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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황당한 부탁

... 조회수 : 24,144
작성일 : 2024-10-06 17:58:23

남편이 고철 고물상을해요

친구 남편 사무실을 이사한다고 

사무실 집기좀 치워 달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고철쪽이라 그런거 취급 안하고 우리도

 돈주고 버려야 해요.

친구니 싸게 버리는곳에  함께 치워 줄순있지만

제가 남편 트럭에 짐이 많다.

월요일날 오후나 되야 도울수 있다 했더니

그럼 어쩌냐고

지금 트럭에 짐 실어뒀는데

그럼 짐 내려서 사무실에 둘테니

저희 남편보고 다시 짐을 실어가라네요

제가 너 그거 우리가 돈된다고 생각해서

부탁하는거냐? 했더니

고물상들 그런거 실어가면 팔면 돈되지 않냐고

너생각 해서 전화했다해서

제가 내생각 하지 말고 팔곳 있음 팔아서

너 용돈 하라 했네요

쓰레기 친구에게 부탁 하면서 내 생각 했다니

이친구도 손절타임이네요 

 

IP : 118.235.xxx.170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6 6:00 PM (59.6.xxx.200)

    친구는 고철과 고물 차이를 몰랐을거에요
    손절타임은 아닐수있어요

  • 2.
    '24.10.6 6:00 PM (39.7.xxx.193)

    평소에도 개념없는 소리나 행동하는 친구인가요?
    그렇다면 완전 손절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나? 그냥 버리긴 뭔가 아까운데
    혹시 돈 얼마라도 이익된다면 연락해봐야겠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말했을수도 있어요

  • 3.
    '24.10.6 6:00 PM (219.241.xxx.152)

    와 그리고 나중에 도와주었다 하겠네요
    깔끔히 말씀 잘 하셨네요

  • 4. 말을 하세요
    '24.10.6 6:02 PM (217.149.xxx.255)

    그거 우리 남편한테 1도 도움 안되고
    오히려 돈 내고 버려야 한다.

  • 5. ...
    '24.10.6 6:02 PM (211.179.xxx.191)

    몰라서 그럴수도 있죠.

    손절하지 말고 설명해주면 미안해하지 않을까요.

  • 6. o o
    '24.10.6 6:02 PM (116.45.xxx.245)

    친구가 몰랐나보져. 진짜로 생각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잖아요. 그냥 기분좋게 거절하면서 설명하면 될텐데 .. 왜그러세요. 친구라면서요.

  • 7. ...
    '24.10.6 6:03 PM (122.40.xxx.155) - 삭제된댓글

    친구가 모르는거 아닐까요??
    친구니까 자존심 세우지 말고 사무실 집기는 돈 안되고 돈 드는거라고 알려주면 될텐데..

  • 8. ㅇㅇ
    '24.10.6 6:03 PM (1.245.xxx.158)

    그냥 그런거 있잖아요 컴공 전공하면 컴퓨터수리도 하는줄 아냐는 소리 듣는거
    남의분야 잘 모르니까요
    손절할지 말지는 님결정이지만요

  • 9.
    '24.10.6 6:04 PM (221.138.xxx.92)

    몰라서 그랬을 수 있어요.

  • 10. 고철
    '24.10.6 6:05 PM (118.235.xxx.170)

    하는줄 알아요. 그남편과 제남편도 아는 사이라 하루 시간내서 도울순 있어도 짐을 이사짐을 저희 남편에게 혼자 내려서 실어가라는거는 선넘은거죠. 친구는 제남편이 그거 실어가면 엄청난돈 받는다 생각한지 몰라도 책상 8개 의자 10개 화분 20몇개 기타 집기를 고물상 어디서 사주나요?
    저희도 몰라요 버리는곳에 싸게 버리게 해줄순 있어도요
    돈도 안받고 그짓을 왜 제 남편 혼자 하나요?

  • 11. ..
    '24.10.6 6:06 PM (58.236.xxx.52)

    생색내지 않아야할 타이밍에 생색내는건,
    남들과 같은 행동이라 생각하여
    저도 손절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남도 이정도는 해줄수 있는데,
    그걸해주고 생색내는거, 저는 16년 친구 손절했어요. 그거 하나는 아니였죠.
    데드라인이었는데, 그걸 넘더라는.
    아마 원글님도 이한가지만 갖고 손절 운운하는건 아닐겁니다.

