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노는게 너무 좋아서 일주일에 많아야 한두번 외출했는데
요즘은 매일 외출해요
몸이 힘든데 안나가면 답답해요
운동 두탕 뛰고 운동 없는날엔 영화라도 보러 멀리 걸어서 가요
ㅠㅠ 힘들어요 저 왜이러죠
집에서 노는게 너무 좋아서 일주일에 많아야 한두번 외출했는데
요즘은 매일 외출해요
몸이 힘든데 안나가면 답답해요
운동 두탕 뛰고 운동 없는날엔 영화라도 보러 멀리 걸어서 가요
ㅠㅠ 힘들어요 저 왜이러죠
눈 뜨자마자 싸돌아 다니고 지금 들어왔어요 ㅋ
건강해 보이시고 좋은데요 집에 있으면 갑갑하기만 하고 뭐가 좋나요
저도 지금 스벅이라도 가요
그때 그때 즐기세요 ㅎ
백수인데 매일 아침에 나가서 남들 퇴근할 때 집에 와요 ㅎㅎ
갈 데도 넘 많고 하고싶은 것도 넘 많아요 ~
건강하신겁니다그냥 다니세요
웟님. 어디어디 다니시는지??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가 생기셨을까요?
저도 집순이였다가 경제적으로 좀 풀리니 밖애 나가서 쇼핑도 하고, 차도 마시게되더라고요^^
봄~가을엔 아침 일찍 먹고 나가요
7시에 오픈하는 스벅같은 대형 카페들 돌아가면서 가요 아니면
개천길 자전거 타고 가요
어쩔 땐 보온병에 밥싸가지고 개천이나 공원 벤치에서 점심 먹고 운동하고 2시쯤 들어가요
저녁 일찍 먹고 시간 되면 30분 ~1시간 저녁 산책하러 나가고요
맞아요
돈이 없어요 친구 만나서 밥 먹고 차마셔도 3~5만원 들고
남편이랑 바람 쇠러 나가도 커피 한잔 마셔야 하구요
근데 또 그돈 없어도 생활은 되더라구요
저두 어린이집 보내고 계속 돌어다니다가
고토 의자에 앉아 있다가 지루하다 느껴
알바를 시작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