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엘베에서 사람들이 나중에 우르르 타서 저는 구석에 있었어요.꼬맹이들은 저랑 같은 층에서 탔는데 계속 입구 버튼 쪽에 있었구요.
사람들 다 내리고 제가 제일 구석이니까 내리려는데
그 애기가 엘베 버튼을 잡고 손으로 밖으로 먼져 나가라고!!!손바닥 위로 해서!!ㅎ
고마워요 했는데 너무 감동이에요.
부모님 어떤 분인지 궁금할 지경이요.그대로만 자라라!
건물 엘베에서 사람들이 나중에 우르르 타서 저는 구석에 있었어요.꼬맹이들은 저랑 같은 층에서 탔는데 계속 입구 버튼 쪽에 있었구요.
사람들 다 내리고 제가 제일 구석이니까 내리려는데
그 애기가 엘베 버튼을 잡고 손으로 밖으로 먼져 나가라고!!!손바닥 위로 해서!!ㅎ
고마워요 했는데 너무 감동이에요.
부모님 어떤 분인지 궁금할 지경이요.그대로만 자라라!
손바닥 위로해서!
배운 아이네요
멋진 아이네요~
웃음이 나면서도 너무 귀여윘어요.
한명은 축구복 입고 까맣게 타서 까까머리ㅎ
요즘에 힘들었는데 세상은 살만하디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부모가 하는거 배운거죠
아 귀엽다....
반할만해요
넘 귀여워요
그럴 때 아주 마음이 녹죠 ㅎㅎ
넘 귀엽네요.
저는 중딩들하고 엘리베이터 탔는데
유모차 미는 아이엄마가 타니까 한명이 열림버튼 급하게 누르면서
버튼 근처에 있던 친구한테 "븅신아 아기 타잖아" 이러더라고요 ㅋㅋㅋ
욕은 했지만 마음은 따뜻한 아이 ㅋㅋ