  • 12. 남편이랑
    '24.10.6 6:12 PM (118.235.xxx.170)

    친구 남편이랑 가끔 술도 한잔해서 저희가 하는일 모를수 없어요. 고철이랑 나무.프라스틱 화분은 전혀 상관없는 분야고요

  • 13.
    '24.10.6 6:13 PM (39.119.xxx.173)

    매장철수 같은거 해봐서 알아요
    고물상에서 가져갈거 없어요
    철거업자에게 돈주고 가져가라고 해야해요
    그것도 돈 많이들어요
    그 부탁은 공짜로 사무실 치워달라는것밖에 안되요

  • 14. ....
    '24.10.6 6:13 PM (125.178.xxx.184)

    그냥 건조하게 그거 우리한테 돈 안되니까 니네가 알아서해라 정도로 말하세요
    손절까지는 아직

  • 15. ...
    '24.10.6 6:15 PM (122.40.xxx.155)

    다시 읽어보니 원글님이 잘 대처했어요. 돈도 안되는거 버리는거도와주겠다는데 짐을 다시 실어가라는둥 친구가 선 넘었네요.

  • 16. 부탁해도
    '24.10.6 6:17 PM (118.235.xxx.170)

    시원 찮은데 하루 시간내서 자기 사무실 치워달란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저희 남편 혼자 집기를 다 내려서요
    같이 치워 달라 부탁했음 몰라도요. 자기들은 이사 갔으니
    제 남편혼자 트럭 들고 전사무실 가서 집기 내려서 버려달라?
    상삭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 17.
    '24.10.6 6:17 PM (211.217.xxx.96)

    잘하셨어요
    어이없네요

  • 18. ~~
    '24.10.6 6:18 PM (58.141.xxx.194)

    잘 거절하셨어요. 친구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쉽게 생각해서 쓰레기 처리하려던건지 원글님이 잘 아실듯.. 손절 결심은 그래서 하신거겠죠

  • 19. ㅇㅇ
    '24.10.6 6:20 PM (49.164.xxx.30)

    치워주고 생색 받을뻔 했네요
    잘 하셨어요!!

  • 20. ㅡㅡㅡ
    '24.10.6 6:21 PM (58.148.xxx.3)

    처음부터 뭔가 분명히 하지 않은건 아닌지
    친구가 고철한다면 문외한으로서는 도움되나 싶어 해줘 했을 수 있을거 같고 원글님이 ㅎ 돈되는건 아니지맘 친구니까 좋은맘에 그래 도와줄게 했는데 친구는 본인이 돕는게 맞다고 생각한? 뭐 그런 스토리는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 21. 뻘글
    '24.10.6 6:25 PM (211.36.xxx.123)

    고철은 다 현금거래고 알고보면
    알부자들 많으시던데
    부러워요

  • 22. 요즘
    '24.10.6 6:27 PM (121.155.xxx.78)

    철거비 얼마나 비싼데 물정모르고 선심쓰는척 하네요

  • 23. 물정모르고
    '24.10.6 6: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무지와 무례가 뒤섞여 그런 행동이 나왔다고 봅니다.

  • 24. ..
    '24.10.6 6:39 PM (61.4.xxx.121)

    정말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지않을까 했는데.. 댓글 읽어보니 친구가 남편의 일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좀 함부로 여긴듯 싶네요

  • 25. ㅇㅇ
    '24.10.6 6:46 PM (223.38.xxx.164)

    친구가 물어보고 권하던지 부탁을 했어야죠
    생색내는성향 저라도 손절합니다

  • 26. 원글님은
    '24.10.6 6:47 PM (125.185.xxx.27)

    왜자꾸 고철하는줄 안다고 댓글 다나요?
    치워달라는 것에 고철 없잖아요.

    우리는 고철만 취급하고...그런건 어디에서도 돈내고 치워달라한다 했어야죠.

  • 27. ...
    '24.10.6 6:48 PM (42.82.xxx.254)

    쓰레기와 고철도 구분 못할까요...
    돈 아낄려고 부탁하는 주제에 선심쓰는척 고맙다 인사도 안할려고 하는거죠...

    신불자 주제에 온갖 사치는 다 하면서 돈빌려달라면서 너 이자 벌게 해줄려 한다고 고자세던 친구 생각나네요...이자 필요없으니 은행이랑 거래하라구...그게 서로 깔끔하다고 선은 그었지만, 그래놓곤 자기가 손절하더라구요..

