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충격.. 서양 냅킨 링의 원래 용도(?)

[충격]

천 냅킨을 여러 번 쓰기도 하는 거였나봐요

어떤 기사 댓글에서 보이길래 더 찾아보니 그런 내용이 있네요 

단순히 예쁘라고 하는 거 아니고 냅킨 링으로 표시해두고 다음 식사에도 자기 꺼 쓰는 거라고..

 

 

영국식 세제물 풍덩 후 리넨으로 닦고 설거지하는 것 이후로 소소한 충격이네요 ㅋㅋㅋㅋ 

 

https://www.theledger.com/story/entertainment/2020/03/13/miss-manners-reusing-...

[ㅇㅂㅇ]

친환경이네요

[ㅇㅇ]

ㅋㅋ 친환경을 일찍이 실천했네

[우엑]

저러니 전염병 돌았다하면 몰살당했지.
유럽백인들 지저분하기가말할수가 없어요.

[...]

저런주제에 갑티슈랑 화장실 티슈는 왜 나눠 ㅎㅎ

[네??]

세탁 안 하고 또 썼다구요???

[ㅇㅇㅇ]

저 시대가 언젠데.
그때 우리나라나 서양이나 제대로 씻지도 못했어요

[윗님]

한국은 화장실도 집에서 멀리 두고 따로 썼습니다.
집 뒤꼍에 우물 파서 세수하고 씻고 다 했고요.
한국을 모르는 외국인 이었군요.
살아봤어야알지. ㅉㅉㅉ

[윗님]

동네의 빨랫터도 따로 있었지요.
행주와 걸레가 따로 존재했답니다.

[ㅎㅎㅎ]

윗님님ㅋㅋㅋㅋ
한국에서만 살았으니 뭘 알겠닠ㅋㅋㅋ

[118.235]

중국인 티 난다고 그렇게 글 쓰지말랬지.
내가 한국에만 살았다고 니가 어떻게 아세요?
선진국들로만 이민가서 살아본 내게 중국만 살아온 니가 뭘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