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아파트 누수 윗집말고 다른 원인이었던적 있으셨던분

.....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24-10-06 00:26:05

 

엄청나게 오래된 아파트고 저희가 윗집입니다 하도 아랫집에서 누수로 올라오고 분쟁있고 난리라(저희는 모든 협조 및 도배 배상 전부 해 왔습니다) 배관공사비만 천오백만원 넘게들여서 전체 배관공사를 했어요 바닥 완전히 까내고 모든배관 전부 새로 싹 갈고 주방 화장실 배관도 다해서 새로짓는 아파트보다 더 완벽하게 해서 이제 새는 일 없다고했는데

 

아랫집에서 공사하기 전이랑 똑같이 샌대요 

휴... 진짜 배관공사 하는김에 일억가까이 들여서 샷시도 전부하고 인테리어도 새로하느라(사실 올수리 인테리어 한지 6년된거라 안해도 되는건데 어짜피 바닥도 다 들어내야되고 해서) 한달간 나가살고 이제 이 스트레스벗어난다고 했는데 또 누수로 난리니 정말 스트레스네요 

 

솔직히 저희집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랫집은 계속 전화하고 저희집때문에 샌다고 하네요 뭘 더 어떻게 해야하나요 

 

돈도 많이 쓰고 원인제거 다했는데도 해결이 안되니 무조건 윗집 탓인건지 머리가 아파요 혹시 다른 원인이셨던 분들 안계시는지..,.. 아 진짜 공동주택 힘드네요

 

 

 

IP : 211.234.xxx.1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번
    '24.10.6 12:31 AM (58.29.xxx.145)

    저희집은 두번 경험이 있어요.

    한번은 다용도실에 누수가 있었어요.
    관리사무소 직원이 올라와서 보더니 쭉쭉 위층으로 위층으로 올라가 확인했더니, 저희 집은 10층인데 19층 보일러가 터져서 그게 아래로 아래로 누수가 된건데 19층과 10층 사이의 집들 아무도 모르고 제가 발견했었어요. 당시 보일러는 물통이 있는 거 였거든요.
    이건 오래전 일이고, 1년전에도 사건이 있었어요.
    12층 욕실의 파이프가 잘못되어서 11층을 거쳐 저희집까지 누수가 됐는데 11층은 모르고 있다가 제가 발견했어요. 저희는 한쪽 면의 도배만 다시하면 됐는데, 11층은 피해가 커서 12층과 꽤 오래 분쟁을 빚었어요.

    누수가 꼭 윗층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확인해달라고 하세요. 공용부분인지 아닌지, 바로 윗층인지 아닌지 확인해야해요.

  • 2. ..
    '24.10.6 12:34 AM (118.217.xxx.9)

    어느 부분 누수인지 알려주셔야 비슷한 사례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4층 욕실 옆 방 누수였는데 원인이 6층 집 화장실 배관이어서 5층 화장실 천장에서 수리한 경우
    외부샷시 코킹이 문제였던 경우 등 바로 윗집이 아닌 경우도 많죠

  • 3. ...
    '24.10.6 12:41 AM (211.234.xxx.19)

    주방쪽이 샌다고 했다가 거실이 샜다가 안방이 샜다가 다양해요 온수배관 도는 겨울에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사계절 다양하게 새고 우리가 물을 안썼는데도 샌다고 합니다 비안오는 건조한 시기에도 새고요

    아랫층도 답답하겠지만 저희도 너무 답답해요

  • 4. ::
    '24.10.6 12:43 AM (211.202.xxx.123)

    저희집 있었어요. 윗집이 여러군데 누수검사 받았는데 아니라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윗집의 옆집누수가 있었어요 벽타고 저희집까지 온 케이스였어죠.

  • 5. ...
    '24.10.6 1:05 AM (59.15.xxx.171)

    누수탐지기로 찾아내야죠
    저희집도 누수가 돼서 알아보니 윗집이 아니고 윗윗집이었어요
    우리 윗집은 모르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집도 누수가 있었어요

  • 6. 콩이맘
    '24.10.6 1:06 AM (125.130.xxx.93) - 삭제된댓글

    70대 후반 친정엄마 아파트 아랫집 욕실에 누수가 된다고
    관리사무소에서 엄마네 욕실을 올수리로 공사해야한다고
    몇번이나 찾아왔대요.
    엄마 연락받고 가봤더니 아랫집. 관리사무소 등살에
    엄마는 혼이 나가셨더라구요.
    제가 설비업자 불러서 엄마집 욕실 천장 확인했더니
    엄마네 천장도 누수 발견.
    윗층. 윗윗층....결국 4개층이나 윗집 변기 누수가 확인됐어요.
    노인네 윽박지르며 얼른 공사하라던 관리소장은
    소리도 없이 꼬리 빼고 도망가버리고 아랫집에서는 사과하더군요.
    무조건 윗집이 누수 원인이 아닐수도 있더군요.

