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가 의학적으로 큰 효과 있었으면
인류가 왜 신발을 신나요.. 원시인조차 신발을 만들어 신는데......
맨발걷기 하는거 까지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권하는 사람들
참 보기 안좋아요
맨발걷기가 의학적으로 큰 효과 있었으면
인류가 왜 신발을 신나요.. 원시인조차 신발을 만들어 신는데......
맨발걷기 하는거 까지도 그런가보다 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권하는 사람들
참 보기 안좋아요
찝찝 해서 한번하고
안해요
생로병사 같은거 보면 효과 있더라고요
장점이 있고 단점도 있는 거긴 하지만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는 거니 알아서들 하게 둡시다.
인류가 황톳길에서만 다니는게 아니라. 아스팔트. 뾰족한 데 다니고. 더러운 오물 있는데도 가야하고 그러니 신발을 만들었겠죠. 하이힐은 왜 만들어졌겠요. 프랑스서 도로에 똥.오물들이 여기저기 있는데 그거 안 밣고 옷자락에 안 닿게 한다고 더 높이 높이 했다던데요
지금 맨발걷기는 일정한 장소에서 합니다. 맨발로 수퍼가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왜 시비인지. 본인이 안하면 되는데
저도 딱히 믿진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신발신고 걷는거랑 황토길 맨발로 걷는거랑은 다르죠 인류가 왜 신발을 신냐니;;
친구가 병원서 일하는데 그거땜에 발다쳐서 오는사람들
되게많대요
외부인데.. 여러 사람들 드나든 곳에 무좀균 등 온갖 세균 많을거고...
신발 벗다가 생긴 유리조각 돌멩이 등 이물질도 충분히 많이 들어갈수 있죠.
그걸 이제알았어요? 의사들도 경고하자나요 하지말라고
근데 계속 하더라구요
여기 게시판에도 그거 건강에 좋을거없다 위생도 안좋다 글 올라오면 댓글에 엥? 난 좋던데 뭐뭐 좋아졌네 옆집아줌마가 그거하고 숙면하네 하면 오그래여? 그럼 나도해야지 막 그런 분위기였어요
의사말안믿고 댓글믿더라구요 ㅎㅎ
내인생 아니니까 걷는 사람들 보고 못하게 하거나 입을 댈 생각은 없습니다만 내 엄마 아빠가 걷는다고 하면 뜯어말릴거임. 시모가 걷는다면 냅둠
맨발 걷기 하는 사람들 하다가 파상풍 걸리거나 신경 안쓰는데 자꾸 권해요..
권하지 마세요
맨발걷기 안해봤지만, 보령까지 가서 머드팩하는거 보면 안전한 곳에서 맨발에 흙이 닿는 느낌이 좋을것같고 그 맛에 자주 자연으로 나가서 걷는다면 건강에 좋을것같아요.
다만 우리나라 국민은 뭘해도 끝을 보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선을 지키지 않고 무리를 해서...결국 탈이 나야만 직성이 풀리는거죠. 선을 지켜서 분별있게만 한다면 좋을것 같아요.
맨발걷기하면서 나뭇가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어깨운동하는 할매를 보고 기가 막혔던 기억이 나네요.
전국의 장년 노년들이 죄다 맨발걷기한다고 산으로 몰려들어 쑥대밭을 만들까 걱정도 되고요
걷는 사람 비난은 하지 맙시다 나한테 피해주는 건 아니잖습니까?
음주운전 하는 사람들은 처벌이라도 받지.. 권하지도 않고..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은 자기만 파상풍걸리고 무좀 걸리면 되지.. 자꾸 여기저기 권하고 다니고
하라고 들쑤셔요
그냥 맨발 말고 실리콘양말?같은 걸 신고 걸으면 어떨까요
그런 게 있으려나요
멀쩡한 산책로에 물뿌려서
운동화 신고 걸으면 미끄러지는 진흙탕을 만들어 놓고
아하 권하면 싫긴하겠네요. 내인생 내가 알아서 살테니까 말하지말라고 거품물고 얘기해보세요
원래 맨발걷기는 촉촉한 땅에서 해야하는데
지자체에서 만들어놓은 황토길은 처음 만들때나 촉촉했지
사람들이 밟고 다니니까
바짝 마른 흙이 돌처럼 단단하게 다져져서
지압효과도 어싱효과도 못 보게 됐어요.
집에서 맨발로 걷는 거랑 똑같은 거죠
전 맨발걷기하는 판를 사서 집에서 걸어요 돌붙어 있는 판이 있어요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했던 소리 또 하고 또하고..권하는 사람이 미우면 거기다가 이야기하고, 권해도 싫은 사람은 안하구요.
음주운전은 남을 헤치는 행위니깐 처벌 받는거지.그걸 왜 맨발걷기에 비교하는지
권해서, 처벌 받는 법안을 올리던가..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 권하는걸 처벌하라고 하세요.
