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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엄마가 제 중고등학교 시절에 좀 욜로했었어야 된다 생각해요ㅓ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24-10-06 12:31:55

아빠 대기업 엄마 주부 아이 두명 서울 국평아파트 이런 평범한 집이었는데

그렇게 아끼고 돈돈 했어요. 

소풍이고 뭐고 옷도 잘 안사주고 학원비도 다 따지고 보내고 수학여행갈때 다른 애들은 여중이라 다 엄마랑 몇박며칠 쇼핑하며 들뜰때 어디 요새로 치면 자라 같은데서 한벌 사주고 땡. 

애들이랑 놀러가는데 요새로 치면 5만원 달라 하면 딱 3만원 주고 그럼 저는 어디 놀러가도 돈 신경쓰이고 눈치보고 놀이동산 가서 애들 다 자유이용권 끊자 할때 빅5 이런거 타자고 고집부리고...

이러니 당연히 최대한 빨리 돈을 많이 쓰지 않고 돈을 많이 버는 쪽으로 진로 계획을 하게 됐고 

그땐 몰랐는데 상담 받으면서 알게 된게 어머니의 이런 인색함이 제 성격 형성이나 트라우마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러다보니 나중엔 돈 갖고 허세도 많이 부리게 됐고 남편과 애들한테도 엄격하게 대하게 된거더라고요. 

IP : 114.206.xxx.11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통
    '24.10.6 12:34 PM (106.101.xxx.104)

    아이들 중고등 때가 퇴직이 다가오니 인색해지더라구요
    저도 공부 못하고 학원비 쓰는 아들이 밉고
    그러고보니
    저도 고등 때 엄마가 문제집값을 집어던지며 주었어요
    애들 사춘기 대학생 때 돈 많은 부모님 부러워요
    나중에 당당하니 큰소리 칠 수 있고

  • 2.
    '24.10.6 12:38 PM (114.206.xxx.112)

    지금에서야 욜로하시는데…
    이제는 제가 부모님한테 얼마 받는 푼돈이 아쉽지가 않은걸 모르시는거 같아요

  • 3. 남탓만이내세상
    '24.10.6 12:38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히야 그 상담사 대단하네요
    허세와 가족문제의 원인을 내담자엄마의인색함 탓이라고
    내담자에게 심리적면책을 해주셨네요
    엄마가 욜로 하셨으면 참 좋았겠다 그죠?

  • 4. ㅡㅡㅡㅡ
    '24.10.6 12:40 PM (39.7.xxx.184)

    네에?? 상담사
    맞나요??? 차라리
    챗 gpt애게 상담을

  • 5. ㅇㅇ
    '24.10.6 12:41 PM (133.32.xxx.11)

    저도 돈 안쓰는데 고등아이 놀러갈때는 그냥 내 카드쥐어줘요

  • 6.
    '24.10.6 12:42 PM (114.206.xxx.112)

    예민한 사춘기 시기에 부촌 살면서 애들한테 푼돈 아끼지 마세요

  • 7. ..
    '24.10.6 12:45 PM (124.60.xxx.12) - 삭제된댓글

    인색과 절약은 좀 다르겠지만..현재 저희집도 외벌이 좀 빠듯하다 보니 꼭 지출해야할곳 외에는 아낄수밖에 없네요. 고등 딸래미 옷도 많이 못사주고. 우리딸도 트라우마 있으려나..

  • 8. 일부
    '24.10.6 12:45 PM (180.83.xxx.74)

    맞는 말이예요
    저도 보니까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의 가난이 제 진로에
    영향을 끼쳤더라고요 친구들이 하는걸 전혀
    못했으니까요
    어렸을적에
    학교에서 우산을 잃어 버리고 왔는데
    아버지의 엄청난 꾸중이 평생의 트라우마가 되어 있어요

  • 9.
    '24.10.6 12:46 PM (219.255.xxx.120)

    그거 괜찮은데요
    엄마가 본인은 알뜰하고 검소하지만 나에게는 그렇지 않다 그러니 나도 엄마 생각해서 돈 펑펑 쓰지는 말아야지

  • 10.
    '24.10.6 12:50 PM (220.85.xxx.42)

    그런 엄마 밑에서도...그래서 낭비한다...그래서 나도 인색하다 등등 다양해요. 그냥 본인 성향...