  • 28. 첨부터
    '24.10.6 6:49 PM (118.235.xxx.37)

    우린 그런거는 취급안한다 우리도 가져오면 돈주고 버려야한다 하시지..

  • 29. ..
    '24.10.6 6:57 PM (211.44.xxx.118)

    남편은 고철쪽이라 그런거 취급 안하고 우리도
    돈주고 버려야 해. 이말을 바로 했어야해요.
    여기서 끝내고
    함께 치워줄래 부탁하면 들어줄지말지 생각해서
    행동하면 되구요.

  • 30. ㅇㅇㅇ
    '24.10.6 7:05 PM (180.70.xxx.131)

    설사 돈되는 일이라도
    친구가 친구의 남편에게
    일종의 힘든 노동인데.
    원글님의 남편도
    내키지 않을테구요.
    부탁해서는 안되지요.
    배려심 없는 친구,
    손절 잘하셨어요.

  • 31. ㅎㅎ
    '24.10.6 7:1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친구는 그게 님 부부에 돈이되는줄알았을듯요
    집기면 다 취급하고 돈이되는줄알기도하니요

  • 32. 와~~
    '24.10.6 7:19 PM (122.203.xxx.243)

    공짜로 남의 남편 부려먹겠다는 심산이네요
    모르고 한 부탁이 아닌것 같아요
    손절하세요

  • 33. .....
    '24.10.6 7:2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네는 이런 쪽 정보가 많으니 어쩌면 이 멀쩡한 집기들 돈 받고 팔 곳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할 수는 있죠.
    그 친구 잘못은, 그런 거냐. 생각있냐. 미리 묻지 않고, 단정적으로 이리 저리 해줘라고 선심쓰듯 통보한 거죠. 그 지점에서 ㅁㅊㄴ

  • 34.
    '24.10.6 7:26 PM (125.244.xxx.62)

    그쪽 일 하는사람 아니면
    진짜 돈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몰라요.
    딴에는 진짜 친구에게 도움된다 생각해서
    연락한걸꺼예요.
    대화초반에 바로 말했어야죠.
    이건 우리가 취급하는거 아니라 못한다.
    너희가 다른곳에 알아보든가
    폐기믈처리 해서 버려야한다.

    이 한마디면 될껄.
    그쪽은 기본작으로 원글이 돈 벌게 해준다는
    잘못된 상식이 깔려있으니
    서로 이해가 안되고 실망하는 일이 생기는거죠.

  • 35. .....
    '24.10.6 7:3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 10년 전 외국이사를 하려고 당시 아주 멀쩡한 침대를 버려야했어요. 견적보러온 남자에게 이 침대는 버릴거다. 그랬더니, 자기가 가져가도 되겠냐고.. 그러시라 했더니 남자 넷이 다시와서 실어가더군요. 되게 좋아했어요. (전 그분들이 거래하는 중고업소가 있나보다 했는데, 어쩌면 자기가 사용하려고 가져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험을 하면 이 분들은 자기들끼리 통하는 거래처들이 있나보다 하고 오해하는 거죠.

  • 36. 진짜
    '24.10.6 7:41 PM (180.68.xxx.158)

    웃기고 앉았죠...

  • 37. ...
    '24.10.6 7:43 PM (59.15.xxx.61)

    고철하고 잡기류 하고는다르죠
    일반가구나 이런걸 진짜 쓰레기에요
    그정도는 알지않나요..

  • 38. 너 생각해서
    '24.10.6 8:07 P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조0팔 다단계 시작했던 친구가 제게 권유하며 했던말.
    너 생각해서. 너 돈벌게 해주려고. 너 한테만.
    진짜 다들 지들이 똑똑하고 현명하고 친구위해서 하는 말인줄 알겠죠?
    저게 신호였고 그뒤에 여러일로 전 깔끔하게 손절했어요~

  • 39. 야무지시네.
    '24.10.6 8:47 PM (211.208.xxx.87)

    사이다네요. 시원하게 손절하세요.

