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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백요리사 최현석 헐

충격 조회수 : 30,984
작성일 : 2024-10-06 17:18:17

저 최현석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고 여기서 재료 싹쓰리논란 있을때도 뭐 쉐프가 경쟁하니 그럴수있다 했는데 지금 방송을 찬찬히 보다가 안유성쉐프 떨어트리는 장면에서, 이제부터 팀에 불필요한 도움이될것같지않은 누구를 탈락시켜야 한다는 방송을 듣자마자 팀원들이 어쩌지?하는 와중에 하는 행동이 저 잠시만요. 이러드니 재료파악 전화하고 나는 이제 뭘 체크할거고 재료 뭐 준비해주시구요 이러면서 업체랑 통화하면서 나는 이팀에 광장히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라는걸 간접적으로 어필하며, 그 모습은보던 한 남자쉐프(이름모르겠음)는 그 광경을 보는즉시 종이들고 달려가 같이 상의하고 체크하고 최현석 옆에 붙어서 의논하는데 정말 깜짝 놀랬어요.

최현석은 그 짧은 몇십초 찰라에 자기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옆에 바로붙은 그 남쉐프도 곁다리로...자기도 도움이되는사람처럼 옆에붙어서 바로 같이 의논하고

이 둘은 이제 팀 미션에 없어서는 안되는거로 빠르게 인식시켜놔요. 헐.

그리고 바로 둘이 붙어서 사람 모아놓고 업무분장 얘기하며.

최현석이 마치 자기는 안떨어지고 나머지중 떨어져야하니 업무분장을 어떻게 내리지 이런 뉘앙스로 얘기하고 옆에붙어있는 남자도 덩달아 지도 고민하는 느낌.

이모카세님과 안유성쉐프가 왕따느낌 저는 났습니다!!

최현석 처세 보자마자 사람이 저렇게 여우같을수도 있구나 허 보통아니네 정말 얍삽하다

이 느낌이였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셨어요?

헐 저는 진짜 얍삽함에 충격받음요.

IP : 59.15.xxx.214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그냥
    '24.10.6 5:22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안 봐요
    그 사람 예전에 계약서 위조로 방송에서자취를 감췄는데 다시 넷플릭스에 나오네요
    한 번 이미지 날아가면 다시 돌이키기가 쉽지 않아요

  • 2.
    '24.10.6 5:22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시청자들 분노 포인트가 그거잖아요.
    안쉐프 떨어지는거 직장에서 왕따 당하는 우리 아버지 모습 같다고 너무 마음 아파했어요.
    아무리 서바이벌 이라도 그렇지 한국정서는 진짜 안맞는 미션이었어요. 제작진들 생각좀 해라!!

  • 3.
    '24.10.6 5:23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시청자들 분노 포인트가 그거잖아요.
    안쉐프 떨어지는거 직장에서 왕따 당하는 우리 아버지 모습 같다고 너무 마음 아파했어요.
    아무리 서바이벌 이라도 그렇지 한국정서는 진짜 안맞는 미션이었어요. 제작진들 생각좀 해라!!
    삼고초려해서 유명한 백수저 쉐프들 모셔놓고 뭐하는건지..

  • 4. 안그래도
    '24.10.6 5:23 PM (59.15.xxx.214)

    소속사랑 가제 해약하려고 사문서 위조한 경력이있네요.
    자기이익을 엄청 따지는 얌체과 같아요.

  • 5.
    '24.10.6 5:24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좀 그런듯요...........

  • 6. 첫댓글님
    '24.10.6 5:27 PM (59.15.xxx.214)

    제작진 의도도 석연치않은건 맞는데
    최현석의 그 처세의 얍삽함에 혀를 내둘렀네요.
    불필요한 사람 떨어트린단 미션을 받자마자 보란듯이 업체에 저나해 재료파악하고.

  • 7. 못배운
    '24.10.6 5:31 PM (117.111.xxx.112)

    식견이 짧은 사람이라 바닥이 드러나죠

  • 8. ..
    '24.10.6 5:31 PM (121.168.xxx.139)

    음..최 세프는 팀장이라 떨어뜨리는 후보가 아닌데용

    그냥..누군가 떨어 뜨리는 거에 자신이 개입하는 개입하는 거 불편하니..팀원들에게 맞기고 자긴 자기 할 일 부터 하겠다하는 거 같은데..

    원글님은 최세프가 자기가 중요한 사람이라 떨어뜨리면 안된다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그리 행동하는 걸로 보셨군요..거기 모인 사람 팀장인 최세프 따라 모인건데..최세프를 어떻게 빼요?

  • 9. ...
    '24.10.6 5:34 PM (221.147.xxx.127)

    이제 막 팀 구성했는데 한명 방출은 너무 비정한 룰이었어요.
    하지만 최현석이 그 룰을 만든 거 아니잖아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이상 그 룰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뿐이죠.
    방출 자원자 나와서 홀가분하게 투표하던 다른 팀은
    그저 좋아보이기만 하던가요?
    최현석이 리더 자처한 거 아니고 전체 투표 2위여서
    팀원 전체의 생존을 책임지는 위치가 된 거예요.
    위선 부릴 필요 없이 룰대로 임하는 것 저는 이해했습니다.
    팀장으로서 최현석의 판단은 옳았고
    안유성 그 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온 한 출연자일 뿐
    특별히 모셔져야할 어르신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현석과 나이도 동갑임.

  • 10. 인성 드럽고
    '24.10.6 5:35 PM (217.149.xxx.255)

    여자 문제에
    여러 문제 있는 놈을
    저렇게 방송에서 띄워주고
    너무 이상해요.
    누구 빽이죠?

  • 11. 뺄수도있죠
    '24.10.6 5:35 PM (59.15.xxx.214)

    투표니까. 모르는거잖아요.
    그동안 행보를보면 계약서 위조, 폰 해킹(뭔가 찜찜한 자료가있다고들 여론ㅡ불륜등?) 재료 싹쓰리, 튀기위한 퍼포먼스, 그리고 뒤에꺼보니 감성팔이도 아주 유창하게 잘하더라구요. 보통사람은 아닌듯 한데 그게 너무 얍삽함으로 채워지니 저는 상당히 비호감이네요.

  • 12. 최현석별로임
    '24.10.6 5:3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러나 그때 팀장이었음.....

