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남편 분들도 그러는지..

저희 남편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24-10-06 13:36:09

낮잠을 꼭 마루에서 tv보면서 자요

아무리 들어가서 자라고 해도

자세라도 똑바로 하라고 해도

이불 덮으라고 해도

Tv라도 끄라고 해도

소리는 얼마나 큰지

채널 돌리면 보고 있다고 하고

안잔다고 하고

결국은 자면서

퇴직이 가까워 오는데..

IP : 1.233.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6 1:46 PM (219.255.xxx.120)

    일일이 말을 하세요
    코골면 가서 음소거하고 거실불 끕니다
    이불은 덮어주면 바로 깨니까 덮거나 말거나

  • 2. 첫번째
    '24.10.6 1:52 PM (118.235.xxx.38)

    말고 다른건 왜 그리 잔소리 하세요?

  • 3. 낮잠을
    '24.10.6 2:03 PM (223.38.xxx.230)

    거실서 자면 안돼요?
    전 제가 그리자는데..
    오래자는게 아니라..
    티비소리 큰거야 나이들어 청력이 떨어지니 그럴거고
    티비보다 잠드는건 저도 그래서.

  • 4. 잔소리 싫어요
    '24.10.6 2:05 PM (112.133.xxx.142) - 삭제된댓글

    똑바로 자라? 이불 덮으라? TV소리 줄여라..
    초딩인가요? 퇴직 가까운 인간이 저런 잔소리를 들으며 살아야되나 싶습니다.
    엄마한테도 듣기싫은 잔소린데요.

  • 5. 에효
    '24.10.6 2:05 PM (222.119.xxx.18)

    노인들처럼ㅠㅠ
    꼴보기 싫겠어요.
    거실은 가족 공용 장소인데...배려가 없는거죠.

    저희집은 티비는 거의 안봐요.
    각자 핸펀.

  • 6. 남편이
    '24.10.6 2:16 PM (219.255.xxx.120)

    잠들어야 집이 조용
    애기냐

  • 7. 저희 남편
    '24.10.6 2:36 PM (1.233.xxx.177)

    저가 공용 공간에서
    코골고 티비소리 커지는걸 싫어해요
    잔소리가 심했다면 생각해보죠
    자다가 코골이가 넘심했는지 본인이 알아서 들어갔어요..

  • 8. 저도 싫어요
    '24.10.6 2:52 PM (222.100.xxx.51)

    잠깐 기대어 쉬거나 누워서 졸 순 있지만
    거실에서 대짜로 뻗어서 장시간 자는 버릇은 싫어요. 코골이는 더 싫고요.
    전 애들도 잘거면 방으로 들어가게 해요.

  • 9.
    '24.10.6 3:25 PM (1.235.xxx.154)

    저희집도 그래요
    저는 졸리면 방에 들어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306 배터리 교체해도 차 시동이 5 ㅇㅇ 2024/10/07 937
1632305 비오는 가을 아침에 7 ... 2024/10/07 1,459
1632304 한가인은 정석대로 해서 좋아요 29 .. 2024/10/07 7,695
1632303 샤인머스켓이 너무 많아서요 13 달인찾음 2024/10/07 3,437
1632302 김건희 계좌로 도이치 주식 매수…결혼 뒤에도 주가조작 ‘의심거래.. 13 공범윤석열!.. 2024/10/07 2,859
1632301 문통 인품에 저런 자식이라면 자식은 정말 랜덤인 듯요 31 ..... 2024/10/07 4,964
1632300 전기주전자 뚜껑 안닫히는데,버릴까요? 4 진주 2024/10/07 768
1632299 추워지니 순대국먹고싶은데 9 ㅣㅣ 2024/10/07 1,640
1632298 식기세척기 잘아시는 분 3 진주 2024/10/07 967
1632297 평화 정의 이태원 정의 2024/10/07 637
1632296 코어 힘 키우려면 7 2024/10/07 3,942
1632295 김건희 녹취록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는 이유 뭘까요 10 .... 2024/10/07 4,825
1632294 그의 마지막 파티, 'celebration of life' 26 ... 2024/10/07 3,717
1632293 추가..문과 졸업하면 실직자돨것처럼 이야기하는데 현실은... 24 요즘 2024/10/07 5,666
1632292 외국에서 의대간케이스 9 의대 2024/10/07 2,714
1632291 5년이나 가족들을 안 보니 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날이 오네요 2 5년 2024/10/07 3,551
1632290 본인 명의로 된 통장 없어도 카드 발급 6 ㅇㅇ 2024/10/07 1,825
1632289 아이에 대해 이야기할때마다 2 남편은 2024/10/07 1,946
1632288 이젠 밤에 춥다해도 결코 오바가 아니네요 4 ㅇㅇ 2024/10/07 2,997
1632287 출장와서 시간 체크해야 하는데 경기도촌놈 2024/10/07 1,007
1632286 늙으면 딸 찾아올 생각이네요.. 10 2024/10/07 11,412
1632285 미국인이 한국인에게 송금하려면 5 .. 2024/10/07 1,236
1632284 기아 쏘울 단종인가요 11 정말 2024/10/07 3,066
1632283 영어 공부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 없는 게 안타깝고 나이가 많은.. 10 J00 2024/10/07 4,949
1632282 네이버 줍줍 7 ..... 2024/10/07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