  • 40. 당당한걸 보니
    '24.10.6 9:02 PM (175.117.xxx.137)

    모르고 그랬겠죠
    관계자 이니면 그런거 구분 못해요
    원글님이 오해인지 아닌지 확인히세요
    그리고나서 손절도 늦지않아요

  • 41. ...
    '24.10.6 10:14 PM (116.32.xxx.73)

    모를리가요
    고철을 취급하는거하고 사무실집기
    치우는거하고 어찌 같나요
    친구남편이 고물상한다고 생각해주는양
    무개념 요구를 한거죠
    요즘 저런거 돈주고 치우는거 모를사람
    있나요?
    게다가 사무실 운영하는사람들이 말이죠
    손절은 모르겠고
    괘씸은 하네요 당분간 연락하지말고
    신경꺼보세요

  • 42. ...
    '24.10.6 10:40 PM (221.147.xxx.127)

    완전 짜증나는 상황인데요.
    모를 리가요?
    저 정도도 모르면 그것도 그 사람 잘못.
    그냥 끝.

  • 43. 친구만만하네
    '24.10.6 10:48 PM (122.254.xxx.87)

    만만하게 생각해서 저런얘기 하는거 아닌가요?
    진심으로 친구생각해서일까요?

    '그럼 어쩌냐고

    지금 트럭에 짐 실어뒀는데

    그럼 짐 내려서 사무실에 둘테니

    저희 남편보고 다시 짐을 실어가라네요'

    완전히 쓰레기처리반으로 생각하는게 바로 보이잖아요.
    고철고물상하는걸 왜 모른다는거 말도 안되고요
    너무 기분나쁜상황이네요

  • 44.
    '24.10.6 10:48 PM (59.28.xxx.67)

    요즘 가구 버리는데도 돈주고 버리는데
    그친구가 그걸 모를리있겠어요
    친구남편을
    일꾼부리듯 자기 사무실정리까지. 다 시킬작정이였네요
    손절각~
    무례하네요

  • 45. 멍청한거죠.
    '24.10.6 10:51 PM (221.140.xxx.8)

    예의도 없고. 평소 어떤일 하는지 알던 사이라도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우리 이사하는데 이런 짐들이 있다. 너네들이 혹시 그거 가져가면 돈이 되느냐? 된다면 가져갈래?
    이렇게 물어보는게 먼저죠.
    손절은 님 맘이지만....아무튼 개념없는 친구긴 합니다.

  • 46. ...
    '24.10.6 11:02 PM (218.232.xxx.208)

    그런데 모르는건 둘째치고...
    말하는게 싸가지 없지 않아요??
    저게 이해할꺼라나 저 대화에 어떤 말투를 쓰면
    이해가 되려나??

  • 47. 짜짜로닝
    '24.10.6 11:10 PM (172.224.xxx.25)

    간만에 보는 사이다글!!

  • 48. 00
    '24.10.6 11:13 PM (175.192.xxx.113)

    완전 얌체네요..
    원글님 속상하셨겠어요..
    친구가 남편을 그저 일꾼으로 부려먹으려고한거아닌가요.
    원글님 남편이 혼자 사무실가서 쓰레기 정리할뻔했네요.
    뭐 그런 친구가 있대요.
    은근 무시하는거죠.

  • 49.
    '24.10.6 11:33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주고 부탁해야지 사가지 없게

  • 50. ..
    '24.10.6 11:37 PM (220.120.xxx.16)

    원글님 화낼법도한데 말을 담백하고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원글님 대처능력을 본받고 싶네요.
    원글님 화이팅..!!

  • 51. ㄸㄴ
    '24.10.6 11:54 PM (59.14.xxx.42)

    사이다 글! 같이 술도 먹는 사이인데? 선 넘었네요.
    누굴 하인으로 아는지

  • 52. 오해
    '24.10.7 12:43 AM (39.118.xxx.228)

    그쪽 일 하는사람 아니면
    진짜 돈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몰라요.
    딴에는 진짜 친구에게 도움된다 생각해서
    연락한걸꺼예요.
    대화초반에 바로 말했어야죠.
    이건 우리가 취급하는거 아니라 못한다.
    너희가 다른곳에 알아보든가
    폐기믈처리 해서 버려야한다.2222

    저도 친구분 의도가 불순한거 같지 않아요

  • 53. 고물
    '24.10.7 1:04 AM (220.126.xxx.164)

    고철,고물상 한다시니 집기류를 고철은 아니지만 고물이라고 생각한것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도 고물이면 막연히 그냥 쓰다 버리는 건 다 고물로 생각되거든요.
    아마 이거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콕 집어서 말을 해주고 판단해도 늦지 않아요.
    이럴거다.저럴거다 속으로 혼자 진단 다 내리지 말구요.