  • 7. ..
    '24.10.6 1:30 AM (211.58.xxx.192)

    윗 집이 아니라 세 개 층 윗집의 배관이 문제였다고 들은 적 있어요. 주방 쪽에 공동 배관이 있는데, 거기에 금이 가 있었다고 해요.

    또 다른 집은 외벽 크랙이 문제였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빗물이 타고 들어와서 거실 천장까지 젖었다고 해요.

  • 8. ..
    '24.10.6 1:43 AM (220.73.xxx.222)

    제 경험은 저희 아랫집에서 물 샌다고 올라왔는데 알고 보니 대각선 윗집이었던 적 있고(옆라인 저희랑 같은 층) 11층이었는데 14층에서부터 물이 새서 저희집까지 벽타고 내려온 적 있어요.

  • 9.
    '24.10.6 2:00 AM (116.37.xxx.236)

    우수관 때문에 온 집이 홍수 난 집 봤어요.
    저희는 1층인데요. 지하에 물이 샌다고 관리소에서 찾아왔었어요. 알고보니까 20층에서 시작된 누수가 14층, 6층, 4층, 그리고 저희집에 영향을 주고 지하까지 흐른거였대요. 어떤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요.

  • 10. 공사
    '24.10.6 3:07 AM (211.248.xxx.34)

    공사할땐 누수없었나요?

  • 11. 와~
    '24.10.6 3:14 AM (58.231.xxx.145)

    원글님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생각지도못한 진짜 다양한 누수의 진원지네요.

  • 12. ㅈㅈ
    '24.10.6 3:48 AM (125.185.xxx.27)

    2번님
    19층서 누수된걸 10층서 어찌 아셨나요?
    그 중간층 8곳의 집들은 모르고요? 누수가 됐는데요?

  • 13. ㅈㅈ
    '24.10.6 3:49 AM (125.185.xxx.27)

    원글님 1억을...ㅠ
    전 우리집에서 샌다 해도 1억씩 돈없어 못하겠네요
    돈없어서 못해주면 어떻게 되는거죠? 빗내서 해줘야해요?
    법적으로 어찌 돼나요?

    아파트가 갑자기 무서워지네요...누수 나서 억 들까봐

  • 14. ㅇㅇ
    '24.10.6 4:18 AM (61.80.xxx.232)

    정확하게 누수탐지기로 검사 받아보세요 다른집 원인으로도 셀수있다고 들었어요

  • 15. 에고
    '24.10.6 4:47 AM (14.39.xxx.236)

    원인 못 찾은 건데 아랫집 다 받아주지 마세요

  • 16. 저저
    '24.10.6 7:36 AM (14.48.xxx.230)

    누수탐지 잘 하는 업체 찾아서 원인 꼭 찾으세요.
    제 경우 스프링클러가 원인이였어요

  • 17. ...
    '24.10.6 7:44 AM (211.234.xxx.19)

    정말 다양한 원인이 있네요 근데 윗윗집이나 한참더 위의집들 어떻게 찾으신건지 그게 더신기해요 관리실에서 일 잘하나봐요
    당연히 저희집은 누수탐지기 백번 했고 아랫집이 보낸곳 저희가 섭외한곳 관리실에서 보낸곳 다해도 안나왔어요 근데도 저희집이라고 들들볶으니 지긋지긋해서 돈들여서 공사한거죠 이집을 팔수가 없거든요 저는 이사가더라도 세주면 또 집주인이 책임져야되잖아요
    공사전에는 다 저희잘못이라 생각해서 전체 도배 2번이나 해줬고 할때마다 250이상 들었습니다 지금보면 저희문제가 아니었던거 같아요 근데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돈으로 해결하는게 낫다 생각했는데 사실 그것도 좀 짜증나요

    ㅈㅈ님,
    저희가 배관공사만 일억이 아니고 배관은 천오백들었고 전체 짐옮기고 바닥 뜯어내는김에 인테리어까지 했다는거에요 할 주기가 아니었는데요 어짜피 짐도 보관센터 맡기고 몇주 나가있어야되서ㅠ