  • 13. 진짜
    '24.10.6 5:37 PM (211.234.xxx.27)

    거기서 흙수저를 떨어뜨리는게 나았겠나요? 나가서도 살아남을 사람 대가니까 아쉬울거 없는 사람 선택한거죠~ 그리고 그냥 서바이벌이예요. 과몰입 금지 제작진은 누군가가 떨어져야하고 도파민 싹 돌게 만들어야하는 오락을 만든건데 왜이렇게 과몰입인가요? 지금 거기 장사 다들 잘된데요~~

  • 14. 최현석
    '24.10.6 5:3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러나 그때 팀장이었음.....까일껀 없었음

  • 15. 최현석별로임
    '24.10.6 5:38 PM (221.138.xxx.92)

    그러나 그때 팀장이었음.....까일껀 없었음

  • 16. 점셋님
    '24.10.6 5:39 PM (59.15.xxx.214)

    룰을 최현석이 정한거 아닌거고 최현석도 룰대로 1인을 적었을뿐인것은 맞는데요. 저는 그냥 미션이 내리자마자 자기 위치를 내세울만한 행동을 티나게하는것에 너무 놀랬고요. 그모습을 보자마자 뛰어와 최현석옆에붙어 의논하던 그 남자쉐프도 얍삽함이 보통은 아니구나 느꼈네요. 보통의 우리 사고는 저 미션을 받았을때 맨붕부터와서 그저 적막하게 있을거같거든요.최현석 옆에 갑자기 싹 붙는 그 남자쉐프는 누구죠?

  • 17. 이런
    '24.10.6 5:40 PM (211.234.xxx.27)

    과대망상에 현실분간 못하는 사람은 시청금지 시켜야하는건데....

  • 18. 자꾸
    '24.10.6 5:41 PM (59.15.xxx.214)

    누구를 떨어트렸냐 아니냐 룰이다 이런거로 촛점 맞추셔서 댓글 다시는데요. 저는 누가떨어졌어도 상관없고 룰이 이상해도 방송이니 그러려니하구요.

    다만 제 글의 요지는 빠른시간에 처세를 하는 그의 얍삽함인거에요.

    이제부터 누가떨어져서 아쉬워하냐느니 룰이니 어쩔수없다느니 이런 댓글은 금지요.

  • 19. o o
    '24.10.6 5:42 PM (116.45.xxx.245)

    참 뒤에서 나노단위로 까는거 보는게 별로네요.
    사람은 성향이 다양해요.
    최현석이 지금의 자리에 있는건 단지 약고 처세빨라서가 아니에요. 그거 타고나는 거에요. 어떤일이 벌어지면 그 상황파악 끝내고 추후일까지 예상되는 파노마라가 만들어지는거라고요.
    어떤사람들은 목적을 이루는데 결과를 더 중요시하지만 어떤사람들은 과정이야 깨지고 부서져도 결과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거에요. 그 과정에서 욕먹는거 두려워 안하고 본인 몸힘든거 생각안해요.
    최현석은 아마도 후자쪽 인물같아 까고싶은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경쟁이고 서바이벌게임이에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성향에서 나오는 성격들과 결과물들 보는것만으로도 참 좋던데요.

  • 20. ㅆㄱㅈ
    '24.10.6 5:44 PM (58.234.xxx.21)

    식당 운영하다보면 그럴수도 있으니
    그 룰 자체는 냉정하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최현석은 너무 계산적이고 처세에 재빨라서
    저도 비호감이에요
    방출하더라도 사회적 명성이 있는 분인데
    예를 갖춰서 인사라도 해야지
    인사도 없이 쌩하니 내보내는 모습
    진짜 시청자로서 보기 무안할 정도

  • 21. 하나를 보면
    '24.10.6 5:46 PM (124.5.xxx.146)

    열을 안다고
    평소 말이나 행동보면 대충 인간성들 보이는데
    하물며 서바이벌 위기상황이나 힘든상황에서 본심이 안 튀어나올까요
    종종 그사람 밑바닥 들여다보기 딱 좋다 싶더라고요

  • 22. ....
    '24.10.6 5:47 PM (59.16.xxx.41)

    처세가 약아 빠진게 아니라 최현석은 팀장이라 그 상황이 불편했을수 있었을꺼 같아요.
    그래서 전화를 했었나보죠

  • 23. 불편한사람이
    '24.10.6 5:49 PM (59.15.xxx.214)

    통화끝나자마자 업무분장 얘기하며 누구떨어트려야한다 말해요?
    보통의 감정으론 허~우리에게 이런 가혹함을..하며 팀원들이 숙연해지죠.

  • 24. ...
    '24.10.6 5:49 PM (112.133.xxx.161)

    사문서 위조한 경력이 일관성 있더라구요

  • 25. 아,
    '24.10.6 5:50 PM (59.15.xxx.214)

    지금보니 장호준이네요 바로 최현석옆에 달려가 재료의논하던 사람.

  • 26. 말도안됨
    '24.10.6 5:50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그상황이 불편한 사람이 누구를 콕 찍어서 언급하나요?

  • 27. ...
    '24.10.6 5:51 PM (221.147.xxx.127)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 꼭 미워할 누군가를 하나 골라
    자기 마음의 부담을 덜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그 상황을 더 크게 위에서 내려다봐보세요.
    가장 약하다고 생각되는 인물에 빙의되어서
    강자라고 생각되는 누군가를 미워하지 말고요.
    최현석은 거기서 큰 리스크를 짊어진 상황이죠.
    실패하면 모든 욕을 다 받게 되는 것.
    어떻게 보면 참 외로운 자리죠.
    그런데 하소연 같은 거 하지도 않고 룰대로 따르며
    오직 목표대로 가더군요.
    제가 원하는 리더상입니다.
    거기서 착한 체 위선 부릴 필요 없어요.
    어차피 룰이 그런 건데 중간에 때려치울 거 아니라면요.
    거기 출연자들 모두가 다 절실해요.
    안유성 그 분은 팀회의시에도 적극적으로 의견개진하기보다
    그냥 조용히 있더군요.
    너무 명장 타이틀대로 점잖게만 계셨어요.
    방출된 후에도 3위였을 때 그걸 유지하려는 절실함이 없었어요.
    안유성팀이라고 자기가 팀을 책임지게 된 건데 말이죠.
    그 분은 서바이벌 예능과 안 맞아요.

  • 28. 그런데
    '24.10.6 5:51 PM (121.165.xxx.112)

    어차피 서바이벌인데 팀장은 예외라는게 있을 수 있나요?
    팀징은 누가 정한건데요?

  • 29. ㅡㅡㅡㅡ
    '24.10.6 5:52 PM (61.98.xxx.233)

    또 시작이네요.
    최현석은 리더라 자기가 방출될 일은 없고,
    거기 어디 최현석이 누굴 방출할지
    다른 팀원들한테 눈치라도 주던가요?
    무슨 망상으로 방송을 보는건지.

  • 30. 솔까
    '24.10.6 5:55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최현석 식당 음식은 안사먹고 싶어요
    이 사람은 평소 처세도 그렇고 그냥 다 믿음이 안가요
    음식이라고 다를까요
    일상속 행동이랑 음식만드는것도 똑같은 이치일듯

  • 31. 윌마
    '24.10.6 5:58 PM (223.33.xxx.138)

    사문서 위조 및 사생활로 방송 퇴출되고 넷플릭스에서 면죄부 주는 꼬라지... 정말 불편해요. 방송물 잘 알아 그리 얍샵하게 경연에서 살아남고 스포트라이트 받고, 현실도 짜증나는데 예능에서까지 이런 꼬라지 봐야하는지 진짜 재수없는 프로그램이에요.
    그리고, 맛으로만 평가한다고 누누히 강조하지 않았나요? 도데체가 이번 레스토랑 서바이벌은 룰과 맞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32. 에고
    '24.10.6 6:00 PM (221.138.xxx.92)

    인간성 같은 소리하고 앉아 있네요.
    밖에서 사회생활해봐요...정글입니다. 정글.

