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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글 보면 왕따은따가 생기는 이유를 알겠네요.

왕따은따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24-10-06 08:57:25

누가 어떤 대상이 맘에 안든다고 판을 깜.

동조하는 세력이 늘고 

그 대상이 밉상이 되기 시작 뒤에서 혐담하고

비판하기 시작함

그 대상을 씹으면서 자기들끼리 결속력을 다짐.

그 대상이 너덜너덜해질때 까지 씹다가

나락으로 가면

다른대상을 물색함.

바깥세상도 비슷함..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

IP : 223.39.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msj
    '24.10.6 8:59 AM (106.102.xxx.150)

    그러지 말라는 덧글도 올라오잖아요
    그러니 삐걱거려도 돌아가는거겠죠

  • 2.
    '24.10.6 9:03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다른것은 인정
    그런데 장윤정은 2천8백 받고
    4곡 노래 3곡은 노래 mr틀고 립싱크
    같은 노래 3~4년
    무대복은 평상복

    이걸 비난이 질투는 아니죠
    진작 말이 나왔어야 할 문제
    엄마사건 딸이 귀여워 덮힌거지
    무대복은

  • 3.
    '24.10.6 9:04 AM (219.241.xxx.152)

    다른것은 인정
    그런데 장윤정은 2천8백 받고
    4곡 노래 3곡은 노래 mr틀고 립싱크
    같은 노래 3~4년
    무대복은 평상복

    이걸 비난이 질투는 아니죠
    진작 말이 나왔어야 할 문제
    엄마사건 딸이 귀여워 덮힌거지

  • 4. ...
    '24.10.6 9:06 AM (118.235.xxx.152)

    가세연이나.이진호.탈덕수용소같은 사람들 엄청 많아요.
    그런 사이버렉카들이 잘되는 이유를 82에서 알았어요.
    연예인까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열혈시청해주는듯

  • 5. ....
    '24.10.6 9:31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이렇게만 치부할일이 아닙니다.
    남 뒷담화에만 촛점을 맞추시는데
    크고 넓게 보면 이런게 여론 형성이고 권력이 눈치라도 보게되는거잖아요.
    크게보세요
    이런글이 오히려 입막음이 될수도 있으니
    개인의 힘은 미약하잖아요.

  • 6. 여기에
    '24.10.6 9:40 AM (61.101.xxx.163)

    요즘 오르내리는 연예인들은 탑이잖아요.
    굳이 대중앞에 서지 않아도 자기일있고 잘 사는데...
    왜 굳이 나서서 매를 버나싶던데...
    사람의 질투와 샘을 스스로 받으려고 애쓰나 싶구요.
    각자 본업에 충실하면 대중도 인정하지요.
    저는 한가인 경우는 언제까지 연정훈 도둑놈 취급하려나 어이없던데요. 제가 볼때는 한가인이 결혼잘한건데요. ㅎㅎ
    이렇게 미운 포인트가 다들 있지않겠어요.
    왕따은따가 옳다는게 아니구요.

  • 7. 라일
    '24.10.6 9:42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더 나아가서 어떤 대상( 단골 소재: 레깅스녀 문신한 이들 연예인 등) 맘에 안든다 판까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요. 정작 오프라인 에서 상당히 눌려지내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

    주로 열악한 환경 속 주차단속하던 노인 분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운전자한테만 과도하게
    모욕주고 분풀이하는 거와 비슷해보인달까요?

  • 8. 라일
    '24.10.6 9:45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더 나아가서 어떤 대상( 단골 소재: 레깅스녀 문신한 이들 연예인 등) 맘에 안든다 판까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요.
    정작 오프라인 에서는 상당히 눌려지내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

    주로 열악한 환경 속 주차단속하던 노인 분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운전자한테 과도하게
    모욕주며 분풀이하는 거와 비슷해보인달까요?

  • 9. 라일
    '24.10.6 9:50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더 나아가서 어떤 대상( 단골 소재: 레깅스녀 문신한 이들 연예인 등) 맘에 안든다 판까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요.
    정작 오프라인 에서는 상당히 눌려지내는 사람이 아닌가 싶은..

    주로 열악한 환경 속 주차단속하던 노인 분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운전자한테 과도하게
    모욕주며 분풀이하는 거와 비슷해보인달까요?
    자주 보거든요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잡아
    소리 소리 높이는 모습
    절대 강한 상대 에겐 기죽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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