  • 54. ...
    '24.10.7 1:19 AM (211.234.xxx.24)

    저도 몰랐을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는 그런거 취급안한다고
    얘길 하시지
    손절은 그 다음에

  • 55. 배려
    '24.10.7 1:22 AM (218.236.xxx.62)

    님 남편 혼자 치우란게 아니고 트럭에 실었던걸 님 남편 시간에 맞춰 내려놓는다는거 보면 진짜 글쓴님한테 도움된다고 생각한거 아닐까요

    고물상 팔면 돈되지 않냐 너 샹각해서 전화했다고까지 하는데
    내생각 하지 말고 팔곳 있음 팔아서 너 용돈 하라고 했다니…

    그친구에게 이미 꼬여있지 않고서야 도움주려는 친구에게 그거 팔곳없는 고물이다 돈 주고 버려야한다 왜 안알려주나요

  • 56. ㅇㅇ
    '24.10.7 1:37 A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고철상인데 고물상 취급하니 짜증난거 같은데 친구에게 알려주세요
    저도 그렇고 댓글 단 몇분들도 고물상과 고철고물상 구분을 못하는데
    고철아닌 고물은 쓰레기라는 님 인식과
    책상, 의자 멀쩡하니 고물상이 가져가겠지 생각하는 일반인 인식 차이 같아요
    자꾸 친구 남편이 님 남편일을 안다고만하고 친구도 알고있는지는 확실치 않은거자나요

  • 57. 아이구
    '24.10.7 3:12 AM (220.72.xxx.2)

    가구 한번도 안 버려봤어요?
    분명히 사무실 가구 처리 같은거 검색해보고 비용 비싸니
    은근슬쩍 처리하려고 한거 같은데요
    친구를 도와준다면 먼저 물었겠죠? 혹시 그런것도 취급하냐고......

  • 58. ...
    '24.10.7 3:28 AM (220.120.xxx.16)

    모르긴요
    원글님 친구래잖아요..
    몇년을 본친구가 어떤걸 취급 하는지 모를수 있을까요?
    그친구도 돈안된다는거 알고
    원글님한테 떠 넘긴걸로 보여요.
    원글님이 친구분한테 느낀 기분이 맞을거예요.

  • 59. ㅇㅇ
    '24.10.7 6:31 AM (59.29.xxx.78)

    쓰레기 줘놓고 생색낼 사람이네요.
    와서 갖고가라니 ㅎㅎ

  • 60. 모를수 없는게
    '24.10.7 6:55 AM (118.235.xxx.238)

    모임에서 이런 주제로 얘기도 많이 했어요
    다른친구 아파트에서 자전거 수십대가 방치되어 있는걸 가져가면 안되냐 얘기해서 우린 그런거 취급 안한다 고철만 하고 자전거 처럼 분리 해야 하는건 일손이 많이 가서 배보다 배꼽이 커서 안한다 그런 얘기도 모임에서 했고요
    다른 친구들도 비슷한 얘기 했을때 거절했어요
    트럭에 실은걸 내려 전사무살에 짐을 둔다는건
    저희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당일 이사짐 트럭을 불러서
    우리가 안오면 트럭에 짐을 둘수가 없기 때문이지
    저희 생각해서 다시 사무실에 두겠다 한게 아닙니다 .

  • 61. oooooooo
    '24.10.7 7:36 AM (222.239.xxx.69)

    그쪽 일 하는사람 아니면
    진짜 돈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몰라요.
    딴에는 진짜 친구에게 도움된다 생각해서
    연락한걸꺼예요.
    대화초반에 바로 말했어야죠.
    이건 우리가 취급하는거 아니라 못한다.
    너희가 다른곳에 알아보든가
    폐기믈처리 해서 버려야한다.

    이 한마디면 될껄.
    그쪽은 기본작으로 원글이 돈 벌게 해준다는
    잘못된 상식이 깔려있으니
    서로 이해가 안되고 실망하는 일이 생기는거죠.

    22222
    애초에 우리 일이랑은 상관이 없다 처음부터 딱 잘라서 말쑴하시지…답답하네요

  • 62.
    '24.10.7 7:51 AM (58.123.xxx.164)

    친구분과 친구 남편분은 내용을 모를 수도 있어요.
    그것도 돈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 생각보다 타인의 하는 일을 잘 모릅니다.)

    그것도 우리 오히려 돈 내고 처분해야하는 일이고
    다른 일을 해야해서
    돕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면 어떨까요?!

    생각보다 선행을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친구분네가 그런 거 아닐까요 ….