레몬수 마시는게 좋대. 하더라도 내가 안 맞으면 안 마십니다. 권하는건 본인이 좋아서 권하는 것일테고,안 앚으면 안하는 판단력 있음 되는거지. 뭐 범죄마냥 이상한 소릴 하는지
지자체에서 만들어 놓은 황토길이나 지압길에서만 하면 좋은데 멀쩡한 산책로나 소나무숲에 물 뿌려가면서 땅을 다져 놓으니 비가 조금만 와도 숲길이 완전 엉망진창 돼서 문제입니다. 바로 옆에 지압길도 만들어놨는데 거기선 안하고...피해를 안주긴요. 숲에 들어가서 쉴 수도, 놀 수도 없는데
신기하네요. 저는 그냥 신 신고 산 오르는데. 맨발걷기로 오르는 사람 많이 봐도 숲길 엉망진창 되지 않던데요. 땅이 다져져서 더 오르고 내리기 편하구요.
불만이면 그 사람한테 말하세요. 물뿌리지 말라고..비 오고 장마일땐 산이 어떻게 버텼나요. 그게 더 큰데..
건강에는 좋고 위생에는 안 좋은가보지요.
뭔 사기는!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은 장점이 더 크다 생각하는거고
원글님은 단점뿐이라고 생각하는거지
근거도 없이 사기라고 몰지는 마세요
원글님한테 맨발걷기 강권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 성향이예요
맨발걷기 아니라도 자기가 효과본 다른 것들...운동이나 식품 등등도 다 권할 사람들이요
먄발걷기가 권해서 민폐라구요?
기독교인들도 믿으라고 권해요
기독교는 2천년을 그러고 있어요
지자체에서 맨발걷기 황토길 만드는 것 완전한 세금 낭비.
맨발걷기 효과는 입증된 바 없는 사이비 무당 수준의 건강 관리.
실제로는 흙 속에 있는 위험한 병원균에 노출되어 매우 위험함.
파상풍 예방주사 맞아서 괜찮다고 하면서 잘난척들 하는데 흙 속에는 파상풍 균만 위험한게 아님.
봉와직염 족저근막염 등 걸리면 정말 고생함.
도대체 어싱인지 나발인지 왜 이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조언을 듣고 맨발로 걷는거임? ㅠ
실제로 최근 봉와직염등 평소 희귀한 발 염증 걸려서 치료받는 환자들 늘고 있음.
https://www.chosun.com/national/2024/08/25/TGC2ADLQRJBF5JRWWTB2Z5C2KM/
제발 사이비 무당 수준의 건강법 실천하지 말고 정상적인 삶을 살기 바람.
참고로 봉와직염 걸리면 발 전체를 도려내고 싶을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경험하게 됨.
치료방법은 일반 항생제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고 초고력 항생제 주사를 엉덩이에 1주일 연속으로 맞아야 함.
주사 맞을때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매일 매일 비슷한 부위에 주사를 맞으니 그또한 고통이고,
무엇보다 지금처럼 항생제 내성균이 많아져서 감염시 사용할 수 있는 인류가 만들어낸 항생제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사소한 질병에 초강력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것은 정말 더 많은 항생제 내성균을 양성해 내는데 동참하는 일.
제발 그만 좀 하세요. 신발 신고 걸으세요. 걷기 운동 가벼운 산책 정도로도 기본적인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발 현대의학 말 좀 들으세요. ㅠ
어떤 미친 놈이 TV 건강 프로그램에 나와서 맨발걷기 좋다고 말한 모양이고
할일없는 노인네들이 그 말 듣고 오래 살겠다고 하나둘씩 기어나와 맨발로 걸어다니다가
전국이 맨발걷기 광풍에 휩싸인 모양인데 뭐든 적당히 하는 게 좋습니다.
면역 기능 약하고 피부가 건강하지 못한 고령층일수록 저런 감염에 훨씬 더 위험합니다.
주기적으로 올리네요??
동네 산책길에 황토 뿌려놓고 맨발 산책길 만들었는데
사람 진짜 많아요 발씻는 곳까지 마련해놓고 진심이더라구요
무좀균 안옮나요?
다치지 않는다면 .
그런데 친구가 다쳐서 패혈증으로 다리 잘라낼뻔 했어요.
지능이 낮은 사람이 의외로 많구나..
바짝 마른 흙이 돌처럼 단단하게 다져져서
지압효과도 어싱효과도 못 보게 됐어요.
ㅡㅡㅡ
마른흙위에 발이나 몸 대고있어도 어싱효과 있어요
젖은흙위면 더효과있다는거고요
굳이 걷기를 맨발로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걷기는 운동화신고하고 접지는 맨발로..저는 그렇게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맨발로 땅위에 대고있으면 충분히 어싱효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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