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정희는 아들이 14살이라는데 아빠가 키우나요? 그렇다 해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아무 상관 없는 사람처럼 말하는지.. 전 그렇게 느꼈네요 제가 그만한 아들을 키워서 그런지 이해가 안가요 고등학생 때도 아직 미성년자에 엄마 손길이 엄청나게 필요한 어쩌면 오히려 더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인데 어떻게 다 컸다고 내 손 떠났다고 남자만날려고 그렇게 강조를 하는지 전 나솔에서 영숙 영자 현숙 욕 많이 먹어도 정희가 젤 쎄하고 싫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정희
1. ᆢ
'24.10.6 6:13 PM (219.241.xxx.152)저도 제 입장이라면 그런 자식 두고 거기 안 나갈것 같아요
근데 직장다녀서 독립적으로 키웠나 싶어요2. ᆢ
'24.10.6 6:14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정희 변호사인가요?
제딸이 일하는곳에 몇일전에 남친이랑 왔대요
남친이 단골이었는데 데려왔다네요
엄청 이쁘다고 하더라구요3. ..
'24.10.6 6:16 PM (39.7.xxx.193)저도 그또래 애들 키우는 엄마로서
이해가 안되는게
나이가 많으면 많은대로
신경쓸게 많은데 어쩜 출가한 자식처럼
상관없다는 듯 말하는지
오히려 자식도 없는 상철이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4. ...
'24.10.6 6:17 PM (211.215.xxx.112)운동해서 기숙학교 있다던가, 했어요.
암튼 육아로 힘든 시기는 벗어났다는 걸 강조하는 거겠죠.5. ㅇㅇ
'24.10.6 6:19 PM (223.39.xxx.29) - 삭제된댓글변호사는 정숙이
그러니까요 연하남에 정신못차리던데요
엠씨 송해나도 상철이가 고민하는 발언하니까
“에이 다 컸는데요 뭘”ㅇㅈㄹ
애들 10대면 아빠노릇 다 할 각오로 재혼 해야죠
그러니까 상철이도 고민하는거고
인간의 본능이 고스란히 드러나서 재밌다가 한번씯 참 드럽게 깨요 엠씨나 출연자나
내가 애 데려온것도 아니니 나만 생각하라는 순자도 너무 이상6. 딱좋은
'24.10.6 6:19 PM (58.29.xxx.96)나이에요
더늙으면 기회가 없어요.7. 그니까
'24.10.6 6:33 PM (106.102.xxx.103)아이들 키울 때는 아이들한테 신경 집중되어서
있는 남편도 닭 소보듯 하는데 남자 신경쓸새 있나요?
경제 원인 아니고는...재혼하고 싶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19금에 큰 관심이 없어서 더 이해 못하는건가?8. 그녀들
'24.10.6 6:36 PM (120.142.xxx.104)그냥 그런 여자.
9. ...
'24.10.6 6:37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10살 이하 애들보다는 자유시간이 많잖아요
저녁땐 학원가고 하니 그때 남자 만나면 되죠
애기들 육아하는 집은 그게 넘 힘들고...
정희는 그 얘길 하는 것 같아요
재혼 생각 있다면 남자를 만나야 결혼을 하죠10. ㅇㅇ
'24.10.6 6:50 PM (223.39.xxx.29) - 삭제된댓글아기들보다야 낫다 이것도 너무 본인 주관적인말이고
이말 들으면 아 이사람은 전혀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심지어 자녀 입장도 크게 생각안하는구나 싶을듯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애 있는 돌싱이어도 다 해도됩니다
다만 상대에게 괜찮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
이런 스탠스 취하는게 많이 별로란거11. 사춘기 남자애들
'24.10.6 7:48 PM (115.21.xxx.164)먹거리, 공부할거리, 라이딩 챙겨줄게 많아서 있는 남편도 귀찮고 아이에게 신경이 다 가 있는 엄마들이 대부분인데 이해가 안갑니다.
12. ᆢ
'24.10.6 9:08 PM (118.32.xxx.104)자식들보다
여자로서 본인이 더 중요한거죠뭐13. 자신이
'24.10.10 11:08 AM (117.16.xxx.80)중요할 수 있죠.
아이들 기숙사 학교 가있고 운동하는 아이들이라면 병행 가능하죠.
그냥 평생 아이키우다 늙어죽을 수는 없잖아요.
여성으로서의 삶도 느끼고 싶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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