    공사님,
    공사할때는 말없었고 공사 거의 끝난날 물바다라고 연락이왔어요 몇주간 공사한건데 물이 고여있던게 나온걸수 있다며 우기더라구요 당연히 전문가들은 말이 안된다고 하죠

  • 18. ...
    '24.10.6 7:49 AM (211.234.xxx.19)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오래된 아파트사는 죄인거 같아요 저희집도 천장 물샌자국으로 누렇거든요 막 새는건 아니지만 근데 그냥 둡니다 지겨워요 분쟁하는거

    제발 능력좋은 누수업체가 나타나 원인좀 밝혀줬음좋겠어요 진짜 이사가고싶어요 연락올때마다

    그래도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수 있다니 희망을 가져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 19. .....
    '24.10.6 8:23 AM (123.109.xxx.246)

    원글님 천장도 물샌 자국 있으면 위층 어디선가 새고 있나본데 찾으셔야죠.
    진짜 누수 피말려요

  • 20. 아파트 누수
    '24.10.6 8:34 AM (61.43.xxx.79)

    다양힌 누수원인...

  • 21. 누수경험
    '24.10.6 8:38 AM (182.221.xxx.3)

    아랫집 누수. 안방천장 젖음
    안반 화장싱 문제라 바닥공사
    또 누수 다시 화장실바닥 파서 보니 깨끗함
    화장실입구 안방 바닥 팠음 ( 아랫집 누수위치)
    누수흔적. 그 흔적 따라 가구 들어내고 옆라인 옆집에서 새나옴
    관리소 연락. 그집 안방화장실 금지후 누수 중단
    첫째 화장실 바닥 공사는 아파트 관리업체. 바닥 보송한데도 모른척
    두번째는 지인을 불러 꼼꼼히 살펴서 찾았음
    옆집 공사 끝날때까지 안방에 물골 파고 기다림.
    피해 우리집 아랫집 옆라인 아랫집

  • 22. ㅇㅂㅇ
    '24.10.6 8:41 AM (182.215.xxx.32)

    바로윗층 아닌경우도 많아요..

    저희도 아랫집에서 물샌다고 저한테 뭐라했는데
    저희도 그 위치 벽에서 물이 나왔고
    관리소에서 윗집에 가보니
    윗집도 그위치에 물이 나오고 있었어요
    아마도 그보다 더 윗집이 원인이거나
    옥상에서 새는거일수도 있겠죠

  • 23. .....
    '24.10.6 9:1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올해 봄. 우리 17층
    어느날 관리소 찾아옴. 12층 누수라 찾고다닌다고..결론 우리집 화장실과 부엌사이 공동배관 누수. 부엌 전면 붙박이장 죄다 뜯어내고 공동배관 지나는 내력벽을 뚫음. 과연 그 배관에서 물이 송송 나오더군요. 그게 배관타고 내려가다 12층 천장(부엌과 화장실) 적신 거.
    그날 단수시키고 배관 잘라내고 새로 끼움. 우리집 내력벽 다시 막아줌. 벽 이틀 말리고 도배. 나는 사람 불러 붙박이장 다시 맞춰끼움. 비용은 관리소.
    우리 아파트 오래됐는데 관리소가 누수 되게 잘 찾음. 저도 귀찮았지만 기꺼이 협조. 여기 파고, 아니네, 저기 파고, 또 아니네. 그러지않아서 좋아요.
    저도 늘 누수 까다롭게 발생하지 않기를 빌면서 삽니다. 원글님도 속 시원히 잘 해결될 거예요. 힘내세요.

  • 24. ...
    '24.10.6 9:46 AM (211.234.xxx.19)

    제발 저희 아랫집이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찾아봤음 좋겠네요 마치 니네가 아니라는걸 니네가 소명해라 라는 식으로 나와서 골치에요 무시하면 그만인데 계속 연락하니 무시할 수도 없고 이걸 저희가 왜 소명해야되나요 몇 년간 협조하고 해줄수있는건 다했는데도 계속 새는데 이래도 우리집인건지

    새는집이 더 답답하긴 하겠지만 진짜 할일도 많은데 누수까지 새아파트가고싶어요 엉엉

  • 25. ...
    '24.10.6 9:48 AM (211.234.xxx.19)

    123.109님
    저희도 샌 자국 있긴한데 약간 새고 마른 자국이라서 이게또 누수가 되고있는 상황에서만 원인파악이 가능하지 멈춘뒤에는 아예 알수가 없다네요 ㅠㅠ 그래서 그냥 둡니다