    저도 개인적으로 최현석 별로지만
    그 회차에서 리더로서 역할은 괜찮았어요.
    오히려 방출된 분이 역량부족이었죠.
    새 팀에서 최현석팀 정보를 다 알고 왔음에도
    하나도 반영못시키고 완패 했잖아요.
    튀기느라 요리시간도 너무 오래 걸려 딜레이 시키고....

  • 33. ???
    '24.10.6 6:00 PM (14.50.xxx.74)

    최현석이 어필하려고 그런건 아니겠죠
    상식적으로 팀장이 방출될리가 있나요?
    그거 메뉴정하고나서 제일 중요한게 랍스터니까 그거 확보하려고 거래처에 전화한거겠죠

  • 34. ...
    '24.10.6 6:01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안유성 셰프 떨어질때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최현석이 본인이랑 안셰프가 동갑이라는것도 알테고
    혹시 안셰프는 명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게 최현석한테는 좀 짜증났을라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리고 안셰프 떨어지고 난뒤 최현석 화면 비춰주는데 정말 거만한 느낌이 들더군요
    진짜 별로예요 거만한거 다 티나요

  • 35. ...
    '24.10.6 6:01 PM (211.234.xxx.78)

    사생활이 곧 그 사람의 인격이죠
    별개일수 있나요

  • 36. ㅁㅇㅁㅇ
    '24.10.6 6:01 PM (39.113.xxx.207)

    방송 안봤지만 그냥봐도 약삭빠르고 줄 잘서는거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내용 읽어보니 가스라이팅 세뇌까지 시키는 타입인거 같네요.
    나는 중요한 사람이란거 주입

  • 37. 윌마
    '24.10.6 6:01 PM (223.33.xxx.138)

    위 댓글에 최현석이 원하는 리더상이라는 분 계시네요. ㅎㅎㅎㅎ
    참 할 말이 없네요

  • 38. ㅇㅇ
    '24.10.6 6:03 PM (106.102.xxx.65)

    저도 그장면 쇼크였어요
    팀원을 한명 내보내야 해서 다들 어쩔줄 몰라하는데
    어쩜 냉정하게 태연히 자기 일만 하다가
    사무적으로 안유성 이름쓰고 안유성 아무렇지않게 내보내잖아요
    진짜 불필요 인원 당연히 짤르듯이요
    다른팀이랑 온도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섬찟했어요
    그 냉정함에요

    다른팀들은 다같이 안보내려고 하니까 자원자가 나왔잖아요
    괜찮다며 강력히 자기가 가겠다고 하니까
    그제야 자원자 이름써서 너무 미안해 하면서 보내는데 말이죠

    최현석 너무 싫어졌고 만약 결승전 올라간다면 화날거 같아요

  • 39. belief
    '24.10.6 6:05 PM (125.178.xxx.82) - 삭제된댓글

    괜히 트집잡는거 같으신데요?
    최현석 팀장으로서 역활잘했다고 생각해요..
    말같은소릴 하셔야지..

  • 40. ㅇㅇ
    '24.10.6 6:05 PM (106.102.xxx.65)

    사람에 대한 배려 태도를 말하는거에요
    트리플 스타와 너무 비교되잖아요

  • 41. belief
    '24.10.6 6:06 PM (125.178.xxx.82)

    괜히 트집잡는거 같으신데요?
    최현석 팀장으로서 역할잘했다고 생각해요..


    작성자 :

  • 42. ...
    '24.10.6 6:07 PM (221.147.xxx.127)

    생각해보면 거기 블라인드 심사 통과 후는
    그냥 미션 대응능력을 보는 거지 요리실력은 거기서 거기죠.
    방출이라는 룰이 어쩌면 탈락자들의 명성에 흠을 덜 가게 하는
    장치가 된 셈입니다.
    셋 다 시그니처 메뉴 하나씩 주입시키고 나갔잖아요.
    오히려 저는 중식이나 이태리식 메뉴들에 치여서
    한식이 너무 돋보이지 않게 흘러가는 것
    한식대첩 우승자였던 여성출연자가 서포트만 하다가
    탈락한 게 더 아쉬웠어요.
    반복적으로 나오는 동파육과 생면 파스타 말고
    한식 한번 제대로 누가 만들어 주목받기를 바랍니다.

  • 43. 육식동물
    '24.10.6 6:08 PM (39.7.xxx.93)

    호랑이에게 토끼 잡아먹었다고 욕하는 꼴이라니
    원글님 논리로라면 토끼ㅇ불쌍해서 호랑이 사자 같은 동물들은
    싹 다 죽어야 하나보네요
    이런글 좀 쓰지 맙시다 쫌

  • 44. 시청률
    '24.10.6 6:08 PM (210.100.xxx.74)

    높겠어요^^
    이렇게 집중하는 분들이 많으니.

  • 45. ~~
    '24.10.6 6:10 PM (58.141.xxx.194)

    서바이벌 쇼니까..
    그나저나 최현석 = 안유성 = 에드워드 리
    72년생 동갑
    최가 안을 제외시킨게 어르신 내쫓은건 아니란 말이죠

  • 46. 출연자가
    '24.10.6 6:15 PM (58.29.xxx.96)

    그리없나요?
    쉐프가 널렸는데

  • 47. ...
    '24.10.6 6:18 PM (221.147.xxx.127)

    누구 한 명 자원자 나올 때까지
    가슴아파 하면서 시간 끌면 좀 낫나요?^^
    깔끔하게 룰대로 가는 게 최선이라고요.
    본인이 원함이라고 써서 투표하면서 홀가분해보이긴 하더군요.

  • 48. 최현석
    '24.10.6 6:21 PM (175.117.xxx.137)

    비호감이고 계산적인거 맞는데
    그 입장에선 리더로서 냉철하게 판단하며
    재료 챙기고 우승할 수 있도록
    팀을 우선으로 만들어나간거죠.

    다들 사회에선 일못하는
    착한 직원보다는
    못됐어도 일 잘하는 사랑이
    낫다고 그러잖아요

  • 49. 수리수리마수리
    '24.10.6 6:24 PM (221.139.xxx.130)

    방송은 편집이요. 빠른 시간 아니고 그 사이 10여분 싹둑 잘라먹고 편집해버릴텐데요

  • 50. ㅎㅎ
    '24.10.6 6:31 PM (101.235.xxx.202)

    우왕좌왕 하면서 혼란스러워 하는걸 제작진이 원했고 최현석이 그걸 안 거죠. 팀에서 누군가 빠져야 한다면 역할이 중복되는 사람 중 한명이 나가야하고 투표로 한명이 선정된거에요. 서바이벌 게임에서 팀원 모두 살려서 데려가는 팀장역할을 누구보다 잘 했어요.

