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이런경우 어떤선택을 하세요?

시간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24-10-06 19:18:04

알바 채용되서 알바교육을 받게 됐음

알바 경험 많고 관련일을 해본 경험도 있어 

평일 저녁 3시간정도 받기로 했음

혼자 근무하는 카페이고 교육은 그시간 근무하는 알바생에게 받기로함

교육이라 해도 레시피는 몇일전 넘겨줘서  암기 할수 있게 해줬고 커피나 음료만드는건 경험 많아 다 할수 있는 레시피들

마감알바라 청소 정리 매장 특징등등 알려주는게 교육

교육받기전 개인일정이 있었는데 예상외로 일정이 일찍 끝나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았다면

 

1시간일찍 교육 받으러 온다

다른곳에서 시간떼우다 시간 맞춰온다

내경우라면 어느쪽인가요?

저는 1시간 일찍온다면 당연 먼저 연락하고 오는게 일반적인거라 생각하고 대부분 시간맞춰 다른곳에서 시간보내고 올거라 생각했어요 

 

 

 

IP : 118.235.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속대로
    '24.10.6 7:19 PM (217.149.xxx.255)

    내 스케쥴 아이고 약속대로 해야죠.
    상대방 스케줄도 있는데.

  • 2. ...
    '24.10.6 7: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마감 알바면 마감 일을 배워야하니 한시간 일찍 가봤자 아닌가 생각하며 1시간 놀다가 약속 시간에 갈 듯해요.

  • 3. ..
    '24.10.6 7:24 PM (223.38.xxx.75)

    약속 시간 맞춰 움직이죠 상대방과 같이 한 약속이니까요

  • 4. 당연히
    '24.10.6 7:31 PM (211.206.xxx.191)

    약속 시간에 가는 것이 맞고
    혹여 1시간 당길 수 있는 지 물어 보고
    상대가 OK해야 하는 거죠.

    그런 거 희미한 사람은 일 할 때도 드러 납니다.

  • 5. ㅇㅇ
    '24.10.6 7:33 PM (61.43.xxx.130)

    약속했으면 그시간에 가야지 제멋대로면 어쩌나요
    요즘 알바든 직원이든 자기생각 우선주의라
    입대면 머리아프네요^^ 이런 사람은 서로 안맞는걸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다른사람 알아보세요

  • 6. 알바생
    '24.10.6 7:43 PM (118.235.xxx.101)

    저는 교육하기로한 근무중인 알바생인데요
    사장님이 말한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새로운 알바생이 교육받으러 와서 당황했어요
    약속있어 나갔다 일찍 끝나 일찍 왔대요
    교육중에도 알바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사장님께 연락하고 와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니 괜찮대요
    음..역시나 일반적이지 않았는데 청소 마감 전반적인거 알려주는데 메모도 안하고 자꾸 같은걸 헷갈린다며 되묻고
    바닥청소를 매번해야 하냐고 ㅠㅠ
    그래도 바닥은 매번 청소해야한다니 깨끗하면 건너뛰고 할거라고 하네요 혼자근무 2일 하는건데 솔직하게 사장님께 말해줘야하나 싶어요 알바 교육한건 처음이라 어찌해야하나 당황스럽네요

  • 7. ..
    '24.10.6 7:46 PM (49.109.xxx.33)

    시간 맞추어서 가야죠..
    남은 한 시간은 어디선가 시간을.떼우다가 가야죠..
    식당 면접 오후3시에 약속했는데
    위치를 몰라서 일찍 나와서 2시30분에 도착 했지만
    식당 근처에서 시간 떼우다가 면접 봤어요.
    2시30분이면 손님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악속이 3시라서 기다렸다 2분 전에 식당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오전 알바.끝나고, 저녁.알바 있는데 2시간 틈이 있어요
    집까지 왔다갔다 하기에는.멀어요.
    오후 알바는 저녁만 영업하는 식당이라서
    식당 2층에서 기다려도 되지만,
    그때 미리 셋팅하는 알바가 있어서 서로 부담스러울까봐
    전 항상 다이소나, 맥도날드에서 시간 떼우다가 오후 알바 갑니다.

  • 8. 말씀하세요
    '24.10.6 7:57 PM (211.215.xxx.144)

    시작부터 영 틀려먹었네요 바닥 깨끗하면 건너뛸거라니..
    그 깨끗한 기준 본인이 정할거잖아요
    혼자하는거 아니고 시간 나눠서 알바하는건데 그 사람은 항상 안하고 다음 사람에게 넘길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001 해줘야 하나요? 3 전세 2024/10/24 871
1637000 소파용 온수매트. 써보신 분 계세요? 4 살까말까 2024/10/24 842
1636999 생리를 2주동안 할 수도 있나요.. 7 ,....... 2024/10/24 1,887
1636998 교보문고..이거 팩트입니까?? 59 ㄱㄴ 2024/10/24 20,574
1636997 “쿠팡서 죽은 이가 많은데 ‘유족’이 없는 이유 아느냐?” 2 ㅇㅁ 2024/10/24 3,609
1636996 고려아연 어제 팔았는데.. 2 2024/10/24 2,748
1636995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4 qwerty.. 2024/10/24 2,736
1636994 '김건희-구달' 만남 위해 급조된 생태교육관?…23억 예산도 슬.. 7 ... 2024/10/24 1,347
1636993 내가 미용실에 가기 싫은 이유. 10 .. 2024/10/24 5,564
1636992 회전근개파열~ㅠ 7 pooroo.. 2024/10/24 2,322
1636991 등산복 뭐가 예뻐요 14 .. 2024/10/24 2,986
1636990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공무원‥"직장 내 괴롭힘&quo.. 9 .. 2024/10/24 3,771
1636989 광주광역시 새벽 카카오택시 3 카카오택시 2024/10/24 989
1636988 은퇴 후 각자 돈 관리 하시나요? 11 .. 2024/10/24 2,412
1636987 영어표현 부탁드립니다 2 궁금 2024/10/24 686
1636986 10일 지난 갈비탕 2 ㅌㅌ 2024/10/24 566
1636985 시댁 단톡방이 너무 특이한 거 같아요. 9 ㅇㅇ 2024/10/24 3,491
1636984 남친이 재벌후계자인데 여친은 7 엄훠 2024/10/24 4,125
1636983 이준석 “명태균 ‘비행기 추락’ 꿈에 김 여사 앙코르와트 방문 .. 4 ㅋㅋㅋ 2024/10/24 2,366
1636982 산다라박 이렇게 예뻤나요 5 다라다라밝은.. 2024/10/24 4,056
1636981 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에 볶나요? 13 발연점 2024/10/24 2,384
1636980 탈덕수용소 운영자, 징역 4년 구형 2 ........ 2024/10/24 1,084
1636979 견고했던 삼성이 흔들리는건가요? 46 ..... 2024/10/24 6,910
1636978 광화문에 중식이나 이탈리안 좋은곳 있을까요? 5 2024/10/24 1,006
1636977 북유럽 친구 놀러와도 밥 안주는 문화 14 ㅡㅡ 2024/10/24 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