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탁에 두루마리휴지

... 조회수 : 16,134
작성일 : 2024-10-06 13:10:58

우연히 아는집에서 점심먹게되었는데 식탁에 두루마리휴지 올려져있던데 밥맛떨어져 슬그머니 내려놨어요 평소 교양있는척 하더니 

IP : 175.119.xxx.174
1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내…
    '24.10.6 1:13 PM (119.202.xxx.149)

    원글은 교양 엄청 있나 봐요?

  • 2. 참내… 2
    '24.10.6 1:15 PM (222.107.xxx.29)

    원글은 교양 엄청 있나 봐요?22

  • 3.
    '24.10.6 1:15 PM (211.218.xxx.115)

    한국 문화가 화장실 두루마리 주방에서 쓰고 두루두루 다용도로 쓰잖아요.
    서양이야 냅킨 화장실 두루마리 딱딱 구분하는 문화라
    예전 영암 F1할때 모텔 방에 두루마리 유지 있는거 외신 기자들이 경악했다죠.

  • 4.
    '24.10.6 1:15 PM (211.234.xxx.235)

    저도 몰라서 그랬는데
    몇년전부터 식탁, 화장대는 티슈로 바꿔놨어요.
    그냥 휴지니까. 해었어요

  • 5. 뭐가??
    '24.10.6 1:16 PM (211.176.xxx.107)

    저는 강박증이라고 할 만큼 청결에 애쓰고
    교양있게 행동하려 노력하지만 식탁에는 두루마리
    휴지 둬요
    식구들이 뭐든 휴지로만 해결하니(물 쏟아도)
    그게 제일 경제적이고 편해요
    뭐가 이상한가요??

  • 6. ㅋㅋㅋ
    '24.10.6 1:16 PM (116.47.xxx.92)

    오늘 티슈가 똑 떨어져서 두루마리 휴지 가져다 놓았는데..
    교양이 없어 그런거죠??

  • 7. 와~우
    '24.10.6 1:18 PM (180.83.xxx.74)

    고정관념 ..

  • 8. ...
    '24.10.6 1:19 PM (180.68.xxx.204)

    두루마리는 좀 그래요 저도
    얼마나 아낀다고
    차라리 작은걸 놓고 쓰더라도.
    센스가 없는거죠

  • 9. 왠만하면
    '24.10.6 1:19 PM (121.161.xxx.10)

    싸구려 티슈라도....각티슈 써야죠..

  • 10. ㅡㅡ
    '24.10.6 1:19 PM (125.137.xxx.22)

    예. 솔직히 이상해요..

  • 11. ㅡㅡㅡ
    '24.10.6 1:21 PM (125.137.xxx.22)

    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뭐 어때서 하는게 좀 놀랍네요..

  • 12. 뭐래
    '24.10.6 1:21 PM (39.7.xxx.48)

    차뒷창에 놓는 각티슈는 고상하던가요? 음탕하지않구요?

  • 13. 저도
    '24.10.6 1:23 PM (58.29.xxx.96)

    저렇게 두루마리 휴지 놓고 쓰는데

  • 14. aaaaaaa
    '24.10.6 1:25 PM (61.79.xxx.95)

    두루마리는 좀 그래요 저도
    얼마나 아낀다고
    차라리 작은걸 놓고 쓰더라도.
    센스가 없는거죠 222

  • 15. ㅡㅡㅡㅡ
    '24.10.6 1: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두루마리 휴지가 어때서요??
    설마 두루마리는 화장실에서만 쓰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그거야말로 고정관념이죠.

  • 16. 우리 나라는
    '24.10.6 1:25 PM (121.124.xxx.33)

    두루마리 휴지도 100프로 펄프에 무형광이라 곽티슈랑 같은 재질 아닌가요?
    외국은 보통 재생지 많이 쓰던데.
    저도 식탁에 휴지를 놓지는 않지만 밥맛 떨어질것 까지야.

  • 17. 허허
    '24.10.6 1:2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나이 먹고 뭣들하는 짓인가요...

    그런가보다...하고 나나 잘 삽시다.

  • 18.
    '24.10.6 1:2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어울리지는 않죠
    작은 각티슈가 적당

  • 19. .....
    '24.10.6 1:26 PM (58.123.xxx.102)

    집에 두루마리 없고 화장실에서도 각티슈 쓰는 우리 집은 무슨 고관대작 집인가요?

  • 20. 어후
    '24.10.6 1:27 PM (114.206.xxx.112)

    솔직히 이상하긴 이상하죠;;;
    누가 두루마리를 식탁에 둬요

  • 21. ..
    '24.10.6 1:27 PM (1.232.xxx.202)

    좀 싫을 순 있지만 밥맛은 왜 떨어질까요? 똥 생각나서요?

  • 22. 괜찮다는
    '24.10.6 1:28 PM (118.235.xxx.22)

    분들은 고치시는게 나을겁니다.

  • 23. ~~~~~
    '24.10.6 1:28 PM (112.153.xxx.97)

    두루마리 휴지에 똥 묻어 나와요?

  • 24. 에구…
    '24.10.6 1:28 PM (119.202.xxx.149)

    남의 집 가서 유난이다!
    이런 집도 있고 저런 집도 있는 거지…
    그동안 교양있는 척 하는데 되게 꼴보기 싫었나 봐요.
    까고 싶은 거 하나 건져 와서 같이 까자고 올리는 심보라니…

  • 25.
    '24.10.6 1:29 PM (210.100.xxx.239)

    두루말이도 케이스 있잖아요
    거기에 넣어서 식탁에 올려두는 집도 식당도 있던데

  • 26.
    '24.10.6 1:29 PM (110.47.xxx.71) - 삭제된댓글

    식탁선반에 두루마리 휴지 놓고 쓰는 우리집은
    교양머리에 밥맛 털어지는군요 나참

  • 27.
    '24.10.6 1:30 PM (110.47.xxx.71)

    식탁선반에 두루마리 휴지 놓고 쓰는 우리집은
    교양머리에 밥맛 떨어지는군요 나참

  • 28. ///
    '24.10.6 1:3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모양이 두루마리일뿐 우리나라 두루마리 질이 얼마나 좋은데요
    뭐 님이 거북할수는 있는데
    밥맛떨어진다거나 교양없다거나 하는 사람들도 별로

  • 29. 아휴
    '24.10.6 1:33 PM (39.113.xxx.157)

    별게 다 트집인 세상이네요.
    자기와 생활패턴이 다르다고 입맛이 떨어질것까지야.....

  • 30. ㅇㅇㅇ
    '24.10.6 1:34 PM (180.70.xxx.131)

    우리 집에서는 안 놓지만
    남의 집에서는 그러려니 합니다.
    요즘 두루마리 휴지 많이
    고급스러워졌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
    고급 휴지케이스에 넣으면
    각티슈보다 훨씬 세련돼 보이기도 하구요..

  • 31. ..
    '24.10.6 1:35 PM (211.235.xxx.87)

    원글님은 식당에서 밥 못먹겠네요.
    거기 톡톡 뽑아쓰는 저렴한 화장지를 어떻게 견디세요?

  • 32. 두루마리
    '24.10.6 1:35 PM (124.5.xxx.146)

    영문 이름이 Toilet paper
    말그대로 화장실용 똥종이잖아요
    구분하는게 좋죠
    저도 다이소 천원짜리 각휴지를 쓸 지언정
    아무리 질이좋은 두루마리라도 두루마리휴지를 식탁이나 방에서 안써요

  • 33. 휴지 채로
    '24.10.6 1:36 PM (222.119.xxx.18)

    식탁에 놓은 것은 상대방을 손님으로 생각 안하는거죠.

  • 34. ...
    '24.10.6 1:37 PM (211.36.xxx.30)

    좋은 식당에서 그런 휴지 냅니까?

  • 35. 두루마리
    '24.10.6 1:37 PM (124.5.xxx.146)

    외출복 잠옷은 왜 구분을 하며
    세안비누 샤워젤 샴푸는 왜 따로쓰고
    손수건 발닦개는 뭐하러 구분하시나요
    전부 다 같이쓰면 그만인데

  • 36. ...
    '24.10.6 1:38 PM (211.36.xxx.30)

    질이 좋아지고 말고를 떠나 용도가 화장실용인걸..