  • 51. mm
    '24.10.6 6:32 PM (121.140.xxx.218)

    팀리더였는데요…
    애초에 떨어뜨리는 대상은 아니지않나요
    이걸 이렇게 일차원적으로 해석하다니..
    다만 그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좀 거리두고 행동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어디든 얕은 수로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갈 수가 없는게 인생의 진리

    그리고 서바이벌 경연이에요… 애초에 경쟁이에요 드라마가 아니고

  • 52. 저도 별로
    '24.10.6 6:43 PM (221.141.xxx.233) - 삭제된댓글

    떨어지는 룰에 있어서 혼자만 예외일 수 없는데
    그 상황에서 갑자기 휴대폰 통화한다며
    상황을 회피하듯 해서 리더로서 책임감도
    없어 보였고, 다른 팀은 자원자라고 해도
    나갈 때 잘 가라고 아쉬워하는 기색이라도
    보이는데 안유성 쉐프가 떨어지고서도
    최현석팀 누구도 잘 가란 말도 없이 떨떠름하고
    안유성 쉐프도 뒤도 안돌아보고 나거는거
    보면서 느낌이 별로더군요.

  • 53. 그냥이
    '24.10.6 6:43 PM (124.61.xxx.19)

    저도 최현석 비호에 가깝지만
    이런ㅍ해석은 넘 편향적이네요

    오히려 미션 앞에 넘 냉정해서
    당황했다 정도면 이해할듯

  • 54. 에궁
    '24.10.6 6:44 PM (223.38.xxx.180)

    최 세프는 팀장이라 떨어뜨리는 후보가 아닌데용2222

    내용 파악도 못하시고 판을 깔면 곤란합니다 ㅎㅎ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이에요
    본질을 파악하세요

  • 55. ㅇㅂㅇ
    '24.10.6 6:45 PM (182.215.xxx.32)

    그런 처세도 능력이죠 뭐

  • 56. 저도 별로였음
    '24.10.6 6:45 PM (221.141.xxx.233) - 삭제된댓글

    그 잠깐의 상황에 뭔가가 보이긴 하더군요.
    떨어지는 룰에 있어서 혼자만 예외일 수 없는데
    그 상황에서 갑자기 휴대폰 통화한다며
    상황을 회피하듯 리더로서 책임감도 없어
    보였고, 다른 팀은 자원자라고 해도
    나갈 때 잘 가라고 아쉬워하는 기색이라도
    보이는데 안유성 쉐프가 떨어지고서도
    누구도 잘 가란 말도 없고 안유성 쉐프도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는거 보니
    오만 정이 떨어진듯요.

  • 57. 저도 별로였음
    '24.10.6 6:49 PM (221.141.xxx.233)

    그 잠깐의 상황에 뭔가가 보이긴 하더군요.
    방출자 룰을 정하든 리더로서 뭐라도
    해야할 상황에서 갑자기 휴대폰 통화한다며
    상황을 회피하듯 책임감도 없어 보였고,
    다른 팀은 자원자라고 해도 나갈 때
    잘 가라고 아쉬워하는 기색이라도
    보이는데 안유성 쉐프가 떨어지고서도
    누구도 잘 가란 말도 없고
    안유성 쉐프도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는거 보니 오만 정이 떨어진듯요.

  • 58. ㅎㅎ
    '24.10.6 7:03 PM (101.235.xxx.202)

    서바이벌 게임에서 누구보다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는 사람이 팀장이에요. 팀원들 혼란스럽지 않게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들은 전체 탈락이거나 팀장 포함 반만 올라갔어요.

  • 59. 근데
    '24.10.6 7:11 PM (118.235.xxx.37)

    현실에서도 이런 사람이 승승장구하지않나요 다 싫어라 하는데 결정권자들은 이런 사람이 좋은가봐요

  • 60. 지나다가
    '24.10.6 7:13 PM (180.70.xxx.131)

    다른 사이트에서는
    최현석씨 리더싑을
    높이 평가하면서 자기도
    그런 팀장 만나면
    직장생활이 즐거울꺼라는
    댓글도 많은데 유독 여기서.

  • 61. ㅇㅇ
    '24.10.6 7:15 PM (223.38.xxx.223)

    이미 한 차례 지나갔어요. 저도 충격 먹어서 글 썼었다는

  • 62. ㅇㅇ
    '24.10.6 7:16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에드워드리, 트리플 스타 보세요
    최현석이렁 비교 되죠

  • 63. ㅇㅇ
    '24.10.6 7:17 PM (223.38.xxx.186)

    에드워드리, 트리플 스타 보세요
    최현석이랑 비교 되죠

  • 64. ....
    '24.10.6 7:27 PM (221.140.xxx.160)

    어차피 최현석은 팀장이라 못빼요.
    메뉴선정, 식재료 주문 모두 팀장 주도로 했는데
    어찌 빼나요?
    다만 저는 그 장면을 본인도 당황스러우니
    우선 할일을 하면서 팀원들에게 지금의 현실을 인식시켜 주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안명장이야 실력이나 명성으로 보면
    당연히 그렇게 방출 될 사람은 아니죠. 그러나 팀메뉴 선정에서
    안명장이 주도적으로 뭘 맡아서 하는게 아니다보니
    이모카세와 함께 팀원들로 부터 명단제외 후보에 들게 된 것이죠.
    이모카세는 알밥메뉴에 김구이가 들어가기에 남게된 거구요.
    애초 알밥 구성도 최팀장이 했기에 김구이가 꼭 있어야 했어요.
    그렇다고 조미김을 사서 할건 아니니까요.

    난 그 장면에서 차라리 안명장이 만찢남이나 철가방 처럼
    본인이 자원해서 나가길 바랬어요.
    왜냐면 그때까지 본인이 원하는, 잘하는 요리를 할 기회가 없었잖아요. 1대1대결에선 주어진 재료로 요리 했어야 했고
    팀전에서는 안명장이 실력 발휘할 것이 없었어요.
    일식이 주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팀에서 나가게 되었을때 저도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룰은 룰이고
    (사실 3인으로 하게 하면서 재료구입도 어려운 시각,
    추가 인센티브도 없는건 제작진의 미스라 생각해요)
    제작진은 3인이 각팀의 전략을 알고나서 방출,구성된 팀이라
    전략을 알게된것이 인센트브라 생각한것 같은데
    3인은 그 전략을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하든 무엇을 하든 묵묵히 그들의 할일만 했죠.
    각자 잘 할수 있는 최선의 요리를 했죠.
    어찌보면 전원 탈락을 했지만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그들의 요리를 각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어요.
    특히 안명장이요. 세가지 요리 중에 인기도 제일 있었고
    저희집에서도 텐동 먹어보고 싶다그랬거든요.

    사실 안유성 명장님은 그때까지 별다른 임팩트는 없었어요.
    1대1 대결도 짧게 나왔는데 유튜브에서 미방영분 보니까
    하필 족발이었고 2대0으로 이기긴 했지만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거든요.
    근데 3인팀에서의 요리는 충분히 인상적이었어요.
    일반 요리경연이 아니고 요리서바이벌이며 예능 즉 게임적 요소가 있는 프로그램이니까 그렇다고 생각해요.
    3인팀은 비록 팀원 모두 탈락했지만 그들 개인의 요리를
    함으로써 충분히 어필하였으니
    잃기만 한 게임은 아닌 셈이죠.

