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가 종아리가 너무 단단해요.

ㅡㅡ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24-10-05 21:29:29

그냥 보기에는 워낙 마른 아이라 종아리도 길쭉하니 얇아보이는데. 만져보면 엄청 딴딴해요. 발목부터요. 

주물러주기에도 손이 아파요.

아직 어린 나이에 왜이러죠?

남동생은 엄청 말랑말랑하거든요. 

혈액순환이 안되는건가요? 

IP : 122.36.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5 9:41 PM (211.237.xxx.32)

    제 아이도 그런데
    체질같아요

    원래 그런 살

  • 2. 제가
    '24.10.5 9:44 PM (118.235.xxx.52)

    제가 그런데 그거 종아리 힘으로 걸어서 그래요
    둔근이니 뭐니 무슨 근육을 덜 쓰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다른 근육을 덜 쓰는 거

  • 3. ...
    '24.10.5 9:53 PM (39.115.xxx.236)

    저 어릴때부터 다리 붓기 심해서 점점 크면서 무다리 됐어요. 다리 부어서 딴딴해지고 점점 두꺼워지구요.
    이제 갱년기되니 거의 포기하고 살았는데 최근에 스트레칭 잘 하니 붓기도 빠지고 말랑해지고 잠도 잘 자게 되더라구요.
    전 인스타에서 보고 따라해 본건데 완전 고마운 영상이었어요. 찾아서 요기 링크 걸어드릴게요. 아이에게 한번 시켜보세요.

  • 4.
    '24.10.5 9:55 PM (39.115.xxx.236)

    https://www.instagram.com/p/C9Jqjfcxuz8/?igsh=MW9sOGIwNHMycDA1aw==

  • 5. 마사지
    '24.10.6 11:20 AM (211.49.xxx.110) - 삭제된댓글

    저희아인 예체능하는 애라 몸을 많이 쓰는터라
    최근 마사지샵에 보내기 시작했는데
    다리 아킬레스건쪽으로 혈액순환인지 뭔지가 나쁘고 자세도 나빠서 종아리통증과와 다리 전체 근육이 잘못 잡혀있다는거에요.
    몇번 안하긴 했는데 받을때마다 통증도 줄어든다고 하고 실제로 같은학원 친구들 다리라인이 좋아진거보면 효과있나봐요.
    그리고 다리에 문제 있는 경우는 욕조에 몸담그고 있으면 좋다고 합니다.
    참, 마사지 해주실때보면 손가락으로 주무르는게 아니라 오일발라서 롤링하시더라구요.. 유튜브 찾아보심 비슷한 영상 있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003 코인 하시는분들 적당히 수익실현때 익절하세요? 7 코인 2024/11/16 2,014
1642002 금 팔때 여러군데 가보세요 1 ... 2024/11/16 1,867
1642001 경기 북부 21.5도 6 하늘에 2024/11/16 1,199
1642000 성당 레지오 하면 좋은가요? 12 가을여행 2024/11/16 2,201
1641999 50대 남자 청바지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12 청바지 2024/11/16 1,511
1641998 요즘은 대본도 태블릿에 담아 볼 수 있게 하네요 3 ㅇㅇ 2024/11/16 960
1641997 새어머니자리 명의로 해준 아버지 재산 31 되돌리기 2024/11/16 6,142
1641996 “한국 남자야말로 진짜 호구”...도망간 베트남 신부, 살림은 .. 36 글로벌 호구.. 2024/11/16 4,829
1641995 동덕 제일 웃겼던거 과잠바 쇼 29 ㅇㅇ 2024/11/16 5,207
1641994 연세대 자연계논술 재시험 갈까요? 9 재셤??? 2024/11/16 1,300
1641993 윤석열 탄핵소추 촉구 기자회견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1 !!!!! 2024/11/16 717
1641992 윤석열 “장모가 사기 당한 적은 있어도, 10원 한장 피해준적 .. 19 오수0 2024/11/16 2,331
1641991 노래좀 찾아주세요...플리즈 아이브 노래 가사중에 벌스데이 케이.. 1 .. 2024/11/16 368
1641990 아이패드 미니로 사진찍는분들 ··· 2024/11/16 352
1641989 adhd엄마가 딸에게 너무 미안했던 일 9 ㅁㅁㅁ 2024/11/16 2,651
1641988 이 옷이 맘에 드는데요. 카라가 문제입니다. 11 카라 고민 2024/11/16 2,658
1641987 동생 데려다 주는동안 이거 공부 하고 있어 10 6학년 아이.. 2024/11/16 1,561
1641986 답례 디저트 추천해주세요! ㅁㄴ 2024/11/16 306
1641985 최근 살인사건 중 사체 손괴죄에 궁금한 거 질문드립니다. 8 세상 2024/11/16 1,260
1641984 딸아이 쌍수 앞트임 1 dja 2024/11/16 1,037
1641983 예뻐보이는 날 분석 공유해요!!! 9 ㅗㅗ 2024/11/16 2,002
1641982 이재명이라 견뎌 낼겁니다!! 26 그나마 2024/11/16 1,887
1641981 외제차를 몇만에 바꿔야 가장 덜손해인가요? 2 ㅁㅁ 2024/11/16 1,033
1641980 아침마다 직원들한테 먹을거 한개씩 챙겨주는 사람 21 2024/11/16 4,595
1641979 동덕여대 녹취록 충격. 18 00 2024/11/16 6,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