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뽕에 치인 사람들한테 필요한 현실

현실적임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24-10-06 17:52:19

https://youtube.com/shorts/tCMaOeMSSI4?si=6WQI-BMWRsEui4gK

 

물론 예전보다는 진정 한국을 좋아하는 외국인들 많아졌겠지만 유튜브에 뜨는 기형적 국뽕 한켠엔 이런 현실도 많이 존재한다는걸 알아야 해요. 

IP : 195.166.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6 5:56 PM (115.138.xxx.40)

    어쩌란건가....

  • 2. ...
    '24.10.6 5:59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저런 외국인들은 비영어권이면 어디든 있어요.
    본인 나라에세 학력도 안되고 돈도 없어 할거 없지만 비영어권 아시아 가면 영어 강사 할수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그 나라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외국인은 원래 예정부터 있었어요.
    저 다른 아시아권에 있을 때 영어 강사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었고, 국내 연어 강사들도 그렇구요.
    저런 외국인도 일부일 뿐이죠.

  • 3. ...
    '24.10.6 6:00 PM (58.234.xxx.222)

    저런 외국인들은 비영어권이면 어디든 있어요.
    본인 나라에세 학력도 안되고 돈도 없어 할거 없지만 비영어권 아시아 가면 영어 강사 할수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그 나라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 외국인은 원래 예전부터 있었어요.
    저 다른 아시아권에 있을 때 영어 강사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었고, 국내 외국인 영어강사들도 그렇구요.
    저런 외국인도 일부일 뿐이지 전체인 듯 보면 안되요.

  • 4. ...
    '24.10.6 6:01 PM (58.234.xxx.222)

    끼리끼리라 또 저렇게 본국에서 할것 없어서 온 외국인 주변엔 또 그런 외국인과 한국인이 끼리끼리 모이겠죠.

  • 5. 영통
    '24.10.6 6:10 PM (106.101.xxx.104)

    현실을 왜 알아야 하죠?

    국뽕이야 그러든 말든 각자 생각이지..

    이건 각자 견해일 뿐

  • 6. 국뽕과자존감
    '24.10.6 6:11 PM (210.2.xxx.200)

    국뽕이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존감이 높지 못하다는 걸 증명하죠

    조금이라도 한국을 비판하면 벌떼같이 달려들고

    칭찬하면 과도하게 흐믓해하고.....

    물론 과거에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에서 이만큼 성장했으니

    남에게 계속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만,

    이제는 졸업할 때가 된 것 같은데, 희한하게도

    국뽕이라는게 오히려 젊은 친구들한테 더 심한 듯 합니다.

    정치적으로 보수화는 현상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 7. ...
    '24.10.6 6:18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국민자존감이 낮아 국뽕에 빠지는 사람은 어느 나라나 존재하죠.
    굳이 우리나라만 그런것처럼 심각하게 오버하는거 웃음이 나네요.
    젊은친구들이 국뽕이 심하다고요?
    놀이 삼는건 봤지만 본인 수준의 유투브로 세상을 판단하고 그걸 표현하면 사람이 우스워져요

  • 8. ㅡㅡ
    '24.10.6 6:55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백인한테 기죽는 열등감이 내재되 있나봐요.
    그런데 후진국출신 백인들도 꽤 있는것같은데 구별이 잘 안되네요.
    남아공 브라질 레바논 등등.

  • 9. 175.114
    '24.10.7 12:26 AM (210.2.xxx.200)

    누가 우리나라만 그렇다고 했나요? 중국도 국뽕 심한 나라죠.

    한국이나 중국이나 비슷한 점이 있죠.

    한국은 급속한 경제적 성장을 인정받고 싶어하고 중국도 비슷하고.

    그리고 젊은친구들이 국뽕 심한 건 사실이죠. 헬조선을 외치면서도 동시에

    국뽕 컨텐츠에 열광하는 건 동전의 양면이나 같아요. 왜 그렇게 유투브에

    끊임없이 국뽕 컨텐츠가 재생산되겠어요? 심지어 그 중의 절반은 사실도

    아닌 조작 컨텐츠인데. 수요가 있으니까 그런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289 건 미역국 맛난거 추천이요 미역국 2024/12/19 569
1660288 유니스트와 한양공대 선택이요. 38 입시궁금 2024/12/19 3,741
1660287 지하철 입구에서 8 화 난다 2024/12/19 1,296
1660286 친정이 점점 불편해요 7 길위에서의생.. 2024/12/19 3,734
1660285 일상. 길 알려주다 저도 모르게 그만 6 ... 2024/12/19 2,525
1660284 초딩 졸업식 때 애들 학원은 어떻게 하셨나요~~? 5 ... 2024/12/19 1,059
1660283 가수 이승환 구미공연에 대관취소하라고 난리네요 ㅠㅠ 39 .... 2024/12/19 18,340
1660282 수갑차야 눈물 난다 1984 2024/12/19 888
1660281 (정치X) 수페인 포루투갈 패키지 선택 관광 조언부탁드립니다 5 여니 2024/12/19 776
1660280 조국혁신당,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촉구 13 탄핵하라! 2024/12/19 2,288
1660279 어떻게 해야 힘이 나고 활력을 찾을까요? 1 vvvvv 2024/12/19 1,068
1660278 연말인데 대형마트가 썰렁하고 텅텅 ... 9 그래도 2024/12/19 3,559
1660277 결국 윤석열이 나라 망하게했네요 용서못한다 13 ㄷㄴ 2024/12/19 3,903
1660276 자수성가한 전문직 아버지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19 2024/12/19 4,699
1660275 보험질문) 어린이보험 만기가 얼마 안남았는데 재가입문제 4 ... 2024/12/19 941
1660274 광화문초대장이라네요 5 .. 2024/12/19 2,413
1660273 나르시즘 배우자 9 허허허 2024/12/19 1,986
1660272 尹변호사 14시 기자회견후 주식시장 재차 폭락........... 11 여유11 2024/12/19 4,839
1660271 도토리묵이 너무 퍽퍽합니다 5 도토리 2024/12/19 1,041
1660270 어느 식당에 가자고 제안한 사람이 밥을 사야하는건가요?(여럿이.. 27 2024/12/19 4,664
1660269 부모님 치매보험 25만원인데 유지? 6 탄핵 2024/12/19 1,532
1660268 사람 행색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29 ..... 2024/12/19 4,160
1660267 계엄당시 민주당 텔레그램 jpg 13 ... 2024/12/19 3,152
1660266 이화영 변호인 “이화영 유죄는 이재명 유죄” 13 2024/12/19 2,199
1660265 탄핵 지지한 연옌 인스타 가보면 미친 사람들 아직도 많아요 2 00 2024/12/19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