  • 65. ㅇㅇ
    '24.10.6 7:30 PM (106.102.xxx.65)

    최현석은 사람을 소모품 취급하던데요 특히 방출 미션에서요
    리더니까 괜찮다는 사람들은 그런 리더와 일하는게 좋은가봐요
    그리고 최현석이 리더여서 팀을 위해서 그런건 아니죠
    무조건 이기려고 그래야 자기가 살아남으니까 그러는거죠
    즉 팀원 생각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자기를 위해서 하는거죠
    어차피 한번 쓰고 버리는 팀원인데 얼마나 생각하겠어요

  • 66. 그건 아니라고
    '24.10.6 7:33 PM (211.215.xxx.144)

    생각해요 헤드셰프 위주로 팀을 꾸렸는데 그 누구도 헤드셰프를 방출시켜야 한다고 생각은 안했을듯요.
    안유성명장님 방출된거 안타깝지만 새로운 팀에서 리더로 끌고나갈 기회있었는데 성격이 그런거 같지는 않았어요

  • 67. ...
    '24.10.6 7:40 PM (211.234.xxx.78)

    그게 최현석의 능력같겠지만
    그게 최현석의 한계에요
    아무리 남 밟고 올라가려 머리쓰고 발버둥쳐봤자...

  • 68. 제가듣기론
    '24.10.6 7:44 PM (182.212.xxx.75)

    재료수급으로 부탁한걸 인원수 변경과 급변한 상황으로 캔슬하는 대화내용이던걸요?! 어디서 자신이 꼭 중요한 사람이란걸 각인시키는 포인트인지 못느끼겠던데요.

  • 69. 그리고
    '24.10.6 7:45 PM (211.215.xxx.144)

    이거 라이브방송아니잖아요 카메라 수십대두고 녹화한다음 편집한거에요 뭐가 끝나자마자 바로 뭔가를 했다? 라는 확신을 버리시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수도....

  • 70. ...
    '24.10.6 7:47 PM (59.15.xxx.61)

    아무리 경쟁이어도 너무 비양심..
    그와중에 파까지달라고..다른팀도 써야한다는데도
    부득불 챙겨가서 그팀은 모자라서 쪽파쓰더라구요
    그것도 능력이라지만 팀에서 1인탈락시킬때 매정하더라구요

  • 71. 에휴
    '24.10.6 7:51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쫓아내더라도 나갈 때 인사라도 좀 하지. 트리플스타가 인성 좋더만요

  • 72. ..
    '24.10.6 7:51 PM (121.168.xxx.139)

    파.빌리는 건..좀 그랬으나

    1인 탈락은..뭐라하기 힘듦.

  • 73. 에휴
    '24.10.6 7:52 PM (223.38.xxx.135)

    쫓아내더라도 나갈 때 인사라도 좀 하지
    트리플스타가 인성 좋더만요

  • 74.
    '24.10.6 8:00 PM (121.168.xxx.239)

    편집이 그런건지
    1명 방출때는 방관자 느낌이 있었죠.
    재료 싹쓸이에
    필요한건 또 와서 요구하고 협상하고
    팀 리더로는 괜찮지만
    주변지인으로는 두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만날까 무섭네요.

  • 75. 뻔뻔
    '24.10.6 8:04 PM (58.234.xxx.21)

    가리비 싹 쓸어가더니
    파까지 달라 떼쓰는것도 뻔뻔 철판을 깔았더군요
    그 팀도 파 써야하니 좀 덜어서 줄려고 하니까
    더 달라고 뺏어가듯이 가져감
    선배고 그러니 그 팀들도 강하게 거부 못하고
    쪽빠 썰어쓰는게 어이없더라구요
    그리고 가리비 몇개 줌
    100명 요리 해야하는데 가리비 몆개 얻다 쓰라고?

  • 76. 역량
    '24.10.6 8:05 PM (1.224.xxx.182)

    방출을 할 때
    만찢남과 철가방은 기존 팀 안에서 자기의 역량을 보여주기 힘들다는 걸 캐치하고 방출을 차라리 새로운 기회로 봤어요..
    최현석팀에서도 이미 메뉴와 역할이 나왔는데 사실 거기서 안명장의 역할도가 낮았거든요. 이모카세는 김재는게 우습게 보여도 그게 중요도가 있었고요. 그럼 제가 안명장이었다면 그걸 방출로 보지말고 새 팀에서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다시 살릴 기회로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극도로 피곤하고 약간 멘붕상태에서 거기까지는 생각못했던 거 같아요.

    메뉴선택도 최현석이 진짜 영리한게 짧은 시간에 많이 팔 수 있는 메뉴로 완벽한 프렙을 해놓았잖아요.
    근데 방출팀은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서 튀김덮밥을 하는 바람에 메뉴가 늦게 나가고 스텝이 꼬여서 많이 못팔았어요.
    명장의 회덮밥이면 차라리 엄청 더 잘팔리고 빨리 낼 수 있었을텐데..아쉽더라고요. 근데 요리 오래하신 분이 그걸 미처 생각을 못하신건가 싶기도하고 아님 넘 피곤하셨나싶기도 하고..하지만 늦게 시작했다는게 핑계로 보기엔 그와중에 그거 다 계산한 다른 팀 메뉴와 작전을 다 본 상태였는데요. 메뉴도 세명이 가장 잘하는 거로 선정한것도 본인 역량을 드러내고싶어 나온 나머지 두명이 적극적으로 선정 한거잖아요.

    저는 솔직히 지난 화 보면서 요리로 사업하려는 사람들은 진짜 배울 것이 많다고 봤어요. 그리고 회사에서 팀으로 일할 때 본인 포지션 똑바로 안챙기면 그냥 팽..이건 진짜 현실이에요. 그걸 왜 다들 감정적으로만 보는지 외려 이해가 안될 정도..현실 회사생활은 저거 10배 이상 강도인데요. 정글이에요 정글..

