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이런경우 어떤선택을 하세요?

시간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4-10-06 19:18:04

알바 채용되서 알바교육을 받게 됐음

알바 경험 많고 관련일을 해본 경험도 있어 

평일 저녁 3시간정도 받기로 했음

혼자 근무하는 카페이고 교육은 그시간 근무하는 알바생에게 받기로함

교육이라 해도 레시피는 몇일전 넘겨줘서  암기 할수 있게 해줬고 커피나 음료만드는건 경험 많아 다 할수 있는 레시피들

마감알바라 청소 정리 매장 특징등등 알려주는게 교육

교육받기전 개인일정이 있었는데 예상외로 일정이 일찍 끝나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았다면

 

1시간일찍 교육 받으러 온다

다른곳에서 시간떼우다 시간 맞춰온다

내경우라면 어느쪽인가요?

저는 1시간 일찍온다면 당연 먼저 연락하고 오는게 일반적인거라 생각하고 대부분 시간맞춰 다른곳에서 시간보내고 올거라 생각했어요 

 

 

 

IP : 118.235.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속대로
    '24.10.6 7:19 PM (217.149.xxx.255)

    내 스케쥴 아이고 약속대로 해야죠.
    상대방 스케줄도 있는데.

  • 2. ...
    '24.10.6 7: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마감 알바면 마감 일을 배워야하니 한시간 일찍 가봤자 아닌가 생각하며 1시간 놀다가 약속 시간에 갈 듯해요.

  • 3. ..
    '24.10.6 7:24 PM (223.38.xxx.75)

    약속 시간 맞춰 움직이죠 상대방과 같이 한 약속이니까요

  • 4. 당연히
    '24.10.6 7:31 PM (211.206.xxx.191)

    약속 시간에 가는 것이 맞고
    혹여 1시간 당길 수 있는 지 물어 보고
    상대가 OK해야 하는 거죠.

    그런 거 희미한 사람은 일 할 때도 드러 납니다.

  • 5. ㅇㅇ
    '24.10.6 7:33 PM (61.43.xxx.130)

    약속했으면 그시간에 가야지 제멋대로면 어쩌나요
    요즘 알바든 직원이든 자기생각 우선주의라
    입대면 머리아프네요^^ 이런 사람은 서로 안맞는걸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사람 알아보세요

  • 6. 알바생
    '24.10.6 7:43 PM (118.235.xxx.101)

    저는 교육하기로한 근무중인 알바생인데요
    사장님이 말한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새로운 알바생이 교육받으러 와서 당황했어요
    약속있어 나갔다 일찍 끝나 일찍 왔대요
    교육중에도 알바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사장님께 연락하고 와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괜찮대요
    음..역시나 일반적이지 않았는데 청소 마감 전반적인거 알려주는데 메모도 안하고 자꾸 같은걸 헷갈린다며 되묻고
    바닥청소를 매번해야 하냐고 ㅠㅠ
    그래도 바닥은 매번 청소해야한다니 깨끗하면 건너뛰고 할거라고 하네요 혼자근무 2일 하는건데 솔직하게 사장님께 말해줘야하나 싶어요 알바 교육한건 처음이라 어찌해야하나 당황스럽네요

  • 7. ..
    '24.10.6 7:46 PM (49.109.xxx.33)

    시간 맞추어서 가야죠..
    남은 한 시간은 어디선가 시간을.떼우다가 가야죠..
    식당 면접 오후3시에 약속했는데
    위치를 몰라서 일찍 나와서 2시30분에 도착 했지만
    식당 근처에서 시간 떼우다가 면접 봤어요.
    2시30분이면 손님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악속이 3시라서 기다렸다 2분 전에 식당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오전 알바.끝나고, 저녁.알바 있는데 2시간 틈이 있어요
    집까지 왔다갔다 하기에는.멀어요.
    오후 알바는 저녁만 영업하는 식당이라서
    식당 2층에서 기다려도 되지만,
    그때 미리 셋팅하는 알바가 있어서 서로 부담스러울까봐
    전 항상 다이소나, 맥도날드에서 시간 떼우다가 오후 알바 갑니다.

  • 8. 말씀하세요
    '24.10.6 7:57 PM (211.215.xxx.144)

    시작부터 영 틀려먹었네요 바닥 깨끗하면 건너뛸거라니..
    그 깨끗한 기준 본인이 정할거잖아요
    혼자하는거 아니고 시간 나눠서 알바하는건데 그 사람은 항상 안하고 다음 사람에게 넘길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194 요즘 라면이 좀 싱거워진게 맞나요? 11 .라면 2024/10/09 2,321
1633193 아버지가 수술후 병원인지 몰라요 19 ... 2024/10/09 4,846
1633192 82 댓글창 경고 원문 63 ........ 2024/10/09 5,631
1633191 미숫가루를 따뜻한 물에 타 먹어도 5 ㅅㅇ 2024/10/09 1,813
1633190 이성윤 "윤석열 총장이 '니가 눈깔에 뵈는 게 없냐' .. 8 ㄱㄴ 2024/10/09 3,770
1633189 붓기 오이 좋네요 4 2024/10/09 1,746
1633188 사춘기는 사춘긴가? 아닌가? 긴가민가 할껏도 없이 사춘기다! 확.. 2 사춘기 2024/10/09 810
1633187 쿠키과자 추천할게요 4 lllll 2024/10/09 1,916
1633186 외모는 건강이란 말이 맞네요 24 .. 2024/10/09 20,258
1633185 100% 리넨 흰색 옷들 그냥 손빨래 해도 될까요 5 리넨 2024/10/09 1,219
1633184 남편쪽에 문제있는 형제가 있는데 6 .. 2024/10/09 3,724
1633183 식기세척기 세제 미니 사이즈가 나왔어요. 7 궁금이 2024/10/09 1,952
1633182 간에 미숫가루 같은 분말이 안 좋은가요? 8 .. 2024/10/09 2,072
1633181 보부상 빅백 뭐가 예쁠까요? 6 명품 가방 2024/10/09 1,950
1633180 골때녀 보고계세요? 2 goal 2024/10/09 1,510
1633179 흑백요리사 끝나고 몰입할 TV프로 찾았어요 17 흥해라 2024/10/09 5,722
1633178 소심한 성격 7 쫄보 2024/10/09 1,592
1633177 댓글 경고문 생겼네요 28 막대사탕 2024/10/09 5,140
1633176 에드워드 리 정말 대단하네요 22 미쿡가자 2024/10/09 10,944
1633175 남편 때문에 미치겠네요 2 2024/10/09 3,201
1633174 엄마표영어는 정말 자만이었던것 같아요 15 aa 2024/10/09 4,721
1633173 중학생 건강검진 학교에 내는거 언제까지하면 되나요? 2 건강 2024/10/09 437
1633172 40대중반에 9급 공무원 합격했는데 잘할수 있겠죠?ㅠ 17 걱정인형 2024/10/09 5,704
1633171 온수매트? 카본 온열매트? 어떤거 살까요? 5 매트 2024/10/09 2,126
1633170 70대 엄마.. 탈모가 왔어요 5 .. 2024/10/09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