  • 37. 근데
    '24.10.6 1:40 PM (106.101.xxx.164)

    왜 남에집 다녀와서 뒷담화에요?
    저도 각티슈 쓰지만 한개도 안 이상할거 같은데
    건희가 쓰는 컬러티슈 정도 되면 괜찮은건가요?

  • 38. ...
    '24.10.6 1:41 PM (223.39.xxx.18)

    화장실에서도 각티슈 쓴다는 분, 화장실 변기에 각티슈 넣으면 안돼요.
    변기용 화장지랑 달라요.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언제가는 하수구 막힙니다.
    아파트에 살면 아래층 세대에서 피해를 볼 것이고 주택에 살면 장마철 하수구 역류의 원인이에요.
    어쩌다가도 하니고 각티슈를 변기에 365일 버리다니요!

  • 39. .....
    '24.10.6 1:43 PM (106.101.xxx.71)

    영문 이름이 Toilet paper
    말그대로 화장실용 똥종이잖아요
    구분하는게 좋죠
    저도 다이소 천원짜리 각휴지를 쓸 지언정
    아무리 질이좋은 두루마리라도 두루마리휴지를 식탁이나 방에서 안써요 22222

  • 40.
    '24.10.6 1:45 PM (118.32.xxx.104)

    얼굴을 닦진않고 이런저런 청소용으로 두고 써요
    냥이가 자주 토해서

  • 41.
    '24.10.6 1:45 PM (49.236.xxx.96)

    아니 정말 나이대가 있어서 그런지
    두루마리 휴지를 식탁에 ..ㅠㅠ
    그러지 맙시다

  • 42. toilet
    '24.10.6 1:46 PM (223.62.xxx.201)

    어원은 화장실 똥이 아니랍니다.
    굳이 영어에서 그러니 어쩌구저쩌구하는 빈약한 근거가 웃겨서 한마디합니다.

  • 43. ..
    '24.10.6 1:47 PM (211.36.xxx.30)

    못살고 두루마리도 없어서 신문 쓰던 시절 살았던 어른들이나 그런 줄 알았는데 선진국이라는 지금 82에 깨인 여자분들이 와.. 토일렛 페이퍼를 화장실에서만 써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라하니 와.. 말이 안나옴

  • 44. 우리집
    '24.10.6 1:48 PM (119.202.xxx.149)

    저도 우리집에선 각티슈 쓰고 두루마리는 화장실에서 쓰지만 교양있는 척 남의 집에서 두루마리휴지 쓰는 건 까지 맙시다.

  • 45. ...
    '24.10.6 1:49 PM (211.36.xxx.30)

    아니 어원이 여기서 왜 나와요

  • 46. ㅡㅡㅡ
    '24.10.6 1:50 PM (58.148.xxx.3)

    우리집은 식탁에서 두루마리 쓸생각 없지만친정집은 써요 한번도 이물감을 느낀적 없네요 각자 자기 집 사정안거죠 뭐.

  • 47. 나참
    '24.10.6 1:52 PM (221.138.xxx.92)

    그런 집에서 음식은 넘어가던가요?

    불결해서 어찌 먹어요??

  • 48. .scvb
    '24.10.6 1:52 PM (125.132.xxx.58)

    전 크리넥스 통이 너무 눈에 거슬리고 케이스 쓰는 것도 정말 싫어하는데. 가재 수건 수십장 두고 씁니다. 식탁에 크리넥스 두는 것도 정말 눈에 거슬림. 집집마다 다 다른거고 크리넥스 쓰는게 두루마리 보다 뭐 훨 나은거라 생각도 해본적 없는데. 손님 청해서
    식사 대접 한 사람을 이런식으로. 참.

    얼마나 대단한 교양으로 사시길래.. 남한테 이런걸로.

  • 49. ..
    '24.10.6 1:53 P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저 윗분
    갑티슈를 화장실에서 쓰시면 아니됩니다

  • 50. 에휴
    '24.10.6 1:55 PM (223.33.xxx.5)

    그걸 다 어떻게 맞춰요
    저희는 천 냅킨 쓰는데
    밥 먹여 놨더니 그걸로 한 소리하는 미친ㄴ도 있었어요

  • 51. 잠깐만요
    '24.10.6 1:56 PM (211.247.xxx.86)

    식탁용 냅킨 대용량으로 사면 두루말이 휴지 보다 비싸지 않아요
    식탁의 우. 아. 함을 위해 애써 보아요 우리.

  • 52. .ㄹ퓨
    '24.10.6 1:56 PM (125.132.xxx.58)

    결론은 집에 사람 초대 쉽게 하면 안된다는 거네요.

  • 53. ㅉㅉ
    '24.10.6 2:02 PM (211.234.xxx.84)

    말하는 투를 보니 평소에 그 지인에게 열폭중이었나 봄
    그 지인이 원글보다 성격 좋을 확률 99%

  • 54. ㅡㅡㅡㅡ
    '24.10.6 2:02 PM (61.98.xxx.233)

    82에는 진짜 별 유난떠는 사람들이 다 있군요.

  • 55. 어우 진상
    '24.10.6 2:03 PM (118.235.xxx.101)

    두루마리 휴지가 못쓸것도 아니고
    별걸로 다 예민을 떨고 뒷담이네요.

  • 56. 위에ㅉㅉ님은
    '24.10.6 2:03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식탁에서 두루마리 화장지 쓸 확률 99프로 인듯요 ㅎ

  • 57. 전..
    '24.10.6 2:04 PM (39.7.xxx.213)

    미관상도 그렇지만, 촉감 부드러움 이런 것 땜에 각티슈 써요.
    비싼 개런티드 바스틀리도 빳빳하고 짱짱하지만,
    입 닦을 때는 안 부드러워요. 게다가 색도 화장실연상하는 베이지색.
    각티슈에 실트소프트처럼 천연펄프에 세라마이드 로션 함유된 거 있어요. 넘 부드럽고 촉감이 좋아서 꼭 그것만 갖다 놓고 써요.
    각티슈는 포트메리온 티슈곽에 넣어서 두니 식기랑 색이 맞아 따로안 튀어요. 교양문제보다 입주위 피부 생각해서 부드러운 거 사용.

  • 58. 에구~
    '24.10.6 2:04 PM (118.235.xxx.129)

    뒷담화할거리는 아니지만
    휴지도 tpo에 맞게 사용해야죠.
    ㅡㅡ

  • 59.
    '24.10.6 2:04 PM (183.99.xxx.230)

    식당 식탁 휴지케이스에 담긴 것 보다 가정용 두루마지 휴지질이 더 좋을껄요.
    저는 집에서 곽티슈 쓰지만
    남에 집에서 뭘 쓰던 그런갑다. 합니다.

  • 60. 헐.
    '24.10.6 2:08 PM (122.36.xxx.85)

    곽티슈 자리 차지 너무 많이해서 싫은데.. 두루마리 휴지가 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 61. ㅇㅇ
    '24.10.6 2:11 PM (222.233.xxx.137)

    티슈 한번 뽑아쓰기 편해서 식탁엔 티슈만 놓습니다.
    보기에도 좋고요

    얼마나 아낀다고
    차라리 작은걸 놓고 쓰더라도.
    센스가 없는거죠 3 3 3

  • 62. 어유
    '24.10.6 2:12 PM (112.161.xxx.224)

    두루마리는 화장실에서만!
    괜찮다는 분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절대 화장실에서만 씁니다

  • 63. 팝업티슈라고
    '24.10.6 2:12 PM (124.5.xxx.146)

    종이곽 아니고 비닐포장이라 휴대용으로도 좋고
    집안에서도 이쪽저쪽 다 두고 편하게 쓰고요
    다이소 이마트 쿠팡등등 엄청 많잖아요
    템포 파세오 보타니 키티 등등등
    4겹으로 부드럽고 손수건만큼이나 도톰한 제품도 많고
    한장은 너무얇아 꼭 두장씩 써야하는 제품도 있고요
    각티슈 팝업티슈 별거아니니 화장실용 말고 다른걸 좀 써보자고요

  • 64.
    '24.10.6 2:15 PM (118.235.xxx.28)

    두루마리 휴지를 식탁에 놓고 쓰진 않지만
    안되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건가요?
    그냥 미관상?
    연상이 되어서?

