깐 이미 카드꽂이에서 오염되었을 듯한.
    댁에도 가보면 아주 깔끔해요.

  • 3. 뭐가궁금하다는
    '24.10.6 10:42 PM (211.234.xxx.221)

    본인은 그게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 안하나부죠

  • 4. 저도
    '24.10.6 10:43 PM (211.215.xxx.144)

    윗님과 같은 생각이요
    다시 사용하는게아니라 버릴수 있는곳에 가서 나중에 버린다.

  • 5. 제발요.
    '24.10.6 10:43 PM (116.37.xxx.63)

    요지 아니고요,
    이쑤시개요.
    다꽝 벤똦세대도 아닐텐데
    요지라뇨. ㅠㅠ

  • 6. 말을 하세요
    '24.10.6 10:44 PM (217.149.xxx.255) - 삭제된댓글

    남 보는데서 요지로 이 만지는거 불결하고
    그걸 다시 넣는거 비위상한다고.

  • 7. 근데
    '24.10.6 10:47 PM (169.212.xxx.150)

    이쑤시개를 왜 요지라고 사용하는 건지 궁금.
    할머니들이 사용하던 단어인데..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 8. 띠로리
    '24.10.6 10:49 PM (219.255.xxx.120) - 삭제된댓글

    요지 등장
    그동안 게시판의 띄어쓰기 맞충법 지적은 사치였네

  • 9. 띠로리
    '24.10.6 10:50 PM (219.255.xxx.120)

    요지 등장
    그동안 게시판의 띄어쓰기 맞춤법 지적은 사치였네

  • 10. 말을 하세요
    '24.10.6 10:53 PM (217.149.xxx.255)

    식탁에서 이쑤시개로 치아 정리하는거 비위상하고
    사용한 이쑤시개를 다시 넣는거 비위생적이라고.

  • 11. ...
    '24.10.6 10:56 PM (221.146.xxx.22)

    그시대의 문화였나? 아님 그 분이예전에 누가 하는 행동을 멋있다고 생각한 뒤로 따라하시는듯

  • 12. ...
    '24.10.6 11:18 PM (1.241.xxx.220)

    전 버스정류장에서 하얀 중절모쓴 말끔하게 차려입은 할아버지가
    갑자기 바닥에서 뭘 줏으시길래... 그냥 멍하니 봤는데
    그게 나뭇가지 같은거였는지 그걸로 이를 쑤시길래... 헐....ㅋㅋㅋ

  • 13.
    '24.10.6 11:23 PM (222.100.xxx.50)

    쓰면서도 이쑤시개로 바꿀까 고민했는데..왜 이 쑤시개 느낌이 좀 막쑤시는 느낌이라.
    일제강점기 사셨던 할머니와 아빠 영향 많이 받았죠
    고칠게요 앞으로!

  • 14. ㅇㅇ
    '24.10.6 11:41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그걸 다시 쓰고 또쓰는게 아니라 버릴곳이 마땅치않아서 일단 거기 넣고 다시 정리하실거같은데요 이쑤시개는 한번쓰면 끝이 뭉개져서 다시 못써요 어차피

  • 15.
    '24.10.6 11:49 PM (39.114.xxx.245)

    저도 식탁에서 이쑤시개 쓰는거 자체가 진짜 비매너라 생각함
    화장실갔다오던지요
    아무리 교양있어도 그런 모습보면 ㅠㅠ

  • 16. ....
    '24.10.7 12:57 AM (115.138.xxx.99)

    댓글보고... 요지 라는 단어 40넘어 처음 봤어요...

  • 17.
    '24.10.7 1:27 AM (211.234.xxx.156)

    저도 이쑤시개 식탁에서 쓰는 거 너무 싫더라구요.

  • 18. 어떤
    '24.10.7 7:45 AM (125.179.xxx.40)

    인간들은
    이쑤시개 물고 다니기도 하는데요

    넘 더러워

  • 19. ㅇㅂㅇ
    '24.10.7 8:02 AM (182.215.xxx.32)

    환경보호인가요? ㅎㅎ 희한하네요

  • 20. 우리
    '24.10.7 9:05 AM (211.234.xxx.81)

    밖에서 나온 쓰레기
    핸드백에 넣어 집에와서 버려요
    남의 공간에 내쓰레기 버리기 싫어서요
    민폐끼치기 싫어서 저는 그래요

  • 21. ...
    '24.10.7 9:36 AM (202.20.xxx.210)

    가정 교육의 문제.. 이런 건 다 부모 교육이 잘못 되서 입니다. 식탁 위에서 이쑤시게 사용이라뇨!!!

  • 22. ..
    '24.10.7 9:41 A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요지라니...
    본인 습관부터 챙기세요.
    위생관념은 사람마다 다른데... 비위상하죠.

  • 23. ..
    '24.10.7 9:46 AM (223.38.xxx.221)

    요지라니...
    본인 습관부터 챙기세요.