  • 77. 제작진
    '24.10.6 8:14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그거 방출할 때 새벽 12시라 서울 셰프들만 재료수급 가능하고, 미국인 Edward Lee, 지방 분인 안유성 명장은 재료 못 구했대요

    제작진이 잘못한 걸로 최현석이 욕을 먹네요

  • 78. 제작진
    '24.10.6 8:19 PM (223.38.xxx.107)

    그거 방출할 때 새벽 12시라 서울 셰프들만 재료수급 가능하고, 미국인 Edward Lee, 지방 분인 안유성 명장은 하고싶던 재료 못 구했대요
    ex) 질 좋은 쇠고기, 횟감용 생선

    제작진이 잘못한 걸로 최현석이 욕을 먹네요

  • 79. sㅇㅇ
    '24.10.6 8:39 PM (211.234.xxx.248)

    쓰니 친구 없을거 같아요....
    불쌍해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 ㅇㅇ
    '24.10.6 8:40 PM (106.101.xxx.210)

    진짜 명장 안유성님 방출시키고
    이모카세님에게 명장 어쩌구 하는 것도
    밉상이더라구요

  • 81. 원글님 한심
    '24.10.6 8:53 PM (106.101.xxx.171)

    거기선 팀장은 방출제외였어요.
    제대로 이해도 못했으면서
    무슨 대단한 걸 발견한 양
    통찰력 있는 양
    글을 올리시나요?
    한심 짜증

  • 82. 으구
    '24.10.6 8:55 PM (104.205.xxx.140)

    최현석이 나와서 프로가 살았는데 뭔소린지
    첨부터 미웠는데 건수 잡고 가루로 만드네요.
    방송을 몰라도 넘 모르고.. 이런 사람들 땜에 무편집으로 다 보여줘야 하나 싶네요

  • 83. .....
    '24.10.6 9:01 PM (106.101.xxx.231)

    그게 최현석의 능력같겠지만
    그게 최현석의 한계에요
    아무리 남 밟고 올라가려 머리쓰고 발버둥쳐봤자...
    22222

    게다가
    이런 저런
    이슈있는 사람 아닌가요?

  • 84. gkstk하
    '24.10.6 9:01 PM (124.49.xxx.188)

    한사람 죽이기 또 시작이다...안유성이 다른지역 사람이라도 이럴지...

  • 85. ....
    '24.10.6 9:02 PM (39.7.xxx.46)

    인성 보였어요
    어차피 자기는 방출될 리 없고 안전하니까 상관없다는 식

    그 옆에 쫄따구 같이 그 일식 남자도
    원래부터 최랑 친해서 첨부터 오른팔 하겠다느니 하면서
    계속 같이 팀 됐던 거 같은데

    곧장 붙어서 응 어차피 우린 아니고 니들 중에 나갈건데
    투표 빨리 하시죠 이런 마인드

    팀장이면 정리라도 해야지 그게 뭐하는건가요?
    마음 상하지 않게 좀 상황이라도 정리를 하던가

    재료 싹쓸이에 파까지 빌려달라고 하고
    봉골레에 마늘 빼먹는 것까지 으으
    비호감 대박임

  • 86. 직장생활
    '24.10.6 9:06 PM (175.117.xxx.137)

    치열하게 안해본 주부님들이
    감정적으로 휘둘리시나 봅니다

  • 87. ..
    '24.10.6 9:09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진짜 비호감

  • 88. 윌마
    '24.10.6 9:38 PM (49.161.xxx.102)

    직장생활 치열하게 해봐서 최현석 같은 인간에 질려서 더 싫은 겁니다.
    윗윗 댓글님 직장생활에서 최현석 같은 리더신가요?

  • 89. ㅇㅇ
    '24.10.6 9:44 PM (223.38.xxx.25)

    직장생활 치열하게 해봐서 최현석 같은 인간에 질려서 더 싫은 겁니다.
    윗윗 댓글님 직장생활에서 최현석 같은 리더신가요?
    22222222

  • 90. 여기서
    '24.10.6 10:02 PM (221.147.xxx.127)

    최현석 욕하는 분들 님들이 팀장이면 대체 어떻게 했을 건데요?
    팀장으로 책임지지도 않으면서 뒤에서 욕만 하는 사람들 참 갑갑해요.
    회사에서 프로젝트 하다보면 참 사람 환장하게 하는 부류들이죠.
    그지 같은 룰을 받고, 짜증나지만 일에나 집중하자 라고 생각했을
    책임자의 고뇌는 생각하지도 못하죠.
    뭔 전화하는 게 자기 존재 과시겠어요.
    이미 전체 참가자들의 투표로 부여받은 책임이었는데.
    거기서 방출자 위로하고 슬픈 티 내봐야 뭐에 써요.
    대신 포기해주지도 못할 거 위선 떠느니 일이나 빨리 하자.
    이걸 캐치 못하고 그저 손가락질만 하시네요.
    인성 좋다고 칭찬하는 트리플스타가 그래서 팀원 둘 살렸어요?
    채소요리대가, 마마리반찬 대표 둘 다 탈락했죠.
    질긴 스테이크 만든 에드워드 리는 방출미션 맘에 안 든다
    발언은 했지만 그래서 팀원 살렸어요?
    4위였다가 3위 되는데 큰 역할한 맛피아 외에 그 팀의
    급식대가랑 한식대첩우승자 전부 생존 못했잖아요.
    그 팀에서 호평 받은 케비아모듬전의 나물무침
    그거 분명 두 여자팀원의 힘이었을 텐데 말이죠.
    반면에 최현석네 팀의 똘아이 보세요.
    이전 팀전에서는 안절부절 정서불안이더니
    리더가 방향성 확실히 제시해주니 너무나 편안하게 일하더군요.
    이 프로그램은 팀운영 교재로 써도 될 거 같아요.

  • 91. 직장인
    '24.10.6 10:16 PM (217.149.xxx.255)

    저렇게 발정난 사기꾼 이기적 리더가
    최악이에요.

  • 92. ...
    '24.10.6 10:16 PM (223.38.xxx.222)

    팀장이면 팀장답게 회의를 하고, 나갈 때 인사라도 했어야지....... 매너 똥망

  • 93. ㅍㅍ
    '24.10.6 10:19 PM (115.41.xxx.13)

    지긋지긋 하다

  • 94. ㅎㅎ
    '24.10.6 10:22 PM (1.241.xxx.186)

    어느순간 주작 느낌 강해서 중간에 안봤었는데 안 보길 잘했네요
    탑8 찾아보니
    에드워드리 맛피아 빼고 1도 안궁금한 사람들

  • 95. ㅇㅇ
    '24.10.6 10:24 P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저렇게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 굴다가
    결국 왕따되는 수순으로 가던데..

  • 96. 흑백
    '24.10.6 10:45 PM (118.235.xxx.75)

    과대망상
    소설을 쓰네요

    그냥 좀 봐요
    재미로
    휴...

  • 97.
    '24.10.6 10:47 PM (223.38.xxx.101)

    이제는 안성재 님이 왜그렇게 최현석 셰프를 싫어했는지 이해됨

  • 98. 흑백
    '24.10.6 10:49 PM (118.235.xxx.75)

    생존 현장은 전쟁터이고 지옥이예요
    소풍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자들이고요
    잔혹하고 치열한 현장에서 살아남는 것

    요리를 잘하지만 장사도 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으로 봤어요

  • 99. 대단하던데요
    '24.10.6 10:57 PM (220.122.xxx.137)

    뛰어난 쉐프 겸 사업가라서 이번에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낌 .

    최현석의 재발견이었어요.

    저렇게 구조적 분석,타겟에 맞춰 전략 짜기, 재료 선정,확보, 메뉴 가격 확정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놀랐어요. 너무 뛰어났어요.

    인간대인간의 얍삽함으로 폄하할 문제가 아니죠.