  • 65. ..
    '24.10.6 2:18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식당 냅킨보다 가정에서 쓰는 대기업 무형광 n겹 엠보싱 휴지가 단가 비싸고 질 좋을 거에요 222
    물론 지금은 방과 주방에 각티슈 두고 쓰지만 처음 자취할 때 질좋은 롤 휴지 사서 다용도로 두루 썼던 기억.
    그리고 식사 대접 받고 와서 차려준 사람 뒷담화하는 건 좀 그렇네요

  • 66. ooo
    '24.10.6 2:18 PM (182.228.xxx.177)

    갖춰진 환경에서 자라지 못 했거나
    형편상 화장실 휴지를 식탁위에 올려놓고 쓸 수는 있어요.
    불법도 아니고 그게 더 편한 취향이라면
    그냥 쓰면 되는거예요.

    하지만 근거있는 지적에 감정이입해서
    대번에 넌 얼마나 교양있냐 그게 뭐가 문제냐
    비아냥거리며 싸우자고 드는 태도가 정말 부끄러운거예요.

  • 67. ..
    '24.10.6 2:18 PM (221.139.xxx.184)

    식당 냅킨보다 가정에서 쓰는 대기업 무형광 n겹 엠보싱 휴지가 단가 비싸고 질 좋을 거에요 222
    물론 지금은 방과 주방에 각티슈 두고 쓰지만 처음 자취할 때 질좋은 롤 휴지 사서 다용도로 두루 썼던 기억.
    그리고 식사 대접 받고 와서 차려준 사람 뒷담화하는 건 좀 나빠 보여요.

  • 68. 말나온김에
    '24.10.6 2:19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전 독일제 템포 각휴지를 수건처럼써요
    외국사람들 휴지한장으로 코풀고 보관했다 또 풀고풀고
    으..암튼 전 그런식으론 아니고요 그 휴지가 템포같은 그런 도톰한 제품이고요
    한장으로 냅킨 사용하듯 그렇게 사용하는거예요
    독일제는 넘비싸고 부담되서 슬쩍 중국산 템포 제품도 곁들여씁니다
    식탁용은 그런걸로 사용해보시고
    키친타올 별도의 테이블냅킨

  • 69. 말나온김에
    '24.10.6 2:19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전 독일제 템포 각휴지를 수건처럼써요
    외국사람들 휴지한장으로 코풀고 보관했다 또 풀고풀고
    으..암튼 전 그런식으론 아니고요 그 휴지가 템포같은 그런 도톰한 제품이고요
    한장으로 냅킨 사용하듯 그렇게 사용하는거예요
    독일제는 넘비싸고 부담되서 슬쩍 중국산 템포 제품도 곁들여씁니다
    식탁용은 그런걸로 사용해보시고
    키친타올 별도의 테이블냅킨 미용티슈나 화장솜은 또 따로 취향대로 쓰시는거죠

  • 70. ㄴㄴ
    '24.10.6 2:20 PM (122.203.xxx.243)

    저도 주방에 두루마리 휴지 나와있으면
    비위상해요
    친정식구들 저때문에 각티슈로 다 바꿈

  • 71. 말나온김에
    '24.10.6 2:21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전 독일제 템포 각휴지를 냅킨처럼 써요
    외국사람들 휴지한장으로 코풀고 보관했다 또 풀고풀고
    으..암튼 전 그런식으론 아니고요 그 휴지가 템포같은 그런 도톰한 제품이고요
    한장으로 냅킨 사용하듯 그렇게 사용하는거예요
    독일제는 넘비싸고 부담되서 슬쩍 중국산 템포 제품도 곁들여씁니다
    식탁용은 그런걸로 사용해보시고
    키친타올 별도의 테이블냅킨 미용티슈나 화장솜은 또 따로 취향대로 쓰시는거죠

  • 72. ㅁㅁ
    '24.10.6 2:21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얼어죽을 센스타령
    내편하면 그만이지
    난척들은

  • 73. ....
    '24.10.6 2:22 PM (39.123.xxx.192)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라면 모르겠는데 한국 한정 두루마리 휴지는 다용도로 익스큐즈되는 거 아닌가요? 평소 교양있는 척하더니

  • 74. ....
    '24.10.6 2:23 PM (39.123.xxx.192)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라면 모르겠는데 한국 한정 두루마리 휴지는 다용도로 익스큐즈되는 거 아닌가요? 평소 교양있는 척하더니

  • 75. ㅡㅡ
    '24.10.6 2:24 PM (39.123.xxx.192)

    다른 나라라면 모르겠는데 한국 한정 두루마리 휴지는 다용도로 익스큐즈되는 거 아닌가요? 평소 교양있는 척하더니 - 이 멘트가 더 별로.

  • 76. 말나온김에
    '24.10.6 2:26 PM (124.5.xxx.146)

    전 독일제 템포 각휴지를 냅킨처럼 써요
    외국사람들 휴지한장으로 코풀고 보관했다 또 풀고풀고
    으..암튼 전 그런식으론 아니고요 그 휴지가 템포같은 그런 도톰한 제품이고요
    한장으로 냅킨 사용하듯 그렇게 사용하는거예요
    독일제는 넘비싸고 부담되서 슬쩍 중국산 템포 제품도 곁들여씁니다
    식탁용은 그런걸로 사용해보시고
    키친타올 별도의 테이블냅킨 미용티슈나 화장솜은 또 따로 취향대로 쓰시는거죠
    밖에 다닐때도 휴대용 대여섯장씩 든거 들고다니면서 식당서 밥먹고 나면 내걸로 입닦는데 한장으로 아껴가면서 소중하게 써요

  • 77. ㅇㅇ
    '24.10.6 2:26 PM (58.227.xxx.32)

    못 살고 어려운 시절도 아니고
    휴지정도는 용도에 맞게 구분하고 사용하는 센스
    필요하죠

  • 78. 근거있는지적?
    '24.10.6 2:28 PM (211.234.xxx.84)

    감정이입해서 비아냥 거리는건 원글이죠
    화장실에서 주로 쓰는 물건이니
    보기 안좋은거 같다정도로 말하면 이정도로 반발 댓글 안달려요

    교양있는척 하더니 ...
    밥맛떨어져...
    남의집에 초대받아 음식 까지 얻어 먹은 사람이
    이런 태도가 근거있는 지적이에요?
    두루마리 휴지에 꽂혀 정말 부끄러움이 뭔지 모르시나보네요

  • 79. 싱크대에
    '24.10.6 2:32 PM (203.81.xxx.29)

    비누놓는 집도 있든데 유난하다~~

  • 80. ㅇㅇ
    '24.10.6 2:36 PM (119.194.xxx.243)

    식탁에 두루마리 휴지 두진 않지만
    애들 있는 집들 뭐 많이 흘리고 닦을 일 많아서 두고 쓰는 경우 종종 봤어요. 비위 상하지 않던데요.

  • 81. ㅎㅎㅎ
    '24.10.6 2:39 PM (222.100.xxx.51)

    저도 싫어요 딱 밥맛 떨어져요.
    식당도 그러면 딱 싫더라고요.
    예전에 어느 외국인도 그 얘기 하더라고요.
    식탁에 놓을 거면 최소한 케이스라도 있었으면 해요.
    그런데 속으로만 생각합니다..

  • 82. ....
    '24.10.6 3:02 PM (121.137.xxx.225)

    에휴...참... 요즘 이런 글들을 읽으면 82가 참.. 나이들었다 생각되네요.

  • 83. ....
    '24.10.6 3:04 PM (211.36.xxx.19) - 삭제된댓글

    괜찮다는 분들은 어휴 뭐 그렇게 쓰세요. 나중에 사위가 와서 며느리가 와서 뭐라 생각할지 참...
    질이 더 좋고 가격도 더 비싸고의 문제가 아니라 용도에 맞게 쓰자는데도 싫다하니 뭐..

