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보면 대기업도 다들 정년까지 다닌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제 주변에서 보면 사실과 달라서 의아했어요.
그저 남의 일이겠거니 했더니 그 일이 제게 닥쳤네요.
정년이 보장 된다는 직장인데
얼마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하더니 결국에
이런일이 생기네요.
여기서 보면 대기업도 다들 정년까지 다닌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제 주변에서 보면 사실과 달라서 의아했어요.
그저 남의 일이겠거니 했더니 그 일이 제게 닥쳤네요.
정년이 보장 된다는 직장인데
얼마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하더니 결국에
이런일이 생기네요.
순식간에 오죠. 언론은 안떠들어댑니다. 각자 도생
요즘 50.60대 노량진에 서 자격증 준비 많이한대요
능력자들은 40대에 이직 이후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정년채우려면 더러워도 견뎌야 하는데 쉽지 않죠..............
남의 돈 벌기가 어렵습니다...........
경제가 위기라서 그래요
정치를 잘 해야 경제도 탄탄한 법인데 ㅠㅠ
IMF가 예고하고 오지는 않았어요.
제 사업체와 주변 경기, 그리고 거리의 자영업자들을 보면
요즘 심상치는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어떻든간에 잘 사는 사람은 쭉 잘 살고,
새로운 전략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도 끊임없이 나오죠.
생산기술직은 대체로 정년까지하지만 사무직은 쉽지 않아요.
여기선 어디가 정년 못하냐고 물고 늘어지는데 참..
모든 회사가 다 같나요? 나이드신 분들이 옛날 생각만 하고.
아무리 대기업이래도 평생직장 개념은 이제 없어요.
저희도 40 초반에 위기가 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이직했지만 매번 바듯하게 살아요 ㅠ
너무 걱정마시고 이직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부터라도 퇴직 이후 계획 세워 두세요.
준비없이 막상 닥치면 심리적위축 압박감이 엄청 날거 같아요.
대기업에서 한직으로 발령받고
슬렁슬렁 일하고 정년까지 채운다는 댓글보다 헛웃음이.
인터넷 허세글 믿지 마세요
정년 있다고 하지만 40초만 돼도 나가라고 해요
대기업에서 알바들을 풀어서 글 써대는 걸로 생각되요
30초에 들어가 40초에 나가는 확률이 제일 많아요
사기업은 그냥 365일 내내 직원들 감원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걸 모르고 꿀빨았던 세대들이 계속 정년 다 채운다,
실제로 회사 안 다녀 본 분들이 다 채우니 뭐라고 헛소리.
그게 어떤 이들에겐 상처가 됩니다
잉
대기업 금융계열사인데 탁열사 이직이면 몰라도 나가란 소리 안해오
40중후반 다들 팀정급들입니다
정년당연 채워요
70 71 대기업 친구들 다 임원퇴직 아니면 부장급으로 남아있어요 임원달지 않는 이상 계속 다니는 거 같던데..
68년생 친구모임 남편들 다 30년째 다녀요.
임금피크는 앞두고 있지만 명퇴얘기도 없어요.
이제 정년까지 4년 남았네요.
누구말이 맞는건지…
여기는 대기업 정년 꽉꽉 채운대요.. 그렇다네요.
본인 회사가 정년 보장된다고 대기업 정년 보장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맹추인가요?
본인이 다른 대기업 사정을 어찌 다 안다고.
그냥 우리 회사 어디인데 우리는 정년 보장 된다 이렇게 쓰는 것도 아니고.
남편 회사 석유화학 회사인데
호시탐탐 정리 해고 합니다.
계약직 전환 하자고 압박도 하고.
물론 이렇게 경기 안 좋을 때 핑계 대며 솎아 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