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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알타리 담았어요.

ㅣㅣ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24-10-06 11:54:24

마트갔더니 3단에 9900원하길래

남편이 알타리 좋아하거든요.

근데 지금 알타리가 맛없을땐가봐요.

무맛을 안보고 담가서..

매운건 괜찮은데(어차피 익힐거라..)

양념은 맛나게 되서 기대중인데 맛없음 어짜죠??

IP : 1.231.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24.10.6 11:57 AM (211.234.xxx.47)

    알타리무맛이 맵고 단맛이 덜나요.
    찬바람이 좀 나야 무맛도 맛있어지나봐요.
    저희도 알타리 김치 생각보다 맛이 안나서
    비싸도 배추김치가 나으려나 싶어요.
    김장때가되어야 알타리도.초롱무도.배추도 맛있어지는거같아요

  • 2. 바람소리2
    '24.10.6 12:07 PM (223.32.xxx.98)

    매우니 익히세요

  • 3. ..
    '24.10.6 12:09 PM (116.32.xxx.100)

    저는 담지는 않고 주문해서 어제 배송받았는데
    많이는 아니고 약간 매운맛이 있긴 하지만 전 그 매운맛도 좋아해서 괜찮긴 했어요
    익으면 없어질 매운맛같긴 했어요.

  • 4. 정말
    '24.10.6 12:51 PM (39.118.xxx.243)

    죄송한데요. 알타리 양념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우리 남편도 알타리 좋아하는데 제가 한번도 못해줬어요. 양념이 맛있게 됐다고 하셔서..원글님 레서피로 알타리김치 한번 해주고 싶어요. 몇단 기준이실까요?

  • 5. ㅋㅋ
    '24.10.6 2:00 PM (223.38.xxx.230)

    전 다른건 잏반김치양념과 같은데
    밀가루풀이나 찹쌀풀대신 감자삶아서 갈아넣어요.
    요게 더 감칠밋이 돈다고 해야하나..
    전 6단 담았고 다른양념은 다를게 없어서요.

  • 6. ***
    '24.10.6 2:08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가락시장에서 요즘은 초롱무 큰거로 담으라고 해서 담았는데 괜찮았어요 저도 감자 삶고 양파랑 갈아서 대충 양념해서 버무렸어요

  • 7. ㅇㅇ
    '24.10.6 3:2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알타리 나오나요?
    지금은 초롱무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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