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가 결혼을 생각하는 남친이 내년에 취직을 하게 되는데요
부모님의 관심이 부담스럽다면서 취업 즉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겠다고 해요
그런데 둘이서 신혼집은 서울 요지에서 시작하면 좋겠다고 인생계획을 세우고 있대요
딸애가 미주알고주알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아직 결혼을 진행할 건 아니라 더는 못 물어봤는데
부모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 결혼비용은 어떻게 한다는 뜻일까요?
제가 장단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모르겠네요
전 반반결혼에 육아를 도와주려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