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천재라도 사랑하고 있지 않으면 그런 필은 나올수 없겠죠.
사랑하기때문에의 플룻연주자가 그 분의 여친이었대요. 같이 영국으로 유학가려고 했다는데,,.
뒷얘기를 알고보니 유재하씨 노래가 더 좋아졌어요.
Tv에서 노래하는 모습보니 깎아놓은 밤톨같이 생겼든데, 가을이랑 더 잘 어울리는 노래들인거 같아요.
아깝네요.너무 일찍 가서.
좋은 노래를 주고가서 감사해요.
아무리 천재라도 사랑하고 있지 않으면 그런 필은 나올수 없겠죠.
사랑하기때문에의 플룻연주자가 그 분의 여친이었대요. 같이 영국으로 유학가려고 했다는데,,.
뒷얘기를 알고보니 유재하씨 노래가 더 좋아졌어요.
Tv에서 노래하는 모습보니 깎아놓은 밤톨같이 생겼든데, 가을이랑 더 잘 어울리는 노래들인거 같아요.
아깝네요.너무 일찍 가서.
좋은 노래를 주고가서 감사해요.
너무 명반이죠
정말 다 좋아요
저는
지난날이 너무 좋아요
세련 그 자체
(연예담x -> 연애담o)
여친이 누군지 첨 알았는데
그런곡은 경험없이 도저히 나올 수 없다고 생각돼요
결혼 준비중에 ㅠㅠ 넘 안타깝더라구요
사랑하기 때문에가 왜 좋은지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듣고 있으면 졸립니다.
요절가수라는 이미지 때문에 너무 과대평가된 노래라고 봅니다.
유재하의 모든 노래가 주옥 같아요. 사연 모르고 들었을 때도 마음에 설렘설렘...을 주는 노래들이었어요.
노래라는게 억지로 듣게되지는 않아서 .. 마음 울리는 노래니 오래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떠나지 않는거겠죠.
제가 좋아하는 곡은 '우울한 편지'예요. 물론 다 좋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jIC25lk6-zw
가리워진 길
https://www.youtube.com/watch?v=aRl2hi1hxVQ
사랑하기 때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oEaxVe-g8aw
내마음에 비친 내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yPdUVGhmXWA
가사가 넘 좋아요. 앨범이 한편의 시 같아요.
고등학교때 처음 접하고
여자친구네서 허락 안하다가 겨우 허락 받았다 듣고
노래 참 좋다 하다가 사망소식 들어서
반 애들이랑 같이 울었던 기억나요.
첫 음반 모든 곡이 참 좋았어요. 가을이니 또 들어야겠어요.
다시돌아온 여인이었던가....
음악취향이야 당연히 안 맞을수있지만,
요절해서 과대평가된 음악가는 아니예요.
본인 음반 나오기전에도
수 많은 탑상어들 세션맨으로 뽑혀다녔고,
한양대 작곡과 클래식으로 기본기 탄탄한 사람.
심지어 본인 음반의 자작곡,노래에
세션,편곡까지 직접 한것으로 알아요.
대중가요사에 획을 그었을 아까운 인재였죠.
단 한장의 음반에서 거를 곡이 1곡도 없어요.
그런 풍의 곡이 싫을수는 있지만,
과대평가는 절대 아니예요.
저도 우울한 편지 제일 좋아해요.
제 기억엔 국내가요 최초의 보사노바 곡인 듯.
나른 애잔 관능..
가리워진 길
지난날
그전까지의 가요에서 뽕끼가 싹 빠지고
클래식한 멜로디가 등장하게 된 게
가요사에서의 유재하의 의미라고 봅니다.
지난 날이 빠졌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0_ZJfwM2bMs
사랑하기 때문에가 왜 좋은지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듣고 있으면 졸립니다.
요절가수라는 이미지 때문에 너무 과대평가된 노래라고 봅니다
ㅡㅡㅡㅡㅡ
님아....아이고.....진짜.....
그냥 지나가세요....
요절가수라서? ....하............
아무리 듣는 귀가 다르다지만
이건 참....
전철 타고가다 우연히 들었어요.
서울대 라고
친구가 유재하 좋아해서
거리에서 도 유재하 곡인가요?
참 아련하고 가슴 몽글하게하는 곡인대.
유재하는 서울대 아니고
한양대 작곡과 출신입니다.
거리에서는 유재하 아니구요
김광석(거리에 가로등불이 ~)
성시경(니가 없는 거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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