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이런경우 어떤선택을 하세요?

시간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24-10-06 19:18:04

알바 채용되서 알바교육을 받게 됐음

알바 경험 많고 관련일을 해본 경험도 있어 

평일 저녁 3시간정도 받기로 했음

혼자 근무하는 카페이고 교육은 그시간 근무하는 알바생에게 받기로함

교육이라 해도 레시피는 몇일전 넘겨줘서  암기 할수 있게 해줬고 커피나 음료만드는건 경험 많아 다 할수 있는 레시피들

마감알바라 청소 정리 매장 특징등등 알려주는게 교육

교육받기전 개인일정이 있었는데 예상외로 일정이 일찍 끝나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았다면

 

1시간일찍 교육 받으러 온다

다른곳에서 시간떼우다 시간 맞춰온다

내경우라면 어느쪽인가요?

저는 1시간 일찍온다면 당연 먼저 연락하고 오는게 일반적인거라 생각하고 대부분 시간맞춰 다른곳에서 시간보내고 올거라 생각했어요 

 

 

 

IP : 118.235.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속대로
    '24.10.6 7:19 PM (217.149.xxx.255)

    내 스케쥴 아이고 약속대로 해야죠.
    상대방 스케줄도 있는데.

  • 2. ...
    '24.10.6 7: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마감 알바면 마감 일을 배워야하니 한시간 일찍 가봤자 아닌가 생각하며 1시간 놀다가 약속 시간에 갈 듯해요.

  • 3. ..
    '24.10.6 7:24 PM (223.38.xxx.75)

    약속 시간 맞춰 움직이죠 상대방과 같이 한 약속이니까요

  • 4. 당연히
    '24.10.6 7:31 PM (211.206.xxx.191)

    약속 시간에 가는 것이 맞고
    혹여 1시간 당길 수 있는 지 물어 보고
    상대가 OK해야 하는 거죠.

    그런 거 희미한 사람은 일 할 때도 드러 납니다.

  • 5. ㅇㅇ
    '24.10.6 7:33 PM (61.43.xxx.130)

    약속했으면 그시간에 가야지 제멋대로면 어쩌나요
    요즘 알바든 직원이든 자기생각 우선주의라
    입대면 머리아프네요^^ 이런 사람은 서로 안맞는걸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사람 알아보세요

  • 6. 알바생
    '24.10.6 7:43 PM (118.235.xxx.101)

    저는 교육하기로한 근무중인 알바생인데요
    사장님이 말한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새로운 알바생이 교육받으러 와서 당황했어요
    약속있어 나갔다 일찍 끝나 일찍 왔대요
    교육중에도 알바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사장님께 연락하고 와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괜찮대요
    음..역시나 일반적이지 않았는데 청소 마감 전반적인거 알려주는데 메모도 안하고 자꾸 같은걸 헷갈린다며 되묻고
    바닥청소를 매번해야 하냐고 ㅠㅠ
    그래도 바닥은 매번 청소해야한다니 깨끗하면 건너뛰고 할거라고 하네요 혼자근무 2일 하는건데 솔직하게 사장님께 말해줘야하나 싶어요 알바 교육한건 처음이라 어찌해야하나 당황스럽네요

  • 7. ..
    '24.10.6 7:46 PM (49.109.xxx.33)

    시간 맞추어서 가야죠..
    남은 한 시간은 어디선가 시간을.떼우다가 가야죠..
    식당 면접 오후3시에 약속했는데
    위치를 몰라서 일찍 나와서 2시30분에 도착 했지만
    식당 근처에서 시간 떼우다가 면접 봤어요.
    2시30분이면 손님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악속이 3시라서 기다렸다 2분 전에 식당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오전 알바.끝나고, 저녁.알바 있는데 2시간 틈이 있어요
    집까지 왔다갔다 하기에는.멀어요.
    오후 알바는 저녁만 영업하는 식당이라서
    식당 2층에서 기다려도 되지만,
    그때 미리 셋팅하는 알바가 있어서 서로 부담스러울까봐
    전 항상 다이소나, 맥도날드에서 시간 떼우다가 오후 알바 갑니다.

  • 8. 말씀하세요
    '24.10.6 7:57 PM (211.215.xxx.144)

    시작부터 영 틀려먹었네요 바닥 깨끗하면 건너뛸거라니..
    그 깨끗한 기준 본인이 정할거잖아요
    혼자하는거 아니고 시간 나눠서 알바하는건데 그 사람은 항상 안하고 다음 사람에게 넘길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97 치매초기분들 어찌해야하나요.. 8 답답 2024/10/10 2,547
1630696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계속 맴도는 경고문구 19 2024/10/10 2,837
1630695 알파치노와 탱고 춤 춘 여자배우 5 ㄱㄴ 2024/10/10 2,378
1630694 흑백요리사 보다가 휘슬러냄비.. 6 .... 2024/10/10 3,267
1630693 사기대출' 민주당 양문석 배우자, 20만원 주며 자료 위조 요구.. 22 ... 2024/10/10 2,185
1630692 아이폰 128,256메가 선택 질문 7 참나 2024/10/10 796
1630691 감사한 익명의 글들 5 ~~ 2024/10/10 1,596
1630690 망각이 있어 다행 6 ... 2024/10/10 1,568
1630689 아파트 매도자가 교회일 경우 4 2024/10/10 1,738
1630688 간헐적 단식 시간에 카페라떼 괜찮을까요 14 라때 2024/10/10 3,513
1630687 오늘 82에서 배워가는 명언 24 ... 2024/10/10 4,772
1630686 활발했던 지인이 파킨슨병 이라는데ㅠㅠㅠㅠ 57 갑자기 충격.. 2024/10/10 24,707
1630685 경계선.. 학교 수업 대부분을 못 알아듣는다는 건 어느 정도의 .. 15 경계선 2024/10/10 3,749
1630684 무가당 카카오 분말이 초코렛 만드는 거 인가요? 3 2024/10/10 802
1630683 SPC에 수사상황 알려준 경찰, 또 있었다···경찰관 2명 비위.. ㅇㅁ 2024/10/10 1,289
1630682 내 적나라한 얼굴에 놀라려면 26 ㅇㅇ 2024/10/10 6,292
1630681 160에 54키로 통통느낌이겠죠 20 마르고 2024/10/10 6,683
1630680 냉동실 떡국떡 오래된거 4 냉동실떡국떡.. 2024/10/10 2,025
1630679 분명 깍두기 김치 레시피를 따라했는데 빨간 물김치가 됐네요 7 깍두기 2024/10/10 2,117
1630678 삼성전자 2 신용 2024/10/10 3,069
1630677 미국은 또 허리케인 때문에 난리인가봐요 8 .. 2024/10/10 5,192
1630676 얇고 바싹한 돈까스 1 베이글 2024/10/10 1,883
1630675 한달도 안되서 5키로증가 겁나네요 9 갱년기 2024/10/10 5,093
1630674 한번 상처 준사람 대하기가 힘든경우 14 인간관계 2024/10/10 4,407
1630673 국수가 소화가 엄청 잘 되나봐요 6 ㅇㅇ 2024/10/10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