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서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결혼하면 합심해서 잘 살면 되는데
나이 들어 재산 일궈 놓으면 안 그래도 나이 많아지면 결혼 상대 찾기 힘든데 서로의 재산 때문에 또 관문이 생기고 결혼해서도 그 돈들 때문에 아무것도 없이 만나 함께 모아 가는 상태랑은 다르잖아요
이래저래 인생에 결혼을 해야겠다 싶으면 일찍 하는 것이 나은 듯요
갈수록 더 그러는 것 같아요
서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결혼하면 합심해서 잘 살면 되는데
나이 들어 재산 일궈 놓으면 안 그래도 나이 많아지면 결혼 상대 찾기 힘든데 서로의 재산 때문에 또 관문이 생기고 결혼해서도 그 돈들 때문에 아무것도 없이 만나 함께 모아 가는 상태랑은 다르잖아요
이래저래 인생에 결혼을 해야겠다 싶으면 일찍 하는 것이 나은 듯요
옛날 얘기죠.
우리 부모세대만 해도 연애결혼 드물고 중매로 결혼해서 죽으나 사나 평생 해야 했으니. 이혼은 워낙 큰 흠이었고 대부분 전업주부였던 여자가 이혼해서 먹고 살 길도 막막했으므로.
요즘은 멋모르고 젊어서 결혼했다가 철 들고 현실에 눈 뜨면서 이혼하는 케아스가 더 많은듯해요.
요샌 일찍 해도 워낙 금방 이혼하는 경우도 많고…
옛날엔 이혼이 금기시돼서 어떻게든 참고 사는 경우가 더 많았겠죠
일찍해봐야 이혼하거나 괴로워하며 사는거죠
제대로 나하고 맞는 사람 찾을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아요
앞세대들이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결혼해서
고통받으며 태어나 자라온 지금 자녀세대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에요
인륜지대사인데 뭣도 모르고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게 있나요
제일 신중해야 할 일인데 무식한 말이에요
약 안 넣어도 안압은 어차피 정상인데 뭐 하러 넣나 싶기도 하고
눈에 여러 가지 안 좋은 다른 증상들이 많은데 말해 봤자 녹내장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며 그 나타난 증상들은 녹내장 증상이 아니니 자기와 상관없다는 듯이 말하니
어차피 안과를 또 따로 다녀야 하네요
늦게까지 혼자 있다 보면 또 그 나름대로 결혼하기 어려워진다고요
요즘 애들은 우리때완 달리 결혼이 필수가 아니에요.
여러 선택지의 하나일뿐이죠
여자에게 있어서 결혼과 남자가 유일한 생계수단인 시대도 아니고
기성세대들같이 엉망인 남자라도 어떻게든 붙어살아야 먹고사는게 아니니
고르고 골라 가니까 그렇죠
그리고 그게 당연한거죠 단순히 결혼만 하려고 아무놈이나 잡아서 하다보니 진짜 엉망인 놈하고 살다가 애들 고생 본인고생
이젠 여자들도 다 골라서 하고 안되면 그냥 혼자살고 마는거에요
으로 살던 시절 이야기고요. 지금은 아니죠
그렇게 결혼하면 지금은 대부분 이혼하죠.
아무것도 모를때 아무것도 없을 때 결혼하면 일찍 결혼해서 애 낳는 건 좋은데 이혼도 빠르다는 게 문제죠 잘만 살면 애 빨리 낳고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