  • 26. 수리수리마수리
    '24.10.6 10:38 AM (221.139.xxx.130)

    누수 탐지회사에서 100만원 넘게주고 검사한적 있어요. 3중으로 기계써서 검사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집집마다 누수검사 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비용이 어마어마 들텐데)

  • 27. .....
    '24.10.6 10:40 AM (175.117.xxx.126)

    저 전에 살던 집 아랫집이
    주방 가스렌지가 딱 외벽쪽에 직각으로 붙어있었는데
    비가 엄청 많이 온 다음날,
    그 가스렌지 후드의 외벽 반대쪽(집 내부쪽) 모서리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서 누수라고 난리여서 갔었는데
    인테리어 사장님 등등 방문해서 보시더니
    그 집 가스렌지 후드쪽 외벽에 외벽 크랙이 크게 갔더라고요.
    그 집 외벽 크랙에서 그 집 가스렌지 후드로 물이 들어가서,
    외벽쪽 후드 모서리가 아닌, 집 내부쪽 후드 모서리로 물이 흘러 거기서 떨어졌어요..
    물이 참 누수되어 들어온 지점이 아니라, 흐르고 흘러 엉뚱한 데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탐지가 어려운 듯요 ㅠ

    그거 확인하려고 저희집 가스렌지 하부장 밑판 뜯어서 확인하고 그랬네요..
    추가로 누수 원인으로 가능한 부분은 그 가스렌지 에서 반대쪽에 세탁기가 있는데 거기서 아랫집 가스렌지로 물이 흐를 수도 있다고 했는데
    외벽 크랙 발견되고, 그게 딱 비 많이 올 때만 물이 새서 아랫집 외벽 크랙이 원인으로 확인 가능했네요.

    원글님 공사중에 원글님댁 수도 잠그지 않았나요?
    누수가 공사중에는 없었고,
    수도 연 뒤에 누수되었나요?
    아니면 공사중 수도 잠근 중에 누수되었나요?
    원글님 인테리어 업자에게 수도를 정확히 언제부터 언제까지 잠갔는지 확인해보세요..

    저희집은 구축 매매했을 때
    평상시 누수 없었다고 들었는데
    제가 공사하려고 뜯어보니 화장실 내부에 누수가 발견되었어요.
    우리 윗집은 우리집으로 누수되고 있었고
    아랫집은 우리집으로부터 아랫집으로 누수되고 있는 걸
    공사하려고 뜯고 나서 발견했어요..
    그래서 윗집이 돈주고 공사하고 우리집도 돈 주고 공사하고 그랬는데
    아랫집 분 말씀이, 이 동네 구축은 누수 없다가도 뜯어보면 누수 있었던 상태라는 얘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집이 오래되어서 그런 듯요 ㅠ
    구축이면 화장실 타일 메지, 실리콘 떨어진 데서도 누수가 많이 되더라고요.

  • 28. ...
    '24.10.6 10:59 AM (211.234.xxx.19)

    그러게요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 모든집이 문제라 어려운거 같아요

    일단 저희집은 그냥 모든 작은배관하나까지 전부 들어내고 다 새걸로 깔아서 배관문제 아니고 인테리어 하면서 샷시 새걸로 다바꾸고 외벽 코킹도하고 화장실 타일 변기 바닥 다 뜯어내고 새로해서 구축에있었던 잔재는 단 하나도 없어요 아마 더 윗집문제거나 공용배관 문제인듯한데 저희집이 크게 누수가 없으니 저희 윗집들이 협조하거나 인정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그래도 아랫집에서 더 윗집에 누수탐지 보내서 해봐야될텐데... 제발그랬음 좋겠어요

  • 29. 업체
    '24.10.6 11:09 AM (211.49.xxx.110)

    업체를 다른 곳으로 더 불러보세요.
    저희도 누수때문에 난리였는데
    처음 오신곳에선 저희집이 입주하면서 했던 화장실 타일덧방지적
    또누수
    다른곳에선 외부크렉 지적
    또누수, 다른곳에선 원인불명
    3군제 정도 부르고선 원인을 못찾거나 다 달랐어요.
    결국 이것저것 집안에서 수리할수 있는건 다해도 효과가 없더니 어느날 누수가 사라진거에요.
    저희집 인근 집에서 수리를 한건지 전혀 알수없지만 진짜 골치아프더라고요.
    저희가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아니고 할거 다 하는데 못찾는데 어쩌라는건지.. 아랫집상황도 당연히 이해되고 죄송하죠..
    암턴 예상으로는 베란다 오수관이나 외부벽(샷시쪽)이 아니었을까 싶긴했어요..