  • 11.
    '24.10.6 12:56 PM (114.206.xxx.112)

    부모님은 정석을 따랐죠 좋은 동네 집사서 오랫동안 갚고 열심히 노후대책하고 애들 먹는거나 안아낄까 옷사주고 학원비내고 이런건 아껴쓰고… 그래서 노년엔 경제적으로 아쉽지 않게 됐으나 저는 사춘기 시절은 늘 냉난방 아끼는 집에서 쪼그라든 마음이었어요.

  • 12. 아닌데요
    '24.10.6 1:01 PM (211.186.xxx.7)

    상담사가 이상한 사람인듯요.. 어려움도 많이 겪어야 제대로 된 어른이 되지요.
    부촌 살면서 애들한테 돈 많아도 아껴쓰게 하고.. 용돈 아주 조금밖에 안줍니다..
    그 어려움도 아이의 몫의 인생의 고난이지요. 어려움 없는 인생 평생 살수 있나요?

  • 13.
    '24.10.6 1:04 PM (114.206.xxx.112)

    그 고난을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 짊어지고 있다면요.
    요새야 애들이 잘살아도 무신사 에이블리 입고 대충 다니지만 옛날엔 브랜드 안입으면 놀렸죠ㅠㅠ

  • 14. 아뇨
    '24.10.6 1:05 PM (211.186.xxx.7)

    대학만 가도 세상물정 알아져요. 못사는 동네에서 온 친구들 많이 보고요..
    어른이 되면 부모님이 신경써서 키우셨다는거 깨닫게 되죠.

  • 15. 원글 같은
    '24.10.6 1:06 PM (211.186.xxx.7)

    원글 같은 경우가 부모가 고생해서 신경써서 키워도 부모 원망하는 딱 그 케이스죠..

  • 16. 000
    '24.10.6 1:06 PM (121.161.xxx.10)

    저희아버지는 불켜진 방 다 끄고 돌아다니고 커피물도 딱 한잔 끓이시고..엄마도 크리넥스 반으로 나눠쓰고. 엄맏ㅎ 손이 작앗어요 .
    그런데 남이랑 밥먹을땐 아빠가 항상 내셧어요.. 저한테도 먼저지갑 열라고 ㅠㅠ 그란가보면서 절약도 배운듯..한편 휴지 펑펑쓰고 전기고 환하게 켜긴해요

  • 17. 욜로 해봐요
    '24.10.6 1:13 PM (211.186.xxx.7)

    대기업 외벌이 정도 수준에서 욜로 했었어 봐요.. 지금 원글 부모는 노후대책 하나도 안되어서
    자식들에게 생활비 달라고 하고 살게 됐을텐데.. 원글이 그건 원망 더 안했을거 같아요?
    부모님 노후 대책 해주셨고 그만큼 키워주셨으면 감사하며 사세요

  • 18. ㅇㅂㅇ
    '24.10.6 1:13 PM (182.215.xxx.32)

    고생안하고 살아서
    더 잘해주지 않았다고 원망하는 형국같은데요

    님의 성향도 어머니의 성향도
    타고난게 절반은 돼요
    어머니도 그때는 그럴수밖에 없었을거에요

    엄마처럼 안살고싶다면
    지금부터 노력하고
    아이도 그렇게 안키우시면
    조금은 효과가 있겠죠

  • 19. ㅡㅡ
    '24.10.6 1:19 PM (223.38.xxx.191)

    욜로가 돈 펑펑 자녀들에 푸는 거예요??
    그 시절 엄마가 욜로:: 그건 엄마가 엄마 자신의 인생만을 위해 돈 쓰며 인생 즐긴다는 거 아닌가요?? 원글님 엄마는 알뜰했던 것 아닌지??

  • 20. ...
    '24.10.6 1:22 PM (221.158.xxx.119)

    반대로 엄마가 그때 돈 펑펑써서 지금 손벌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부모님은 외벌이에 맞게 절약하며 사신건데 원망하지마세ㅡㅛ

  • 21. ....
    '24.10.6 1:30 PM (112.148.xxx.119)

    그런 엄마 밑에서도...그래서 낭비한다...그래서 나도 인색하다 등등 다양해요. 그냥 본인 성향...2222

  • 22. ..
    '24.10.6 1:31 PM (119.194.xxx.143)

    원글님 마인드가 이상
    브랜드 못입어서 주눅들어커서 그게 원글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나요?
    엄마는 알뜰하게 사닌거 같은데
    그 시절 그 당시 물론 브랜드만 입는 몇몇 아이들 있었죠 부러웠지만
    그럼 그거 못 입고 큰 나머지 애들은 다 원글님같은 생각을 과연 가질지....

