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출연자들의 아줌마같은 모습

ㅡㅡ 조회수 : 8,037
작성일 : 2024-10-06 16:21:05

이번 돌싱 특집 보면서 놀란게

여자들이 19금 얘기를 막 하는거였어요.

영숙이 초반에 자기 몸매좋다면서

이거 얘기하면 스겠지?

그러면서 손가락 모양하고.

이게 스겠지가 아니고

방송으로 쓰겠지.

라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그럼 다행이지만 전자라면 참....ㅎ

 

현숙이 잠자리 매일 못한다고 말해서 또 깜놀.

옥순과 대화중 고추가 먹는 고추 말하는거지?

그래서 또 깜놀

방송에서 참 편하게 얘기하더라고요.ㅎㅎ

 

쎄지만 단정해보였던 정희도

상철 반바지 입은거보고

가운데 뚫어지게 처다보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건지.

저도 사십대 초반이지만

이러는거 상상도 못하겠어요.

만난지도 얼마 안되고

방송 카메라 돌아가는데

진짜 산전수전 다 겪은 할머니들 같아요.

이렇게 주책맞을 나이가 아닌것 같은데

놀라웠어요.

 

IP : 110.70.xxx.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6 4:22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진짜 그랬어요?
    저는 그 방송 안봤지만
    아휴 글만 봐도 너무 민망하네요

  • 2. ..
    '24.10.6 4:23 PM (121.137.xxx.107)

    아무렇지도 않게 봤어요. 영숙은 그얘긴 아니었던 것 같고, 현숙은 좀 주책..

  • 3. ㅇㅇ
    '24.10.6 4:24 PM (211.246.xxx.253)

    피디가 흥행에 도움이 될 출연자를 골라 섭외하는거 같아요. 범상치않는 멘탈의 가급적 빌런 기질도 있는 ㄸㄹㅇ의 언행 캐치해서 방송을 만드는거 같아요. 시청자들에게 먹이감을 던져주고 화제성 잡으려는하는 듯해요.

  • 4. 아무나?
    '24.10.6 4:30 PM (211.247.xxx.86)

    보통 멘탈로 출연하겠어요?
    작가 면담 과정에서 다 추려내죠

  • 5. ..
    '24.10.6 4:31 PM (175.119.xxx.68)

    그러니 남자들이 한번 갔다온 사람들은 쉽다라고 그러는 가봐요

  • 6.
    '24.10.6 4:39 PM (1.232.xxx.65)

    팔십 노인이 되어도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생각했어요.

  • 7. 음 ...
    '24.10.6 5:01 PM (39.7.xxx.218)

    먹는 고추 이야기랑
    타이트한 팬티를 적나라하게 쳐다보는건

    좀 ... 심했어요.

  • 8. ...
    '24.10.6 5:03 PM (118.37.xxx.29)

    근데 왜 그렇게 성적인 대화가 못할 짓으로 여겨지나요?
    외국은 자연스럽게 다들 얘기한다던데.
    한국 사람들은 최대한 안하는 것처럼 꾸미고 산다고 외국인이 웃으며 얘기하더라구요.
    좀 편하게 얘기하며 지내도 될것 같아요.

  • 9. 마지막댓글에
    '24.10.6 5:08 PM (183.98.xxx.141)

    동감
    남자들도 사석에서는 상당하죠
    드러내놓고 하면 점잖지못하다 훑어보는 분위기가 야한 영상, 벗방, 더 음성적으로는 성착취물 키운다 생각

  • 10. 음지강화
    '24.10.6 5:15 PM (124.57.xxx.213)

    드러내놓고 하면 점잖지못하다 훑어보는 분위기가 야한 영상, 벗방, 더 음성적으로는 성착취물 키운다 생각
    222222


    아줌마라고 저런 얘기하지 않아요

  • 11. 그런
    '24.10.6 5:17 PM (58.29.xxx.96)

    얘기하면 안 돼요

  • 12. 정희 시선가는건
    '24.10.6 5:19 PM (121.155.xxx.78)

    자연스러울수 있는데 자꾸 싱철한테 펫이라고 대형견 같다고 하는거 너무 싫어요. 자기 남자로 확정된것도 아닌데 울타리에 가두려는 느낌

  • 13. 00
    '24.10.6 5:37 PM (1.232.xxx.65)

    친한 친구들끼리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에서 얘기하는것과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방송에서 저러는건 주접이죠.

