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어릴때도 그렇고 애한테 들이는 비용이나 수고는 최소한으로 하면서 애가 혼자 선방하면 난 별로 노력없이 알아서 잘컸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본인한테 쓰는돈이 제일 많고 자기인생 즐기면서 사는 부모도 많나요?
주변에 보면 애가 배우고싶다는건 돈 들어간다고 안시켜주면서 본인 쇼핑,여행에는 안아낌...백화점vip까지 하면서 애옷은 안사주고 단벌로 다니게 하고 (메이커없는..) 그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애가 어릴때도 그렇고 애한테 들이는 비용이나 수고는 최소한으로 하면서 애가 혼자 선방하면 난 별로 노력없이 알아서 잘컸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본인한테 쓰는돈이 제일 많고 자기인생 즐기면서 사는 부모도 많나요?
주변에 보면 애가 배우고싶다는건 돈 들어간다고 안시켜주면서 본인 쇼핑,여행에는 안아낌...백화점vip까지 하면서 애옷은 안사주고 단벌로 다니게 하고 (메이커없는..) 그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아예 아이를 안낳죠.
전 반대로 살아 그게 맞나 싶어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으니
그런사람도 있겠죠
자기자신은 안 쓰고 자식에게 과하게 하는 사람도 있듯이
부모의 희생이 당연한건 아니죠.
저도 자식을 위해 저를 갈아넣지는 않을겁니다.
그방법도 나쁘진 않아요. 엄마 자신이 행복하고 아이한테 좀 덜쓰고 그대신 아이한테 하지말아야할걸 안하는 부모.
무얼 더 해주었는지만 기억하지만 아이는 엄마가어쩜 저럴수 있나? 하며 상처받은걸 기억하는데 부모는 그 상처즘은 괜찮을줄 알고 넘기죠.
자식보다 본인이 더 중요한데 애옷 안사주고 그런 타입은 아닌 여자도 있어요
본인에게 쓰는 돈이 제일 많고 인생 즐기기는 하는데요
자식은 본인이 얼마나 잘난 인생인지 보여주는 악세서리이기 때문에 자식에게도 돈 퍼부어요
물론 자기가 번 돈은 아니고 남편 돈, 시댁 돈으로요
자기 애가 영어 유치원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한국말도 못 하는 애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더라고요
병원에서 언어치료 권해서 남편이 반대하는데 소용없어서 남편이 언어치료 데리고 다니고요
당연히 애는 어린이집에서도 영어유치원에서도 계속 말을 못 하는데도 자기 애 영어유치원 다닌다는 게 중요한거죠
자식보다 본인이 더 중요한데 애옷 안사주고 그런 타입은 아닌 여자도 있어요
본인에게 쓰는 돈이 제일 많고 인생 즐기기는 하는데요
자식은 본인이 얼마나 잘난 인생인지 보여주는 악세서리이기 때문에 자식에게도 돈 퍼부어요
물론 자기가 번 돈은 아니고 남편 돈, 시댁 돈으로요
자기 애가 영어 유치원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한국말도 못 하는 애를 영어 유치원에 보내더라고요
병원에서 언어치료 권해서 남편이 반대하는데 소용없어서 남편이 언어치료 데리고 다니고요
영어유치원도 다니고 언어치료도 다니고
당연히 애는 어린이집에서도 영어유치원에서도 계속 말을 못 하는데도 자기 애 영어유치원 다닌다는 게 중요한거죠
본인 먹고 쓰고 놀고 여행하고 골프치는데는 집중하고 애들은 알아서 크는 거라며 중고등 애들, 남편 챙겨주는 사람보고 왜 그러냐며 진심 짜증내는 사람이있어요.
부유하지도 않으면서 애들한테는 물려주지 않고 다 쓸거라며 뭔놈의 돈 못 써서 한이 그리 많은지..
별의별 유형이 다 있네요.
옷은 민감한 나이에도 옷을 안사줘서
나중엔 한겨울에 외투가 없어서 교복만 입고 다니는데도 안사줬다더라구요. 다른애들 패딩에 코트입고 다니는데
그 정도면 정상은 아니죠
방임 수준이군요. 그건 좀 심각하네요.
이모네서 치킨 먹는데 이모부가 닭다리부터 먹는것보고
어린맘에 저런 이기적인 부모가 있다는거에 놀랐어요
이모부가 닭다리 드시는거에 왜 이기적인 부모라고 생각이 드나요? 무조건 아이 우선이 좋은거 아닙니다. 아이 버릇없고 당연시 받는 성격이 만들어져요.
어른이 닭다리 집었다고 이기적인 부모라고 생각하는 이런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구나...
자기는 치킨 먹고 싶어서 치킨 시켜먹고요
딸은 성조숙증 온다고 옆에서 밥 먹게 하더라고요
어릴 딸이 치킨 먹고 싶다고 조르니까 식탐 많은 x이라고 욕하고요
치킨엄마 그 정도면 아동학대 아닌가요?
상처 되겠다
부모가 닭다리 먼저 집어 먹는거
이기적인거 맞는데요…
카카오웹툰 반지하셋방 한 번 보세요
저 그 웹툰 보고 올케가 왜 시부모 앞에서 애를 잡았는지 그 심리를 이해했어요
얘낳고 친정엄마에게 아기 맡기고 1년넘게 외국에 연수 가서 안 돌아왔어요.
중간에 1달 이상 휴가 기간에도 아기보러 한국 안오고 유럽으로 여행가서 놀고.
아기 안보고 싶냐하니 별로 안보고 싶다고.
친구남편만 아이 않고 아내 만나러 간다 했는데 친구가 여행중이라 못오게하고.
모성애 없는 사람들은 없어요.
제 주변에도 그런 엄마 있어요
아이를 방임까지는 아니지만,
자기옷이랑 자기 여행,취미샌활등등 항상 자기가 우선이더라구요.이혼하고도 아이 두고 나와서 싱글로 세상 즐겁게 지내요.
엄마가 저럴수도 있구나 저는 옆에서 보면서 신기했어요.
저희 아빠..
가난한 친구한테는 자기 대학등록금 대신 내주고 할머니한테 당당하게 왔답니다.
싹수가 노래... 살면서 가족들한테 저러고 친구한테는 술사고 밥사고 돈은 꼭 쥐고 가족 한푼 안주고.
강남사는데 과외 학원 한번 안다니고 대학갔는데 부모의 자랑은 밥만 먹여 키웠다. 저도 그게 자랑거린줄 알았는데 커보니까 아니더라구요.
가스라이팅의 희생자였어요.
늙어서도 비슷하게 그래요. 같이 있음 내가 먼저 죽어야 저꼴을 안보지 싶고....어릴때 넘 고생했는데 그게 지금도 영향이 있네요.
자식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 본인도 중요한데요...
자식만 위하려고 내가 사는 것은 아니걸랑요
애 어릴 때 그렇게 살았는데
서럽더라구요..
같이 행복해야죠..
같이
자기옷을 사더라도 아이것도 같이 사야지.
자기옷만????
그 정도는 계모 수준인데요?!
흔하진 않은 캐이스인듯..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고마운 줄 모르더라구요.
과유불급.
모든 적당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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