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아이가 뇌 너무 궁금해하고 관련 책 많이 읽어요.
성적은 중상위권 (올에이 나오고 학원 레테보면 탑반이지만 여긴 대치가 아니고 애가 실수도 있고 공사다망한 스탈)이고 전사고 한번 도전해보고 아니면 나름 갓반고 갈 생각인데
저희는 저도 이대 엄마도 이대 올케도 이대라 이대 좋아하는데 오늘 82자료 보니까 이대 뇌과학 전공이 있던데 높은가요? 아이가 넘 좋아할거 같아요
중딩 아이가 뇌 너무 궁금해하고 관련 책 많이 읽어요.
성적은 중상위권 (올에이 나오고 학원 레테보면 탑반이지만 여긴 대치가 아니고 애가 실수도 있고 공사다망한 스탈)이고 전사고 한번 도전해보고 아니면 나름 갓반고 갈 생각인데
저희는 저도 이대 엄마도 이대 올케도 이대라 이대 좋아하는데 오늘 82자료 보니까 이대 뇌과학 전공이 있던데 높은가요? 아이가 넘 좋아할거 같아요
이대에서 메디컬 다음으로 제일 높은 과에요.
온가족이 이대 나오신 어머니 질문이....
높다는게 기준이 있어야 하잖아요
높아요 이런 댓글 달리면 어떻게 하실거고 낮아요 이러면 어떻게 하실건지 궁굼합니다.
중상위권이면 갓반고 가지 마세요
전사고 도전은 농담이신지....
전사고는 대치동에서도 최상위권에서 도전해보는거에요.
중상위권이 갓반고 가면 입학과 동시에 정시에요.
이런 아이의 경우 평범한 수준의 학교에 가야 합니다.
이대 내에서 생각했어요.
아니다 옛날 보건교육 같은거다라든지 공대 수준이다라든지… 메디컬 다음이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이가 특목자사고를 굉장히 원해요. 아직 눈이 높아서 그렇겠거니 싶고 또 저희 아이때부터 입시 제도 변경되면 커리가 좋은 학교가 유리하다 하기도 하더라고요
원하긴 모든 애들이 원해요.
근데 성적이 받쳐주어야 가는거죠.
커리가 좋은것도 거기서 성적이 좋아야 의미있습니다.
커리 좋은 학교에서도 성적이 중위권 이하 부터는 그 좋은 커리 하나도 못 써요.
그런 학교 가면 전교생이 그런 커리의 혜택을 보는게 아닙니다.
거기서 최상위권/상위권 해야 의미있어요.
입결표 올렸는데 이대 뇌과학 있네요
고등학교 가서 내신 한두번이라도 치뤄보고
대학 얘기는 하셔야해요
적성에도 맞아야하고 뇌과학 하려는데
생명 성적이 죽어도 안나오면 힘드니까.
중학교 성적과도 상관없고요
의대 준비하느라 생기부가 그쪽인데
최상위권 성적이 안나올 경우 이런 과들이나
생명공, 의과학, 의생명 쪽으로 많이 틀죠.
아이고 의떨이들이 가는 과인가보네요;;;
의떨 정도는 아니고 고2~3때 의대성적이 안나오는 애들 많으니까요. 고2때 선택과목으로 학생수 줄어서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좀 있어요. 제주위에도 고1때 1점대였다가
최종 2점초, 2점중반으로 마무리한 경우가.
비추... 진로가 너무 폭망
뇌연구 하고 싶으면 의대 보내세요.
이대재직 중 현직자입니다.
의대 갈거 아니면 뇌연구 하지 마세요
비추... 진로가 너무 폭망
뇌연구 하고 싶다하면 의대 보내세요.
현직자입니다.
의대 아니면 뇌연구 하지 마세요.
중딩때 좋아하고 관심많은거 아무 소용없어요
아이가 만약 적성이 맞아서 공부 계속 하기도 어려울 전공일까요?
비추... 진로가 너무 폭망
뇌과학은 학부때 공부할 필요가 없는 분야예요
최소한 대학원까지 가야하구요
뇌연구 하고 싶다하면 의대 보내세요.
현직자입니다.
중딩때 좋아하고 관심많은거 아무 소용없어요.
굳이 뇌과학 하고 싶다면 의대 또는 공대에 보내세요
문과는 절대 안됩니다.
꼭 이과 보내세요
뇌과학 전공하면 일단 국내에는 전공 살려서 취업할 사기업이 없다는 것만 명심하시고
대학원 나와 학계에 남아도 교수 등 연구 분야에 정규직 직업 얻기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 각오하고 공부 하시면 됩니다.
뇌과학이 뭐야.
미끼같은 이름이네요.
뇌인지과학이고
입결은 시립대 컴퓨터랑 비슷해요.
의떨은 아니고요
뇌인지과학이고
입결은 시립대 컴퓨터랑 비슷해요.
의떨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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