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글 보면 왕따은따가 생기는 이유를 알겠네요.

왕따은따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24-10-06 08:57:25

누가 어떤 대상이 맘에 안든다고 판을 깜.

동조하는 세력이 늘고 

그 대상이 밉상이 되기 시작 뒤에서 혐담하고

비판하기 시작함

그 대상을 씹으면서 자기들끼리 결속력을 다짐.

그 대상이 너덜너덜해질때 까지 씹다가

나락으로 가면

다른대상을 물색함.

바깥세상도 비슷함..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

IP : 223.39.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msj
    '24.10.6 8:59 AM (106.102.xxx.150)

    그러지 말라는 덧글도 올라오잖아요
    그러니 삐걱거려도 돌아가는거겠죠

  • 2.
    '24.10.6 9:03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다른것은 인정
    그런데 장윤정은 2천8백 받고
    4곡 노래 3곡은 노래 mr틀고 립싱크
    같은 노래 3~4년
    무대복은 평상복

    이걸 비난이 질투는 아니죠
    진작 말이 나왔어야 할 문제
    엄마사건 딸이 귀여워 덮힌거지
    무대복은

  • 3.
    '24.10.6 9:04 AM (219.241.xxx.152)

    다른것은 인정
    그런데 장윤정은 2천8백 받고
    4곡 노래 3곡은 노래 mr틀고 립싱크
    같은 노래 3~4년
    무대복은 평상복

    이걸 비난이 질투는 아니죠
    진작 말이 나왔어야 할 문제
    엄마사건 딸이 귀여워 덮힌거지

  • 4. ...
    '24.10.6 9:06 AM (118.235.xxx.152)

    가세연이나.이진호.탈덕수용소같은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그런 사이버렉카들이 잘되는 이유를 82에서 알았어요.
    연예인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혈시청해주는듯

  • 5. ....
    '24.10.6 9:31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이렇게만 치부할일이 아닙니다.
    남 뒷담화에만 촛점을 맞추시는데
    크고 넓게 보면 이런게 여론 형성이고 권력이 눈치라도 보게되는거잖아요.
    크게보세요
    이런글이 오히려 입막음이 될수도 있으니
    개인의 힘은 미약하잖아요.

  • 6. 여기에
    '24.10.6 9:40 AM (61.101.xxx.163)

    요즘 오르내리는 연예인들은 탑이잖아요.
    굳이 대중앞에 서지 않아도 자기일있고 잘 사는데...
    왜 굳이 나서서 매를 버나싶던데...
    사람의 질투와 샘을 스스로 받으려고 애쓰나 싶구요.
    각자 본업에 충실하면 대중도 인정하지요.
    저는 한가인 경우는 언제까지 연정훈 도둑놈 취급하려나 어이없던데요. 제가 볼때는 한가인이 결혼잘한건데요. ㅎㅎ
    이렇게 미운 포인트가 다들 있지않겠어요.
    왕따은따가 옳다는게 아니구요.

  • 7. 라일
    '24.10.6 9:42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더 나아가서 어떤 대상( 단골 소재: 레깅스녀 문신한 이들 연예인 등) 맘에 안든다 판까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요. 정작 오프라인 에서 상당히 눌려지내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

    주로 열악한 환경 속 주차단속하던 노인 분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운전자한테만 과도하게
    모욕주고 분풀이하는 거와 비슷해보인달까요?

  • 8. 라일
    '24.10.6 9:45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더 나아가서 어떤 대상( 단골 소재: 레깅스녀 문신한 이들 연예인 등) 맘에 안든다 판까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요.
    정작 오프라인 에서는 상당히 눌려지내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

    주로 열악한 환경 속 주차단속하던 노인 분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운전자한테 과도하게
    모욕주며 분풀이하는 거와 비슷해보인달까요?

  • 9. 라일
    '24.10.6 9:50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더 나아가서 어떤 대상( 단골 소재: 레깅스녀 문신한 이들 연예인 등) 맘에 안든다 판까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요.
    정작 오프라인 에서는 상당히 눌려지내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

    주로 열악한 환경 속 주차단속하던 노인 분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운전자한테 과도하게
    모욕주며 분풀이하는 거와 비슷해보인달까요?
    자주 보거든요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잡아
    소리 소리 높이는 모습
    절대 강한 상대 에겐 기죽어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23 김대중 전대통령 노벨평화상 받았을때 기억나세요? 19 ㅇㅇ 2024/10/11 3,467
1631122 스포일수도)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중 4 누웠는데 생.. 2024/10/11 3,143
1631121 반짝반짝 빛나는 김건희 8 2024/10/11 4,565
1631120 "짐싸서 나가라" 쫓겨난 과학자들…대거 연구실.. 45 R&.. 2024/10/11 18,260
1631119 딸자랑 21 .. 2024/10/11 4,525
1631118 저도 한강님 소소한 에피소드.. 8 .. 2024/10/11 6,542
1631117 부모 상담(어린이집) 때문에 잠이 안와요 7 2024/10/11 3,076
1631116 해외여행한번 못가봤는데 아프기만 9 사는게 지옥.. 2024/10/11 3,024
1631115 예전에는 노벨상에 누구 물망에 올랐다 이런 기사 많지 않았나요?.. 3 예전 2024/10/11 3,008
1631114 한강 노벨 문학상을 특종으로 보내고 있는 세계 반응 등등 1 ... 2024/10/11 2,830
1631113 어쩌면 우리세대가 다시 전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10 d 2024/10/11 3,462
1631112 한강 작가가 차고 있는 이 시계 정말 맘에 드네요. 12 드뎌우리도 2024/10/11 14,457
1631111 결혼식 신랑신부는! 3 랑이랑살구파.. 2024/10/11 2,120
1631110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7 경축 2024/10/11 4,042
1631109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3 ....... 2024/10/11 1,669
1631108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6 unt 2024/10/11 22,678
1631107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633
1631106 오늘 택배를 4 2024/10/11 1,041
1631105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4 ㅇㅇㅇ 2024/10/11 13,008
1631104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876
1631103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1,080
1631102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547
1631101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584
1631100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657
1631099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6 절대 2024/10/11 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