  • 24. ㅋㅋㅋ
    '24.10.7 10:22 AM (116.89.xxx.136)

    요지...
    정말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처음엔 무슨 말씀의 요점이라는 줄...

  • 25. ..
    '24.10.7 10:42 AM (222.98.xxx.177)

    진짜 여기 연령대가 높나봐요.일제 강점기때 할머니 아빠라니..
    요지는 저희 엄마도 안쓰시는 단어인데 (엄마 70대초반)..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 단어 쓰셨던 기억은 있네요.

  • 26. ㅎㅎ
    '24.10.7 10:57 AM (222.100.xxx.51)

    아니 할머니가 강점기에 사셨고
    그 영향 받은 아빠가 집에서 내도록 '요지'라고 하셨고
    저도 영향 받았다 이겁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 27. 진짜 궁금해서
    '24.10.7 12:05 PM (203.142.xxx.241)

    그러는데 "요지"가 그리 신기한 단어인가요?
    전 가끔 쓰는데..

  • 28. happ
    '24.10.7 12:07 PM (118.235.xxx.230)

    글의 요지가 뭔가요?
    지금 내가 본 원글은 무슨 내용 지워진듯 ㅎ

  • 29. ..
    '24.10.7 1:32 PM (1.227.xxx.201)

    글 내용보다 요지라는 단어가지고 더 난리네요

  • 30. 요약
    '24.10.7 2:09 PM (223.39.xxx.140)

    이쑤시게를 쓰고 안버리고 백에 담아가더라는
    더러운 이해안간다는 내용 맞죠?

  • 31. ..
    '24.10.7 5:51 PM (39.7.xxx.222) - 삭제된댓글

    내용은 지우신건가요?

    얼마전에 어떤 아가씨가 식당에서
    여기 요지 좀 주세요~~ 하는데 확 깨더라구요

  • 32. 당근
    '24.10.7 6:06 PM (122.203.xxx.243)

    이쑤시개가 더 미개해 보이는데요?
    이를 쑤신다는 저렴한 표현
    일본말이긴 하지만 요지가 더 낫네요

  • 33.
    '24.10.7 9:55 PM (115.138.xxx.129)

    요지가 요점이 아닌것 같은데~
    이쑤시개라고 안한게 이렇게 까지
    비난 받을일인지
    질문에 맞는 답변과 따뜻한 댓글이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309 손담비 임신 뉴스 보고 20 ... 2024/10/07 22,179
1632308 집순이들이여!!! 춥다고 동면하면 안된다!!!! 55 큰일이구나 2024/10/07 12,630
1632307 외이도염으로 무서운 경험했네요 7 ... 2024/10/07 5,070
1632306 연어 5 포도나무 2024/10/07 1,098
1632305 이참에 대학축제나 지자체행사 4 ㅇㅁㅁ 2024/10/07 1,246
1632304 전에 본 글 찾아주세요 bb 2024/10/07 529
163230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그들을 사법심판대 위에 세.. 1 같이봅시다 .. 2024/10/07 417
1632302 고혈압일까요? 9 2024/10/07 1,982
1632301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다 모아서 오네요 19 ㅇㅇㅇ 2024/10/07 6,625
1632300 민주당 ‘김건희 상설특검’ 후보추천위에 여당 배제 ‘규칙’ 발의.. 6 ... 2024/10/07 1,078
1632299 뉴진스 부모들 언플이요. 23 ........ 2024/10/07 3,620
1632298 연대 고대생 자취방 구하기 40 질문이요 2024/10/07 4,037
1632297 캡컷 음악, 서체 저작권 한번 봐 주시겠어요? 3 인스타잘아시.. 2024/10/07 448
1632296 프린트기 추천 바랍니다 14 점점 2024/10/07 1,100
1632295 자식은 40이 넘어도 부모의 무한 책임인지..무섭습니다. 68 ... 2024/10/07 21,599
1632294 시댁 형제들간의 알력은 어찌 참아내시나요? 14 속앓이 2024/10/07 4,040
1632293 팔자주름 4 --(( 2024/10/07 2,564
1632292 인기 많지 않지만 좋아하는 연예인 50 ... 2024/10/07 8,844
1632291 협력사 담당자가 일을 못할 때... 사소한 것까지 지적하는게 맞.. 사장 2024/10/07 468
1632290 김건x를 저리 만든건 27 ㄱㄴ 2024/10/07 6,398
1632289 식단 안해도 운동하니 살이 빠지긴 하네요 6 ㅇㅇ 2024/10/07 3,122
1632288 대학생 둘이라 장학금 받고싶은데 못 받아요. 25 ., 2024/10/07 3,570
1632287 10/7(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10/07 543
1632286 19금) 80살 넘어서도 성관계 하면서 살고 싶어요 78 캐슈 2024/10/07 28,557
1632285 청바지 세탁 7 동원 2024/10/07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