  • 23.
    '24.10.6 1:33 PM (114.206.xxx.112)

    저희 동네는 다 브랜드 입었어요. 수학여행은 패션쇼… 졸업식엔 다 미용실가서 머리하고 오던 때예요

  • 24. ~~~~~
    '24.10.6 1:37 PM (112.153.xxx.97)

    그 동네가 이상한 거네요.
    그런데서 트라우마 들먹이지 마세요.
    무슨뜻인지도 모르면서..

  • 25. 원글님
    '24.10.6 1:37 PM (106.101.xxx.164)

    마음과 성향 모두 이해가가요
    그런데 어머니도 이해해보시고 얼마나 현명하신 분인지 알게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옷한벌도 못 얻어입고 용돈한번 제대로 못받고 자취도 대학공부도 스스로 했어요
    저의 돈 씀씀이나 무계획도 영향을 그런환경에 영향을 받았겠지만 제 탓이99프로에요^^

  • 26. ㅇㅇ
    '24.10.6 1:37 PM (112.152.xxx.192)

    이제 그 정도 나이 먹어 남탓 부모탓 그만하고 스스로에게 책임을 지세요
    저도 아끼는 부모님 아래에서 컸어요
    형제 둘 중 하나는 뭘 살 때 최신만 사고 돈 잘 쓰고 살고요
    저는 소비욕이 없고 잘 안 써요
    그런데 허세 이런 거 전혀 없고요 그냥 물욕이 없죠
    경제적 여유는 둘 다 있습니다
    교육도 받고 책도 읽고 눈이 있으니 주변도 보고 사람들도 보고 40넘게 살았을 거 아니에요
    뭘 여지껏 부모탓을 하고 있어요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 27. ㅇㅇ
    '24.10.6 1:42 PM (112.152.xxx.192)

    우리 애들도 하나는 물욕이 없고 하나는 물욕 쩔어서 늘 불만인데 애가 저한테 이딴 소리 했으면 등짝 두들겼을 듯
    주어진 것에 고마움을 알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스스로 해결 하려고 노력하라고
    책 좀 읽고 내면 좀 기르라고

  • 28. 50대
    '24.10.6 1:48 PM (211.211.xxx.245)

    제가 나이가 쬐금 많아서 그런가 저희 어릴 때는 다 그랬어요. 40대는 좀 다르실 듯하긴해요.
    그래도 엄마가 대학가서는 백화잠 세일 때 옷도 가끔 사주시고 했어요. 경기권에서 초중고를 나왔는데 대학가서 서울아이들도 부자처럼 느껴졌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온 아이들은 더 찐부자여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 때 난방 아끼던 기억 돌아다니며 전기 끄시더 아빠 고등 때 학원 안보내줘서 혼자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 배낭여행 붐 일때 못가고 대학원도 가고 싶었는데 선뜻 말 못하고 취업준비했던 기억 들 이런 것들이 모두 자양분이 되어 지금도 30년차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직장다니며 석사도 했고요.
    그대신 자식들에게는 공부 지원도 더 해주고 넓은 세상보라고 해외 경험도 많이해주려고 하고요. 제 아이들 입장에서는 다른 친구들이 부러울 수 있으나 이또한 본인들이 극복해야 하겠죠.

  • 29. 원글님
    '24.10.6 1:52 PM (220.83.xxx.7)

    님 성향자체가 패션에 민감하고 남들하는 거 다 해야 하는 성격 같아요.

    님이 반 아이들 중 어울리는 애들 자체가 그렇고 반 아이들이 다 패션쇼하고 자유이용권만

    타는 아이들만 있지는 않았을 건데 님이 돈 쓰는 애들(소위 말하는) 그런 애들하고 중고등학

    교 때 어울려서 그래요. 그리고 욜로족은 자기 자신에게만 돈 쓰는 사람이 욜로족이예요.

    울 엄마처럼 자기 옷 너무 사서 늘 카드값에 허덕이는 사람요.

