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애써서 하지 말아야 하는 요리 중
1등은 김밥인듯 합니다.
재료부터 대량으로 준비되고 ㅠㅠ
만든 김밥은 질리지도 않고
계속 들어갑니다.
목구멍이 블랙홀인가 ㅠㅠ
한 줄만 더 먹고
밤에 달리기 좀 할까봐요 ㅠㅠ
그리고,
낼 아침에는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먹을거예요 ^^
진짜로 애써서 하지 말아야 하는 요리 중
1등은 김밥인듯 합니다.
재료부터 대량으로 준비되고 ㅠㅠ
만든 김밥은 질리지도 않고
계속 들어갑니다.
목구멍이 블랙홀인가 ㅠㅠ
한 줄만 더 먹고
밤에 달리기 좀 할까봐요 ㅠㅠ
그리고,
낼 아침에는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먹을거예요 ^^
그래서 있는 재료 넣고 딱 한두줄만 싸거나 사먹어요
당뇨 조삼중이라서요
그래서 김밥 한 줄만 사먹어요
집김밥은 너무 많이 먹게 돼요
집김밥 너무 좋아하는데 손이 너무 많이가는 음식이라 자주 못 해요ㅠ
김밥은 과식을 하게 되어서 .. 진짜 집김밥은 맛있어요
두식구인데 남편이 김밥 너무 좋아해서 해주면
밥한솥을 남편이랑 1.5일만에 다먹어요..10줄을..4끼정도에 먹는셈인데
그게 밥한솥이거든요.
자주 말아서 일도 아닌데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서 자제중이에요.
ㅠㅠ
3-4줄이 그량 들어 감
블랙홀 ㅠㅠㅋ
싸지나요? ㅠ
목구멍이 블랙홀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딱 3줄만 싸요.
그리고 남편 2줄 먹고 저 1줄 먹고 (꽁다리 두개는 남편에게 양보)
근데 사먹는거한줄다먹기도
힘들더라구요
집김밥최고죠
이번에 만들어 먹고
안해먹기로 합의 봤어요
저는 김밥은 소화가 잘 안되던데요
김에 얇게 70%정도만 밥알을 붙이고 야채 위주로 속을 넣고 계란 하나만 두툼하게 넣어서 요즘 이틀에 한끼 정도 먹었어요..소화도 잘 되고 맛나요 ..
밥을 최소한으로 넣고 좋아하는 야채 뜸뿍 넣음돼죠.
몸무게가 걍 2키로 급상승
10장 짜리 김 뜯으면 아까워 다 김밥 만들다 보니
살이 대번에 찐 ㅜㅜ
저는 한줄 이상 먹어본 적이 없어요
저도 김밥 좋아하는대
울 친정엄마가 김밥 좋아하시는대 김밥을 할줄 몰라요
음식은 다 잘하시는대
한글날 휴가가면 엄마 김밥 해드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