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24.10.5 9:55 PM
(210.100.xxx.239)
폐경도 안되었고
얼마나 젊은 나이인데
무슨 수명 10년이라고 하세요?
울 시아버지 83이신데도 수명 어쩌고 얘기는 안하십니다
2. ..
'24.10.5 9:58 PM
(202.128.xxx.167)
특별히 심각한 병 걸린게 없는데 무슨 10년요?
오바도 정도껏 하세요
3. abcdefgh
'24.10.5 9:59 PM
(14.37.xxx.185)
ㅋㅋ 방광염 20대부터있었는데
약국 약 사먹음 직빵 좋아집니다~
4. 건강이
'24.10.5 10:21 PM
(118.235.xxx.28)
최고라는걸 아파야 깨닫게되니 말이죠ㅠㅠ
좀 나으면 운동도 하고 체력 키우기위해 애쓰시길ㅠ
5. ...
'24.10.5 10:26 PM
(39.125.xxx.154)
골골 백세가 될 수도 있으니 운동 열심히 하세요
73년생 저는 3년 전에 폐경인데 생리를 오래 하시네요
6. 호들갑
'24.10.5 10:2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남은 수명 10년일지 20년일지 몰라요
조금씩 손보고 다독이며 사는 거예요
70년생 이라면서 글 내용은 나이 70넘은 사람같아요
7. ......
'24.10.5 10:34 PM
(125.240.xxx.160)
폐경되면 쓰러지시겠어요
전 폐경되니 그때부터 헬게이트 열렸어요 ㅜ ㅜ
8. ㅇㅈ
'24.10.5 10:37 PM
(211.36.xxx.59)
방광염은 비뇨기과 가시는겁니다
내진 안하고 소변검사로합니다
겁내지 마시고 꼭 비뇨기과가세요!
9. ㅇㅂㅇ
'24.10.5 10:44 PM
(182.215.xxx.32)
아직 생리하시는거보니
호르몬수치도 웬만큼되시고
늙은나이는아닌데...
10. ㅇㅇ
'24.10.5 11:00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저도 70년생인데
어제 충동적으로 차끌고
양양 강릉 오대산 혼자서 자동차여행하고 막 귀가했습니다.
원글님. 70년생이 아니라, 70세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완경 안된것도 놀랍고.
11. 에휴
'24.10.5 11:04 PM
(104.205.xxx.140)
저두 그래요 전 심지어 72년생 ㅠ
사람이 유전자가 다른데 다 몸이 다르죠.
가족력이 정말 무섭구요 인정하기 싫지만 기대 수명 이제 신뢰가요.
완경도 2년전에 해서 갱년기에 체력 어마무시하게 떨어지네요.
12. 아이고
'24.10.5 11:05 PM
(125.189.xxx.41)
엊그제 티비 김영옥 할매가 어떤할매보고
그러시더라구요.
요즘 60이면 새댁이여~
님 저보다 젊은분이 왜 이러십니까..
님 걱정 미리하시죠? 그르지마여..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
건강을위해 노력 실천 꼭 하시구요..
조금씩이라도요..
13. ...
'24.10.5 11:13 PM
(1.241.xxx.220)
그동안 너무 건강하셨어서 그래요.
전 원글님보다 10년 동생이지만 관절이 무릎 고관절이 아프고, 이석증 재발잦은데... 죽을병아닌거 감사하고... 관절이든 장기든 소모품이니 아껴쓰다가... 관절은 아프지만 갈아쓰는 방법도 있으니...
이대로 더 아프지만 말자 그래요. ㅎㅎ
14. ㅡㅡㅡ
'24.10.5 11:13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오바도 정말...
15. 뱡광염은
'24.10.5 11:15 PM
(223.33.xxx.90)
산부인과 아니고 비뇨기과. 주사 한 방 맞고 항생제 먹으면 바로 나아요. 죽는 소리 어지간히 하시네요. 50대면 아직 청춘입니다.
16. 낫옛
'24.10.6 12:05 AM
(14.33.xxx.84)
이번 더위가 워낙 심했어서 체럭이 소진된걸겁니다.
아직 폐경도 아니신데..좋은거 .영양제등등 드시고 쫌만더 힘내시고 긍정적으로 보셔요.
폐경되면 정말 더더더 힘들어요.ㅠㅠ
더 어린분들도 폐경되어서 여기저기 아프며 견뎌내고 있답니다.
증상 나오는대로 맞는 병원 가시면 되구요.
17. ..
'24.10.6 12:18 AM
(211.234.xxx.176)
-
삭제된댓글
방광염은 약먹으면 금방 낫지만
자기연민은 약도 없어요
18. 원글
'24.10.6 12:32 AM
(210.179.xxx.177)
댓글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맞아요 전에 너무 건강했어서 변화를 급작스럽게
느끼나봐요. 오바라는 말 맞는거 같아요.
작년하반기부터 야금야금 아파서 멘탈 문제이기도
할거에요. 살면서 병원에 가본적이 손에 꼽는데
작년엔 가슴에 이상한 혹이 발견되서 맘모톱+조직검사 했구요. 치과에서는 사랑니 빼서 어금니로 이식하는 수술도 했어요 건강검진에선 느닷없이 망막열공?이래서 레이저로 지져야 한다더니 좀 두고 보쟤요
작년 하반기부터 이래요.. 그래도 남은시간 감사해요
댓글 감사히 읽겠습니다.
19. 원글
'24.10.6 12:39 AM
(210.179.xxx.177)
참 댓글중에
방광염을 꼭 비뇨기과라고 생각하시는듯 하여..
산부인과나 가정의학과에서도 진찰되니
가까운 곳을 부담없이 이용하세요
20. ...
'24.10.6 1:22 AM
(1.241.xxx.220)
70년생이신데 아직 폐경전이시면 늦게 오신편인거죠?
갱년기엔 기분도 그러니까 더 그러실듯...
해를 거듭할 수록 점점 피로느낌 정도도 다르다는걸 느끼는데...
너무 댓글들이 뭐라하시네요.
힘내세요!!!
21. 나는나
'24.10.6 9:48 AM
(39.118.xxx.220)
방광염 산부인과나 가정의학과에서도 보지만 비뇨기과가 전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