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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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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갈겨 쓴 한자 못알아먹겠어요.

Aa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24-10-06 13:09:17

예전엔 제적등본 같은것도  한자로 ..

그것도 공무원이  손글자로 적었잖아요.

서류보면  정자로 바르게 쓴게 아니고

휘갈겨 썼는데  정말  못알아먹겠어요 ㅎㅎ

옛날서류  뽑아서 공무원한테 무슨자냐고 물어봐도 모르는 경우 있대요.

왜 그렇게 휘갈겨? (적당한 표현인지  )썼을까요?

가끔 일볼때  그런서류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본인혼자 절대  해독 못해요.

정자로 바르게 쓴게 아니니까요..

IP : 223.38.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리수리마수리
    '24.10.6 1:13 PM (221.139.xxx.130)

    요즘 창구공문원은 1.2.3도 한자 못읽는 사람 많아요
    한자 진짜 모르더군요

  • 2. ㅋㅋ
    '24.10.6 1:14 PM (223.62.xxx.119)

    아무리 공무원 아무나한다지만 1,2,3을 한자로 모르나요?
    너무하네요

  • 3. 요즘은
    '24.10.6 1:15 PM (223.38.xxx.186)

    요즘은 한자를 안쓰니까 읽는건 몰라도 이해한다지만
    제적등본같은 공적서류에 본인취향으로 그렇게 휘갈겨 썼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4.
    '24.10.6 1:22 PM (116.37.xxx.236)

    서류는 정자로 적어야하는데 말이에요. 진짜 명필들도 많으셨던데…

  • 5. 그런거
    '24.10.6 1:49 PM (219.255.xxx.120)

    좋아하는뎅
    도대체 무슨 글자일까나 ㅡ전공자ㅡ

  • 6. 구글에
    '24.10.6 1:58 PM (223.38.xxx.40)

    구글에 옛날제적등본 검색하면 이미지들 나오는데
    그런류 한자들이에요.
    군데군데 쉬운자는 알아먹는데
    획수많은건 못알아먹겠어요.
    똑똑하신분들은 해독가능할것 같기도 해요

  • 7. ***
    '24.10.6 2:21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전 증조부모 성함 알고싶다고 했더니 주민센터에서 알려줬는데 한자 읽기 실패했어요 직원, 나, 남편 다 못읽겠어요

  • 8.
    '24.10.6 2:39 PM (223.38.xxx.37)

    증조부모 성함만 알고 싶으시다면
    한글로 바뀐 제적등본에 보면 조부칸에 적혀 있을걸요~참고 하셔요~

  • 9. ...
    '24.10.6 7:25 PM (112.187.xxx.226)

    저는 제적등본 신청해서 다 읽을 수 있어요.
    한자 공부 독학으로 했어요.
    옛날 부모님 책장에서 아빠 전공책 읽어보면 조사 빼고는 다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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