  • 84.
    '24.10.6 3:05 PM (118.32.xxx.104)

    김건희가 손님 만나면서 테이블에 욜려놓고 가래뱉어 쌓아놓은거 생각나네요ㅎㅎ

  • 85. ..
    '24.10.6 3:06 PM (211.36.xxx.29)

    괜찮다는 분들은 어휴 뭐 그렇게 쓰세요. 나중에 사위가 와서 며느리가 와서 뭐라 생각할지 참...
    두루마리 질이 더 좋고 가격도 더 비싸고가 문제가 아니라 용도에 맞게 쓰자는데도 싫다하니 뭐..
    우리나라서는 그렇게 쓴다하니 뭐. 그럼 중국사람들 집에서 손님 맞을때도 내복만 입고 있는것도 괜찮은거죠?

  • 86. 든 생각
    '24.10.6 3:1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손님 오면 치워야겠다
    똥마인드 손님 무섭군..

  • 87. 그렇게
    '24.10.6 3:19 P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많은 이들이 부티부티를 외치고 추구하면서
    빈티나는 행동은 왜 안고치려는걸까.
    오기일까?

    솔직히 수준있는 집에서는 절대 안하는 행동맞습니다.

  • 88. 그러게요
    '24.10.6 3:21 PM (183.97.xxx.35)

    입이 항문도 아니고 ..

    TV 보다가 그런장면 보이면 얼굴이 화끈
    아프리카도 아니고 그래도 선진국인데 ..

  • 89. ㅎㅎ
    '24.10.6 3:42 PM (182.221.xxx.169)

    이 글은 뭔가 귀엽네요

  • 90. 82
    '24.10.6 3:47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82분들은 참 비위가 약하신 것 같습니다. 상상력도 뛰어나시고.
    남의집에서 두루말이 쓰든말든 나만 원하는 갑티슈 쓰면 되지 이리 대동단결 남 흉볼 일일까? 싶네요.

  • 91. ..
    '24.10.6 3:5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을 글로 옮긴다는게 뭔가 더 싫네요 전쟁나면 얼마나 고상떨지
    수준이 두루말이 휴지로 드러나는건 아니군요

  • 92. ...
    '24.10.6 4:21 PM (60.242.xxx.65) - 삭제된댓글

    심심해서 어그로 끄는 글

  • 93. ...
    '24.10.6 4:22 PM (60.242.xxx.65)

    그냥 어그로 끄는 글

  • 94. 차분
    '24.10.6 4:22 PM (219.250.xxx.85)

    저희 아이들 초등학교에서는 두루말이 화장지 가져오라고 해서 보내고 했는데.. 그렇게 구분된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ㅜㅜ

  • 95. ....
    '24.10.6 4:27 PM (121.137.xxx.225)

    도대체 두루마리 휴지로 무얼하시길래...두루마리 휴지 질도 좋은데요.

  • 96. 원래
    '24.10.6 4:27 PM (121.165.xxx.112)

    에티켓이라는건 안해도 그만이지만
    지키면 다시 보이긴 하죠.
    식탁위에서 두루마리 써도 상관없지만
    두루마리나 티슈나 가격차이도 별로 없는데
    뭘 굳이 두루마리를 올려놓고 쓰는지
    명신이가 떠오르잖아요.

  • 97. ㅡㅡ
    '24.10.6 4:40 PM (211.222.xxx.232)

    ㅍㅎㅎㅎㅎ
    나참 웃긴다
    이글보니 잠깐이라도 우리집에 남 들이면안되겠어요
    남이사
    어디에 뭘놓고쓰든 말든 본인 편한대로 살면돼요
    우리집은 비염환자가 셋인데 갑티슈 놨다간 하루만에 다 쓰고 모자랄걸요.
    양많고 쓰기편한 두루마리 화장지 식탁은 물론 여기저기 다 둡니다
    요새 두루말이도 질좋고 비싸요
    교양 운운 누가 교양없는지 모르겠네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말든 본인들 편한대로 내집에서 내가 산다는데
    미친 82 여자들 정떨어진다

  • 98. ...
    '24.10.6 4:4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초딩때 애들 개인물품 준비물로
    두루마리 휴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여기저기 다용도로 쓰는 물건이고
    그러니까 TV에도 화장실 아닌 공간에서도 쓰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오죠
    그래서 다른나라에 비해 품질도 더 신경써서 만들어요
    보기 싫으면 본인 집에서는 갑티슈 쓰면 될 일

  • 99. ...
    '24.10.6 4:48 PM (58.234.xxx.21)

    초딩때 애들 개인물품 준비물로
    물티슈와 두루마리 휴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여기저기 다용도로 쓰는 물건이고
    그러니까 TV에도 화장실 아닌 공간에서도 쓰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오죠
    그래서 다른나라에 비해 품질도 더 신경써서 만들어요
    보기 싫으면 본인 집에서는 갑티슈 쓰면 될 일

  • 100. 82
    '24.10.6 4:56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수준이 그리 높지는 않군요.
    외국에서는 상식인데.

  • 101. 우리나라도
    '24.10.6 4:58 PM (117.111.xxx.112)

    고쳐야죠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에서 쓰는 거예요
    식탁에 올리면 수준이 낮아보이긴 해요

  • 102. ㅡㅡ
    '24.10.6 5:10 PM (211.222.xxx.232)

    외국은 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죠
    외국이 기준인가요?
    ㅎㅎㅎ
    편협한 여자들 많네
    그럼 외국가서 살던가

  • 103. 그럼
    '24.10.6 5:22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계속 쓰세요 창피한줄 모르고.
    왜요 아예 얼굴가리고 댕기머리하고 다니시지요.

  • 104. ~~
    '24.10.6 6:02 PM (58.141.xxx.194)

    이건 외국 사대주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가정도 식탁위 두루마리 휴지는 안쓰는 집이 더 많을겁니다.

  • 105. ㅡㅡ
    '24.10.6 6:02 PM (211.222.xxx.232)

    두루마리를 써서 불편하면 안쓰겠죠
    댕기머리는 불편해서 안해요
    내집에서 내가 쓴다는데 뭐가 창피?미쳤나 진짜 ㅎㅎㅎ
    내집에서 내가 내 돈으로 산 두루마리 쓰는게 창피한거였어요?
    미친여자 다보겠네
    혼자 갑티슈 많이 쓰고 안창피하게 사세요

  • 106.
    '24.10.6 6:05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헐벗고 다니거나
    잠옷입고 회사가거나 맘대로 난 안창피해를 외치면서 사시길 ㅋ. 화이팅.

  • 107. ㅡㅡ
    '24.10.6 6:06 PM (211.222.xxx.232)

    화장대나 식탁위 갑티슈 예쁜 케이스 씌워 쓰다가
    맞벌이 부부 그거 빈통 교체 조차 귀찮더군요.
    갑티슈도 쓰고 두루마리도 씁니다
    주말 대청소때 갈아 놓음 쓰다가 다 쓰면 두루마리도 쓰고 그래요.
    자기집에서 자기 편한대로 사는거지 뭔 교양 운운에 창피한줄 알라니
    늙어도 곱게 늙던가
    남이사

  • 108. ㅡㅡ
    '24.10.6 6:07 PM (211.222.xxx.232) - 삭제된댓글

    118.222 미친여자야
    사소한거로 남 지적하는 너나 창피한줄알아

  • 109. ㅡㅡ
    '24.10.6 6:08 PM (211.222.xxx.232)

    118.235 이 할일없는 여자야
    사소한 남의 일 참견하는 니가 더 창피한줄알아

  • 110. ...
    '24.10.6 6:59 PM (112.187.xxx.226)

    대충 살만한 나라에서...
    용도에 맞게 씁시다.
    님들 말대로 가격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똥 닦는 휴지를 왜 식탁에 올리시나요?