  • 14. ..
    '24.10.6 6:02 PM (39.7.xxx.193)

    다들 아줌마 같긴 하더라구요
    뭐 아줌마 맞긴 하죠

  • 15. ㅇㅇ
    '24.10.6 6:06 PM (211.234.xxx.19)

    돌싱편이니 공식적으로 쿨해도 되죠 그게 뭐 어짜피 요즘 성인애들 20초반들도 오피스텔에서 아침에 손잡고 나오더만요

  • 16. 거기
    '24.10.6 6:40 PM (61.39.xxx.34)

    출연자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하루이틀은은 카메라 의식하게되서
    말조심하는데 지나면 본모습이 나온대요. 이번 돌싱 영숙도 초반에는 그래도 조심하는게보이더니 중반부 가서는 술취해서 나르시즘 폭발하고 영자랑 남자출연자들 조롱하고 본색드러냈죠.

  • 17. ㅇㅇ
    '24.10.6 6:47 PM (211.246.xxx.17)

    영숙 전형적인 나르시시즘 환자임

    열등감을 자기 망상으로 과대포장
    낮은 자존감, 연극성 인격장애, 허세 등등
    나르시시즘이 뭔지 알려면 영숙을 보면 바로 알게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417 국악 공연에 심쿵했던 기억 나요 8 국악 2024/10/28 1,379
1638416 두피저림 1 .. 2024/10/28 616
1638415 에고.. 그 의사아들결혼 문제로 조언 올린 분은 글을 삭제했네요.. 53 ... 2024/10/28 6,134
1638414 위고비 복용후 췌장염 11 .. 2024/10/28 5,201
1638413 27살인데 3 ryy 2024/10/28 1,375
1638412 50대이후 외로움은 그냥 항상 가져가야 하는 옵션이라고 7 2024/10/28 3,659
1638411 아직 살기 좋은 세상이네요. 13 gma 2024/10/28 4,163
1638410 인스타에서 61세 모델분 봤는데 18 ㅇㅇ 2024/10/28 4,790
1638409 김치양념 질문있어요 3 .... 2024/10/28 979
1638408 10/28(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0/28 366
1638407 가을이 참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계절이네요. 6 000 2024/10/28 2,106
1638406 토템 티락파우치 80대는 별로일까요? 8 ㅇㅇ 2024/10/28 940
1638405 간혈적 단식 하는데 허리가 쏙 들어가네요 10 ... 2024/10/28 4,869
1638404 그냥 의미부여이지만, 잘 되리라 희망 가져봐요 3 잘될거야 2024/10/28 817
1638403 비트코인 0.23 코인 보유 9 .. 2024/10/28 3,654
1638402 마트에서 게장을 샀는데 10 게장 2024/10/28 1,945
1638401 고등어 조림에 토란 줄기 넣어도 될까요? 3 oo 2024/10/28 567
1638400 이대로 먹으면 근육, 머리카락 빠질까요? 18 2024/10/28 4,629
1638399 삼성폰 노트앱 아시는분 1 ? 2024/10/28 583
1638398 연명치료 거부신청 6 .. 2024/10/28 3,146
1638397 결혼 이후 24 2024/10/28 5,721
1638396 산재신청 안하고 개인적으로 줄수도 있나요? 3 궁금이 2024/10/28 868
1638395 아이를 낳는 이유는? 6 2024/10/28 1,972
1638394 오로지 평화와 번영 2 진실만 추구.. 2024/10/28 776
1638393 밤에 숙면하는데 암 걸린 사람 있을까요? 16 2024/10/28 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