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아랫배에서 질쪽으로 찌르듯이 아픕니다
자궁적출한지 수년 됐고
산부인과 검사는 한번 갔었습니다
이거 왜일까요?
아주 가끔 아랫배에서 질쪽으로 찌르듯이 아픕니다
자궁적출한지 수년 됐고
산부인과 검사는 한번 갔었습니다
이거 왜일까요?
산부인과쪽은 수술시 어느부위까지 적출했는지에 따라 이상있는곳 파악할수있겠고,
비뇨기과쪽으로도 방광이나 신장등 관련일수도 있겠고요.
병원가보셔야죠.
난소 하나 자궁 적출 했는데요
병원은 가 봐야죠
댓글 정말 넘 감사해요
복부의 찌르듯한 통증은 비뇨기쪽이었고요.
저도 난소1,자궁적출했는데
1년 뒤 통증이 심해 난소2를 다시 적출했답니다.ㅠ
그때의 통증은 질쪽으로의 찌르듯한 느낌이 아니고 운전을 못할 정도의 복부쪽통증이었어요.
일단 산부인과가셔서 검사 받으시는걸로.
별일없으시길 바랍니다.
윗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이야기 해 주셔서 정말 넘 고맙습니다
며칠 전에 저도
생전 처음으로 그런 증상 2번 정도 느꼈어요.
완쪽 아랫 배, 질 쪽으로 짧고 날카롭게요.
그런데 오늘은 왼쪽, 윗배 쪽이 그러네요.
수년 전에 방광염 걸린 젝 있었고,
약 두 달 반 동안 다리 다쳐서
소염진통제 두 달 이샹 먹고 있어요.
그리고 근육 운동 한다고 평소 안 하댠 자세
자주 취했었게 최근 생활의 변화에요.
약 때문인가...안 하던 자세 때문인가...그러고 있네요.
혹시
저하고 공통점이 있으세요?
며칠 전에 저도
생전 처음으로 그런 증상 2번 정도 느꼈어요.
왼쪽 아랫 배, 질 쪽으로 짧고 날카롭게요.
그런데 오늘은 왼쪽, 윗배 쪽이 그러네요.
오늘 것은 순간적인 거라 약간 긴가민가 해요.
수년 전에 방광염 걸린 젝 있었고,
최근에 다리 다쳐서
소염진통제 두 달 이상 먹고 있어요.
그리고 근육 운동 한다고 평소 안 하던 자세
자주 취했었게 최근 생활의 변화에요.
약 때문인가...안 하던 자세 때문인가...그러고 있네요.
혹시
저하고 공통점이 있으세요?
챗지피티에 물어봤어요.
아랫배에서 질 쪽으로 짧고 강하게 찌르는 듯한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원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란 통: 배란 중 난소에서 난자가 방출될 때 가벼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배란 주기 중간에 일어나며, 짧고 날카로운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생리 전 증후군 (PMS): 생리 전에 아랫배나 골반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
3. 자궁내막증: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부에 존재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골반염증성질환 (PID): 자궁, 난관, 난소 등의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할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난소 낭종: 난소에 낭종이 생기면, 특히 큰 낭종이 있을 경우 아랫배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요로 감염: 요도나 방광의 감염이 있을 때도 아랫배나 질 쪽으로 통증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7. 골반 신경통: 골반 부위의 신경이 압박을 받을 경우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예: 출혈,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챗지피티에 물어봤어요.
아랫배에서 질 쪽으로 짧고 강하게 찌르는 듯한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흔히 나타나는 원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란 통: 배란 중 난소에서 난자가 방출될 때 가벼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배란 주기 중간에 일어나며, 짧고 날카로운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생리 전 증후군 (PMS): 생리 전에 아랫배나 골반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것입니다.
3. 자궁내막증: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부에 존재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골반염증성질환 (PID): 자궁, 난관, 난소 등의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할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난소 낭종: 난소에 낭종이 생기면, 특히 큰 낭종이 있을 경우 아랫배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요로 감염: 요도나 방광의 감염이 있을 때도 아랫배나 질 쪽으로 통증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7. 골반 신경통: 골반 부위의 신경이 압박을 받을 경우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점점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예: 출혈, 발열 등)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짧고 예리한 통증이 여러 부위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은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는데, 최근의 생활 변화와 약물 복용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소염진통제: 소염진통제는 위장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어 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약물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근육통 및 자세 변화: 최근에 근육 운동과 평소 하지 않던 자세를 자주 취하셨다면, 복부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증이 순간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소화기관 문제: 윗배 쪽의 통증은 위나 소장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가스가 차거나 소화불량으로 인해 일시적인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과거 방광염: 방광염의 재발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특히 아랫배나 골반 부위의 통증이 있다면 방광이나 요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리한 통증이 있는 경우 요로 감염이나 신장 관련 문제를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이 통증이 일시적이고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면 생활 패턴을 조금 조정해보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좋겠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더 심해진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로결석이나 약물 복용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가 갈 경우에도 아랫배나 질 쪽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드리면:
1. 요로결석: 결석이 신장이나 요관을 통과할 때 신장에서 하복부나 골반, 심지어는 질 쪽으로 방사되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요관을 따라 통증이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요로결석은 갑작스럽고 예리한 통증을 유발하며, 통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거나 지속될 수 있습니다. 허리나 옆구리 통증도 동반될 수 있으며, 배뇨 시 통증, 혈뇨(소변에 피가 섞임)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2. 약물 복용에 따른 신장 부담: 소염진통제와 같은 약물은 장기간 복용 시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복부와 골반 부위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아랫배나 질 쪽으로도 전달될 수 있습니다. 소염진통제는 특히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장 부담으로 인한 통증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장이나 요로 문제와 관련된 통증은 대개 요통, 소변 변화(빈뇨, 잔뇨감, 혈뇨), 배뇨 시 통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복용 중인 약물과 관련해 신장에 무리가 가는지, 요로결석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변 검사나 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난소나 골반쪽 염증이었는데 어찌됐든 산부인과부터 가보셔야 해요
고등때부터 배란기즈음 항상 그래요.
지금 마흔 중반인데 미레나 시술해도 가끔씩 그래요.
산부인과 의사가 그게 생리통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미레나 시술 후 생리는 안하지만 간헐적으로 아파요.
생리통 심할 때처럼 가만 누워있거나 따뜻하게 있음 좀 낫네요.
위에 챗에 물어본 분 넘 감사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수도 있다고..저도 덕분에 알아갑니다
댓글 넘 정말 고맙습니다
공통된 사항은 없어요
그러시군요
저는 자궁을 적출해서 생리통은 아니고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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