  • 100. ...
    '24.10.6 11:28 PM (173.63.xxx.3)

    그냥 예능이지 저건 그사람의 다가 아니잖아요. 각본,대본도 기본 틀이 있는 프로그램에 누구하나 어떻다 저떻다 말해 뭐할까요? 그리고 파인다이닝 하는 사람들 다 개성 강하고 엄격해요. 그세계 그렇지 못하면 음식 제때 손님에게 못나가요. 최쉐프도 장단점 다 있는 사람이겠지만 한분야에서 그정도면 인정은 해줘야하고 팀장이니까 또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었겠죠.

  • 101. 그러게요
    '24.10.6 11:44 PM (39.114.xxx.245)

    갑자기 천화하면서 그 상황을 비겁하게 회피하고 이런 룰인데 어쩌라고?하려면 팀장이 필요없죠
    그 갑작스런 최악의(명분이 없기에)룰이 생겼는데 리더로서 팀원들과 몇마디 상의라도 했어야하는데
    저도 그 부분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그동안 응원했던 최현석 이 이런 사람이었나 했네요 실망 그 자체

  • 102. ..
    '24.10.6 11:56 PM (117.111.xxx.100)

    다 짜여진 각본
    이적하고 활동 못했

  • 103. ..
    '24.10.6 11:58 PM (117.111.xxx.100)

    잖아요 해킹 터져서
    소속사가 바보가 아니죠 개같이 굴릴 거예요

  • 104. dㅇ
    '24.10.7 12:04 AM (121.133.xxx.215)

    그냥 초지일관 비호감이에요
    레스토랑 미션 재료 싸게 구한 것도
    죽은 랍스타랑 유통기한 다 된 식자재;;;
    본인 레스토랑에서 그렇게 안할 리 없고
    본인 직원들도 소모품으로 소비할 거 생각하니
    입맛 뚝 떨어짐 ㅋ

  • 105. dㅇ
    '24.10.7 12:06 AM (121.133.xxx.215)

    재료선정 확보 뛰어나다? 참나
    본인이 옛날 올리브티비 시절에 중국가서 중국 요리사하고 대결할 떄
    중국애들이 지금 최현석 했던 짓 똑같이 했어요 재료 싹쓸이하고
    암것도 없다고 오리발 내미는거 근데 그걸 보면
    사람이 저러면 안된다고 배워야지 오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고 배워온 거 어이 없음
    예전에 짱개가 저런 짓 할 때는 욕하더니 최현석이 짱개짓 하니까 뛰어난 리더?
    참 사람들 도덕적 불감증 인간에 대한 예의 다 팔아먹었네요

  • 106. 쿡가대표였나요?
    '24.10.7 12:42 AM (124.5.xxx.146)

    저도 그때 중국인들 하는짓 보고 혀를 내둘렀거든요
    와 중국 전체가 다 그런걸 아니겠지만
    저 식당 애들은 미개하고 진짜 못배워먹고
    인간의 대한 기본 예의도 없구나
    뻔뻔하고 양심도없고 걍 물불 안가리고 이기면 끝이구나 그렇게 이기면 뭐할건데? 동네방네 자랑하면 그게 진짜 자랑스러운거니? 싶고 넘 극혐이었거든요
    그때 최현석은 그런 모습에 감동했었나봐요
    윗님들 댓글들보니 진짜 그 행동 그대로 하네요

  • 107. ㅇㅇ
    '24.10.7 12:45 AM (211.234.xxx.24)

    중국애들한테 배운거군요
    진짜 시작하자마자 재료 싹쓸이 하러 달려가는거
    한국인 정서로는 너무 낯설고
    조금 충격적이었음
    최현석은 방송에 닳고 닳은사람
    그런 사람은 이런 서바이벌에 내보내는거 자체가
    반칙인거 같아요

  • 108. ...
    '24.10.7 1:52 AM (223.38.xxx.175)

    82에 조금이라도 최셰프에게 안 좋은 소리하면 조선족 말투로 호통치는 사람들 있던데 중국인 팬들인가......?
    재료 싹쓸이가 한국인스러운 행동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중국에서 자기가 당했던 걸 넷플에서 그대로 한 거라니;;; 충격이네요
    그럼 방출 때 회의 안하고 덩치큰 셰프랑 1진2진짓으로 분위기 몬 것도 중국에서 당한 걸까요?
    나갈 때 인사 안 한 것도요? 중국인들이라면 방출자한테 인사 안하고 쌩깔것 같긴한데
    트리플스타랑 에드워드리는 방출자에게 예의있게 굴어서 최쉐프랑 더 비교되더라구요.
    유명셰프인데 레스토랑라운드에선 애티튜드가 많이 아쉬웠어요

  • 109. ㅎㅎㅎ
    '24.10.7 1:58 AM (101.224.xxx.84)

    그게 최현석의 능력같겠지만
    그게 최현석의 한계에요
    아무리 남 밟고 올라가려 머리쓰고 발버둥쳐봤자...
    333333

  • 110. ㅇㅇ
    '24.10.7 1:58 AM (96.55.xxx.141)

    방송입니다. 서바이벌이고요.
    지금 백쉐프들 모두 다 친하게 잘지낸다고 해요.
    여기서 열내지 맙시다~

  • 111. 아...
    '24.10.7 2:02 AM (1.241.xxx.186)

    어쩐지 중국인들한테 배운 거였구나...그러지말지ㅠㅠㅠㅠㅠㅠㅠㅠ

  • 112. ㅎㅎ
    '24.10.7 2:12 AM (101.235.xxx.202)

    갑자기 최현석 옹호하는 사람들을 중국인 취급하네... ㅋㅋㅋ 매너있게 하고 팀원 모두 못 살리고 혼자 올라가면 그걸 트집 잡아서 욕할 사람들.. 미운털 박혀서 어떻게든 싫은거겠죠.

  • 113. ㅇㅇ
    '24.10.7 2:21 AM (223.38.xxx.161)

    자기가 중국인한테 당했으면 더 하지 말았어야지
    그걸 전세계가 보는 예능에서 똑같이 하다니
    우리나라 사람들 짱깨짓한다고 오해받잖아요
    암튼 하차하길 잘했네요

  • 114. 얍샵하다
    '24.10.7 4:09 AM (121.137.xxx.192)

    는 느낌 받았어요. 다른팀은 방출얘기나올때 팀장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총대메는데 최는 욕먹을 불편한 이슈에서 쓱 빠지더라구요?! 옆에서 분위기 파악해서 최옆에서 방출 지휘하게..암튼 대단한 여우과.