  • 111. 그러지마세요
    '24.10.6 8:02 PM (49.236.xxx.96)

    뭐 어때?? 예쁜 커버를 해서 놓는데 ??
    하시는 분들 집 인테리어(?)
    상상이 갑니다 ㅋ

  • 112. ..
    '24.10.6 8:05 PM (112.166.xxx.124)

    뭐가 우리나라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다용도로 써요?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용으로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 113. 아..
    '24.10.6 10:04 PM (182.210.xxx.178)

    우리나라에서는 두루마리 휴지가 다용도로 쓰이는거 아닌가요?
    주방 설거지전 그릇 닦아낼 때도 쓰고

  • 114. ...
    '24.10.6 10:47 PM (112.187.xxx.226)

    주방용 키친타올 있잖아요.
    주방그릇 닦을땐 키친타올 써야죠.
    아무리 사용 전이지만 똥닦는 휴지로 그릇도 닦으세요?
    뭐 사용자 맘이긴 하죠...뭐.

  • 115. ..
    '24.10.7 1:08 AM (175.119.xxx.68)

    그게 교양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 116. 에휴
    '24.10.7 1:14 AM (211.234.xxx.85)

    이래서 집에 사람 부르는거 아님!!

  • 117.
    '24.10.7 1:17 AM (222.232.xxx.109)

    다이소 천원짜리 쓰느니
    질좋은 두루마리가 낫죠

  • 118. 아뇨
    '24.10.7 1:18 AM (74.75.xxx.126)

    저도 예전엔 두루마리 휴지가 뭐 어때서 하고 여기저기 놓고 썼는데요. 알고 보니 이건 교양이나 미관, 기분의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어떤 아침 방송에 무슨 과학 전문 기자였나 의사들하고 같이 나와서 하는 말이 절.대.로. 화장실용 휴지는 식탁에서 쓰지 말래요. 특히 입 닦는 용으로요. 화장실용 휴지는 보기에는 다 같은 휴지같이 보이지만 형광물질 화학약품이 범벅이 되어 있대요. 상식적으로도 그렇잖아요. 화장실에서 닦아야 되는 물질들?은 세균이 훨씬 더 많고 위험하니까 그걸 처리하기 위해 휴지에도 당연히 약품 처리를 엄청 많이 하겠요.
    그 얘기 듣고 부턴 전 두루마리 휴지 식탁에 안 올려요. 부엌 바닥에 뭐 흘리면 닦을 때는 비싼 키친 타월 아까워서 두루마리 휴지로 닦지만 식탁에서 냅킨 대신으로는 절대 안 써요. 그거 말고 크리넥스같이 곽에 들은 냅킨 한 통 올려놓고 써요.

  • 119. 이래서
    '24.10.7 1:19 AM (61.37.xxx.5)

    집에 절대 누구도 들이지 말아야해요.

  • 120. 아뇨님도썼지만
    '24.10.7 1:31 AM (49.174.xxx.130) - 삭제된댓글

    화장실용 휴지와 각티슈의 제조 과정은 전혀 다르기에
    두 개가 같진않죠
    서양의 예를 들자면, 두루마기 휴지는 백퍼 화장실 변기 옆에만 두는
    물건입니다 거실, 침실은 물론 식탁위에 두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걸 문화 차이라고 봐야할까요?
    대부분의 것들은 우리가 서양의 관습을 무리 없이 받아들이고 있지만
    두루마기 휴지 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 121. 아뇨님도썼지만
    '24.10.7 1:34 AM (49.174.xxx.130)

    화장실용 휴지와 각티슈의 제조 과정은 전혀 다르기에
    두 개가 같진않죠
    서양의 예를 들자면, 두루마리 휴지는 백퍼 화장실 변기 옆에만 두는
    물건입니다 거실, 침실은 물론 식탁위에 두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걸 문화 차이라고 봐야할까요?
    대부분의 것들은 우리가 서양의 관습을 무리 없이 받아들이고 있지만
    두루마리 휴지 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 122.
    '24.10.7 1:44 AM (211.42.xxx.133)

    피곤하다.. 피곤해....
    영어로 똥종이라 TPO에 맞지 않는다... ㅋ 사대주의 사상으로 보면 이상할까요??
    결론은 집에 초대하지 말자....
    만남은 식당에서... 카페에서....

  • 123. 요새는
    '24.10.7 1:52 AM (211.177.xxx.101)

    각티슈가 두루마리휴지보다 더 싸던데요?
    와우..놀랍네요
    각티슈는 화장관련 아닌가요?
    좀 더 부드러워서요~
    난 허세 그 부류라고 봐요

  • 124. 생산자에게
    '24.10.7 1:54 AM (211.177.xxx.101)

    물어 봅시다요

  • 125. ...
    '24.10.7 1:55 AM (61.75.xxx.185)

    가지가지들하네요
    교양 따지는 사람들이 뒷담화는 잘만 하면서..

  • 126. 아니
    '24.10.7 2:01 AM (211.177.xxx.101)

    식탁에 휴지라도 있어요?

  • 127. ㅇㅇ
    '24.10.7 2:38 AM (172.225.xxx.127)

    아구
    식탁에 두루마리 휴지라니
    좀 고칠것은 고칩시다
    화장실용이거든요

  • 128. 와!! 놀라워요
    '24.10.7 2:53 AM (172.59.xxx.23)

    휴지 자체도 용도별로 만들어 놨는데, 많은 분들이 원글님을 뒷담화 하는 사람으로 여겨서요. 연상작용 이란게 있어서, 식탁에 놀여 있으면 자연스레 화장실이 연관되어서 생각 나는게 아닌가요? 종이 냅킨은 식탁에 놔야 된다고, 자연 스럽게 살아서, 괜찮다고 하는 분들이 많은게 놀라워요. 용도를 생각하면, 용도별로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 하는데 ..

  • 129. 전직휴지회사직원
    '24.10.7 3:19 AM (151.177.xxx.53)

    요로부운~
    두루마리 화장지로 입술 닦으면요. 똥종이에있는 화학약품이 어디로 갈까요오?
    화장실용이니깐 쓰지마라가 아니라 위생상 안되는겁니다앙~

    코스트코에서 식탁용 화장지 팝니당~
    코스트코 물건 좋아하시죵. 가서 구매해 쓰세용.
    제발.ㅠㅠ
    옛날 리어카에서 먹던 버릇대로 하지말자고요.

    이건 마치 걸레로 바닦 닦다가 입술도 닦고 얼굴 전체 문질거리는 행위와 같답니다.

  • 130. ㅁaaaaa
    '24.10.7 3:34 AM (58.120.xxx.28) - 삭제된댓글

    티슈 회사 다녔는데 재활용지라고 써진 두루마리 아니고서
    펄프라 써진건 … 갑티슈나 두루마리나 펄프 재료는 다 똑같아요
    ㅎㅎㅎㅎㅎ

  • 131. 전직휴지회사직원
    '24.10.7 3:39 AM (151.177.xxx.53)

    휴지 만들때 쓰는 화학제품들이 아주 많습니다. 종이 펄프의 재질도 다 다르고요.
    목적에 맞는 휴지를 쓰는게 몸에 이롭겠지요.

  • 132. 근데
    '24.10.7 4:31 AM (121.166.xxx.230)

    곽티슈가 미용용아닌가요
    우리집에도 천식 비염다있어서
    두루말이 화장실놓는데
    코스트코두루말이보세요
    크리넥스두루말이보세요
    질이 싸구려화장지보다
    더좋지않던가요
    두루두루 쓰라고 두루말이지
    외국서 화장실용이라고해서
    우리나라도 똑같아야하나요
    신문지 해방된지 얼마된 나라라고

  • 133. 어머나
    '24.10.7 5:33 AM (125.178.xxx.170)

    전 진짜 몰랐어요.

    세 겹짜리 제일 비싼 크리넥스 두루마리만 쓰고
    화장실이며 각방이며 다 놓고 썼는데
    쓰면 안 되는 거였나요?

    남의 집에 가지를 않으니 생각도 못했어요.
    양가 모두 그렇게 써 왔고요.

