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제적등본 같은것도 한자로 ..
그것도 공무원이 손글자로 적었잖아요.
서류보면 정자로 바르게 쓴게 아니고
휘갈겨 썼는데 정말 못알아먹겠어요 ㅎㅎ
옛날서류 뽑아서 공무원한테 무슨자냐고 물어봐도 모르는 경우 있대요.
왜 그렇게 휘갈겨? (적당한 표현인지 )썼을까요?
가끔 일볼때 그런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본인혼자 절대 해독 못해요.
정자로 바르게 쓴게 아니니까요..
예전엔 제적등본 같은것도 한자로 ..
그것도 공무원이 손글자로 적었잖아요.
서류보면 정자로 바르게 쓴게 아니고
휘갈겨 썼는데 정말 못알아먹겠어요 ㅎㅎ
옛날서류 뽑아서 공무원한테 무슨자냐고 물어봐도 모르는 경우 있대요.
왜 그렇게 휘갈겨? (적당한 표현인지 )썼을까요?
가끔 일볼때 그런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본인혼자 절대 해독 못해요.
정자로 바르게 쓴게 아니니까요..
요즘 창구공문원은 1.2.3도 한자 못읽는 사람 많아요
한자 진짜 모르더군요
아무리 공무원 아무나한다지만 1,2,3을 한자로 모르나요?
너무하네요
요즘은 한자를 안쓰니까 읽는건 몰라도 이해한다지만
제적등본같은 공적서류에 본인취향으로 그렇게 휘갈겨 썼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서류는 정자로 적어야하는데 말이에요. 진짜 명필들도 많으셨던데…
좋아하는뎅
도대체 무슨 글자일까나 ㅡ전공자ㅡ
구글에 옛날제적등본 검색하면 이미지들 나오는데
그런류 한자들이에요.
군데군데 쉬운자는 알아먹는데
획수많은건 못알아먹겠어요.
똑똑하신분들은 해독가능할것 같기도 해요
전 증조부모 성함 알고싶다고 했더니 주민센터에서 알려줬는데 한자 읽기 실패했어요 직원, 나, 남편 다 못읽겠어요
증조부모 성함만 알고 싶으시다면
한글로 바뀐 제적등본에 보면 조부칸에 적혀 있을걸요~참고 하셔요~
저는 제적등본 신청해서 다 읽을 수 있어요.
한자 공부 독학으로 했어요.
옛날 부모님 책장에서 아빠 전공책 읽어보면 조사 빼고는 다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