  • 30. mm
    '24.10.6 11:2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관리싷 통해 말하세요.
    직접 연락안하는데 보통 쌈날까봐

  • 31. hhh
    '24.10.6 12:02 PM (116.40.xxx.17)

    믿을만한 누수탐지회사 저도 알고 싶어요.

  • 32. 경험담
    '24.10.6 12:46 PM (61.105.xxx.145)

    14층에서 물샌다고..15층 지목받음..
    다용도실 벽면 수도 배관본다고 작은 창처럼 내고 확인했더니..더 위쪽에서 타고내려오는 물줄기 확인요
    18층 위치 수도배관 이었고
    이게 공용부분이라 관리실 부담으로 누수탐지비용
    지불했었다고 했어요

  • 33. ...
    '24.10.6 8:12 PM (211.234.xxx.19)

    좋은아파트 사시네요 저희는 관리실에서 방관자에요 절대인정안해요 알아서 해결들하쇼 이럽니다 당연히 아래층이랑은 사이 안좋고요 원인이 우리면 뭘 해주겠는데 안나오는데 어쩝니까 진짜 ㅠㅠ

  • 34. mm
    '24.10.6 9:52 PM (125.185.xxx.27)

    웃기는 관리실이네요
    그런거 전달해줒고 와보고 해주는게 관리실 할 일인데 얼척없는 곳이군요...빌라도 아니고
    싸움나도 말릴 곳이 싸움을 부추기나요

  • 35.
    '24.10.7 12:37 PM (121.191.xxx.182)

    엄청 오래된집
    외벽 금 간거에서 비가 새들어들어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440 대파 심을까요? 8 대파 2024/10/06 1,385
1632439 회사 안 가고 날씨 쌀쌀하니 너무 행복해요 7 ㅇㅇ 2024/10/06 2,214
1632438 통조림에 든 오래된 잣 괜찮을까요? 2 질문 2024/10/06 634
1632437 구토하면 병원가야하나요? 9 ㅇㅇ 2024/10/06 1,177
1632436 수면패턴이 이상해요. 2 .. 2024/10/06 791
1632435 상향혼 제일은 이효리 남편 같은데 21 2024/10/06 7,084
1632434 하프클럽에서 옷을 샀는데요 11 ... 2024/10/06 4,500
1632433 요즘, 미세먼지 수치가 5 날씨 2024/10/06 1,665
1632432 국정원, 통일부 통해 비밀리에 '대북전단살포 단체' 지원 11 !!!!! 2024/10/06 1,420
1632431 암환자 앞에서 암으로 죽은사람들 얘길 자꾸하는 24 ㅇㅇ 2024/10/06 5,725
1632430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년...못가(보)신분들은 이걸로... 4 서울세계불꽃.. 2024/10/06 2,248
1632429 "나 정신 온전치 않다"로 유세 떠는 엄마 3 ㅇㅇ 2024/10/06 2,634
1632428 성당미사가 2 .. 2024/10/06 977
1632427 오늘까지 써야하는 10만원 뭐 사시겠어요? 20 . . . 2024/10/06 3,348
1632426 과태료 한번 안 냈다고 차량 압류도 하나요? 6 .... 2024/10/06 2,159
1632425 아침 달리기 마치고 걸어 가는 중이에요. 3 ... 2024/10/06 1,928
1632424 하루에 손태영글만 7개 이상.. 13 나태영 2024/10/06 3,326
1632423 초1아이 태블릿으로 게임 하느거.. 2 자몽티 2024/10/06 604
1632422 아이가 명문대 다니는데 가난해서 미안하다는글 41 지운글 2024/10/06 18,933
1632421 괜찮은 하루견과 추천해요~ 9 ㅇㅇ 2024/10/06 1,791
1632420 여기 글 보면 왕따은따가 생기는 이유를 알겠네요. 4 왕따은따 2024/10/06 2,126
1632419 삼전 주가가 못가는 이유 참고하세요. 15 답답 2024/10/06 5,593
1632418 여수, 순천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5 여수 2024/10/06 1,490
1632417 혈당체크기 쓰시는 분들 5 uf 2024/10/06 1,377
1632416 손태영이나 직계가족이 82하나봐요. 14 ... 2024/10/06 4,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