  • 134. 에효
    '24.10.7 5:55 AM (122.203.xxx.243)

    몰랐으면 지금이라도 바꾸면 되지
    뭘 또 바득바득 우기나요
    뭐든 마땅히 사용할 용도가 있는건데
    우리가 화장실에 각티슈를 놓고 쓰진 안잖아요
    그거랑 똑같은 이치에요

  • 135. 호순이가
    '24.10.7 6:22 AM (59.19.xxx.95)

    ㅎㅎ
    교양없는 100인
    다이소에서 두루마리 휴지통 하나 사서
    심지빼고 옷입혀 놨어요
    우아한 두루마리 화장지 좋아하는
    교양없는 1인 되었네요

  • 136. 어휴...
    '24.10.7 6:27 AM (151.177.xxx.53)

    두루마리...의 뜻
    종이 나 천 을 길게 이어 놓은 뒤 끝에 축을 끼워 둘둘 말 수 있도록 해 놓은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위에 두루두루쓰라고 두루말이라는 분. 제발. 부탁이니 어디가서 아는체 하지는 마시길.

  • 137. ...
    '24.10.7 6:44 AM (14.32.xxx.184)

    뭐가 문제냐고 달려드는 분들 보니
    역시 한 가지에서만 티가 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는 걸 가르쳐주면 아 그런가 하고 좀 듣지..

  • 138. 각티슈도
    '24.10.7 7:05 AM (1.241.xxx.73)

    먼지 엄청나요
    무인양품 대나무 휴지 한장씩 뽑아 쓰는거 좋아요.

  • 139. 나는너
    '24.10.7 7:28 AM (49.166.xxx.86)

    교양있고싶어 안달난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러니 한국살이 힘들단 말이 나오지요. 그냥 나만 내 상식에 맞게 살면 되지 지적질 하는 간섭이라니..

  • 140.
    '24.10.7 7:31 AM (14.33.xxx.161)

    외국살다 한국들어왔을때
    놀라긴했어요.
    예전엔 그랬다해도 일단 용도별로 이젠 씁시다

  • 141. .,.,...
    '24.10.7 7:38 AM (59.10.xxx.175)

    그동안 교양있는 척 하는데 되게 꼴보기 싫었나 봐요.
    까고 싶은 거 하나 건져 와서 같이 까자고 올리는 심보라니…
    2222222

    왜 모든게 미국 기준이어야해요? 토일렛페이퍼까지 들거들어와서.. 한국은 그냥 여기저기 써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구요

  • 142. ..,,,
    '24.10.7 7:56 AM (58.123.xxx.164)

    저도 그거 참 싫어요.

  • 143. ..
    '24.10.7 7:58 AM (223.38.xxx.244)

    저도 두루마리 올려놓아요
    협탁,책상,주방,식탁에 골고루 올려놨어요
    앵무새키우는데 바닥에 싸면
    그때 그때 닦아야 해서요
    앵무새가 호흡기 약한 종이라 먼지 안나는
    대나무 휴지 중 가장 가격대 나가는 걸로
    여기저기 놓아요
    다행히 전 손님 초대 안해요 ^^
    근데 교자상도 아니고
    요즘은 식탁 크고 ㄷ자형 아일랜드 식탁어 많아
    잡동사니 놓을 공간 많아 그렇게 이상하지 않던데

  • 144. ..,,,
    '24.10.7 7:58 AM (58.123.xxx.164)

    그런데, 두루마리 뜻을 두루두루로 쓰다니.. ㅎㅎㅎ
    재밌네요 ㅋㅋㅋ

  • 145. ㅇㅇ
    '24.10.7 7:59 AM (223.38.xxx.67)

    식탁에 휴지를 두는 건 주로 입 닦는 용도로 쓰려고 두는 거잖아요?
    두루마리 휴지로 입을 닦으면 안 된다고 하던데요.
    식당도 후진 식당들이나 두루마리휴지 테이블에 올리지 웬만한 곳들은 안 그러죠.

  • 146. 아이고
    '24.10.7 8:04 AM (118.235.xxx.194)

    그게 뭐라고 밥먹고 할일도 없네요 논란거리나 되나요?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지
    울집은 곽티슈쓰는데 뽑아 쓰기 편해서지 그게 밥맛떨어질 일인가요?

  • 147. ㅋㅋ
    '24.10.7 8:07 AM (218.50.xxx.110)

    http://topa.co.kr/archives/315

  • 148. ..
    '24.10.7 8:07 AM (223.38.xxx.243)

    예전엔 뽑아 쓰는 휴지 있는 식당도있었지만 두루마리도 많이 놨어요 작은 분유통 같은 통에 넣은 식당도 많았고
    그리고 집에서도 화장실 아닌 거실 ,방에서도
    두루마리 많이 쓰고
    그거 보고 외국인들이 화장실 휴지가 왜 이런데 있냐고 꺼름직해서 싫고 이상해했다고
    다들 뭐 어때? 분위기

    근데 티슈든 두루마리든 형광증백제 없고
    먼지 적게 날리는 게 최고인거 같아요
    햇빛 비치면 뽑을 때마다 먼지 지옥
    밥먹으며 먼지 먹는 꼴

  • 149. ..
    '24.10.7 8:13 AM (223.38.xxx.1)

    이래서 집에 사람 부르는 거 아님!!
    22222
    교양 어쩌구 하면서
    여기저기 얼마나 흉보고 다닐까

  • 150.
    '24.10.7 8:19 AM (121.159.xxx.222)

    영국여왕도 만찬 손씻는물을 모르고 누가 마시니까
    같이 마셔줬어요
    에티켓의 처음과 끝은
    모른다고 상대를 무안주거나 불편하게하지않는거예요

  • 151. ㅇㅂㅇ
    '24.10.7 8:40 AM (182.215.xxx.32)

    두루마리휴지는
    화장실냄새나요?
    뭐가 밥맛이 떨어져요..피곤

  • 152. ???
    '24.10.7 8:47 AM (211.58.xxx.161)

    외국에선 두루말이가 토일렛티슈지만
    우린 아니에요
    각자문화마다 다른건데 님이더 웃겨요

  • 153. ㅡㅡ
    '24.10.7 8:53 AM (211.222.xxx.232)

    웃긴다
    언제적 얘길 화장실용 휴지는 형광물질 범벅이래
    요즘 휴지살때 형광증백제나 유해물질 쓰지않았다고 다 표시해놨더구만
    그런거 가짜로 쓰면 법에 걸릴텐데요.
    집에 종이상자에 든 갑티슈 만약 다 쓰고없음 식탁위에서 두루말이는 안쓰고 사러나가거나 손수건쓰나요?
    편하게 삽시다
    얼굴 닦아내는 용으론 얼굴에 자극이 되니 갑티슈 꼭 써야한다지만
    무슨 가뜩이나 환절기에 비염환자도 많은데
    굳이 그것까지 따져가며 교양이 있니없니
    같잖지도않네요 진짜

  • 154. ㅡㅡ
    '24.10.7 8:54 AM (211.222.xxx.232)

    그리고 초대받아 간 집에서 자기랑 다르다고 뒷담화하는 수준이 퍽이나 높네요?

  • 155. ....
    '24.10.7 9:07 AM (112.220.xxx.98)

    싸구려 두루마리 휴지만 쓰는듯
    화장실휴지도 비싼거 쓰세요 원글씨~~~
    무형광 천연펄프 삼만원대 휴지
    화장실에서도 쓰고 화장대위에서도 쓰고 식탁위에서도 씁니다

  • 156. ....
    '24.10.7 9:14 AM (114.200.xxx.129)

    초대받아 간 집에서 자기랑 다르다고 뒷담화하는 수준이 퍽이나 높네요?222222

  • 157. ㅡㅡㅡㅡ
    '24.10.7 9:15 AM (106.102.xxx.86)

    이런글 올리는 원글. ㅎㅏ...
    그냥 그렇구나.
    나랑 다르구나 하면 끝 아닌가요?

  • 158. 이래서
    '24.10.7 9:25 AM (211.234.xxx.44)

    초대하면 안됨 2222
    사실 휴지형태에 따른 쓰임은 서양문화에서 온 거에요. 우리나라 예전에 두루마리 휴지 여기저기서 많이 썼죠. 똥휴지는 남자위주의 개념이고요. 여자는 생식기에도 닿기 때문에 솔직히 입에 닦아도 될만큼 좋은 원료로 잘 만들어야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식탁서 쓰면 안되는거구요. 그렇게 따지면 식당의 오톨도톨 백색 냅킨이 더 끔찍한 거랍니다.
    제가 볼때도 원글님은 그 집 분한테 안 좋은 감정이 있었던듯...

