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더니 3단에 9900원하길래
남편이 알타리 좋아하거든요.
근데 지금 알타리가 맛없을땐가봐요.
무맛을 안보고 담가서..
매운건 괜찮은데(어차피 익힐거라..)
양념은 맛나게 되서 기대중인데 맛없음 어짜죠??
마트갔더니 3단에 9900원하길래
남편이 알타리 좋아하거든요.
근데 지금 알타리가 맛없을땐가봐요.
무맛을 안보고 담가서..
매운건 괜찮은데(어차피 익힐거라..)
양념은 맛나게 되서 기대중인데 맛없음 어짜죠??
알타리무맛이 맵고 단맛이 덜나요.
찬바람이 좀 나야 무맛도 맛있어지나봐요.
저희도 알타리 김치 생각보다 맛이 안나서
비싸도 배추김치가 나으려나 싶어요.
김장때가되어야 알타리도.초롱무도.배추도 맛있어지는거같아요
매우니 익히세요
저는 담지는 않고 주문해서 어제 배송받았는데
많이는 아니고 약간 매운맛이 있긴 하지만 전 그 매운맛도 좋아해서 괜찮긴 했어요
익으면 없어질 매운맛같긴 했어요.
죄송한데요. 알타리 양념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우리 남편도 알타리 좋아하는데 제가 한번도 못해줬어요. 양념이 맛있게 됐다고 하셔서..원글님 레서피로 알타리김치 한번 해주고 싶어요. 몇단 기준이실까요?
전 다른건 잏반김치양념과 같은데
밀가루풀이나 찹쌀풀대신 감자삶아서 갈아넣어요.
요게 더 감칠밋이 돈다고 해야하나..
전 6단 담았고 다른양념은 다를게 없어서요.
가락시장에서 요즘은 초롱무 큰거로 담으라고 해서 담았는데 괜찮았어요 저도 감자 삶고 양파랑 갈아서 대충 양념해서 버무렸어요
알타리 나오나요?
지금은 초롱무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