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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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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낳으려고 낙태한 세대..

.....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24-10-06 12:10:57

아들 낳으려고 낙태도 한 세대라...

남의 딸한테 그런건가요?

자기딸도 죽이는 세대라?

IP : 110.9.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한
    '24.10.6 12:33 PM (175.223.xxx.21)

    독한 것들이죠 못된 것들이 지 자식도 죽이는데
    업보 다 받더라구요 병아리 감별사도 아니고 성별 감별해서
    골라 죽이는 게 잘 살 턱이 없어요

    다 지은 죄 돌려 받고 있고 받을 예정인 사람들 봤어요

  • 2. ....
    '24.10.6 12:38 PM (112.153.xxx.47)

    딸들의 인생은 태어나기도전부터 불쌍해요.낳는 순간부터 딸이라면 다 서운해했잖아요.에효.ㅜ
    그런 딸들한테 지금 효도받더만요

  • 3. 영통
    '24.10.6 12:39 PM (106.101.xxx.104)



    국힘 알바죠?

    논쟁거리 한 줄 두 줄
    던지고 돈 받나요?

  • 4. 빙그레
    '24.10.6 12:52 PM (115.92.xxx.27)

    우리 부모의 세대였죠.
    (저 64년생)

    저희가 막내쪽이면 아들 낳을때까지 계속 낳아 딸부자집이 쫌 있었고.
    며칠전 돌아가신(96세) 시작은아버지 7녀1남 이셨어요.

  • 5. 과보
    '24.10.6 2:02 PM (59.7.xxx.50)

    독한 것들이죠 못된 것들이 지 자식도 죽이는데
    업보 다 받더라구요 병아리 감별사도 아니고 성별 감별해서
    골라 죽이는 게 잘 살 턱이 없어요22222

  • 6. ;;;
    '24.10.6 2:39 PM (211.62.xxx.235)

    80년대 중반 보건소 차량 확성기 장착하고 동네 돌아 다녔어요..원치 않은 임신한 분 나오시라고..
    낙태로 해결해 주겠다고.. 것두 정부 정책였겠죠
    93년에 막내 출산..
    그 때가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라 하던 시절이라
    셋째라고 의료보험 혜택 전혀 못 받았고 셋 데리고 다님 다들 한번씩 쳐다 보던 시선들 많았죠
    30년 세월에 모든게 많이도 변했구나..싶네요

  • 7. ...
    '24.10.6 4:15 PM (124.60.xxx.9)

    밑도끝도없이.
    다섯 여섯 낳은 아주머니들 농사일 힘들어 낙태도하고 그랬죠.
    피임도.이혼도. 돈벌이에도 자신없고 무지했던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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