  • 159. ...
    '24.10.7 9:36 AM (152.99.xxx.167)

    남에 집 방식에 이래라 저래라 품평하는게 훨씬 예의없고 무례한데요
    그집 식구들은 합의했나보죠

    저위에 외출복 잠옷 얘기하는 분 있는데 그건 밖에 나가니까 다른 예죠
    비누 손세정제 얘기도 자기집에서 알아서 하면 되는거구요
    그거 상술로 여러 상품이 나온거지 무슨 법으로 정해졌나요?
    내집에서 전봇대로 이를 쑤시던 뭔상관인가요?

    이래서 정말 사적인 공간에 남을 들이면 안되는거네요

  • 160. 안되냐요?
    '24.10.7 9:39 AM (115.22.xxx.168)

    식탁, 주방, 거실 전부 두루마리 휴지 써요.
    싼 재생휴지말고 질 괜찮은 천연화장지로 구입해서 통에 담아서 곳곳에 두고 씁니다.
    뽑아쓰는 휴지보다 용도에 맟춰 뽑아쓰기가 좋아서요.
    천연펄프휴지하고 티슈하고 차이점이 뭔가요? 모양차이 아닌가요?

  • 161. 그게
    '24.10.7 9:56 AM (59.7.xxx.217)

    왜요. 모양이 교양이 없어서 문제임? 화장실에서 들고 나온거도 아니고...그러려니 하면될것을

  • 162. 지나다가
    '24.10.7 10:19 AM (172.56.xxx.133)

    우리나라는 두루마리 휴지라고 불리죠.
    심지어 두루마리 휴지 이쁘게 놓고 쓰라고 케이스도 팔구요.
    원글님은 그렇게 자라셨으니 그게 옳으신거고 초대하신분은 그리 자라신거죠.
    뭐 어쩌겠습니까....

  • 163.
    '24.10.7 10:20 AM (220.70.xxx.74)

    영어로 트왈렛 페이퍼라 안된다는분 너무 웃김. 영어뜻때문에 그렇게 써야해요?ㅋㅋ
    전 선물 들어온 두루말이 많아서 집에서 두루두루 놓고 쓰는데. 뭐가 문제인거죠, 써보니 각티슈가 더 낭비적이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앖으면 각티슈사서 쓰겠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는거고 화장실에서 가져온것도 아닌데 마치 목숨에 치명적인 일인듯 난리 치시는분들 너무 웃김

  • 164. 아~ 아
    '24.10.7 10:27 AM (223.39.xxx.190)

    ***
    남의 집ᆢ오라고해도 가지마세요

    우리집에ᆢ오라고 하지도 마세요

    이렇고 저렇고 뒤에서 다 까발려질텐데요

  • 165. 놀랍네요.
    '24.10.7 10:29 AM (61.253.xxx.59)

    똥을 올려놓은 것도 아니고, 두루마리 화장지의 성분이 더러운 것도 아니고,
    그걸 식탁에 올려놓고 쓰는 걸 예의, 교양 차원에서 따지다니,
    내가 어느 나라에서 살고 있나 어리둥절하네요.

  • 166. ㅜ.ㅜ
    '24.10.7 10:31 A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서양은 화장실이 더럽다 생각했는지
    베르사이유 수천개방 중 화장실은 하나도안 만들었고
    지금도 오래된 건축물이 많아 화장실이 거의 없고
    유료 화장실이나 아주 더러운 화장실 위주
    거기는 화장실,화장실 휴지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문화인 듯요

  • 167. 국내에서만
    '24.10.7 10:33 AM (183.97.xxx.35)

    살아온 사람은 모를수도 ..

  • 168. 몰랐네요
    '24.10.7 10:34 AM (58.230.xxx.181)

    그것이 그렇게 예의에 어긋나는건지... 암튼 다수가 그리 생각하니 조심하겠습니다

  • 169. 허허
    '24.10.7 10:40 AM (106.101.xxx.69)

    정말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네요.
    전 식탁에 크리넥스 쓰기도하고 무형광두루마리쓰기도 하는데
    이게 그렇게 비위상하는 일인줄 처음 알고 갑니다.
    아이들바닥에 음식 떨어트리고 하는게 많아서 두루마리쓰는게 실용적으로 느꼈거든요.
    진짜 두루마리 비위생적인건줄알고 다시찾아봤어요.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두루마리 휴지의 유래와 영어이름 때문에 식탁에 올리는게 비위상하고 위생적이지 않은 느낌 이라는거죠?
    제가 비꼬려는게 아니라 실제로 제작방법이나 성분등에서 문제가 있나해서 여쭈어봅니다. (형광물질 말구요)

  • 170. 제가 알기엔
    '24.10.7 10:48 AM (183.97.xxx.35)

    두루마리는 화장실 용으로 만든거라
    한번 사용한 종이를 모아 재생한게 많다고 ..

    안보여서 그렇지
    화장용이나 키친용보다 먼지도 좀 날거에요

  • 171. ㆍ.ㆍ
    '24.10.7 10:55 AM (106.101.xxx.69)

    여튼 알고 갑니다.
    교양있는척을 위해는 아니지만,
    에티켓 같은거군요.

  • 172. 저 윗분
    '24.10.7 10:56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토일렛페이퍼 웃긴다고 하신분요

    Eau de Toilette뜨왈렛 / Toilet 토일렛은 좀 구분하면서 비웃으시길

  • 173. 저 윗분
    '24.10.7 10:57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토일렛(트왈렛)페이퍼 웃긴다고 하신분요

    Eau de Toilette뜨왈렛 / Toilet 토일렛은 좀 구분하면서 비웃으시길

    지나가다 댓글보니 걍 오타는 아닌듯 싶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 174. 저는
    '24.10.7 11:06 AM (221.145.xxx.152)

    예쁜 두루말이용 천 케이스에 넣고 가운데 심 빼내고 쓰는데 ..예전에는 예쁘게 헝겊으로 만들어 팔기도 했지요 요즘은 플라스틱 케이스가 많네요 .요즘 화장지는 무형광에 두껍고 먼지도 그닥 없어요 .아기들이 입안에 넣거나 빨면 많이 해롭겠지요만 , 나이드니 음식물을 자주 흘려대서 갑티슈보다 흡수빠른 두루말이 사용이 더 많네요.

  • 175. 저 윗분
    '24.10.7 11:24 AM (124.5.xxx.146)

    영어로 트왈렛 페이퍼라 안된다는분 너무 웃김. 영어뜻때문에 그렇게 써야해요?ㅋㅋ
    전 선물 들어온 두루말이 많아서 집에서 두루두루 놓고 쓰는데. 뭐가 문제인거죠, 써보니 각티슈가 더 낭비적이기도 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일렛(트왈렛)페이퍼 웃긴다고 하신분요

    Eau de Toilette뜨왈렛 / Toilet 토일렛은 좀 구분하면서 비웃으시길

    지나가다 댓글보니 걍 오타는 아닌듯 싶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 176. 우리집
    '24.10.7 12:04 PM (116.39.xxx.162)

    롤휴지는 대나무 천연펄프인데
    입 닦아도 되는데.....먼지도 안 나고....
    식탁에는 안 올려 놓고 따로 냅킨 사용하지만
    평상시에는 거실에서 롤휴지 사용해요.
    코도 풀고, 입도 닦고...내 집에서는 내 맘이쥬~~

  • 177. ㅇㅇ
    '24.10.7 12:13 PM (211.203.xxx.74)

    너무나충격
    곽티슈보이는것도 싫어서 두루마리 씽크문뒤나
    안보이는데 걸어두고 쓰는데
    교양소리들을 일이라니

  • 178. 저도
    '24.10.7 12:15 PM (222.107.xxx.29)

    식탁에 두루말이 화장지 놓고 써요
    조금이라도 아끼려고요
    비용도 그렇고 화장지 한두칸만 사용할 일도 많아요
    입을 닦기도 하지만 다른곳(것) 닦을일이 더 많고요