  • 115. ??
    '24.10.7 7:59 AM (128.134.xxx.68)

    팀 하나가 더 생기면서 음식 수가 많아지면 최현석 팀에서 최대로 계산한 수에도 변동이 오니까 이미 발주한 고급 식재료 분량을 빠르게 취소해야죠. 그럼 거기서 다 손 놓고 어떡해 어떡해ㅜㅜ하고 있을까요, 아님 누구 하나 못 견뎌서 자진해서 나가게 불편한 분위기 조성해서 압박를 주고 있을까요.. 다수결인게 나쁜 건가요?
    특정 출연자가 싫을 수는 있는데 굳이 꼬아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16.
    '24.10.7 9:11 AM (118.235.xxx.80)

    지긋지긋하다
    누구 잘하는 걸 눈꼴시려 하는 거 무서울 정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드라마에서처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질투심
    작은 질투심이 뭉쳐 한 사람을 몰아가는구나
    무천시의 악마들이 여기 82에도 있다
    끔찍하고 지긋지긋하다

  • 117. 착각
    '24.10.7 9:22 AM (58.234.xxx.21)

    최현석 같은 사람을 누가 질투해요 ㅋ
    쉐프들중 제일 양아치 같든데

  • 118. ...
    '24.10.7 9:48 AM (60.242.xxx.65)

    뻑하면 등장하는 질투 프레임 참 식상

  • 119. 엥..
    '24.10.7 10:52 AM (61.83.xxx.94)

    저도 그냥 당장 처리해야할 일을 먼저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생각은 참 다양하네요.

  • 120. 댓글들
    '24.10.7 11:23 AM (121.168.xxx.106)

    보고 봤는데 잘못한 거 없어 보여요.
    압박줘서 나가게 하는 것은 인간적인 건가요?
    차라리 투표 하는 게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생각할 시간들을 팀원들에게 줬고 리더니까 당연히 재정비 해야죠.
    그냥 서서 누군가가 나갈때까지 있는 게 어쩌면 더 잔인하다고 생각했어요.

  • 121. ㅇㅇ
    '24.10.7 12:18 PM (223.38.xxx.43)

    압박 줬어요.
    다른 팀 회의할 때 나갈 땐 나가더라도 일은 하라면서
    2인자한테 지시함
    2임자 찰떡같이 알아듣고 둘이서 분위기 주도
    나머지 사람들만 쩔쩔매고
    이모카세랑 안명장으로 분위기 몰아서 자기가 안명장 뽑으면 이모카세 생존.
    그래서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하는 장면 같다는 말 나온 거예요
    그럴게 이지메하듯 압박주고
    나갈 때 인사도 안하고 모두가 외면하는 것도 찐 회사 같음
    리얼다큐였네요

  • 122. 맞네
    '24.10.7 12:54 PM (118.235.xxx.65)

    이 상황에서 질투는 적합하지 않고
    먹잇감이 필요한 떼거리들의 근성이 맞겠어요.
    책임과 권한을 가진 이에게 일대일로 대적하지는 않으면서
    뒤에서나 옆에서 씹고 찧고 한 조각씩 물어뜯을 게 필요한
    다정함을 과시하는 약한 것들의 비열함, 치사함
    인성을 중시한다 말하고 배려를 중시하는 그들은
    왜 꼭 무엇을 보든 물어뜯을 누군가를 필요로 할까
    왜 룰에 맞춰 목표를 보고 직진하는 누군가는
    이들에게 껌처럼 씹혀야 할까
    누가 더 잔인하고 누가 더 치사한가
    질문을 던지지도 이면을 보려 하지도 않는 단세포들 ㅠ

  • 123. ...
    '24.10.7 1:55 PM (210.100.xxx.228)

    나폴리맛피아가 만찢남을 방출자로 고르며 쓴 이유에 '중식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이 비슷하게 썼더라구요. 일단 감동이었구요.

    전 재료 싹쓸이도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봤고, 가자미가 안들어갔는데 계속 가자미미역국이라고 호칭하는 것도 이해 안가지만 그 세계는 그런가?라고 생각하며 봤는데, 방출자에 대한 예의가 없는 부분에서 최셰프에 대한 마음이 싸늘해졌어요.

  • 124.
    '24.10.7 2:17 PM (118.235.xxx.137)

    본인 맘에 안드는 글 썼다고 친구 없겠다는 댓글 쓰는 사람도 별로 안좋아보여요

  • 125. ㅋㅋㅋ
    '24.10.7 2:27 PM (61.76.xxx.150)

    진짜 피곤하게 사네요ㅋㅋㅋ
    읽는 사람도 피곤한데 쓰는 본인은 얼마나 피곤할까
    이렇게 글쓰는 정성에 놀람

  • 126. 00
    '24.10.7 2:54 PM (39.7.xxx.238)

    과몰입 금지... 할 일은 해야하니 전화하고 물품 확보했겠죠 모두 멘붕하고 있으면 재료는 누가 준비합니까~
    그리고 바로 전화해서 자기 존재감을 어쩌고 하시는데 10분 있다 했는지 30분 있다 했는지 우린 모르죠 편집이 그런 걸.

    옆에 간 남자 셰프도 뭐요

    뭣이 중헌디요.
    김건희 옆에 지금 명태균 이런 사람들이 진짜 문제 ㅠㅠ

  • 127. 용두사미
    '24.10.7 2:58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지금 기자간담회인데도 사람들 별로 관심 없고 직장에서도 아무도 흑백 스몰토크 안해요
    추석 때랑 직후엔 가는 곳마다 스몰토크 화제여서 한국 오자마자 본건데...2주차는 에피소드 송출 시간만 기다렸었는데 언제나오냐고 다들 그 이야기 했는데 지금은 아무도 흑백 요리사 이야기 안함 ㅜㅜ
    단톡이고 회사고 양가 친척들도 다 난리였었는데
    내일이 우승자 나오는 날인데
    갑자기 다들 팍식인거봐요

  • 128. 용두사미
    '24.10.7 3:00 PM (223.38.xxx.133)

    지금 기자간담회인데도 사람들 별로 관심 없고 직장에서도 아무도 흑백 스몰토크 안해요
    추석 때랑 직후엔 가는 곳마다 스몰토크 화제여서 한국 오자마자 본건데...2주차는 에피소드 송출 시간만 기다렸었는데 언제나오냐고 다들 그 이야기 했는데 지금은 아무도 흑백 요리사 이야기 안함 ㅜㅜ
    단톡이고 회사고 양가 친척들도 다 난리였었는데 내일이 우승자 나오는 날인데
    갑자기 다들 팍식인가봐요
    이렇게 조용한 예능이 아니었는데..아니 내일이 우승인데 저부터 안궁금;

  • 129. 최셰프
    '24.10.7 3:20 PM (121.190.xxx.95)

    문제라기 보다 그런 룰을 만든 방송국놈들리 문제. 한명 왕따시키는 룰이요.

  • 130. 저는
    '24.10.7 10:58 PM (99.228.xxx.178)

    최현석은 어짜피 팀장이라 빠질일이 없으니 그랬다치고 나머지 젊은남자 둘인가 그사람들이 원글이 말한그대로 행동해서 어이없더라구요. 지들은 빠질일이 없는것처럼 투표부터 하죠 이런식으로 대놓고 이모카세랑 안쉐프 너네둘중에 하나야 이런 분위기 팍팍 풍기는게.
    안쉐프 오죽 기분 상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나가는게 다른팀들과 확연히 비교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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