  • 30. 윗님말에동의
    '24.10.6 2:00 PM (122.32.xxx.24)

    본인이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갔을 일이에요
    본인 성향이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크게 느껴지는겁니다

  • 31. 푼돈을
    '24.10.6 2:01 PM (118.235.xxx.28)

    아끼지말자가 아니라 가난하지말라는 말로 들려요ㅠ
    돈이 넉넉하면 애들한테 쓰는 돈이 진짜 다 푼돈이겠지만..지금 맞벌이하면서도 허덕거리는데 그시절 외벌이에 뭐가 넉넉했을까 싶으면서도 그렇게 돈없어 쪼들리던 모습이 나에게 영향을 끼쳤다는것은 인정안할수 없네요. 지금 나의 모습도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겠지만 없는 돈을 어디서 훔쳐올수도 없고..최선을 다해 아이들에게는 부족함없이 해주고 싶은 마음만은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 32. 그냥 본인성격
    '24.10.6 2:12 PM (112.133.xxx.142)

    아닌가요?
    저도 아끼고 돈돈하는 집에서 컸지만 트라우마 없는데요??
    돈 갖고 허세부린적도 없고 가족한테 엄격하지도 않아요.

  • 33. 이건
    '24.10.6 2:36 PM (182.221.xxx.39)

    그냥 원글님 성격인듯.
    부모님은 할 수 있는한 해준거 같은데 (그렇게 안 했으면 본인들 노후가 불안해져서 아이들에게 손 벌리게되니)
    원글님은 더 못해줬다고 불만갖는 성격. 이신듯 하네요.
    부모님은 열심히 사셨으니이제 원글님의 상처는 스스로 다독여서 원글님 인생의 밑거름이 되게하세요. 부모가 못해줬다 원망하며 탓하지마시구요. 메이커 안 입어서 움츠려드는 마음은 자격지심입니다.

  • 34. 몽몽
    '24.10.6 2:38 PM (220.65.xxx.205)

    뭘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엄마 탓이세요. 내 행동에 문제가 있다 생각되면 그 부분을 고치면 되지요.

  • 35. 좀..
    '24.10.6 3:00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나와 상대를 계속 비교하고, 상대적 박탈감 느끼고, 남 원망하는 스타일인거죠.
    지금도 그러시지 않나요? 계속 부모 원망하고...
    같은 상황에서 부모님 자랑스럽고 감사하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저는 아이들이 남들은~~ 하면서 해달라는거 다 안맞춰줍니다.
    결핍도 알고, 자기가 돈 계산해서 쓰고, 비상금도 모았다가 쓰고 그래야죠

  • 36. 그게 무슨
    '24.10.6 3:01 PM (180.69.xxx.243)

    그게 무슨 욜로예요?
    자식 용돈도 안주고 본인꺼만 사고 즐기면서 사는 게 욜로죠
    딱 요즘 애들 마인드군요.
    어머니 양육이 님을 그리 만들었으면 어머니가 그런 성격인 것도 외할머니탓이죠.어쩔 수 없잖아요.

  • 37. 암데나트라우마
    '24.10.6 3:02 PM (222.100.xxx.51)

    원글님이 나와 상대를 계속 비교하고, 상대적 박탈감 느끼고, 남 원망하는 스타일인거죠.
    지금도 그러시지 않나요? 계속 부모 원망하고...
    같은 상황에서 부모님 자랑스럽고 감사하는 사람도 많을거에요.
    저는 아이들이 남들은~~ 하면서 해달라는거 다 안맞춰줍니다.
    결핍도 알고, 자기가 돈 계산해서 쓰고, 비상금도 모았다가 쓰고 그래야죠

  • 38. .....
    '24.10.6 3:39 PM (110.9.xxx.182)

    제기준으로는 평범하게 할만큼 해주신거 같은데요.
    소풍간다고 5천원짜리 동네 가게에 있는 티한벌 사달라고 했는데 그걸 안사주고
    옷은 다 어디서 얻어온거에 애들이랑 못놀러 가게 하고
    정말 거지같이 자라서
    애한테 한풀이 하듯 이거저거 원하지도 않는데 사줘요
    애가 고마워하지도 않고

  • 39. .....
    '24.10.6 3:41 PM (110.9.xxx.182)

    아침에 준비물 달라고 백원이백원 주는것도
    무슨 거지 적선하듯.
    구질구질하게 자라시진 않았잖아요.
    돈이 없는줄 알고 빨리 대학가서 돈버는거 하고 결혼할때도 내돈으로 갔는데 아들 결혼시킬땐 2억 전세 해주고 지랄..
    재수없는 년

  • 40.
    '24.10.6 3:52 PM (114.206.xxx.112)

    규모의 문제지 준비물도 만약 돈 아낄수 있으면 충분히 아꼈을걸요?? 그 느낌은 같아요. 집이 가난한가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노휴대비 과하게 하느라 애들 상처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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