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잘 되어 있는 노인 복지회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사는 거래요.
일리가 있는 거 같긴 한데 전 복지회괸은 늙어도 안 갈 거 같은데
이용 잘하면 좋을 거 같긴 해요
프로그램 잘 되어 있는 노인 복지회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사는 거래요.
일리가 있는 거 같긴 한데 전 복지회괸은 늙어도 안 갈 거 같은데
이용 잘하면 좋을 거 같긴 해요
점점 노인들의 학력이 높아지니까
노인복지관 프로그램도 수준이 달라지고$ 있대요.
엄마와 이모가 다니시는데
운동도 하시고 영어도 배우고 합창단도 하시고 점심도 드시고 ...다닐만 하시대요.
가깝고 시장도 가까운 동네 추천좀해주세요~~
점심도.매일.사먹을수맀고 친구만들고 서예 댄스.배우고 엄마.신나샸어요
동네에 노인 복지관은 아니고 종합 복지관 있던데
문화센타처럼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운동시설도 왠만한 헬쓰장 못지 않더라구요
어르신들 드나들며 심심하지는 않을거 같더라구요
노인복지관을 노인정 놀이터 쯤으로 생각하심 안돼요.
영등포50플러스 센타 같은 곳은 대단하지요.
https://www.50plus.or.kr/ydp/index.do
80세 울 아버지
보태니컬 아트랑 수채화 다니시는데
엄청 재미있게 다니세요.
수준급 재료쓰느라 재료비 엄청 들지만
다들 실력이 좡놘 아니시라~~ 봐줍니다^^
백화점 문화센터 다니고 밥 사먹고 장봐서 집에 와야 하므로.. 전 백화점이랑 연결된 아파트나 주상복합. 이미 봐놨어요,
사우나딸린 주상복합이 최고 ㅎㅎ
여의도역, 선릉역, 시청역등 주변에 외부인도
이용가능한 구내식당 많은곳도 좋을거 같아요
엄마 친구분들이나 친척들 보면 복지관 다니시는 분들이 제일 재미있게들 사세요
무언가 배운다는게 그 연세에도 활기를 주고 또래들과 어울리니 재미 있고요.
저희 시어머니도 복지관 다니실때 그렇게 생기있더니 먼곳으로 이사가셔서 집에만 있으시니 금방 우울해지시더라구요
복지관 옆이 노후에 제일 좋다는거 예전부터 생각했었어요
참고하겠습니다
그 안에서 인간 군상의 사건이 다 벌어진대서
안갈거 같아요
노인분들 시에서하는 체육관에서 아침에 운동하고 복지관에서 점심먹고 프로그램하고 집에오는게 루틴이더라구요
백화점 문센 가시고,
보통 서민들은 복지관 가면 되죠.
근데 전 만약 선택하라면 복지관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