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배 자궁 질쪽으로 한번씩 찌르듯이 아픕니다

의심스럽습니다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24-10-05 23:15:23

아주 가끔 아랫배에서 질쪽으로 찌르듯이 아픕니다

자궁적출한지 수년 됐고

산부인과 검사는 한번 갔었습니다

이거 왜일까요?

IP : 118.41.xxx.2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24.10.5 11:35 PM (222.119.xxx.18)

    산부인과쪽은 수술시 어느부위까지 적출했는지에 따라 이상있는곳 파악할수있겠고,
    비뇨기과쪽으로도 방광이나 신장등 관련일수도 있겠고요.
    병원가보셔야죠.

  • 2. ㅇㅇ
    '24.10.5 11:49 PM (118.41.xxx.243)

    난소 하나 자궁 적출 했는데요
    병원은 가 봐야죠
    댓글 정말 넘 감사해요

  • 3. 제 경험으로는
    '24.10.6 12:07 AM (222.119.xxx.18)

    복부의 찌르듯한 통증은 비뇨기쪽이었고요.
    저도 난소1,자궁적출했는데
    1년 뒤 통증이 심해 난소2를 다시 적출했답니다.ㅠ
    그때의 통증은 질쪽으로의 찌르듯한 느낌이 아니고 운전을 못할 정도의 복부쪽통증이었어요.

    일단 산부인과가셔서 검사 받으시는걸로.
    별일없으시길 바랍니다.

  • 4. ㅇㅇ
    '24.10.6 12:09 AM (118.41.xxx.243)

    윗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이야기 해 주셔서 정말 넘 고맙습니다

  • 5. oo
    '24.10.6 1:2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며칠 전에 저도
    생전 처음으로 그런 증상 2번 정도 느꼈어요.
    완쪽 아랫 배, 질 쪽으로 짧고 날카롭게요.
    그런데 오늘은 왼쪽, 윗배 쪽이 그러네요.

    수년 전에 방광염 걸린 젝 있었고,
    약 두 달 반 동안 다리 다쳐서
    소염진통제 두 달 이샹 먹고 있어요.
    그리고 근육 운동 한다고 평소 안 하댠 자세
    자주 취했었게 최근 생활의 변화에요.
    약 때문인가...안 하던 자세 때문인가...그러고 있네요.

    혹시
    저하고 공통점이 있으세요?

  • 6. ㅇㅇ
    '24.10.6 1:33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며칠 전에 저도
    생전 처음으로 그런 증상 2번 정도 느꼈어요.
    왼쪽 아랫 배, 질 쪽으로 짧고 날카롭게요.
    그런데 오늘은 왼쪽, 윗배 쪽이 그러네요.
    오늘 것은 순간적인 거라 약간 긴가민가 해요.

    수년 전에 방광염 걸린 젝 있었고,
    최근에 다리 다쳐서
    소염진통제 두 달 이상 먹고 있어요.
    그리고 근육 운동 한다고 평소 안 하던 자세
    자주 취했었게 최근 생활의 변화에요.
    약 때문인가...안 하던 자세 때문인가...그러고 있네요.

    혹시
    저하고 공통점이 있으세요?

  • 7. ㅇㅇ
    '24.10.6 1:36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챗지피티에 물어봤어요.

    아랫배에서 질 쪽으로 짧고 강하게 찌르는 듯한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원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란 통: 배란 중 난소에서 난자가 방출될 때 가벼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배란 주기 중간에 일어나며, 짧고 날카로운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생리 전 증후군 (PMS): 생리 전에 아랫배나 골반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


    3. 자궁내막증: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부에 존재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골반염증성질환 (PID): 자궁, 난관, 난소 등의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할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난소 낭종: 난소에 낭종이 생기면, 특히 큰 낭종이 있을 경우 아랫배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요로 감염: 요도나 방광의 감염이 있을 때도 아랫배나 질 쪽으로 통증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7. 골반 신경통: 골반 부위의 신경이 압박을 받을 경우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예: 출혈,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8. ㅇㅇ
    '24.10.6 1:3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챗지피티에 물어봤어요.

    아랫배에서 질 쪽으로 짧고 강하게 찌르는 듯한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원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란 통: 배란 중 난소에서 난자가 방출될 때 가벼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배란 주기 중간에 일어나며, 짧고 날카로운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생리 전 증후군 (PMS): 생리 전에 아랫배나 골반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

    3. 자궁내막증: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부에 존재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골반염증성질환 (PID): 자궁, 난관, 난소 등의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할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난소 낭종: 난소에 낭종이 생기면, 특히 큰 낭종이 있을 경우 아랫배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요로 감염: 요도나 방광의 감염이 있을 때도 아랫배나 질 쪽으로 통증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7. 골반 신경통: 골반 부위의 신경이 압박을 받을 경우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예: 출혈,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9. ㅇㅇ
    '24.10.6 1:44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짧고 예리한 통증이 여러 부위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은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는데, 최근의 생활 변화와 약물 복용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소염진통제: 소염진통제는 위장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어 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약물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근육통 및 자세 변화: 최근에 근육 운동과 평소 하지 않던 자세를 자주 취하셨다면, 복부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증이 순간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소화기관 문제: 윗배 쪽의 통증은 위나 소장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가스가 차거나 소화불량으로 인해 일시적인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과거 방광염: 방광염의 재발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아랫배나 골반 부위의 통증이 있다면 방광이나 요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리한 통증이 있는 경우 요로 감염이나 신장 관련 문제를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이 통증이 일시적이고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면 생활 패턴을 조금 조정해보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좋겠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10. ㅇㅇ
    '24.10.6 1:50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요로결석이나 약물 복용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갈 경우에도 아랫배나 질 쪽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드리면:

    1. 요로결석: 결석이 신장이나 요관을 통과할 때 신장에서 하복부나 골반, 심지어는 질 쪽으로 방사되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요관을 따라 통증이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요로결석은 갑작스럽고 예리한 통증을 유발하며, 통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거나 지속될 수 있습니다. 허리나 옆구리 통증도 동반될 수 있으며, 배뇨 시 통증, 혈뇨(소변에 피가 섞임)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2. 약물 복용에 따른 신장 부담: 소염진통제와 같은 약물은 장기간 복용 시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복부와 골반 부위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아랫배나 질 쪽으로도 전달될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는 특히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장 부담으로 인한 통증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장이나 요로 문제와 관련된 통증은 대개 요통, 소변 변화(빈뇨, 잔뇨감, 혈뇨), 배뇨 시 통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복용 중인 약물과 관련해 신장에 무리가 가는지, 요로결석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변 검사나 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11.
    '24.10.6 6:48 AM (219.249.xxx.181)

    난소나 골반쪽 염증이었는데 어찌됐든 산부인과부터 가보셔야 해요

  • 12. 배란통
    '24.10.6 10:54 AM (169.212.xxx.150)

    고등때부터 배란기즈음 항상 그래요.
    지금 마흔 중반인데 미레나 시술해도 가끔씩 그래요.
    산부인과 의사가 그게 생리통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미레나 시술 후 생리는 안하지만 간헐적으로 아파요.
    생리통 심할 때처럼 가만 누워있거나 따뜻하게 있음 좀 낫네요.

    위에 챗에 물어본 분 넘 감사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고..저도 덕분에 알아갑니다

  • 13. ㅇㅌ
    '24.10.6 7:03 PM (118.41.xxx.243)

    댓글 넘 정말 고맙습니다
    공통된 사항은 없어요
    그러시군요
    저는 자궁을 적출해서 생리통은 아니고요

  • 14. 마른여자
    '24.10.6 10:06 PM (117.110.xxx.203)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967 사과 홍옥이 어릴때 먹던 맛이네요 15 사과초보 2024/10/09 2,955
1632966 급히 영어회화를 배워야하는데요 13 ㄱㅎ 2024/10/09 2,505
1632965 좋은 생활습관 뭐 갖고 계세요? 44 2024/10/09 5,934
1632964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10 ㅇㅇ 2024/10/09 866
1632963 저도 월세계산좀요 4 2024/10/09 897
1632962 흑백요리사 ㅜ 13 서운 2024/10/09 4,285
1632961 트리플스타 넘 멋있어요 11 2024/10/09 3,441
1632960 한국, 세계국채지수 ‘WGBI’ 편입…글로벌 자금 유입 촉진 5 굿 뉴스 2024/10/09 1,118
1632959 비린내 나는 요리에 식초 두루두루 넣어도 괜찮겠죠? 7 ..... 2024/10/09 1,628
1632958 아파트 입차등록앱 1 블루커피 2024/10/09 1,293
1632957 전 남편이 싫습니다 35 바보 2024/10/09 13,877
1632956 나무상자는 일반쓰레기 봉투죠? 11 덩치 큰 2024/10/09 2,156
1632955 광운대 공대 취업 18 ... 2024/10/09 3,575
1632954 오늘 부산 금정구 이재명 대표 오시나봐요 2 !!!!! 2024/10/09 537
1632953 짬뽕 맛있게 먹는 나만의 팁 17 CU 2024/10/09 9,836
1632952 하지정맥 수술이 위험한 수술인가요? 15 하지정맥 2024/10/09 3,130
1632951 삼성 오븐 1 블루커피 2024/10/09 591
1632950 전 영숙이 나르 괜찮던데요 35 ㅇㅇ 2024/10/09 6,025
1632949 11번가+kb페이) 이마트 3만원권 대박딜입니다 3 ㅇㅇ 2024/10/09 3,117
1632948 (스포유) 흑백요리사 준결승전 무한요리지옥에 대한 저의 생각 18 흑백요리사 2024/10/09 5,458
1632947 법사위 국정감사 보셨어요? 12 ... 2024/10/09 3,395
1632946 오늘 저녁에 불고기랑 콩나물국 먹었는데 17 2024/10/09 4,234
1632945 살면서 울산에 가보셨나요? 28 ㅇㅇ 2024/10/09 4,535
1632944 하향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어지러운데 왜 그런걸까요 2 aa 2024/10/09 768
1632943 고등 아들이 연애를 하네요 25 아카 2024/10/09 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