  • 179. ..
    '24.10.7 12:18 PM (220.94.xxx.98)

    식사 대접한 사람 입장에선 그렇게 까다로운
    사람이 사는 형태가 각각 다른 남의 집엔 어려움 없이 들어와서는
    남의 차려준 밥은 어찌 먹을까 싶을 거 같아요
    잘 세팅된 자기 집에서 밥 먹지 생각할듯

  • 180.
    '24.10.7 12:28 PM (211.106.xxx.200)

    90년대 초에 독일 어학연수 때
    독일 애들이 놀러와 친구방에서 같이 놀 때
    두루마리 화장지를 식탁에 놓으니까
    엄청 당황해 하더라구요
    독일 두루마리가 재생지라 누렇고 질이 안좋고요
    우리나라 두루마리와 비교불가죠
    당시는 보통 집에서 그냥 책상이고 어디고 두루마리
    하나씩 두고 썼었으니까요

    언젠가 제지회사 직원이 TV 나와서 인터뷰했어요
    두루마리 질이 좋아서 식탁에서 써도 괜찮다고요

  • 181. ㅡㅡ
    '24.10.7 12:29 PM (118.235.xxx.230)

    제가 알기엔
    '24.10.7 10:48 AM (183.97.xxx.35)
    두루마리는 화장실 용으로 만든거라
    한번 사용한 종이를 모아 재생한게 많다고 ..

    안보여서 그렇지
    화장용이나 키친용보다 먼지도 좀 날거에요

    ㅡㅡㅡ


    그건 해외가 그렇고요.
    한국은 두루말이도 무형광 천연펄프 100%가
    더 많고 집에선 거의 그거 쓰죠.
    재생한 휴지는 밖에서 쓰는 공용화장실 위주고요.
    단지 휴지가 롤타입이라 티슈보다 더 좋은 재질로
    된 거 쓰는데도 형태에 박힌 고정관념으로
    비매너 소리 듣는다는 게 웃긴거죠.
    그럼 키친타올도 롤타입인데 위생적이어야 할
    부엌서 쓰니까 비위 상하나요?
    롤은 형태일뿐 재질이 더 중요한 입장에선 이해불가
    싸더라도 일부러 티슈 사둔다는 댓글
    형광처리로 희게 하고 재질도 천연펄프 아니어도
    형태가 갑티슈라 그건 매너 있는건지? ㅎㅎ

  • 182. 아이고야
    '24.10.7 12:31 PM (180.69.xxx.145)

    질좋고 예쁜 요강이라면
    식탁에 놓고 과일담아놓음 되겠고만요
    아가변기 귀여운것들도 그렇구요

    시대가 변하고 살만해졌으면 의식수준도 함께
    따라가야하는데 밖으로 보이는것만 예쁜것 추구하고
    집에서는 두루말이를 식탁에
    아이고야

  • 183. ㅡㅡ
    '24.10.7 12:31 PM (118.235.xxx.230)

    쓸만큼 끊어 쓸 수 있고
    좋은 재질에 더 두툼하니 세겹이고
    하니까 더 편하고 실용적이라 쓰는거구만
    졸지에 비매너 만드는 원글
    고정관념으로 꽉 찬 꼰대 같아요 ㅉㅉ

  • 184. 휴휴
    '24.10.7 12:50 PM (223.38.xxx.178)

    몰랐어요. 매번 두루마리휴지 거실에 두고 다용도로 썼는데..이글보고 곽티슈 주문했어요

  • 185. 와우
    '24.10.7 12:54 PM (211.234.xxx.66)

    세대별 문화경험별 차이가 크네요.

  • 186.
    '24.10.7 12:57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곽티슈 질그렇고 두루마리보다 불편하고
    두루마리가 질도 더 좋던데 왜 곽티슈만 고집하는지
    교양 운운 할일은 어민들이
    식탁위에 두고 뭐하는데 쓰나 용도를 생각해보세요
    곽티슈가 필요한 부분인가

  • 187. ...
    '24.10.7 12:57 PM (121.134.xxx.39)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건 알아둬야겠어요.

  • 188. 진짜
    '24.10.7 12:59 PM (104.205.xxx.140)

    이건 좀 ㅠㅠ 토일렛 페이퍼
    상상 못할 일

  • 189.
    '24.10.7 1:00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곽티슈 질그렇고 두루마리보다 불편하고
    두루마리가 질도 더 좋던데 왜 곽티슈만 고집하는지
    교양 운운 할일은 아닌듯요
    식탁위에 두고 두루두루 쓰는데 꼭 곽티슈 써야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두루마리가 워낙 질이 좋잖아요
    예전 생각해서 그대로 적용하는가 무리가 있다고 봐요

  • 190. 와우
    '24.10.7 1:13 PM (211.217.xxx.233)

    휴지회사에 고하노라

    곽티슈를 똥휴지 모양으로 만들어서 팔아보거라
    toilet paper라고 쓰지 말고 facial tissue라고 고치고.

    말 좋아하는 호사가들 난리났다.

  • 191. ㅇㅇ
    '24.10.7 1:21 PM (222.233.xxx.216)

    원글님이 고정관념 꼰대가 아니지요

    식탁에서 두루마리휴지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192. ...
    '24.10.7 1:22 PM (211.206.xxx.191)

    천연펄프는 상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773 공부머리는 사실 부모빨이 99%인데요 39 추기옹용리 2024/10/06 8,655
1636772 삼겹살 김치찌개에 스팸.참치캔 까지 2 그냥 2024/10/06 1,747
1636771 단체 톡방에서 프로필, 이름 어케 바꾸나요? 4 몰라 2024/10/06 848
1636770 취업했는데요 새로운 일은 역시 힘들어요 3 ㅁㅁ 2024/10/06 1,970
1636769 분당 할머니의 부뚜막 아시는 분들~ 4 ㅁㄹㅇ 2024/10/06 2,898
1636768 트럼프 "이스라엘, 이란 핵 시설 공격해야" .. 3 ㅇㅇ 2024/10/06 1,322
1636767 유니클로 환불이요. 6 .. 2024/10/06 1,840
1636766 트임은 대체로 다 실패인거 같아요 15 ..... 2024/10/06 4,679
1636765 자켓 사야 하는데, 꼭 사고 싶은 브랜드 있으신가요? 6 자켓좋아 2024/10/06 2,627
1636764 올해도 3개월 밖에 안 남았네요. 기온 떨어지니 .. 5 ㅏㅏ 2024/10/06 2,081
1636763 오래된 굴비 냉동실에서 나왔는데 4 2024/10/06 1,383
1636762 정부 “의대 교육과정 6년→5년 단축 방안 검토” 49 속보 2024/10/06 3,700
1636761 고양이키우는데 로보락 쓰시기 괜찮나요? 3 집사 2024/10/06 985
1636760 카레 더 맵게 하려면 강황을 사야하나요? 28 ㅇㅇㅇ 2024/10/06 1,804
1636759 소소한 충격.. 서양 냅킨 링의 원래 용도(?) 10 충격 2024/10/06 5,539
1636758 시험기간이라 우울한데 현웃터지는 유튜브 추천해요~ 3 ㅋㅋㅋ 2024/10/06 1,052
1636757 중대 이대 경희, 시립 공대글 보고 4 밑에 2024/10/06 2,151
1636756 오랜만에 떡 맛있네요 2 ... 2024/10/06 1,608
1636755 교육부, 의대 조건부 휴학 승인 가능하게 15 ... 2024/10/06 1,588
1636754 신발은 아끼면 떵 되네요 15 모모 2024/10/06 8,703
1636753 기름요리 아보카도오일도 해롭나요? 4 ㅣㅣ 2024/10/06 1,563
1636752 사람마다 위기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이 참 다르네요. 10 ㅇㅇ 2024/10/06 1,836
1636751 고깃집 오픈 준비 중인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48 준비 2024/10/06 3,640
1636750 유재하 그 주옥같은 노래들이 본인의 연애담이라네요 18 어머 2024/10/06 3,224
1636749 갑자기 밖순이가 됐네요 10 .... 2024/10/06 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