  • 63.
    '24.10.7 7:53 AM (58.123.xxx.164)

    모를 수 없다고 하시지만,
    진심으로 모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타인의 일에 큰 관심이 없어서 들었어도 기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64. 묻지도 않고
    '24.10.7 8:11 AM (211.247.xxx.86)

    트럭에 실어 놨는데 어떡하냐고?
    태도가 말이 안되잖아요
    고철과 고물의 차이를 모를 정도면 몰상식한 사람 맞고요.

  • 65. 욕해도되는친구
    '24.10.7 8:26 AM (125.138.xxx.250)

    이래저래 아무리둘러얘기해도 지귀찮은거 쓰레기치워달란얘기..ㅁㅊㄴ
    보통 큰사무실 정리 몇천들어가는데 바보아닌이상 남자들뻔히알면서..
    한마디로 개무시한거에요.

  • 66. 혼자서는 못해
    '24.10.7 9:33 AM (115.22.xxx.168)

    책상, 사무실가구는 혼자서 차에 못실어요. 인부가 한사람 더 있어야 해요.
    그래서 별도의 인건비까지 들고 버리려면 버리는 비용도 있습니다.
    아주좋은 사무용가구면 중고사무용가구점에 연락해서 처분하라고 하세요.
    친구가 자기편리한대로 생각하나보네요.
    딱 부러지게 단호하게 얘기해줘야 되요.
    고철과 고물의 차이를 한번도 주입시켜주시고
    중고사무용 가구는 우리의 영역이 아니라서 할수없다고 하세요.

  • 67. ..
    '24.10.7 9:38 AM (223.38.xxx.31)

    그럼 어쩌냐 에서 기분 나빴을 것 같은데요.
    미리 상의한 것도 아니고.
    말하는 태도가 제 3자 입장에서 보기에는 웃기는 여자네 싶은걸요.

  • 68. 그러게요
    '24.10.7 9:52 AM (58.230.xxx.181)

    그정도 친분이면 모르는건 아닐거고 하찮게 생각하는 거네요

  • 69. ....
    '24.10.7 10:00 AM (112.220.xxx.98)

    저희 사무실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고철도 수거해가면서
    사무실 비품 등 잡다한거 같이 처리했거던요
    명세서보니 처리비용 이십만원정도 공제했던데...

  • 70. 흠..
    '24.10.7 10:28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친구가 진짜 모를수도 있어요.
    제가 보니 사람들이 당연히 알겠지 싶은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지딴에는 니 남편 돈벌게 해줄께 생각했을수도 있음.

    아무튼 할말은 하셨으니 손절은 마시고 앞으론 그냥 말같지 않은 소리할때 바로 거절하세요.

  • 71. 남탓사고
    '24.10.7 11:06 AM (27.1.xxx.140) - 삭제된댓글

    설사 돈이 되는지 vs 안되는지
    모른다쳐도 자기네에게는 쓰.레.기 인거면

    돈이 되는지 '먼저' 물어봐야 맞지. 대뜸 트럭에 올리고
    그걸 다시 내려 가져가라는데, 뭐 몰라요 치트키도 아니고
    사회적 지능 한참 낮은짓 이죠

    뭐 모르면 다 괜찮은건 아니랍니다.
    자기 맘대로 모른다면서 돈 될꺼라 확정지어 행동 하는게
    민폐짓인데 무슨 모를수 있다니...

    모르면 물어보세요. 물어보는게 우선이죠
    그 조차 남에 가르쳐 달라, 가르쳐 주지 않았냐 이 자체가
    수동적 남탓이요

  • 72. 잘하셨어요
    '24.10.7 11:07 AM (220.124.xxx.64)

    손절까진 모르겠지만 말씀은 잘하셨네요
    친구가 그말 듣고 미안해한다면 받아주시는게 어떨지요~

  • 73. 남탓사고
    '24.10.7 11:08 AM (27.1.xxx.140) - 삭제된댓글

    설사 돈이 되는지 vs 안되는지
    모른다쳐도 자기네에게는 쓰.레.기 인거면

    돈이 되는지 '먼저' 물어봐야 맞지. 대뜸 트럭에 올리고
    그걸 다시 내려 가져가라는데, 뭐 몰라요 치트키도 아니고
    사회적 지능 한참 낮은짓 이죠

