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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남편 분들도 그러는지..

저희 남편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24-10-06 13:36:09

낮잠을 꼭 마루에서 tv보면서 자요

아무리 들어가서 자라고 해도

자세라도 똑바로 하라고 해도

이불 덮으라고 해도

Tv라도 끄라고 해도

소리는 얼마나 큰지

채널 돌리면 보고 있다고 하고

안잔다고 하고

결국은 자면서

퇴직이 가까워 오는데..

IP : 1.233.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6 1:46 PM (219.255.xxx.120)

    일일이 말을 하세요
    코골면 가서 음소거하고 거실불 끕니다
    이불은 덮어주면 바로 깨니까 덮거나 말거나

  • 2. 첫번째
    '24.10.6 1:52 PM (118.235.xxx.38)

    말고 다른건 왜 그리 잔소리 하세요?

  • 3. 낮잠을
    '24.10.6 2:03 PM (223.38.xxx.230)

    거실서 자면 안돼요?
    전 제가 그리자는데..
    오래자는게 아니라..
    티비소리 큰거야 나이들어 청력이 떨어지니 그럴거고
    티비보다 잠드는건 저도 그래서.

  • 4. 잔소리 싫어요
    '24.10.6 2:05 PM (112.133.xxx.142)

    똑바로 자라? 이불 덮으라? TV소리 줄여라..
    초딩인가요? 퇴직 가까운 인간이 저런 잔소리를 들으며 살아야되나 싶습니다.
    엄마한테도 듣기싫은 잔소린데요.

  • 5. 에효
    '24.10.6 2:05 PM (222.119.xxx.18)

    노인들처럼ㅠㅠ
    꼴보기 싫겠어요.
    거실은 가족 공용 장소인데...배려가 없는거죠.

    저희집은 티비는 거의 안봐요.
    각자 핸펀.

  • 6. 남편이
    '24.10.6 2:16 PM (219.255.xxx.120)

    잠들어야 집이 조용
    애기냐

  • 7. 저희 남편
    '24.10.6 2:36 PM (1.233.xxx.177)

    저가 공용 공간에서
    코골고 티비소리 커지는걸 싫어해요
    잔소리가 심했다면 생각해보죠
    자다가 코골이가 넘심했는지 본인이 알아서 들어갔어요..

  • 8. 저도 싫어요
    '24.10.6 2:52 PM (222.100.xxx.51)

    잠깐 기대어 쉬거나 누워서 졸 순 있지만
    거실에서 대짜로 뻗어서 장시간 자는 버릇은 싫어요. 코골이는 더 싫고요.
    전 애들도 잘거면 방으로 들어가게 해요.

  • 9.
    '24.10.6 3:25 PM (1.235.xxx.154)

    저희집도 그래요
    저는 졸리면 방에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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