    뭐 모르면 다 괜찮은건 아니죠. 자기 맘대로 모른다면서 돈 될꺼라 확정지어 행동 하고 민폐짓 하는듸ㅣ 무슨 모를수 있다고 저런 인간 쉴드인지 ㅉㅉ

    모르면 물어보는게 우선이예요
    그 조차 남에 가르쳐 달라, 왜 안가르쳐 주지 않았냐 이 자체가 수동적 남탓 사고인데 여기도 아몰랑여사들 좀 있는데 어이없어요

  • 74. 남탓사고
    '24.10.7 11:11 AM (27.1.xxx.140) - 삭제된댓글

    설사 돈이 되는지 vs 안되는지
    모른다쳐도 자기네에게는 쓰.레.기 인거면

    돈이 되는지 '먼저' 물어봐야 맞지. 대뜸 트럭에 올리고
    그걸 다시 내려 가져가라는데, 뭐 잘 몰라요
    만능치트키도 아니고 아몰랑 여사들 그 자체가
    사회적 지능 한참 낮은 행동이요

    그저~모르면 다 괜찮은 줄 아나. 자기 맘대로 모른다면서 돈 될꺼라 확정지어 행동 하고 민폐 짓 하는데 무슨 모를수 있다고 저런 인간 쉴드인지 ㅉㅉ

    자기가 모르면 물어보는게 우선이지 결론을 지맘대로 냅니까? 그 조차 남에 가르쳐 달라, 왜 안가르쳐 주지 않았냐 이 자체가 수동적 남탓 사고네요

  • 75. 남탓사고 전형
    '24.10.7 11:18 AM (27.1.xxx.140) - 삭제된댓글

    설사 돈이 되는지 vs 안되는지
    모른다쳐도 자기네에게는 쓰.레.기 인거면
    돈이 되는지 '먼저' 물어봐야 맞지. 대뜸 트럭에 올리고
    그걸 다시 내려 가져가라는데, 뭐 잘 몰라요~ 하는게
    만능치트키도 아니고 아몰랑 여사들 이세요?

    그 자체가 사회적 지능 한참 낮은 행동이요
    이해는 후차 문제고, 그저~몰랐으면 다 괜찮은 줄 아나?
    모른다면서 돈 될꺼라 확정지어 행동 왜 해요?
    결론을 지맘대로 내는게 문제라구요
    민폐 사고에 자기수준 쉴드인지 ㅉㅉ

    그 조차 남에 가르쳐 달라, 왜 안가르쳐 주지 않았냐는데
    이 사고 자체가 수동적 자기중심사고자들 무지한 행동이요

  • 76. 남탓사고 전형
    '24.10.7 11:28 AM (27.1.xxx.140) - 삭제된댓글

    설사 돈이 되는지 vs 안되는지
    모른다쳐도 자기네에게는 쓰.레.기 인거면
    돈이 되는지 '먼저' 물어봐야 맞지. 대뜸 트럭에 올리고
    그걸 다시 내려 가져가라는데, 뭐 잘 몰라요~ 하는게
    만능치트키라 여기는 아몰랑 여사들 이세요?

    그 자체가 사회적 지능 한참 낮은 행동이예요
    이해는 후차 문제고, 그저~몰랐으면 다 괜찮은 줄 아는게
    다른것도 아닌 틀린 태도
    모른다면서 돈 될꺼라는 확정지어 왜 행동 합니까?
    "결론을 지 맘대로 내는게" 문제 핵심
    민폐 사고가 다른게 아니네요

    그 조차도 왜 안가르쳐주냐 하는분들
    이 사고 자체가 수동적 자기중심사고자들 무지한 행동이요

  • 77. 남탓사고 전형
    '24.10.7 11:30 AM (27.1.xxx.140)

    설사 돈이 되는지 vs 안되는지
    모른다쳐도 자기네에게는 쓰.레.기 인거면
    돈이 되는지 '먼저' 물어봐야 맞지. 대뜸 트럭에 올리고
    그걸 다시 내려 가져가라는데, 뭐 잘 몰라요~ 하는게
    만능치트키라고 여기는 아몰랑 여사들 이세요?
    그 자체가 사회적 지능 한참 낮은 행동이예요
    이해는 후차 문제고, 그저~몰랐으면 다 괜찮은 줄 아는게
    다른 것도 아닌 틀린 태도에
    모른다면서 돈 될꺼라는 확정 실행은 왜 합니까?

    "결론을 지 맘대로 내는게" 이 관계 문제 핵심
    민폐 사고가 다른게 아니네요.

    그 조차도 왜 안가르쳐주냐 하는분들
    이 사고 자체가 수동적 자기중심사고자들 무지한 행동이요

  • 78. 반문하세요
    '24.10.7 12:50 PM (118.235.xxx.194)

    이게 정말 우리생각해서 얘기한거냐 와서 치워달라고 하는거냐?남편이 혼자가서 치워주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돈도 안되고 돈내고 치우는거고 도와줄순있지만 니말은 어이가 없다

  • 79. ....
    '24.10.7 2:55 PM (211.234.xxx.65) - 삭제된댓글

    경계성 지능들이 댓글 다는지
    고철 고물 일반인이니 잘 모른다 해도
    도움이 될꺼라는 어디서 나오는 뇌피셜이죠?

    내 쓰레기가 너에게 도움 되니 가구를 혼자
    가져가라 지나가던 개도 웃을 배려네요

  • 80. ....
    '24.10.7 2:58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고철 고물 일반인이니 잘 모른다 해도
    도움이 될꺼라는 어디서 나오는 뇌피셜이죠?
    내 쓰레기가 너에게 도움 되니 가구를 혼자
    가져가라 지나가던 개도 웃을 배려구요

    여기 경계성 지능들이 댓글 다나 싶을 정도네요

  • 81. ....
    '24.10.7 2:59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고철 고물 일반인이니 잘 모른다 해도

    도움이 될꺼라는 어디서 나오는 뇌피셜이죠?
    내게는 쓰레기가 너에게 도움 되니 가구를 혼자 트럭으로
    가져가라도 지나가던 개도 웃을 배려거늘

    여기 경계성 지능들이 댓글 다나 싶을 정도네요

  • 82. ....
    '24.10.7 3:00 PM (211.234.xxx.137) - 삭제된댓글

    고철 고물 일반인이니 잘 모른다 해도

    도움이 될꺼라는 어디서 나오는 뇌피셜이죠?
    내게는 쓰레기가 너에게 도움 되니 가구를 혼자 트럭으로
    가져가라 자체가 지나가던 개도 웃을 희안한 배려거늘

    여기 경계성 지능들이 댓글 다나 싶을 정도네요

  • 83. ....
    '24.10.7 3:01 PM (211.234.xxx.137)

    고철 고물 일반인이니 잘 모른다 해도

    도움이 될꺼라는 어디서 나오는 뇌피셜이죠?
    내게는 쓰레기가 너에게 도움 되니 가구를 혼자 트럭으로
    가져가라 자체가 지나가던 개도 웃을 희안한 배려거늘

    여기 경계선 지능들이 댓글 다나 싶을 정도네요

  • 84.
    '24.10.7 3:24 PM (211.234.xxx.55)

    손절이유는 고물.고철 구분 못했을수도 있으니 여기까지는 아닌데

    ㅡㅡㅡㅡ
    '그럼 어쩌냐고

    지금 트럭에 짐 실어뒀는데

    그럼 짐 내려서 사무실에 둘테니

    저희 남편보고 다시 짐을 실어가라네요'

    이게 손절이유네요ㅜ

  • 85. 그쪽일
    '24.10.7 3:36 PM (121.190.xxx.95)

    안해도 알아요. 요즘 다들 재활용 분리수거만 해도 책상이니 의자니 다 돈주고 버려야하는걸 모를까요. 자기가 버리려면 돈주고 버려야하는걸 생색내기는요. 게다가 고철과 고물을 구별못한다고 하기에는.

  • 86. 원글님
    '24.10.7 3:39 PM (121.190.xxx.95)

    열거하신 어디에 고철이 있는지... 에어컨 실외기 연결 관이야 진짜 돈되는 고철이예요. 미터당 몇만원씩하는 동관. 그래서 보통 사무실 철거하면 그런것 수거해가지만 친구가 얘기한 물건들은 다 돈주고 버려야할것들이죠

  • 87. 휴식
    '24.10.7 3:44 PM (106.101.xxx.13)

    처음부터 정확히 말씀하셨어야 오해가 없을것 같아요.
    딱부러지게 거절하셨어야 해요.
    지금까지 잘 지내왔다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손절까지는 ᆢ
    그분 성향을 알았으니 다음부터는 초반부터 거절은 명확히 하세요

  • 88.
    '24.10.7 5:5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우리가 취급하는 고철이 아니니 너네가 알아서 처리해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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